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의 열람을 감지했습니다.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현재 OEU의 별점은
5점 〕

-별점 주기-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의 도시이자 아멜리아 주의 도시
City of Sokeland
소크란드 시
국가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지역 아멜리아 주, ??? 카운티
면적 391km2
시 정부 소재지 예일로 센버 Ave. 7
하위 행정구역 2구
인구 2,810,700명
시장 라그나르 시구르손
출입 경보 유의
예일로 전경
시텔라 전경

개요

아름다운 소크란드 행복한 시민

City of Sokeland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상세

아멜리아 주에 위치한 도시. 니케프와 유사하게 아멜리아 주의 경제 중심지로 작용하고 있으며, 역시 많은 인구와 사업체들을 보유한 대도시이다. 많은 인구가 니케프와 인근 슬로브코프 주로 통근하며, 아멜리아 주의 첨단 산업 중심지이다.

예일로와 시텔라는 서로 인접한 대도심으로 소크란드의 번화가는 센버 애비뉴를 중심으로 두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 두 지역 모두 높은 마천루와 아파트들, 사무실들이 가히 장관을 이루며 시텔라의 경우 자연 경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친환경 산업 단지가 위치해있어 첨단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통근 인구는 하루에 6백만 명으로 적절한 수준이며, 기반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외곽 지역도 살만한 지역이며 치안이 엄청나게 나쁘진 않다. 니케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비싼 축에 속한다. 적당한 여가 시설과 살기 좋은 도시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2075년 이후로는 그나마 '낙원'으로 부를만한 도시가 되었다.

행정구역

예일로

소크란드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주거, 사무, 상업 등 도시의 일반 기반들이 죄다 몰려 있다. 그만큼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나 치안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니케프와 다르게 유흥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도시인지라 아멜리아에서 헬리아권을 제외했을 때 가장 큰 홍등가인 프리드다피가 바로 예일로에 위치한다. 다만 여기의 범죄율은 외부 예일로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시텔라

소크란드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예일로의 바로 옆에 붙어있다. 주로 주거와 첨단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인구 밀도가 높진 않고, 도시의 절반 정도를 첨단 산업과 IT 산업이 차지하고 있다. 소크란드는 일단 특정 기준치가 넘어가는 공해가 발생하는 공장이 들어서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첨단 산업과 IT가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 시 정부에서 신규 창업하는 기업에 한해서 지원금도 주기 때문에 첨단 산업의 꽃이라는 별명으로 흔히 불리는 도시이다. 첸소노프 공업의 소크란드 지부 역시 이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

니케프와 1개 노선을 공동으로 설치하고 사용 중이며 시 정부에서 1개, 민간 기업에서 2개의 노선을 설치해 총 4개의 노선이 소크란드에 깔려 있다. 인근 통근 수요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열차 배차 간격이 짧은 편이라 이용하기 쾌적하지만 출퇴근 시간 대 지하철은 항상 지옥이다. 이외에도 20개의 버스 노선이 설정되어 있고 200대에 가까운 버스가 운행되며, 자가용 수요 역시 만만치 않다.

관광

제일 무난한 것은 예일로의 수많은 공원들과 마천루들이다. 생각보다 여가 시설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그외에도 프리드다피 인근 지역에는 클럽, 극장, 호텔과 카지노 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작은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 도시 외곽 지역에는 골프 클럽과 리조트가 위치해있다. 근데 이 정도 말곤 거의 없다. 일 때문에 공장에 가는 게 아니라면...

생활 및 문화

치안

당장 니케프(5,590명/km2)랑 비교하더라도 인구 밀도가 상당히 높다(7,179명/km2). 그러다 보니 범죄가 상당히 잦다. 소매치기나 길거리 싸움 등 경범죄와 살인, 강도 같은 강력 범죄 역시 많지만 그만큼 충분한 수의 경찰 병력이 확보되어 있고 ZEAL 팀과 크리티컬 트루퍼도 상당 수 배치되어 있다. 즉 범죄율은 높으나 그만큼 범죄 해결율 역시 높다.

다만 예일로의 홍등가 프리드다피에 한해서 치안이 살짝 불안한데, 이 지역은 경찰 대신 이곳을 휘어잡고 있는 레드 마피아가 치안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홍등가 지역은 치안이 좋아야 많은 고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치안을 좋게 유지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경찰들은 레드 마피아를 체포하려 들고 있지만 이것도 살인이나 마약 유통을 하는 얘들 한정이고 단순 성매매 사업은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다.

문화

아멜리아의 모토가 '센트럼의 작은 미국'인 만큼 미국의 문화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소크란드의 경우 북유럽 문화가 많이 혼합되어 있다.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이주자들이 제일 많다.

음식 문화는 주로 니케프와 유사하며 빵과 감자가 주식이고 절임 음식, 그리고 국물 요리가 많은 편이다. 많은 식당에서 주식 혹은 전채 요리로 수프를 주곤 한다. 다만 미국식 문화가 있기 때문에 짠 염장 요리가 많이 늘었으며 쇠고기 역시 가격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이다. 현재는 두 문화가 혼합된 상태인지라 음식점의 종류에 따라 완전히 다른 문화의 음식이 나오는 경우도 있단다. 다만 미국식 팁 문화가 있는 경우 주문 전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존재한다.

출신 인물

  • ???

기타

  • 일부 지역은 그 지역 주민인 것을 인증해주는 증서를 발급한다. 이 증서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어린 아이도 예왼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