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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주의 최대 도시
City of Niekhev
니케프 시
국가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지역 아멜리아 주, 니케프 카운티
면적 1,272km2
시 정부 소재지 바츠베르크 남부 대로 1
하위 행정구역 3구
인구 7,182,970명
시장 리암 파텔
출입 경보 3단계 - 경계 [1]
바츠베르크 전경
첸소노프 공업 본사

개요

통합과 정의와 자유

City of Niekhev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상세

아멜리아 주의 최대 도시이자 도시의 단일 규모로는 인근 지역의 도시들을 압도한다. 대전쟁 이전의 대기업 '첸소노프 공업'의 본사와 연방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는 많은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아멜리아 주는 물론이고 인근 슬로브코프 주에게도 경제적 중심지로서 작용하고 있다.

대도심이자 도시의 2개 자치구 중 하나인 바츠베르크는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와 사무용 건물들, 마천루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인근 지역 뿐 아니라 뉴트리지 전역의 인재와 기업들이 니케프로 몰려 들었고, 하루에 오고 가는 사람들만 5천만 명으로 유토바니아를 뛰어 넘은 수준이다.또한 도시에 필요한 모든 시설들과 기반 인프라, 공원 등 각종 여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외곽 지역에도 많은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치안을 비롯한 여러 문제로부터 자유롭기에 타 지역에 비해서 집값이 굉장히 비싸다. 바츠베르크에 집을 얻을 정도로 돈을 벌려면 정직하게 회사에서만 일하고 일반 회사원 수준의 월급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15년 이상 걸린다. 이것도 치솟는 집값을 제어하기 위해 시 정부가 매매가의 몇 퍼센트를 삭감해준 것이다. 아멜리아 문화권의 중심지나 다름 없으며 압도적인 위상 덕에 이곳을 아멜리아의 주도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모두들 알겠지만 주도는 헬리아이다.

행정구역

바츠베르크

니케프의 중심부이자 인근 경제 중심지. 주거와 사무, 상업 등 거의 모든 기반이 몰려 있는 곳이자 아멜리아 최대의 마천루 베이네프 타워가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에 무장한 경관들이 돌아다니며 몇몇 우범 지역에는 경찰의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2]

팔라노바

바츠베르크 외곽에 위치해있으며 압도적으로 주택의 비율이 높지만 인구는 가장 적다. 즉, 돈 많은 사람들 사는 동네다. 골프장, 리조트 등 상류층의 삶에 걸맞는 시설들이 넓게 분포해있다. 이쪽으로 가면 군사 기업은 없고 경찰이 더 많다.

마레슈타트

공업 도시. 바츠베르크가 사무와 상업의 중심지라면 이곳은 공업의 중심지이다. 이 지역은 도시 전역에 설정된 저탄소지대에서 그나마 자유롭기 때문에, 많은 공업 회사가 아멜리아에서 가장 큰 상권인 바츠베르크와 인접한 이곳으로 몰려 들었다. 공장 지대 주변으로 상권과 주거 단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지만 타 도시와 다르게 치안이 나쁘지는 않다.

교통

민간 기업이 관리하는 5개 노선이 인근 지역까지 깔려 있다. 거의 모든 통근 수요를 담당하여 이를 감당하기 위해 열차가 매우 많이 배차되어 있어 불편은 없지만 한 열차가 체계가 꼬인다면 그날 하루 열차를 사용할 생각은 접어두도록 하자.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도시라도 사람이 돌리는 도시인지라 여러 가지 사고가 일어나는 건 당연한거니까...

바츠베르크의 통근을 위해 3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설정되어 있고 이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0개에 가까운 버스 회사가 버스를 보낸다. 그럼에도 이용객이 많은 시간에는 말그대로 지옥.

관광

팔라노바는 상류층 주거 지역이면서 거대한 관광 도시임으로 항상 필수 코스로 거론된다. 만약 골프를 좋아한다면 1년 회원제 값도 내기 어렵다곤 하지만 하루 대여하는 것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팔라노바 골프 클럽에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생활 및 문화

치안

넓은 도시 지역에 7백만의 인구가 몰린 도시인 만큼 범죄가 많으리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든 지역에 제대로 된 경찰 병력과 ERSC가 상시 배치되어 있어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잘 빠져나가는 것 자체가 어렵다. 규정에 따라 경찰은 시 지역에서만 활동이 가능하지만 명목상 기업인 ERSC는 도시 외부로 도주하더라도 지속적인 추격이 가능하다. 결국 이로 인해 범죄율 자체도 낮고 범죄 해결율은 높다.

타 도시에선 총을 쓰거나 아예 신체 증강 장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곤 하는데, 여기선 10mm, 권총탄 이상의 탄약과 이를 사용하는 총기류, 비의료 목적의 고출력 증강 장비의 구매, 판매, 소지, 사용 혹은 장착이 금지되어 있다. 불법 반입에 대한 처벌이 엄격하고, 만약 타 죄목으로 잡혀들어왔어도 몸에 지니고 있었다면 가중처벌된다.

문화

아멜리아의 모토가 '센트럼의 작은 미국'인 만큼 미국의 문화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니케프는 주로 독일의 문화가 혼합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당장 시의 3자치구들의 명칭이 독일어이고, 주로 사용되는 언어도 독일어이다.

역시 빵과 감자가 주식이고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 위한 절임과 보존식품 등이 발달해있고, 이를 스튜나 수프에 넣어 고아 먹기 때문에 국물 요리가 많다. 음식점에서 많이 파는 음식들이 대개 수프류이고 마트에서도 수프 통조림이나 인스턴트 식품으로도 많다. 도심 음식점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수프. 또한 동물 창자와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고 남은 잡고기 등을 모아 소시지로 만드는 문화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많은 식당들이 자신들만의 개성을 지닌 소시지를 메뉴로 내놓곤 한다.

전의 대중 문화와 음악 문화가 그대로 내려 오고 있다. 극장들에서도 흔히 클래식을 접할 수 있다.

출신 인물

  • ???

기타

  • 헬리아유토바니아 사이에 끼어 있는 도시라서 대부분의 충돌이 벌어지는 지역이며, 최종 전투 역시 니케프의 바츠베르크에서 벌어진다.
  1. 하위 지역 내의 산발적 교전
    시 당국의 발령
  2. 근데 여기 우범 지역의 범죄율은 타 도시 우범 지역의 범죄율의 절반도 못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