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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페이지 Mack pai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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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사인 | 레이븐[1] | ||
| 국적 계열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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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 ||
| 나이 | 62세2072년 기준[2] | ||
| 키/체중 | 183cm/91kg | ||
| 출생일 | 2010.12.15 | ||
| 출생지 | 미국 오리건 시애틀 | ||
| 소속 | 네이비 씰 2팀 DEVGRU 1급 요원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 | ||
| 직업 | 특수부대원 | ||
| 가족 관계 | 딸 그레타 페이지 |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퍼스트 유닛 오펜시브 캅스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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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전설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황록색.
상세
| Theme: (아티스트) - (제목) |
짙은 녹안과 많은 나이로 인해 흰머리가 좀 물든 흑발을 가진 오리건 시애틀 출신의 남성으로 크라이시스나 연합군 특작부대 등 수 많은 곳을 거쳐 등장하는 인물이다. 본명은 맥켄지 제프 페이지로 오펜시브를 기준으로 62세로 모든 시리즈를 이어 계속 활약해오다 보니 세계관 대표 노익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미국해군사관학교 정치학 학사 출신으로 CIA SAD, 미 해군 네이비 씰 3팀, DEVGRU 1급 요원 출신이라는 말만 들어도 유명한 특수부대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각종 블랙옵스 작전은 물론 제 3차세계대전 당시에도 연합군 측에서 수많은 작전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크라이시스가 처음 조직되었을 때 크라이시스 최초의 분대의 분대원이었으며 엔터프라이즈 프로그레시브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엔터프라이즈 초대 국장의 자리를 맡은 바가 있다. 통칭 코드네임은 큰까마귀(Raven).
그 외에도 오펜시브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 엄청난 명성을 떨치고 다니는 인물이다. 붉은 여명단과 쿠르노바 여단, PMC인 메드베디, 심지어는 모스크바 조약군 사령부도 그를 두려워할 정도로 거의 전설로 취급한다. 일부 적들은 맥 페이지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며 대부분 적들이 특수부대원인데 겁에 질려서 목숨부터 구걸한다.
가족관계로는 2035년에 결혼했다가 5년 후 이혼하고 2041년에 사별한 부인, 현재 연방안보국 암호 해독가이자 딸인 그레타 페이지가 있다. 작중 행적을 보면 맥도 은근 딸바보이다.
성격
까칠한 성격과 다르게 의외로 마음씨가 꽤나 따뜻하며, 도덕적이다. 높으신 분들을 꽤나 싫어하고 정치적인 공작들을 썩 좋아하진 않는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도 비관적이고 니힐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궁극적으로는 그 이상을 믿으며 해야할 일은 확실하게 처리하고 하는 편이다. 또한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은 명령에는 거리낌없이 바로 개겨버리는 비범함도 있으며, 자신의 신념을 중시하지만 규율을 무시하진 않는다. 하지만 가끔 규율을 무시하고 자신의 도덕적 신념에 따라 행동하기도 한다.
매우 까탈스럽고 냉소적인 인물로, 일처리 중에서는 매우 날카롭고 꼼꼼하다. 아무래도 암살, 공작 임무를 맡는 비밀 요원이다보니 자신이 지나갔던 현장에는 절대 흔적도 남기지 않으려고 하며, 적에게는 우선 주먹부터 나가고 입을 열게 한다. 그렇지만 일을 할 때에도 특유의 입놀림은 주체할 수가 없는지 뜬금없는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 잠입할 때도, 적들을 놀리거나, 상관이 조금만 위험한 작전을 지시할 땐 무전으로 대놓고 "한 번만 이딴 명령내리면 다음 현장에 있는 건 너다"란 드립까지 칠 정도로 깡이 넘친다.
인물관계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
- 글래디스 베스
설명
- 크리스 울하임
설명
- 올레크 로마노프
설명
- 요하네스 폰 합스부르크
설명
- 재커리 기어
설명
- 페테르 안데르손
설명
기타
- 그레타 페이지
딸
행적
과거
2010년 미국 오리건 시애틀 출생인 맥 페이지은 상당히 이례적인 삶을 살았다고 한다. 늘 부족한 가정과 악랄한 가정사로 그는 어릴 적 일탈을 일삼았고, 십 대에 집을 나왔다고 한다. 방황하는 삶을 살던 맥은 갈 곳이 없어 군에 입대했고, 그 곳에서 한 목사를 만나며 그의 비뚤어진 성격을 고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후에 미국해군사관학교 정치학 학사로 졸업했으며 미 해군 특수부대에 들어갔다. 그는 군에 있을 당시 당시 일어난 재난으로 인한 구호 활동을 파견다녔으며, 후엔 신 냉전당시 루베르 레이지 미국 선정 주에서 각종 비정규전 작전에 투입되었다. 그렇게 각종 비정규전 작전을 수행하다가 데브그루 1급 요원으로 발탁되었다. 그 후 곧바로 제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그는 각종 비밀 작전에 투입되었으며, 전쟁 당시에도 수많은 공을 세웠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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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퍼스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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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발발하고 네이비 씰, 데브그루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특수부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된다. 엄청난 입지와 명성을 자랑하던 맥은 CIA와 함께 새로운 비밀 작전 팀을 꾸리게 되는 데, 바로 최초의 크라이시스라고 불리는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였다. |
전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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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 |
CIA에서 제안한 특수 비밀 작전 팀,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의 가장 첫 번째 요원으로서 크라이시스 내에선 물론이고 전쟁 당시에도 적들이 긴장하고 겁먹을 만큼 엄청난 명성이 알려진 전설적인 인물이다. 맥 페이지은 현 세계관의 주요 조직인 크라이시스의 창설 멤버이자 최고 핵심 인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무장을 하든 비무장이든 엄청난 전투력을 갖고 있는데, 네이비 씰, 데브그루 등 유명한 특수부대 출신인만큼 높은 수준의 CQB와 격투 실력, 백병전 군사교육을 이수했다. 주로 시스테마 체술과 칼리 아르니스의 체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무술을 배운 모양이다. 또한 가벼운 발길질이나 주먹 한 방, 오직 손과 팔의 힘만으로 눌러 질식하게 만드는 등 엄청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맨손으로 상대가 저항할 틈도 주지 않고 일격에 제압하거나 무력화 시킬 수 있을 만큼 매우 정교한 암살 기술을 가지고 있다.
전쟁 때부터 잠입 작전에 투입되던 요원인만큼 잠입 능력이 매우 뛰어난 인물인데, 온갖 불리한 조건과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성공시키는 실력의 소유자로, 홀로 적의 빌딩에 침투해 1층부터 한 명도 살해하지 않고 꼭대기층에 도달한다거나, 적의 심장부로 발각되지 않고 침투하여 메인 컴퓨터를 해킹하고, 적의 사령관을 암살하고 탈출하는 등 미친 작전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 무서운 인물이다. 현장 자체에서는 단독 작전을 선호하며 그 중에서도 야간 작전을 주로 한다. 야간 작전을 선호하는 만큼 어두운 곳에서 장소를 파악하고 상대를 지켜보는 능력도 일반인 이상이다.
맥의 능력은 여기서 끊기지 않고, 세계관의 메인 시리즈인 오펜시브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 데, 오펜시브 기준으로 62세로, 이미 환갑을 넘긴 노인인데도 크라이시스에 다시 합류하게 된다.[3]하지만 가일란트의 폭정이 시작되고 재창설된 크라이시스에선 처음엔 합류하지 않는 모양이다. 다만 일반적인 전술대원이 아닌, 대원들의 전술 교관 자격으로 참여한 대원이다. 이 당시에도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대원을 체술로 제압하고, 각종 훈련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모범으로 보이며 이게 정녕 환갑을 넘은 노인인가 싶을 정도로 팔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
| ||||
| ???회 | ??? | 승/패/무 | ??? | O/X |
| ?전 ?승 ?패 ?무 승률 약 ??% | ||||
강함에 대한 어록
어록
- 오펜시브:퍼스트 유닛"???"
트리비아
- 이런 엄청난 신체 능력과 더불어 잠입 및 첩보요원인만큼 굉장히 똑똑하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외국어 사용 능력만 9개 국어 사용자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힌디어, 심지어 한국어도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안다고 한다.[4]
- 맥 페이지의 무릎 관절과 팔의 골격 일부가 약간의 기계 장치로 보강되어 있으며 하체, 특히 종아리는 인공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어 6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