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보호기동대200의 주요 구역에 배치되어 있는 치안유지 기관이다. 공공 안전, 법 집행, 질서 유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도 마찬가지로 알파와 베타 그룹이 혼재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조직적으로는 기반기동대특수기동대로 구분된다. 기본적으로 지휘계통과 인구대비 구성 비율에 대한 시스템은 동일하다.

기반기동대

일반 구역에 상주하고 치안을 유지하는 주력으로, 보호기동대의 대다수가 이곳에 해당되어 있다.

특수기동대

Take Measures based on Criteria
기준에 근거하여 조치한다.
특수기동대 공통 방침

200 내에서 군대의 위상을 가지는 기관이다. 무장 수준 역시 굉장히 준수하며, 플레이트 캐리어는 물론 3안 야간투시경까지 장비한다. 나아가 APC[1]는 물론 ATD[2]도 자주 이용한다. 사회적합성평가위원회의 모든 메타데이터를 이용하여 완벽한 CQB를 구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경외의 대상으로 삼을만 하다. 기반기동대에서 선별된 인원만 선출하여 다시 재교육화한다.

작전수행 예시

  • 특수기동대는 팀 단위로 분리되며, 대부분 숫자로 식별하는 200 특유의 작명과 달리 고유한 이름을 가진다.
  • 한 팀에는 4명의 대원으로 구성되며, 1명의 팀장 보직 외 일반 대원 셋으로 구분한다.
  • 임무 할당 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호기동대가 완전 무장 후 APC 탑승을 통해 현장으로 이동한다.
  • 담당 오퍼레이터가 임명되면 이동 과정에서 브리핑이 시작되며, 헤드 비전 내에서 자료들을 시각화한다.
  • 위험 수준에 따라 다수의 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지시받은 장소에서 작전을 진행한다.
  • 작전 중에는 다양한 약물(Injection)을 사용한다.

일반 전술교리

  • 포인트맨(×2)

장비

  • 방탄모, 탐지 장비, 해드셋, 가면, 상의, 하의, 속옷, 군화, 플레이트 케리어, 체스트 리그, 홀스터, 시계, 장갑, 악세서리, 배낭, 벨트
  • PPP-0(Пистолет-пулемет подавления),

P0라는 약칭으로도 일컫는다. 영문이 아니라 키릴로 작명되었다. 효과적인 대인 저지를 위하여 9x15mm 규격 에벨탄을 사용[3]하며 40발들이 폴리머 탄창을 이용한다. 초기에는 전투 지속을 위해 캐스킷으로 고안되었으나, 신뢰성 문제는 여전하여 복열 탄창 구조로 회귀하였다. 200 내에서는 총격전이 드물게 발생하므로 보통은 일반 탄창을 이중으로 연결하여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인저지가 목적이긴 하나 두부에 피격될 경우 당연히 사망하며 사실상 특수기동대의 투입 자체가 '저지 및 제압'에 초점을 두고 있으므로 살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

경량 플레이트 케리어지만 초고분자의 밀도있는 방호재질을 이용하였으며 약 5kg정도이다.

실제

단편선에 등장하는 특수기동대이다.

лошадь
lo-shaht
鲸鱼
jīngyú
  1. Armored Personnel Carrier
  2. Armored Personnel Transport Tactical Drone
  3. 현실에 없는 규격, 이론상 파라블럼탄과 마카로프 탄보다는 저살상인 HP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