ASW-G-05 건담 마르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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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건담 프레임 모빌슈트 |
역사 | |
사용년도 | P.D 323 |
사용국가 | TULIP 컴퍼니 크루세이더즈 |
제원 | |
중량 | 32.1t |
높이 | 19.0m |
탑승인원 | 키리야 오르페스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주무장 | 초대형 메이스×1 건담 라이플 改 |
부무장 | 서브 암×2 마르바스 네일 내장형 200mm 발칸포×2 |
엔진 | 에이하브 리액터 2기 |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BLOODY TULIP의 주역 건담. 파일럿은 키리야 오르페스.
300년 전의 액제전(厄祭戦)에 사용된 72기의 건담 프레임 중 1대이자 5호기로, 화성의 사막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작중 시점에서는 TULIP 컴퍼니가 비밀리에 확보해 수리하고 있었던 모빌슈트다. 대대적인 침공을 한 걀라르호른의 습격을 받은 컴퍼니의 소년병들이 급히 기동시켰다. 액제전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탓에 무장과 장갑은 유실되었고 성능도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상세
건담마다 프레임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공통 규격 프레임으로 아라야식 시스템의 효율을 최대한 높이는 목적으로 표준화되어 있고 건담 마르바스 역시 이 중 하나이다. 마르바스는 72기의 건담 프레임 중에서도 모든 능력치와 무장이 오로지 근접전에 치중되어 있는 극단적인 초공격형 MS이다.
그러한 설계 사상 탓에 팔뚝이 극단적으로 커지고 길어진 결과 팔이 상당히 길어져 마치 고릴라나 오랑우탄 같은 느낌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이 거대화된 완부의 사이즈를 살려 핸드 클로의 강화와 손 관절부에 기관포 장착, 그리고 공격용의 서브암 기믹을 팔에 모두 탑재함으로써 근접 전투력을 월등히 올렸다.
외형은 이름답게 악마같은 형상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는 통상의 V자 형이 아니라 커다란 U자 형상에 가깝게 꺾여 있어 짐승의 뿔을 연상시키며, 카메라 아이는 대각선으로 가려져서 매우 날카롭고 사나워 보인다. 매니퓰레이터는 손톱이 날카롭고, 다리의 디자인에서 넓적다리가 짧고 정강이가 가늘고 길어서 그 비율이 인간형으로서는 기형적인데다가, 무릎이 툭 튀어나와서 역관절을 한 염소의 다리처럼 보인다. 거기다가 뾰족한 발굽까지 튀어나와 있으니 영락없이 서구권에서 악마하면 떠올리는 전형적인 모습을 따온 것이다.
무장
- 초대형 메이스
건담 마르바스의 주 무장.
모빌슈트 전에서 사용되는 메이스를 좀 더 대형화시키고 돌기를 추가해 파괴력을 높인 무기로, 대함전을 상정하고 있다. 신축 가능한 손잡이를 통해 적과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으며, 양쪽 끝부분에 파일 벙커가 내장되어 있다.
- 건담 라이플 改
극도로 공격적으로 디자인되어 형태가 이형적인 건담 마르바스의 손에 맞춰 개조해 전반적으로 대형이 된 건담 라이플. 하지만 의외로 탄 규격은 보통의 건담 라이플과 동일하다. 제대로 된 사격 무장이 없는 마르바스의 사실상 유일한 사격 무장.
- 서브 암
마르바스의 손은 극도로 공격적으로 디자인되어 형태가 이형적이라 일반적인 모빌 슈트처럼 작업할 수 없기 때문에 작업 시, 서브 암으로 대체해서 사용한다.
- 내장형 200mm 발칸포
손목에 내장되어 있으며 사용시엔 외장이 전개된다. 단포신형에 발사구 위치의 특성상 극중에서는 근접하기 전에 적의 시야나 자세를 흐트러뜨리는 견제용으로나 쐈지만 사거리가 확보되면 위력은 격추용으로도 충분하다.
- 마르바스 네일
10개의 손톱과 4개의 발톱은 발큐리아 소드와 같은 종류의 레어 메탈을 사용한 근접 격투 병기가 되어 있다.
건담 마르바스 페일 라이더
ASW-G-05 건담 마르바스 페일 라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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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건담 프레임 모빌슈트 |
역사 | |
사용년도 | P.D.325 |
사용국가 | 크루세이더즈 |
제원 | |
중량 | 34.5,t |
높이 | 19.3m |
탑승인원 | 키리야 오르페스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
주무장 | 바스타드 초퍼×1 건담 라이플 改 대함 랜스 메이스 |
부무장 | 서브 암×2 마르바스 네일 내장형 200mm 발칸포×2 |
엔진 | 에이하브 리액터 2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