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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개요 | 내각총리대신 수상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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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보
정치
경제
군사
 일본국 日本国
수도 · 도쿄
지도자 · 이케다 하야토
이념 · 보수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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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보
정치
경제
군사
정치 日本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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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 內閣 | 이름 | 정당 | ||||||||
| 내각총리대신 | 이케다 하야토 | 이케다류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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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대신 | 우에키 고시로 | 사토류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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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무대신 | 고사가 젠타로 | 이케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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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대신 | 미즈타 미키오 | 고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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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부대신 | 아라키 마스오 | 이케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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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생대신 | 나다오 히로키치 | 이시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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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대신 | 후쿠나가 겐지 | 이케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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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청장관 | 후지에다 센스케 | 가와시마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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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산업대신 | 사토 에이사쿠 | 사토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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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관방장관 | 오히라 마사요시 | 이케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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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국 중의원 衆議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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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군사
경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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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보
정치
경제
군사
군사 일본국 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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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막료회의 統合幕僚会議 | |||||||||
| 1. 개요 |
| 1945년의 패전 이후,제2차 세계 대전 일본은 미국과 중국, 2개 연합국의 통제를 받아야만 했다. 전쟁 중 지속되던 폭격으로 국토는 황폐화 되었고, 열도가 재기하기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냉전이 시작됨에 따라 일본은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패가 되었다. 두 국가는 일본을 자신의 세력권으로 편입하고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였고, 일본은 유례 없는 호황을 맞게 된다. 길거리에는 네온 사인의 간판들이 줄을 이었고, 온갖 상품의 광고지가 긴자를 뒤덮었다. 매년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기록하며 20세기는 일본의 세기로 기록되어도 손색이 없었다. 쇼와 로망이었다. 모든 국민들이 행복해하였고, 경제적으로 미국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가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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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사 |
|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서구화 된 국가가 되었다. 훗날 초대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하게 되는 이토 히로부미는 독일로 유학을 떠나 헌법을 공부하기도 했다. 국민개병제, 국민의무교육 등의 근대화 정책, 보신전쟁과 서남전쟁을 거치며 심화된 지역주의가 국가주의로 대체되어 점차 근대 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었다. 국가를 개혁하고 군대를 확장시켰으며, 1870년에는 류큐를 병합, 청일 전쟁에서 청나라를 격파하여 타이완을 합병했다. 이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하여 한반도에 대한 이권을 보장 받음과 동시에 남사할린을 합병했다. 1910년에는 대한제국을 합병하여 동아시아의 유일 강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대륙으로 향하는 교두보는 한반도였다. 철도와 같은 교통망을 개설해 만주로, 더 나아가 중원으로의 확장을 꾀했다. 그러던 중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일본 제국은 물자를 대량으로 판매하여 막대한 호황을 누리게 되었고, 민주주의 역시 다이쇼 데모크라시로 불리우는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1927년 발생한 관동대지진에 이어 1929년 미국발 대공황의 여파가 일본으로 도달하자 일본의 군부는 폭주하고 일본의 민주주의는 붕괴하기 시작한다. 1930년대에는 그 폭주가 절정에 이르러 만주를 침략하고, 1937년에는 중국과의 전쟁을 개시했다. 일본군은 파죽지세로 12월 난징에 입성했다. 하지만 곧이어 군벌들을 규합한 장제스의 국민당 정부가 항전을 선포하고 반격에 나서자 일본과 중국의 전쟁은 수렁에 빠진다. 1940년에는 고노에 후미마로를 필두로 정당들을 규합하여 대정익찬회의 독재가 시작되며 일본의 민주주의는 숨을 멎게 되었다. 1941년 중국과의 전쟁이 길어지며 자원문제에 시달리게 된 일본 군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해 남방지대를 공격했고, 이어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을 기습하여 태평양 전쟁이 개전하게 된다. 성공적인 기습으로 초반엔 주도권을 가지고 왔으나, 1941년에는 미드웨이 해전에서 대패하였고, 1942년에는 미국이 독일과의 불가침조약을 맺으며 태평양 전선에 전력을 투자하자 전쟁의 주도권은 점차 미국으로 기울어졌다. 결국 이어진 태평양에서의 싸움이 불리해진 일본은 1억 총옥쇄를 구호로 내걸고 본토수비태세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중국에 파견된 지나파견군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고, 중국에서의 싸움은 더욱 고되졌다. 계속되는 미군의 폭격으로 본토 또한 한계에 다다랐다. 1945년 미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일본은 소련에 이어 두번째로 핵이 투하된 국가가 되었다. 독일의 정보통제로 피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소련의 우파와 달리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참상은 전 세계에 알려졌고, 냉전이 시작되는 단추가 되기도 하였다. 8월 15일 일본은 미국에 무조건 항복을 한다. 어니스트 킹 제독을 필두로 한 GHQ가 일본에 설치되었다. 어니스트 킹 제독은 일본의 얼굴마담 격 총리로 오랜 정치 실력자인 고노에 후미마로를 내세웠다. 일부 인사들과 중국 측은 고노에가 전쟁의 원흉이라며 비판했으나, 결국 제4차 고노에 내각이 출범하게 된다. |
| 1. 개요 |
| 네놈들이 이룬 경제가 얼마나 갈 것이라고 생각하나. 너희들은 금융가들의 자본주의로 이루어진 카드 하우스에 살아가고 있어. 네까짓것들이 클럽에서 술이나 퍼마시는 동안, 노동자들은 피를 흘리고 있지. 우린 사회의 허위를 부수고, 기나긴 착취를 끝낼 것이야. 빼앗겨 잃어버린 우리의 생산을 도로 되찾아오고, 노동자 계급의 힘을 열도에 떨치리라. 돼지들의 저열한 피로 우리의 적기를 적시고, 단두대가 네놈들을 심판하리라. 붉은 기가 일어날 때, 네놈들이 로망이라고 부르는 허상은 곧 총성으로 깨지리라. 가증스러운 자본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노니,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들아! |
| 인터내셔널 |
| 起て飢えたる者よ今ぞ日は近し 醒めよ我が同暁は来ぬ |
| 일어서라 굶주린 자여 지금 그날이 가깝도다 깨어라 우리 동포여 새벽이 오는도다 포학의 쇠사슬 끊는 날 깃발은 피에 불타고 바다로 떨어진 우리들 팔을 맞잡아 간다 |
국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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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총리대신 수상관저 |
.svg) 日本国内閣総理大臣 |
|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이케다 하야토 |
| -수상관저: 현재 일본의 상황은 매우 혼란스러운 가운데 총리의 책임감은 더욱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국가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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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건 501호: 전국적인 노동 시위 |
| "쇼와 로망은 로망일 뿐이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