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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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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김대중 金大中 | Kim Dae-j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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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대중 (金大仲)[1] |
| 출생 | 1924년 1월 6일 |
| 일제강점기 치하 조선 전라남도 무안군 후광리 하의도 (現 전라남도 신안군 후광리 하의도) | |
| 사망 | 2014년 8월 10일 (향년 90세)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 |
| 재임 기간 | 제7대 대통령 |
| 1973년 1월 20일 ~ 1977년 1월 19일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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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7대 대통령 직을 역임했다.
상세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령중에 가장 고평가받는 대통령 중 한명으로, 오일쇼크 문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고속 경제 성장과 사회 진보화 정책을 주도하여 재임 기간 내내 매우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였다. 외교,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선진국화가 김대중 대통령의 시기에 그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대중들을 상대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을 조사하면 여운형과 함께 언제나 최상위권을 유지한다.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 세력의 원로중 하나이다. 장면으로부터 이어져오는 공화당의 혁신계 세력에 속하였으며 이후 1988년 이민우 사태로 인한 공화당의 대규모 분당 사태 이전까지 김대중의 보수 리버럴적인 정치 이념은 공화당을 10년 이상 지배했다. 상대적으로 엄격한 보수 성향이 강하였던 김영삼과는 양김 정치를 구성하기도 하였다. 이후 김대중과 김영삼 두 대통령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공화당은 1972년 집권 이후 1996년 권영길이 대통령에 당선될때까지 연속으로 대선에서 승리하는 최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 되어 현대까지 존경받는다는 점 때문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과 비견돠며, 별명으로는 인동초(忍冬草)가 있다.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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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1952 | 정계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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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2014 | 합당 |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율 (득표수) | 당선 여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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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 1950년 재보궐 선거 | 서울 제3구 | |
7,095 (26.50%) | 낙선 (3위) | |
| 1952 | 제2대 대한민국 대의원 의원 선거 | 강원 인제 | |
13,890 (42.58%) | 낙선 (2위) | |
| 1956 | 제3대 대한민국 대의원 의원 선거 | 12,759 (37.29%) | ||||
| 1965 | 제6대 대한민국 상원 의원 선거 | 전라도 | 1,489,196 (60.11%) | 당선 (1번) | 초선 | |
| 1971 | 제8대 대한민국 상원 의원 선거 | 1,539,011 (72.78%) | 재선[2] | |||
| 1972 | 제7대 대한민국 정부통령 선거 | 대한민국 | 12,810,628 (62.42%) | 당선 (1위) | 초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