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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해들리
Johnny Hadley
국적 계열 미국 미국
성별
나이 54세2075년 기준[1]
키/체중 192cm/99kg
출생일 2021.09.01
출생지 미국 디트로이트
소속 센트럼 경찰국 중앙경찰국
센트럼 경찰국 크로노톨 퇴치반
직업 경찰
계급 2급 경위
가족 관계 배우자 아만다 해들리
아들 톰 해들리
등장 작품 캅스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그런데 죄를 짓는 건 결국 사람이더라."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캅스 시리즈, 센트럼 경찰국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네이비.

상세

은발에 짙은 청색 눈을 가진 남성으로 센트럼 연방 경찰국의 고참 경찰이다. 풀네임은 조나단 프랭클린 해들리 3세(Jonathan Franklin Hadley III).매우 큰 체격과 한 눈에봐도 한 성깔할 법한 험악한 인상이 가장 큰 특징으로 센트럼 중앙경찰국 서장인 J. 브랜던 에드먼드도 그를 직접 존중하며 부하가 아닌 동기로 취급할 정도로 고참 경찰이다. 이 정도면은 계급이 서장보다 낮더라도 짬으로는 가장 뛰어난 경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중 엘리트였으며, 예전엔 연방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상의 마약인 크로노톨의 딜러 라인 하나를 박살내는 공적을 세우며 최연소 경위가 되었다. 크로노톨 전담 팀장이 되면서 차기 경찰서장 감이라고 이름이 나있던 미래가 창창한 형사였다.

그러나 현재는 자신의 딸과 아들이 크로노톨 마약 중독자가 벌인 총격에 죽자 절망에 빠져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항상 술만 마시며 늦게 출근하는 게 다반사가 될 정도로 피폐해져버렸다. 지금은 상당히 초췌한 모습이지만 과거에 찍었던 말끔히 정돈된 그의 사진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개망나니 생활을 하느라 진급도 못하고, 수년 째 경위에 머물러있다고 한다. 매우 험상궂고 살벌해보이는 인상답게 성격도 매우 까칠하고 한 성질하는 모양이다. 상당히 격정적이며 매사에 까칠한데, 그만큼 자주 투덜거리만 감정에 쉽게 휘말리지 않고, 이상보다는 현실을 더 바라볼 줄 안다. 또한 각종 수많은 경험을 해본 경찰이기에 다른 경찰들이 그에게 많은 조언을 부탁하기도 한다.

성격

전체적으로 상당히 까칠하고 격정적인 인물이다. 불만이 있으면 바로 투덜거리거나 언성을 높히며 꽤나 쉽게 신경질을 내는 모양이다. 매우 하드보일드하고 괴팍한 형사라 범죄자에게는 물론 불만이 있다면 상관에게도 틱틱댈 정도라고 한다. 상당한 다혈질에 언어 사용이 매우 과격하며, 상대가 서장이던, 시장이건, 총장이건 상관없이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항상 사고만 치고 다니는 카넬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비참한 과거 때문에 성격이 뒤틀려있다.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거침없는 욕설과 툴툴거림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조니는 그의 살벌한 성격과 더불어 알콜 중독에 불법 도박까지 손댄 적이 있을 정도로 과거의 모범적인 형사와 매우 거리가 먼 모습으로 그에게 쉽게 다가가는 경찰이 없다.

그렇다고 감정이 쉽게 휘말려 감정적으로 움직이진 않으며 도리어 감정보다 이성에 맞게 판단한다. 또한 이상보다는 현실에 집중하여 상황을 읽을 줄 알며, 가끔은 현실적인 조언도 종종 해주곤 한다. 동료애도 강해서 동료가 다치는 꼴은 보기 싫어하며 임무 완수보다 동료의 안전과 파트너쉽, 협동을 중시한다.

하지만 이런 괴팍한 성격과는 달리 강자에게는 한없이 강해지지만 반대로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물론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할 줄 모르는 것은 그저 조니라는 인물이 표현력이 부족해 긍정적인 표현을 쉽사리 못하는 것도 있지만 뒤에서라도 챙겨주고 지켜주려고 한다. 또한 동료에게도, 특히 카넬에게도 욕설과 툴툴거리면서도 들어줄 건 다 들어주고 부탁까지 해주니 은근 츤데레 끼가 강하다. 은근 정도 많아서 해줄 건 다해준다고 한다.

인물관계

센트럼 경찰국

  • 카넬 웨스트
    같은 중앙경찰국 소속의 형사이자 동료. 하지만 예전 수많은 사고를 치고 다니고, 미친 개 형사라고 불릴 정도로 과격한 모습을 많이 보였던지라 꽤나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래서 유독 카넬에게 강압적으로 나갈 때가 종종 있는데다가 경찰서장에게도 개긴다고 하는 카넬이 유일하게 쫄아서 겁먹는, 유일하게 카넬을 제압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 J.브랜던 에드먼드
    조니의 상관이자 중앙 경찰국의 서장, 그리고 조니의 동기인 인물이다. 조니와 카넬이 위치한 경찰서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서로 반말하면서 떠드는 사이로, 경찰들 중에서는 조니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가장 가까운 사이라는 뜻.

기타

  • 셰이 매카시
    조니가 자주 다니는 병원의 지인. 부상당한 피해자와 함께 병원으로 찾아오거나, 개인 혹은 동료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그려서 그런지 아무래도 그동안 많이 봐왔는 지 서로 친숙하게 대한다.

행적

과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라왔다. 미국에서 가장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한 대도시인 디트로이트에서는 항상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으며, 조니도 그런 위협 속에서 살아갔다. 매우 불안한 치안을 가진 도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보고 조니는 그들을 존경하며 경찰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다. 디트로이트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과 시간을 보내며 친해졌고, 경찰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용기로 불타오르는 나이였다.

조니가 청년이 되던 해에 제 3차세계대전이 벌어졌고, 그는 경찰 학교에 입대하여 군사경찰을 지망했다. 경찰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엘리트 과정을 밟아 수석으로 졸업한 후에 조니는 헌병대에 지원하여 포로 수감소나 군사경찰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당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살아갔다. 그는 군사경찰에서 후에 도시경찰로 이직되어 뉴욕 시 경찰관이 되었다. 그는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뉴욕에서 각종 사건을 담당하였으며 미국 외적으로는 전쟁으로 병들어있을 때, 그는 미국 땅 안에서 치안을 지켜가며 살아왔다. 어느덧 전쟁이 끝나고 조니도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을 오게 되었고, 미국에서의 경찰 경력을 인정받아 센트럼 연방의 경찰로 자리잡게 된다.

한창 크로노톨이라고 하는 신종 마약으로 범죄가 끊이지 않았고, 그는 직접 크로노톨을 박살낼 부서를 계획하게 된다. 부서 창설까지 허락맡은 조니는 직접 크로노톨을 유통하는 갱단 하나를 박살내는 엄청난 공적을 세웠고, 경찰 내에서는 전설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경찰서장 감이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미래가 창창했던 조니는 경찰청장으로부터 크로노톨 전담 팀장으로 임명받았다.

하지만 어느 날 크로노톨 과다 복용자가 한 쇼핑몰에서 총기를 무차별로 난사하며 난동을 벌이게 되었고, 이 사건에 조니의 아내와 아들이 휘말려 사망하게 된다. 당시 동료들과 함께 회식을 하고 있었던 조니에겐 청천 병력과 같은 소식이였고 매우 큰 충격과 실의에 빠져 점점 피폐해져만 갔다. 그렇게 심각한 우울증을 앓게 되었고, 술을 마시느라 지각이 일상이 되버릴 정도로 피폐해졌다. 알콜 중독과 불법 도박에까지 손을 댈 정도로 개망나니 생활을 하느라 결국 그 명성이 사라지고 진급도 전혀 하지 못한 채로 계속 경위 계급에 머무르게 되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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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스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54세라는 많은 나이와 카넬이나 리자와 같은 전투 능력이 출중한 다른 형사들이 있어 조니의 전투 능력은 그리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하지만 192cm라는 거구와 과거 헌병대, 그리고 오랜 시간 형사로 활동한 짬은 무시할 수 없는지 실력은 과거에 비해 죽었어도 여전히 뛰어난 모양이다. 등장하는 주요 경찰관들 중에서 전쟁 경험이 있는데다가 전쟁 중의 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도시에서 치안을 담당한 경찰이였던 만큼 기본적으로 경찰이 갖춰야하는 전투 실력 그 이상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근력 자체는 카넬이나 돈 등 동료 경찰들에 비해 상당히 강하다. 동료 형사와 가벼운 언쟁으로 그를 약간 과격하게 두들겨패는데, 그냥 가볍게 휘두른 펀치 한 방에 코피가 터지고 제대로 서 있는 것 조차도 힘들어질 정도로 당한다. 또한 미친 개라고 불릴 정도로 한 성깔하는 형사인 카넬을 손 악력만으로 뒷목을 잡고 눌러 제압했을 정도이며 흉기를 들고 달려드는 범죄자를 상대로 그대로 엎어쳐 바닥으로 내팽겨치며 한 방에 제압을 했다. 물론 본인 말로는 '이 짓하기엔 허리가 아파서 나이도 못 속이겠구만' 이라곤 하지만 정작 그런 말을 하면서도 간단한 범죄자들은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사격에도 꽤나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고속도로 한복판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차량 사이로 도주하는 범죄자를 단순한 권총 사격만으로 정확하게 다리를 맞춰 무력화 했을 정도. 하지만 역시 나이는 나이인지, 전투 능력이 뛰어난 범죄자들을 상대로는 꽤나 고전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그런데 죄를 짓는 건 결국 사람이더라."

트리비아

  • 상당한 기계치로서 자기 휴대폰 설정도 잘 하지 못하며, 기계를 만지다가 자주 짜증내고 투덜거린다. 작중 세계관에서 흔하지 않은 종이로 된 책을 아직도 사용하며 애용한다고 한다.
  • 조니는 과거 전쟁 당시 미육군 헌병대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주로 포로수감소나 군사재판소에서 활동했으며, 그 전에는 잠깐의 육군 소속이였을 당시 전장에도 나갔던 적이 있다고 한다. 군사경찰 출신인만큼 상당히 괴팍한데 모두 그 당시를 기틀로 형성된 성격으로 보인다.
  • 조니는 경찰들 사이에서 꽤나 명성높은 경찰로, 과거 신종 마약인 크로노톨 갱단 딜러 라인을 완전히 박살내는 엄청난 성과로 경찰서장 감이라는 칭찬을 받았을 정도라고 한다.
  • 조니 해들리는 중앙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며, 과거 크로노톨 마약 딜러 라인 하나를 박살내는 공적을 세우며 최연소 경위가 되었다고 한다. 마약 딜러 라인을 박살낸 후 크로노톨 전담 팀장까지 맡을 정도.
  1. 캅스 시리즈(2075년)-54세
  2. 스폰지밥에서 집게사장의 성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