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플란트 17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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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플란트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

2013년 ←
2017년 3월 20일
→ 2021년

선출의석: 300
과반의석: 151
  제1당 제2당
 
지도자 아를비트 텔만 앙흘텐 베르나르
정당 사회당 자유인민당
지도자 선거구 그로닝헨 마스베르크
획득한 의석수 142석 78석
득표수 3,059,321 1,994,326
득표율 42.6% 28.0%

  제3당 제4당
 
지도자 프란츠 뫼스 예시 하베크
정당 자유민주당 공산당
지도자 선거구 마스베르크 KMS
획득한 의석수 44석 28석
득표수 900,032 849,632
득표율 12.6% 12.1%

선거전 총리

앙흘텐 베르나르
자유인민당

총리 당선자

아를비트 텔만
사회당

아우플란트 17대 국회의원 선거(Nationalwahl Auflanden 2017)은 아우플란트 제 17대 대국민의회 의원을 소집하기 위한 국회의원 선거이다. 소선거구제인 지역구로 100명을, 비례대표인 전국구로 200명, 총 300명을 선출하였다.

선거 결과

정당별 당선자 수 (명)
정당 지역구 전국구 총 의석수
사회당 52 90 142
자유인민당 19 59 78
자유민주당 18 26 44
공산당 3 25 28
녹색당 4 - 4
기독민주당 4 - 4

총평

개혁파였던 아를비트 텔만이 사회당 당수로 선출되며 인민당 내각이 흔들리고 있었으며, 선거 막판에 베르나르 총리의 비리 혐의가 터지면서 인민당이 사회당에 15%p 가까이 되는 격차로 참패를 당하고 만다. 의석은 인민당 78석, 사회당 142석으로 거의 2배 차이가 났다. 내각에 했던 자유민주당 역시 약간의 타격을 입었다.

사회당은 거의 과반에 근접하는 승리를 거뒀으나 극좌 정당의 성장으로 인해 과반을 넘지 못하여 자유민주당과 연정해야했다. 일부 좌파들이 보수우파와의 야합이라며 텔만 총리를 비난하기도 하였으나, 텔만 총리는 내각 안정을 위해선 어쩔수 없다고 답했다. 이로써 사회당-자민당 연정은 개헌선(180석)을 넘는 의석(186석)을 얻게 되었다.

극좌정당이 최대 승자로 꼽힌다. 지난 총선에서 3석을 얻는데 그쳤던 혁명적 공산주의자 연합은 의석을 무려 25석이나 얻으며 대승을 거두었다.

한편 녹색당은 봉쇄조항인 3%를 넘지 못하고 지역구 4석만을 건져 작살났다. 기독교민주당 역시 의석이 1석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