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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국 관계

한국과는 현재 요국중국에게 외교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교를 하지 않은 상태이나 사할린 고려인등의 거주문제 때문에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할린 고려인들의 거주문제 및 귀국등을 위해 양국이 서로간 협력하고 있는 단계이며 실제로 많은 수의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귀국하기도 하였다. [1] 또 양국은 역사적으로도 관계가 긴밀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양국이 여러가지 역사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수교를 하지 않은 단계지만 주한 요국대사관이 유즈노사할린에 있으며 한국 내의 요국대사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몽골과의 관계

몽골과 요국은 역사적으로 혈맹이자 같은 문화권에 속하기 때문에 현재 서로 유일의 군사 동맹국이자 협력국이다. 특히 양국은 요나라원나라 역사를 놓고 중국의 역사공정에 대항하고 있으며, 현재 몽골과 요국은 국방과 경제 그리고 문화까지 모두 협력 교류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서로를 형제국으로 칭한다.

티베트와의 관계

티베트와 요국의 관계는 현재 매우 안좋다 말할 수 있다.
[2] 개국초기 때는 티베트와 우호적이였으나, 요국이 들어오면서 관계가 점점 악화되었다. 요국에선 예전부터 티베트불교를 사이비라 불러왔고 요국 내에서도 티베트에 대한 여론이 안좋으며, 유라시아연합에 속하지 않은 요국과 티베트의 정부간 관계도 더욱 나빠지고 있다. 요국에선 티베트를 변방의 야만족 국가, 사이비 이단국가 등으로 부르며, 인터넷에서는 매일같이 티베트를 무논리로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의 관계는 명왕조시기 신요왕조가 중국과 조공-책봉관계를 수립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청왕조가 수립된 직후 양국간의 관계는 일시적으로 험악하였으나 청조중기부터는 이전 수준의 우호를 회복하였다.
1911년 신해혁명이 발발하고 중화민국이 수립되자 훗카이도에 설치된 중화민국총영사관이 가라후토의 영사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었다. 이후 1915년 중화제국이 수립되자 일시적으로 가라후토에도 영사관이 설치됬었다. 하지만 중화제국이 1년을 못가고 량왕조로 교체되자 주가라후토영사관은 철회되었다. 22년후인 1937년에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양국간의 정상적 교류는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중일전쟁의 종전 이후 키탄사회주의공화국, 키탄자치공화국등도 대량국과 수교하였으며 정식으로 요국이 건국된 후로는 정식으로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가 수립된다.
2014년에는 대량황실의 황태자와 요국공주간의 정략적인 국혼이 성사되는데 태자가 2015년에 즉위하였음으로 2017년 현재 대량국의 황후는 요국의 공주이다.
요국이 과거 요왕조의 후예를 자처하는 민족적 정서를 가지고 있으므로 송왕조의 후손인 중국인들은 유약한 족속들이라는 편견이 요국민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펴져있다. 하지만 민족적 정서와는 별개로 양국간의 경제적 교류가 활발하고 정치적으로 친밀한 덕에 요국의 정부는 호의적인 대중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있다. 요국내의 반정부적인 미디어는 정부의 시책이 지나치게 친중적이라 소중화사상이 연상된다고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독립 후에는 잠시 교전을 벌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러시아가 먼저 요국의 독립국을 인정하고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사할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러시아는 사할린의 유전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붇고 있어 두 국가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양상. 특히 두 나라는 2017년 일본과 3국 협력 결의안을 발표하여 1920년대 이후 다시 연해주와 요국을 잇는 해저터널을 만들기로 하였다. [3]

일본과의 관계

파일:00502804 20161003.JPG

일본과는 경제적으로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소야해협을 통해 대요민국과 홋카이도를 잇는 해저터널을 건설하기로 합의중이다. 특히 일본의 근현대사 부분 역사, 문화 , 음식, 연예인 , 언어, 미술 , 음악, 애니메이션등 키탄에서 그 인기는 독뽕과 함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키탄은 지리적으로도 일본과 가깝고, 문화적인 면에서 미(美)적 가치를 중요시한다는 면이 두드러지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포르노가 합법화된 나라가 요국이기 때문에, 양 국간 합작품(...)도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일본의 모든 음식이 다 인기있다. 돈까스,김밥,카레라이스,오므라이스,초밥이 거의 독보적인 국민음식이며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요국 10대-20대들의 로망이자 취미이다. 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면에서도 히사이시 조 , 사와노 히로유키같은 작곡가들의 음악이 매우 인기있다.

또 일본책과 소설도 인기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요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노르웨이 숲』은 요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책이다. 일본 아이돌그룹인 노기자카 46한국트와이스와 함께 요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 아이돌이며, 일본의 98년생 여배우 히로세 스즈(広瀬 すず)는 요국 20대들이 뽑은 가장 사귀고 싶은 여성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도 지리적인 접근성을 감안하여 겨울 동계관련 관광패키지로 요국을 오기도 하고, 요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홋카이도에는 약 3만 5000명의 재일요국인(在日遼國人)이 거주한다.

한편으로는 유즈노 쿠릴열도 즉 치시마 열도 분쟁으로 양국간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기도 하고, 일본 제국 시절에 가라후토 청을 설치해 거란족을 식민지배했다는 역사적 갈등도 있다.

독일과의 관계

요국과의 관계는 원활한 편이다. 양국은 2006년 수교했으며 특히 요국내에서는 독일제 자동차,스포츠용품등이 인기가 높아서 국민 정서적으로는 독일은 애호의 대상이다. 특히 요국에는 독일 문화에 심취한 일명 독빠들이 많아서. 독일여행객이 많은 편. 특히 양국 간 문화교류를 많이 시도하고 있다.

특히 요국에서는 독일을 주무대로 한 창작 서브컬처가 매우 인기있다. 예를 들면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4]이나 아돌프 히틀러를 소재로 한 미국 영화 히틀러 : 악의 탄생이라거나.. [5]

뿐만 아니라 요국인들 독일의 축구리그 분데스리가에 광팬들이며, 비공식 팬만 200만명에 달한다. [6] 독일에서도 요국의 오리엔탈리즘[7]가 강해서 동양미술,동양건축 분야의 일정부분 매니아층이 있으며, 성문화가 개방되었으며 , 건축양식이 화려하고 유목민족 출신이라는 점에서 양국이 가지는 공통적인 점들이 많은 편이다.

외부링크

  1.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6827.html
  2. 사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가까이 있는 나라만 신경쓰고 먼 나라에는 계기가 있지 않는 한 크게 외교관계가 안좋은 경우가 거의 없는데 요국과 티베트의 관계는 특이 케이스라 말할 수 있다.
  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502347
  4. https://ko.wikipedia.org/wiki/%EC%A7%84%EA%B2%A9%EC%9D%98_%EA%B1%B0%EC%9D%B8
  5. https://ko.wikipedia.org/wiki/%ED%9E%88%ED%8B%80%EB%9F%AC:_%EC%95%85%EC%9D%98_%ED%83%84%EC%83%9D
  6. 요국 전체인구의 21%
  7. 동양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