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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크라이시스 소속의 대원들이자 오펜시브 시리즈의 주인공들. 설정상 '전술 대원'으로 분류되지만 다들 편하게 '대원'이라고 칭한다. 대원들이 나날히 늘어감에 따라 문서가 따로 분류되었다.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
인류의 정점들

최초의 크라이시스 부대로서 제 3차세계대전 당시 활동하던 크라이시스 부대이다. 지금과 같은 수십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것이 아닌 7명의 특수부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처럼 자유라는 신념으로 움직이는 부대가 아닌 순수히 전쟁 당시 연합군의 승리를 위해 비밀리에 편성받은 최정예 대원들이다.

인류의 정점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한명한명이 지금의 크라이시스 대원들과는 결을 달리 하는 전설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의 크라이시스 대원들과는 달리 경험과 역량 모두 엄청난 대원이다보니 현역 당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는 대원들로만 모여있다. 이들 중 일부는 현재 크라이시스 대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대원들이 존재한다.[1]

전쟁이 끝나고 해체되었으며 해체된 후 373 대원들은 각자의 길을 위해, 혹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뿔뿔이 흩어졌다.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크라이시스 부대 중 가장 중요한 전력이자 핵심 부대라고 볼 수 있는 곳이다. '오펜시브 트릴로지'의 주역들이자 사실상 '주인공'에 속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밑에 설명할 다른 부대들과 다르게 규모가 가장 크며 집단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가일란트를 향한 직접적인 타격과 센트럼 연방의 해방을 결정적인 목표로 두고 있으며, 섹터 8과 함께 센트럼 전역, 그 중에서도 핵심 지역에서 핵심 작전을 펼치며 활동한다. 아무래도 중앙 조직이다 보니 직접적인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부대라 지급받는 장비와 물자도 상당히 많다. 가일란트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을 위해 공격 전술을 이용한 타격대 조직이며, 그만큼 인력도, 규모도 가장 크다.

주요 활동 지역을 유니언 아일랜드로 편성댄 대원들로, 사실상 오펜시브 트릴로지의 주인공들이라고 볼 수 있다. 가일란트와의 해방전쟁 중 최전선에서 움직이는 1군들로, 유니언 아일랜드를 위주로 움직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아일랜드, 다른 주로 이동하기도 하며, 그 지역의 하위 후술할 그 지역의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과 함께 작전에 기여한다. 주요 포지션은 '선봉대'

역할군으로는 크게 세 가지 지국으로 나뉘는데, 정보 처리와 자료 관리, 해킹 작업 등의 정보전과 각종 무기나 드론, 장비 등의 공학 기술을 담당하는 정보기술부, 전술부의 원활한 작전 수행과 체계적이고 치밀한 작전을 짜고 계획 후 작전 중의 주요 작전 브리핑, 그리고 사실상 크라이시스의 수뇌부 역할을 맡은 전략지령부, 작전 현장이 직접 투입되어 발로 뛰며 실질적인 임수를 수행하는 전투원이자 크라이시스의 실질적인 전력들인 전술투입부가 있다. 셋은 쉽게 각각 정보부, 전략부, 전술부로 불리며, 여기서 전술부는 작전 당시 역할에 따라 두가지로 나뉜다. 잠입과 은밀 침투, 후방 교란과 암살 활동에 특화되어있는 잠입침투부대, 각종 전면전과 화력전, 총격전, 파괴 공작, 기동전에 특화되어있는 기동타격부대로 나뉜다.

정보기술부

정보기술부는 주로 수집된 정보의 처리와 자료 관리, 그리고 작전 중의 해킹 작업 등의 정보전을 치루는 정보부와 각종 무기나 드론, 장비, 심지어는 차량과 같은 공학 기술들을 주로 담당하는 기술부가 모여있다. 이들은 전술부의 수월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정보전을 통해 사전에 모을 수 있는 정보들을 수정하며, 작전 수행 중에서도 해킹이나 정보 탐색과 같은 정보전을 통해 전술부의 뒤를 봐주며 보좌한다. 또한 크라이시스 대원들이 보다 작전 수행 능력이 보다 수월하게 해주는 장비들을 만들어내며, 기존 장비들을 개조, 재구성해주는 기술공학자들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의 대다수가 특정 분야에서든 전체적으로든 엄청난 두뇌파들이 이 지국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보니 세 지국 중 인원이 가장 적기도 하다.

대부분 작전 중에서도 본대, 기지에 남아 정보전을 행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작전 수행 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있을 수도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전술부의 호위를 받으며 직접 현장에 나서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 드웨인 크리스핀 베니토
  • 브라이언 코든
  • 티아 크라바츠헤른
  • 제레미 토드브링어
    이름: 제레미 토드브링어(Jeremy Todbringer)
    나이: 27
    키/체중: 181cm / 78kg
    출생지: 센트럼 연방 ??? ???
    직업: 전직 RDA 무인드론 조종사

    제레미 토드브링어는 전직 센트럼 연방군 항공드론전투단 소속 RPA 무인드론 조종사이자 드론 기계공학자로 기술적인 전문성으로 주목받아 크라이시스에 영입되었다. 그의 정신 감정 결과에 따르면 소속감에 따른 의무감은 크지 않지만 침착하고 분석적인 사고 능력을 보유했고 무엇보다 정밀한 시각 능력과 탁월한 고도의 집중력을 보유한 대원이다. 그는 오랜 기간동안 고숙련도 무인 드론 조종에 시간을 투자했으며 조종 뿐만이 아닌 드론 관련에 대한 왠만한 기계공학 지식은 거의 완벽하게 갖췄을 정도로 공학면에서도 출중하다.
    스웨덴 출신으로 정보기술부 소속의 남성 대원으로 드론 조종사이자 기계 공학자다. 티아가 크라이시스 내의 대부분 장비를 전반적으로 맡았다면 제레미는 브라이언 코든과 함께 드론을 집중적으로 맡아 만들어냈으며, 책이나 인터넷에서 얻은 지식으로 드론을 개조하고 다루는 브라이언과는 다르게 드론에 대한 기계 공학을 집중적으로 배운 적이 있고 심지어는 무인드론 조종사로 잠깐 복무한 적이 있는지라 역시 브라이언보다는 한 수 위인 모양이다. 성격은 꽤나 조용한 편이고 남들과의 소통보다 홀로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그렇다고 사람을 대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꽤나 너드끼가 있는 은둔자 스타일로 홀로 있는 것이 편한 사람이기도 하다.
  • 테오 페타스
    이름: 테오도르 페타스(Theodoor Pettas)
    나이: 29
    키/체중: 176cm / 69kg
    출생지: 센트럼 연방 ??? ???
    직업: 보안 컨설턴트

    국제적 보안 컨설턴트를 어린 나이에 인턴쉽으로 입사해 많은 경험을 쌓고 정보적인 보안에 대한 전문성을 뛰어나게 보여주어 크라이시스 모병관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영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은둔 중인 미구엘 곤잘레스의 위치를 밝혀내 크라이시스에게 고발하면서 그의 정보전 기술력을 한 번 더 검증시켰다. 오랜 기간을 크라이시스 보안 관련으로 업무를 맡았던 테오는 빠른 두뇌 회전과 신속한 대응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재빠른 정보 수집 능력이다. 아무리 처음보는 정보망의 구조라고 하더라도 정보의 저장 위치를 추측해 찾아내며 이는 늘 들어맞는다. 작전 중에서 테오의 정보전 능력은 그야말로 경이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오도르 페타스는 정보기술부에서 정보전 대응 해커라는 포지션을 가진 미국 대원이다. 이름은 테오도르지만 주로 테오도르보다는 '테오'(Theo)라고 많이 불린다. 브라이언 코든과 비슷한 해커 포지션으로 브라이언이 공격적인 정보전 해킹으로 현장에 가끔 투입되는 대원이지만 테오는 보안과 경비에 철두철미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영입된지 얼마되지 않아 은둔 중이던 미구엘 곤잘레스를 고발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해킹 실력 자체는 둘이 스타일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전문적으로 배운 테오가 한 수위이진 않을까 싶다. 하지만 드론이나 전투 투견 등 전투 장비에 대한 해킹은 능숙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런 면에서는 브라이언의 해킹 실력이 훨씬 좋다고 한다. 성격이나 특이사항 자체가 크게 눈에 띄지 않아 특별한 갈등 관계도 우호 관계도 많이 없지만 대안 관계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전략지령부

전략지령부는 정보부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들을 기반으로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 매우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작전을 계획하는 지국이며 사실상 크라이시스의 수뇌부이자 지휘부, 커맨더의 역할을 맡은 지국이다. 전략부는 임무를 매우 최적의 조건으로, 매우 안전하게 수행이 가능하도록 이끌고 작전 수행 중에서도 전술부가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전술부 대원들에게 작전 브리핑과 오더를 내리며 작전 자체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도 대부분 정보부 못지 않을 정도로 두뇌파로 구성되어있지만, 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두뇌파들인 정보부와 달리 전략부는 지략가나 전략가 특성을 띄는 두뇌파들이 많으며 이 중 대다수는 전술부나 정보부에서 활동을 했었다가 나이나 기타 등의 이유로 현장 투입 활동이 힘들어지거나, 역량을 인정받아 지휘부로 올라가게 된 대원들같은 베테랑 대원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렇다보니 각 대원들의 훈련을 가르치기도 하며, 훈련교관인 대원들이 상당히 많다.

전술전투부

전술전투부는 정보기술부로부터 전달 받은 정보와 전략지령부가 조직한 작전을 토대로 연방 해방을 위해 실질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 대원들이다. 이들은 크라이시스의 실질적은 전력들이기도 하며,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 대부분이 이 전술부에 포함되어있다. 정보부의 지원과 전략부의 브리핑과 합을 맞춰 하이테크 장비와 그들의 뛰어난 전투력으로 연방 해방을 위한 작전을 수행해나간다. 그리고 이 전술부는 다시 잠입과 침투에 특화되어있는 잠입침투부대, 경무장 혹은 중무장으로 무장하여 적들과 전면전으로 전투를 벌이는 기동타격부대, 이렇게 다시 둘으로 나뉘어 작전을 이행해 나간다. 혹은 잠입대와 기동대를 섞어 작전을 수행하며, 상황에 따라 잠입대나 기동대 둘 중 한 지국만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

잠입침투부대

잠입침투부대는 잠입과 침투, 은밀 기동에 특화되어있는 전술 대원 부서이다. 이들이 하는 임무는 주로 조용히 수행해나가는 작전이 주로, 유독 기동타격대원들보다 뛰어다니거나 덮치는 등 몸을 더 많이 쓰는 전술 대원들이다. 주로 잠입과 침투, 암살, 사보타주와 같은 비밀 공작 작전을 주로 수행한다. 또한 합동 작전 때는 기동타격부대의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 후방 교란, 경보 장치 무력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SMG나 권총, 카빈 소총과 같은 기동성이 좋은 총기로 무장하며 아무래도 근접전에 특화되어있어 근접 무기를 무장하고 있다.

잠입침투부대라는 명칭이 있지만 대부분 잠입전술부 혹은 잠입부라고 편하게 불린다.

  • 노라 리베라
  • 마틴 클리퍼 포터
  • 바렌 블레이크 카터
  • 아스카르 아크바로브
  • 알렉세이 빈토레즈 드라구노프
  • 알렉스 세스 반즈
  • 카렌 카터
  • 카타리나 쿠에스타
  • 클로드 데 피에르
  • 피오렐라 마리.
  • 아르노 파시 다르크
  • 헤이든 카터
    이름: 헤이든 카터 (Hayden Carter)
    나이: 향년 35
    키/체중: 186cm / 85kg
    출생지: 미국 오리건 세일럼
    직업: 전술 장비 마케팅 매니저

    헤이든 카터는 야전 전략가로 유독 우수한 실력을 돋보였던 전략가이자 유능한 CIA 블랙옵스 요원이었다. 그는 전쟁 당시 그가 맡은 임무에서의 전략으로 안전 구역을 확보하는데 큰 공을 세웠던 전적이 있다. 전역하고 나서는 유명한 전술 장비 기업의 마케팅 매니저가 됬다. 그의 전쟁 당시 활약 경력과 전략적 가치는 모병관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고 크라이시스에 영입되게 된다. 오랜 기간을 크라이시스와 함께 한 최고참 대원으로서 전략가, 전투 실력 등 그의 전술적 가치는 물론이고 인성과 자세 또한 흠잡을 곳이 없었다. 그는 잠입침투부대의 역할과 동시에 기동대. 그리고 전략지령부의 역할도 함께 수행할 정도로 다방향으로 유능한 대원이다. 오랜 기간을 함께한 만큼 우수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던 뛰어난 대원이었지만, 알래스카에서의 작전 도중 극심한 추위와 총상으로 인해 사망했다.
    헤이든 카터는 이름에도 보면 알 수 있듯이 카렌 카터바렌 블레이크 카터의 삼촌이자 둘의 아버지인 데커드 카터의 동생인데 데커드의 막장같은 행보 때문에 진작에 손절했다. 하지만 카터 쌍둥이때문에 데커드가 없을 때 자주 찾아와 둘과 놀아주거나 몰래 챙겨주었다. 그러다 어느 날 데커드가 카렌을 알 카타에게 팔아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헤이든은 단신으로 잠입해[2] 모조리 무너트리고 카렌만 빼내왔다. 그러나 카렌까지 그 소굴에서 빼내오는데 성공하지만 구출 도중 맞은 다발의 총상과 출혈이 있었고 날씨까지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쳐 앞이 보이지 않았다. 결국 탈출 지점까지 도달하지 못할 것을 인지하고는 자신이 있는 곳 좌표와 구출 신호를 보내고 신호탄을 쏴올린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담요와 자기 몸으로 카렌을 덮어준다. 구조 헬기가 도착해 둘을 찾았지만 헤이든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지만 결론적으론 카렌을 끝까지 살려 구출해낸 것.

기동타격부대

기동타격부대는 각종 총격전, 화력전, 전면전, 기동전에 특화되어 있는 전술 대원 부서이다. 크라이시스의 핵심 화력을 담당하는 이들로서 사격술을 위주로 훈련하며 경무장부터 시작해 중무장까지 암살단같은 잠임침투부대원들과 달리 이들이야말로 진짜 특수부대원을 연상시키는 무장을 하고 작전을 수행한다. 주로 총격전과 화력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시가전과 근중거리 전투와 같은 기동전에 유능한 대원들이다.

주로 기동타격부대라는 이름보다 기동타격대, 기동대라고 불린다.

  • 더글라스 케이지
  • 마르코 퓌르만
  • 미구엘 곤잘레스
  • 바든 피셔
  • 아일라르 베르달
  • 알렉스 리카트
  • 오스카 노이만
  • 일리아나 브리기테
  • 카를로스 웨지
  • 타르칸 악타시
  • 후안 디베르토
  • 레베카 잉그리드
    이름: 레베카 잉그리드(Rebecca Ingrid)
    나이: 32
    키/체중: 176cm / 68kg
    국적계열: 싱가포르
    직업: 경찰관

    레베카 잉그리드는 뉴펜젠스 경찰관 출신으로 진압 경찰로서의 우수한 성과와 격투실력으로 모병관의 이목을 이끌어 영입을 제안받았다. 정신 감정 결과 잉그리드는 매우 이상적인 혁명가이다. 레베카의 호전적이고 강인한 인상은 언제나 강경한 행동으로 옮겨져 결과로 증명하는 대담한 인물이다. 진압경찰 당시의 직업 스트레스로 인한 폭력젹인 성향이 큰 우려가 되었지만 꾸준한 정신 회복과 상담으로 안정을 되찾는 중이다.
    뉴펜젠스 경찰관 출신으로 경찰관 중에서도 진압경찰쪽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레베카의 전투 실력은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도 톱으로 꼽히는 인물 중 하나로, 크라이시스 내의 여성 대원들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에린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여성 대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당히 호전적이고 폭력적인 성격이 탑재되어있으며 이 호전적인 성격은 옳든 말든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아군 적군 구분안하고 달려든다. 또한 꽤나 '혁명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고 한다.
  • 매니 그래머
    이름: 매니 그래머(Manny Grammer)
    나이: 향년 29세
    키/체중: 178cm / 71kg
    국적계열: 자메이카
    직업: 보이드러너

    매니 그래머는 선량함이 기초적으로 탑재되어있는 인물로 항상 남을 따뜻하게 껴안을 줄 아는 사람이다. 또한 그의 가치는 섹터 8에서 최상위 고가치 대원으로 평가할 정도였다. 인성은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이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었으며, 실력도 과연 아무도 부정하지 않을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던 대원이었다. 그는 '올인원 작전' 당시 신체에 수십발의 총탄을 피격당한 채 실려왔으며 대수술이 집도했지만 끝내 안타깝게 사망하고 말았다.
    오스카 노이먼의 친구이자 크라이시스 기동타격부대의 대원으로, 작중 이미 사망한 인물이다. 크라이시스에 영입되기 전부터 오스카와 함께했다고 한다. 언급 상 살아있을 당시에 까칠한 오스카와 달리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으며 항상 남을 따뜻하게 대할 줄 아는 온화한 성품의 인물이었다. 오스카의 날카로운 말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 때도 본인이 대신 나서 사과할 정도였다고.

    과거 작전 도중 몸에 수 십발의 총탄을 맞고 구출되었다. 구출될 당시에도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있었지만 수술 도중 끝내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수술을 했던 인물이 셰이로 당시 영입된지 얼마 안된 셰이가 긴장하고 손을 떠는 바람에 수술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모양인지 셰이 스스로 의료 실수를 범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오스카는 셰이의 실수로 매니가 죽었다고 셰이를 강하게 비난하며 둘의 관계가 극악에 치닫게 된다.
  • 존 배넉번
    이름: 존 배넉번(John Bannockburn)
    나이: 41
    키/체중: 187cm / 95kg
    국적계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직업: 목수

    존 배넉번은 크라이시스에서 가장 숙련된 중견 대원 중 하나로, 많은 실전 경험과 전문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한 배넉번 대원의 전투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훌륭하다. 그는 제25해병연대 출신의 해병대원으로 크라이시스 내에서 신입 대원들에게 전술 훈련을 가르치는 교관이며 성과도 좋은 편이다. 성격 상 친화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신경쓸 필요가 있을 정도는 아니다.
    덥수룩한 수염과 상남자를 연상시키게 하는 인상을 가진 남성 대원. 크라이시스 내에서 사격 위주의 전술 교관을 맡고 있다. 교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 많은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사격에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격 교관은 같은 기동타격부대 소속인 아일라르 베르달이 주로 맡고 있으며 존 배넉번 또한 엑스트라에 가까운 안습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

'스테이츠 그룹' 타격지원부대

스테이츠 그룹 타격지원부대, '스테이츠 그룹'이라고 칭하는 집단은 크라이시스 산하 기동 부대로서, 이름 그대로 각 주마다 편성받은 '분대'로 해당된 각 주와 인근 지역에서 위치하여 활동하는 부대이다. 이들의 역할은 '본대'라고 불리는 중앙전술타격대를 보조하는 역할로서 해당 지역의 정보를 수집해 전달하는 정보원 혹은 그 지역의 조력자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실상 크라이시스의 대체 주력이자 2군들로 볼 수 있겠지만 중앙전술타격대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타격을 위한 정보들은 대부분 스테이츠 그룹을 통해서 얻기 때문에 절대 빠질 순 없는 집단이다. 스테이츠 그룹은 중앙전술타격대와는 달리 하나로 뭉쳐져 있지 않고 주로 3~4명의 분대 수준으로 활동한다. 명확히 수뇌부에게 직접 명령이나 오더를 듣고 하나로 활동하는 중앙전술타격대와는 달리 구조 체계 자체가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중앙전술타격대보다 더 규율이나 제약 없이 스스로의 판단하에 자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배치되어있다.

스테이츠 그룹의 분대는 각 주, 혹은 각 도시마다 배치되어있다. 거의 대부분 지역에 최소 한 명의 스테이츠 그룹 대원이 존재하지만 가일란트 코프와 연관성이 짙거나 고가치 정보나 표적이 있을 경우 다수의 인력이 배치되기도 한다. 스테이츠 그룹 분대들은 각자 편성된 구역 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이뤄내며 특별한 경우에는 아예 상부의 오더에 따라 명령 하달로 움직이나 대부분의 분대는 각자 지역에서 역량에 맞게, 자력에 의존하여 움직인다.

지역에 따라 분위기나 인원 구성이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정보수집분대는 일반적으로는 1~2명으로 구성된 분대로 전투 대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활동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수집할 수 있는 정보를 탐색, 수집하며 본대에게 전달한다. 본대가 가지고 있는 각 지역의 현황이나 정보들은 모두 이들에게서 비롯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동분대는 가일란트 코프와 연관성이 짙거나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투입된 대원들로서 정보수집분대와 달리 본대처럼 무장을 하며 활동을 한다. 본대의 작전 지역에서 증원군으로 투입되기도 하며 따로 가일란트 코프의 고가치 표적을 추적, 타격을 위해 활동하는 스테이츠 그룹의 실질적인 병력들이다. 해방 전선 편성팀은 위의 두 분대와 달리 센트럼 해방 전선 저항군들을 대상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직접 저항군 조직의 일부에 속해 이들을 이끌고 저항 활동을 전개하도록 특별 편성받은 그룹이다.

다만 중앙전술타격대처럼 어떤 규제나 틀 안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닌 자율적인 판단하에 규제나 틀 없이 활동하도록 되어 있다 보니 로그 대원이 가장 많이 나오는 그룹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본대에 비해 물자나 인력 지원도 매우 저조한 모양이다. 그나마 해방 전선 편성팀은 본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어 지원이나 정보 공유의 문제가 적지만 연방 각지에 흩어져 있는 기동분대나 정보수집분대에게의 물자나 인력 지원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듯 하다.

센트럼 해방 전선 파견 편성팀

센트럼 해방 전선 파견 편성팀은 센트럼 해방 전선 저항군들을 대상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직접 이 저항군들 중 일부에 속해 직접 저항 활동을 전개받도록 편성받은 특별 편성 그룹이다. 기존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출신인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을 대상으로 뽑아 각 저항군들 속으로 편성한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들은 오펜시브:업라이징 때 울프팽,레드윙즈,아이언크로스 이렇게 세 부대로 나뉘어 광범위하게 활동하도록 편성되었으며 스테이츠 그룹은 센트럼 해방 전선 파견 편성팀으로 각 저항군으로 파견되어 편성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테이츠 그룹 출신이다보니 대부분이 소규모 작전 수행에 능하며 이 저항군에 합류하여 공작, 사보타주 작전을 수행해나가며, 엄청난 전략, 생존가들인 베테랑들이다.

  • 안티데시스 파견 편성팀
    안티데시스 서클에 배치된 크라이시스 대원들로, 안티데시스 서클은 다른 저항군들과 달리 크라이시스와 매우 밀접한 관계에 놓인 저항군이다 보니 다수의 크라이시스 대원들이 배치되어있다.
    • 글래디스 베스
    • 알레산드로 마르키시오
    • 덴젤 보예가
      이름: 덴젤 보예가(Denzel Boyega)
      나이: 34
      키/체중: 179cm / 75kg
      국적계열: 남아공
      직업: 육상성수

      남아공 계열 출신인 덴젤 보예가는 토란토스 국제 마라톤 경기에서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하며 모병관의 이목을 끌었다. 보예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하면 '심폐지구력'으로 거의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은 심폐지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의 집착적인 인내심에서 불어나오는 고요함은 장기간 은폐 작전에서 가장 큰 빛을 본다. 오랫동안 적을 지켜보며 확실하게 숨통을 끊을 타이밍을 완벽하게 잡아내는 특징은 보예가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수중 잠수 테스트에서 호흡 장비 없이 무려 35분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내세웠다. 거의 초인적인 폐를 가진 보예가는 그런 특성과 어울리게 작전 중에서 집착적인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고요하고 침착한 성향을 띄고 있다. 프로필에도 나와있듯이 장기간 은폐 작전에서 가장 큰 빛을 보는 대원이라고 한다.
    • 카렐 클라우스
      이름: 카렐 클라우스(Karel Klaus)
      나이: 42
      키/체중: 184cm / 72kg
      국적계열: 체코
      직업: 바텐더
      40대 치고는 꽤 동안에 신사적이고 멀끔한 외모의 바텐더. 그러나 느끼하거나 하진 않고 깔끔하며 격식 있는 신사도를 보여주는 남성이다. 그의 군더더기 없는 접객은 그가 소유하고 있는 바의 명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실 꽤 유쾌한 유머감각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진중한 분위기나 험악한 분위기에선 얼어붙은 공기를 풀어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델의 아버지이자 전 크라이시스 대원이었던 요하네스, 에이미, 현 대원인 알렉산드로 마르키시오와는 막역한 친우이며 현 합스부르크 출신 대원들이 크라이시스나 합스부르크에 연결된 사유 또한 이 네명에 기반한다.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독일어, 영어, 그리고 그 외 여러 동유럽 국가들의 언어를 거의 대부분(!) 구사할 수 있다. 단순히 지능이 높은 것도 있지만 그의 지식에 대한 학구열은 대단해서 요하네스와 알렉산드로, 에이미에게는 흔히 '데이터베이스'라고 불린다. 모르는 게 있으면 그에게 물어보면 대충은 알 수 있다는 게 크라이시스 내부에서의 정설이다.

      젊은 시절 카렐과 요하네스, 알렉산드로, 에이미 네 명의 콤비는 대단했는데, 그들이 곧잘 어울려다니기 시작했을 때 크라이시스 내부에서 그들을 가리켜 '사총사'라고 부를 정도였다. 현재의 아델, 엘마, 이리엔이 '삼총사'라고 불리는 것을 생각해보면 묘한 호칭이다. 후에 요하네스와 에이미가 각각 아델과 이리엔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카렐은 알렉산드로와 함께 크라이시스에 남아 임무수행을 계속했다. 현재는 유럽 지부의 베테랑 대원으로서 밑 대원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투 능력은 40대의 꽤 나이가 있는 대원임에도 불구하고 신체능력이 꽤 뛰어난 편인데, 주로 우리가 흔히들 '빠루'라고 부르는 쇠지렛대를 항상 지참하고 다니며 그걸로 잠긴 문을 따거나 상대방을 후려패거나 그대로 얼굴을 뜯어버리는 일에 사용한다. 알렉산드로와 함께 젊었을 때 한성깔 했던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에 와서 매우 신사적으로 변했다. 요하네스와 에이미는 장난식으로 그 둘을 '갱생 콤비'라고 부른다. 살짝 녹스고 휜 빠루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성격은 신사적이지만, 전투에서 만큼은 케케묵은 신사 이미지를 벗어던진다. 체격이나 힘으로 따지자면 그리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배는 빠른 머리회전으로 몇 수 앞을 내다보며 설계하는 전술적 능력과 대원들의 신뢰와 사기를 이끌어내는 뛰어난 리더쉽으로 인해 전장에서 많은 변수를 제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대원이다.

스테이츠 그룹 기동분대

스테이츠 그룹 기동분대는 각 주나 도시와 같은 지역에 흩뿌려진 분대로서 정보수집분대와 달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연관성이 짙거나 가일란트 코프의 고가치 표적, 타격을 위해 무장한 기동대원 분대들이다. 이 기동분대들은 '디비전 요원'과 제일 근접한 이미지로 각종 생존 장비와 방탄복, 총기류로 무장한 대원들이다. 이들은 스테이츠 그룹의 실질적인 전투 병력들로 중앙전술타격대처럼 하나의 조직처럼 활동하는 것이 아닌 3~4명 혹은 그 이상으로 분대를 이뤄 활동하거나, 극단적으로 홀로 움직이는 대원이 있는 등 하나로 뭉쳐지지 않고 군데군데에서 소수로 활동한다. 이들은 중앙전술타격대와 달리 본명이 아닌 '콜사인'을 주로 쓴다.

스테이츠 그룹의 핵심 전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룹으로 현재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핵심 R&D 연구 개발 지역인 스테판 아일랜드에 전력이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칸잘리 재난으로 인해 가일란트 코프가 스테판 아일랜드를 완전 격리 시키면서 무법 지대가 되었고, 점점 떨어져 가는 보급과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스테이츠 그룹 분대들은 본질적인 임무였던 가일란트 코프 연구 기록 강탈은 희석되었다. 결국엔 이들은 공권력이 작동하지 않는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누군가는 생존을, 누군가는 치안 복구를, 누군가는 민간인 보호와 같이 각자 목표를 지정하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스테판 아일랜드로 투입되는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은 띄엄 띄엄 일어나는 칸잘리 재난이 잠깐 사그러 들었을 때 인력과 보급을 투입하는 식으로 인력과 물자를 보충했다.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에서 이 과정이 자세히 들어난다. 카일을 포함한 3차 스테판 투입 대원들은 투입되는 과정에 스테판 아일랜드의 안전 가옥에 물자 보급 임무를 함께 수행하며 스테판 아일랜드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3차 스테판 투입 이후 빠르게 찾아온 칸잘리 재난에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스테판 아일랜드 전역을 완전 격리하며[3][4] 4차 스테판 투입은 물론 각종 물자 보급이 끊겼다.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무너지고 연방 정부에서 마침내 스테판 아일랜드와의 컨택이 이어지자 그제서야 이들은 섬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안에 고립되어 있는 동안 렉싱턴과 로그 대원들로 인해 이미 수 많은 분대들이 전멸하고 난 이후였고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긴급소집명령을 듣고 합류한 스테이츠 그룹 대원들은 극 소수들이었다.

분대장은 볼드체를, 분대 최초 편성 대원은 ▼로 표시된다.

소속 분대

  • 스테이츠 그룹 지휘부
    • 섹터 8 스테판 작전부
      • 라이언 그레이스톤
      • 데틀레프 드라이스트
      • 파르하드 모사파
      • 스티브 맥케이
    • 스테이츠 그룹 투입 지휘관
      • 1대 지휘관
      • 2대 지휘관
  • 노바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스테판 아일랜드
    목표: 스테판 아일랜드 치안 복구
    '노바 분대'는 1차 스테판 투입 분대로서 1차 투입 분대 중에서도 가장 먼저 투입된 분대이다. 이들은 우선 스테판 아일랜드에 각종 안전 가옥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어 큰 공헌을 이뤄냈으며 '긴급소집명령'에서 소집된 분대 중에서도 가장 많이 생존력이 높던 분대이다.
  • 크룩스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스테판 아일랜드
    목표: 스테판 아일랜드 치안 복구
    '크룩스 분대'는 1차 스테판 투입 분대로서 스테판 아일랜드에 혼란을 조정하는 수 많은 폭도들을 절멸하는 것을 목표로 둔 분대이다. 이들은 엄청난 생존 집념을 가지고 활동하는 '비범한 생존가'들로 평가받으며 이들의 리더인 크룩스를 필두로 작전을 수행하는 분대이다. 1차 스테판 투입 분대인 만큼 분대원 변경이 가장 많은 분대이기도 하다.
  • 매버릭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스테판 아일랜드
    목표: 스테판 아일랜드 전력 복구
    '매버릭 분대'는 스테판 아일랜드로 투입된 2차 투입을 거친 후 3차까지 투입된 스테판 투입 분대로, 그들은 스테판 아일랜드의 중심부로 들어가 스테판 아일랜드 전체의 전력과 공급처를 복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심장부로 들어갈 분대인 만큼 전투력 가치는 최상급이며 각종 기술자들의 결정제같은 존재들이다.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에서 잠깐 등장하게 된다. 이들은 2차 투입됬다가 성공적인 철수 작전 후, 3차때 재투입된 분대로 카일과 동시간대에 재투입되었다. 3차 투입 분대 중 유일하게 현장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가장 능력이 뛰어난 분대로 소문이 나있었으며 작중 다른 분대들은 모두 전멸하거나 변절했을 때 유일하게 렉싱턴 분대처럼 변절하지 않고 살아남았다. 심지어 렉싱턴 분대는 중간중간 사망자가 나와 여럿 인원을 갈아치운 적이 있었으나 이들은 사망자가 없어 인원 변동 없이 끝까지 전원 살아남는 기염을 토해냈다. 오펜시브:마지노선에 이어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에선 새로운 분대원들과 함께 카일을 추적하는 주인공 분대로 등장하게 된다.
    • 칼 '매버릭' 로스
    • 론 '울프팽' 콘래드▼
    • 디미트리 '써마이트' 라스칼로프▼
    • 엘리어스 '바이퍼' 넬슨▼
  • 렉싱턴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스테판 아일랜드
    목표: 스테판 아일랜드 치안 복구
    '렉싱턴 분대'는 스테판 아일랜드에 투입된 분대 중 스테판 아일랜드의 범죄 세력들을 소탕하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함이 목표였다. 분대장인 렉싱턴과 호넷은 3차 스테판 투입 대원이지만 트리그와 키르케는 2차 스테판 투입 대원으로서 이들의 분대가 괴멸되고 나서 렉싱턴 분대로 재편성된 분대이다.
    • 카일 '렉싱턴' 워커
    • 체드윅 '호넷' 듀건▼
    • 카트린 '트리그' 르메르시
    • 제라르 '키르케' 마시코프
    • 미란다 '포츠담' 슈타펜베르크
    • 니르 '메시아' 코헨
  • 타이탄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스테판 아일랜드
    목표: 스테판 아일랜드 주둔 섹터 8 보호
    타이탄 분대는 점점 악화되어 가는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섹터 8 요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투입된 3차 스테판 투입 분대이다. 타이탄 분대는 경호, 방어 임무에 능한 대원들로 편성된 분대로서 소규모 방어 작전에 두각을 보이는 분대이다. 여담으로 타이탄 분대원들의 콜사인은 모두 토성의 위성 이름에서 따왔다.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에 등장하는 분대로 분대장인 에드가 한스는 이전 카일과 일면식이 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작중 이들은 로그 분대로 변절하여 최종적으로 카일이 로그 대원으로 변절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 에드가 '타이탄' 한스
    • 아르멘 '타르보스' 에이버리▼
    • 타리크 '팔레네' 쿠두스▼
    • 아나마리아 '스콜' 퍼라데이▼
  • 세인트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스테판 아일랜드
    목표: 스테판 아일랜드 고위 인사 구출
    '세인트 분대'는 스테판 아일랜드의 시장을 포함한 고위 인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2차 스테판 투입 분대이다. 고위 인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각지에서 군사 훈련을 거친 비무장수집분대에서 인원을 모아온 분대로, 군사 지식이 가득한 분대이다.
    • 프란체스코 '세인트' 피스토레
    • 루크 빈 '노마드' 헌트▼
    • 일리아스 '코요테' 함달라
    • 앨릭스 '미다스' 로드맨
  • 울프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체임벌린 구
    목표: 체임벌린 구 안전 가옥 오퍼레이터 구출
    '울프 분대'는 스테판 아일랜드로 투입된 다른 분대와 달리 체임벌린 구에 투입된 분대로, 고가치 정보를 가진 안전 가옥 오퍼레이터의 구조 신호를 듣고 긴급하게 편성된 최정예 대원들로 편성되어 있다. 이들은 소규모 공격 구출 및 인질, 타겟 구출 작전에 능한 특수부대원들로 편성됬다. 모든 스테이츠 그룹 분대 중 가장 가치가 높은 분대이다. 이 4인의 분대는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분대로, 한명 한명이 최정예 대원으로 소집되어 있다.
    • 페데리코 '울프' 베라티
    • 조르제 '테리어' 제네이
    • 레티샤 '셰퍼드' 켈러
    • 이고르스 '핏불' 치그닉스
    • 비탈리 '도베르만' 스테파넨코
  • 벤투스 분대
    작전 투입 지역: 스테판 아일랜드
    목표: 스테판 아일랜드 고위 인사 구출
    '벤투스 분대'는 2차 스테판 투입 분대로서 2차 투입의 마지막 투입 분대이다. 이들의 임무는 센트럼 연방군 소속의 핵심 장교를 구출하는 것으로 이 곳의 실태와 진행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던 인물이다.[5] 이들의 구조 신호를 받고 긴급히 편성된 만큼 각종 군사 작전에 능한 특수한 인물로 결성된 분대이다. 2차 마지막 투입이면서도 가장 먼저 임무를 완수하고 3차 투입이 있기도 전에 스테판 아일랜드를 빠져나왔다.
  • 소속 미상
    • 에단 '옵시디언' 펠릭스
    • 안토니오 '브레이커' 코르테즈
    • 스칼렛 '타란튤라' 페브레이
    • 잭 '체인스' 하든

스테이츠 그룹 정보수집분대

스테판 아일랜드나 체임벌린 구와 같은 분쟁 구역이 아닌 평범한 도심, 마을에서 평범한 시민처럼 살아가는 비무장 대원들을 말한다. 수집분대는 평시에 자신에게 주어진 직업, 일상에서 정보를 수집하며 정말 어떠한 명령이 하달되지 않은 특별한 경우에는 그런 정보 수집마저 보류로 두고 일반적인 시민처럼 평범하게 살아간다. 그렇다보니 비무장된 대원이 많으며 극단적으로는 전투 능력이 전혀 없는 대원도 존재한다.

  • 뉴펜젠스 스퀘어웨이 안전가옥
  • 로스 살레시오 안전가옥
    • 햄 톰슨
  • 스테판 아일랜드 안전가옥
    • 폴 캔들
    • 제레미 클루니
  • 기타 안전가옥
    • 파비안 빈트하겐: 엠베시더스 안전가옥 오퍼레이터
    • 무스타파 다쉬티: 유렉스코 탈렌드 안전가옥 오퍼레이터
    • 쟝 루이 네리: 링컨시티 안전가옥 오퍼레이터
    • 주앙 카베스타니: 브룩마이어 안전가옥 오퍼레이터
    • 하디야 빈트 나세르: 이븐리스 안전가옥 오퍼레이터

가일란트 절멸 공격대

크라이시스 가일란트 절멸 공격대[6]

오펜시브가 끝난 후 오펜시브:업라이징, 가일란트 코프가 연방을 상대로 군사 탄압을 행하고 있을 때 재편성 된 크라이시스 구조이다.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의 전투 양상은 여태까지 크라이시스가 했던 첩보, 암살, 사보타주 등 첩보전이나 소규모 전투이 아닌 정말 센트럼 연방 시민 VS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사와 같은 아예 저항 전쟁과 같은 양상을 띄게 되어 성질이 많이 달라진다. 조직의 규모 자체도 가장 큰 시기이며, 가히 인원이 배로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어난 인원들은 대부분 저항군들을 영입해온 것이며, 그만큼 업라이징 때는 뉴페이스가 매우 많이 나온다.

인원은 배로 늘었지만 모든 인물이 정식 크라이시스 대원인 것은 아니다. 정식 대원은 따로 나뉘어져있고 합류한 저항군들은 크라이시스라는 이름 아래에 이들에게 헙력한 합세 인원들이다. 그렇지만 정식 대원들도 뉴페이스 대원이 아주 많은데, 이들은 모두 신참 대원들이만 경력있는 신참마냥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이거나 CIA, 정부 조직의 일원인 인물이라 전투 경험이 풍부한 신참 대원들이 많다.

오펜시브 업라이징 때 크라이시스는 지역에 따라 '3개'의 부대로 나뉘어 활동하며, 오펜시브 업라이징 때 메인으로 진행되는 곳은 울프팽 부대이다. 다른 인물들은 모두 레드윙즈나 아이언크로스에 속한 인물로, 레드윙즈는 가끔 얼굴을 비추나 아이언크로스는 언급만 되고 모습은 전혀 비추지 않아 울프팽 부대에 속한 인물이 업라이징때 주역들이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업라이징은 울프팽 부대와 저항군들이 메인으로 진행되기에 레드윙즈나 아이언크로스는 모습을 전혀 비추지 않는다.

울프팽 부대

레드윙즈 부대

아이언크로스 부대

  • 가브리엘 깁슨
    이름: 가브리엘 깁슨(Gabriel Gibson)
    나이: 37
    키/체중: 179cm / 71kg
    국적계열: 영국
    직업: 특수부대 저격수

    가브리엘 깁슨은 특수부대의 저격수 출신으로 우수한 저격 실력을 선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불명예 제대를 하였고, 모병관들은 이 기회를 틈타 가브리엘에게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을 제안했고 깁슨은 긴 고민의 시간 없이 바로 승인했다. 크라이시스의 스나이퍼들 중 한 명으로 작전 중에서도 가일란트의 많은 주요 인사들을 저격해 암살한 기록이 남아있다. 그러나 심리학 정신 감정 결과에 따르면 그는 누구보다 더 빛나는 존재가 되길 바라며 이런 점에 극단적인 선택도 거침없이 나아갈 성향이 인지되었다.
    영국 계열 출신의 남성 대원으로, 가브리엘 깁슨은 크라이시스 내에서 일리아나 브리기테와 같이 몇 없는 저격수 인물이다. 저격 실력 자체는 일리아나와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동등한 것으로 보이며, 지정사수 포지션인 일리아나와는 다르게 침착하게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하나의 표적을 정확하게 맞추는 장거리 저격수에 가까운 인물이다.
  • 레베카 잉그리드
  • 미구엘 곤잘레스
  • 바든 피셔
  • 알렉스 세스 반즈
  • 요한 나사렛
  • 제레미 토드브링어
  • 존 배넉번
  • 테오 페타스
  • 피에트로 트로이시
  • 휴고 스나이더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리버레이터
"We are not Crisis. Not a soldier, Not a resistance.
"우린 더이상 크라이시스가 아니야. 군인도 아니고 저항군도 아니지.
We're a team, the last bastion, the Maginot Line of Humanity. We are the 'Liberator' of this land.."
우린 팀이고, 최후의 보루이며 인류의 마지노선이다. 우리가 바로 이 땅의 '리버레이터(해방자)'다."

로그 대원

렉싱턴 추격편성팀

렉싱턴 추격편성팀

렉싱턴 추격편성팀은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에 등장하는 크라이시스 분대로, 사실상 크라이시스가 해체된 후, 즉 오펜시브:마지노선이 끝나고 2년 후에 만들어진 편성팀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지노선 후 사라진 카일 워커가 다시 나타나 만들어진 편성부대다. 이들의 목표는 오로지 카일 워커를 추격 및 생포, 처치를 목표로 두며 작전을 수행한다. 편성팀 구성은 과거 스테판 아일랜드에서 활동했던 스테이츠 그룹 분대인 '매버릭'분대로 구성되어있다.

  • 칼 '매버릭' 로스
  • 디미트리 '써마이트' 라스칼로프
  • 엘리어스 '바이퍼' 넬슨
  • 에리카 '???" 알렉산더
  • 토마스 '???' 리 브레넷
  1. 요하네스 폰 합스부르크는 현재 대원인 아델라이데 폰 합스부르크의 아버지로, 현재 크라이시스 대원은 아니나 그들과 밀접한 관계인 안티데시스 서클에 속해있다. 심지어 맥 페이지은 아예 크라이시스 대원들의 멘토로 활동하며 70대가 코 앞임에도 현역으로서 다른 대원들과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처음엔 크라이시스 지령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래도 사적인 이유의 작전인데다 위치마저 작전지와 매우 떨어진 코스타 산맥 근처라 크라이시스 지령부 입장에서도 많이 애매했다.그래도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대원이라고 지급할 수 있는 장비만이라도 최대한 지급했으며 구출 후 지정된 위치에 대기타고 있는 구출 헬기와 호위대가 있는 곳까지만 오면 나머지는 안전하게 코스타 산맥에서 나오게 해준다고 하고 보냈다.
  3. 스테판 아일랜드로 연결된 모든 교량을 폭파했고 군대를 배치하여 전혀 진입 시도를 못하도록 만들었다.
  4. 스테판 아일랜드 내에 있는 가일란트 코프는 가일란트 본사와는 달리 부정부패가 끊이질 않았고 정말 부패한 기업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당연히 안좋게 본 본사는 이 기회에 아예 말려 죽일 작정으로 스테판 아일랜드 자체를 봉쇄시킨 것이다.
  5. 가일란트 R&D 자료 탈취가 목표인 다른 분대와 달리 벤투스 분대는 투입할 때부터 임무가 구출 임무였다. 왜냐하면 스테판 아일랜드의 실태 파악과 함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도 연관이 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6. 사진에 등장한 부대는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 주역으로 등장하는 울프팽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