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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로마노프
Riza Romanov
국적 계열 러시아 러시아
성별
나이 34세2074년 기준[1]
키/체중 178cm/74kg
출생일 2038.07.04
출생지 센트럼 연방 슬로브코프 안토림플로드
소속 연방안보국
센트럼 경찰국 중앙경찰국이후
직업 연방안보국 비밀요원
형사이후
계급 2급 경사
가족 관계 양아버지 올레크 로마노프
등장 작품 오펜시브:마지노선
캅스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오펜시브:마지노선 캅스 시리즈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캅스 시리즈에서 센트럼 경찰국.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연방안보국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노란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색빠진 금발의 단발 머리와 벽안을 가진 여성으로 센트럼의 미국 국가안보국인 연방안보국 소속의 요원이다. 같은 동료인 매튜와 함께 오펜시브:마지노선의 주조연급 조력자로 등장하며, 오펜시브 시리즈 후에 이뤄지는 캅스 시리즈의 주연으로 등장한다. 마지노선 당시에는 연방안보국의 국장이 변절하고, 매튜를 포함한 변절하지 않은 일부 요원들과 함께 팀을 꾸려 괴멸한 크라이시스를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같은 연방안보국 요원인 매튜 댄 드와이트의 선배이자 직속 상관으로 매튜와 동일하게 오펜시브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는 등장이 없다가 오펜시브 마지노선에서 드디어 등장한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주요 조력자에서 주연급으로 비중이 늘어나는 주조연 등장인물이기도 하다.

매튜가 비범한 두뇌파라면 리자는 과격한 행동파로 복잡할 것 없이 단순한 수단을 좋아한다. 과격한 행동파답게 성격도 매우 괴랄하다. 전형적인 문무를 겸비한 여성으로 과묵한 성격에 사람을 사귀는 데에 있어 위, 아래가 없다. 과묵하다지만 같은 동료인 매튜에게 장난도 자주 치고 입을 틀면 유한 가벼운 태도로 입관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또한 생각보다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이다.

성격

험악한 인상답게 성격도 그리 말이 많지도 않은, 딱 과묵한 여성 그 자체다. 하지만 이 과묵한 것이 다소곳하게 과묵한 것이 아니라 살벌하게 과묵하다(..) 하지만 이런 과묵한 성격과도 다르게 매튜카넬같이 친한 동료에게는 상당히 괄괄한 편이다. 성격과 더불어 가끔은 날카롭게 현실적인 조언을 던지며 대처 방법도 던져준다. 자기의사가 명확해 좋고 싫음을 바로바로 표현하며, 이건 아니다싶은 불만이 있으면 참지 않고 바로 말하는 털털한 성격이다. 하지만 다혈질같이 성질이 많고 까칠한 성격은 아니며, 겉은 거칠지만 속으로는 유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꼬는 것을 정말 잘하며 돌직구의 달인이다. 특히 적을 대할 때 잘 드러나는데, 이는 좋게 보면 적을 대할 때 절대 기죽지 않는다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깐죽대며 약을 잘 올린다는 것이다. 이 성격은 적을 마주할 때 가장 잘 드러나며, 생글생글 웃으며 비꼬는 말투로 잘잘못을 따지거나 상대방의 성격을 긁는 멘트를 날린다.[2]

이런 성향과 더불어 체포 과정 중에서 단순히 무식하게 싸우는 모습들 속에서도 심리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찰나를 계산하거나, 범행 현장을 둘러보며 정황을 파악하는 등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모습도 있다. 연방안보국 요원 당시에는 크라이시스의 존재를 찾아내어 현 사태를 어떻게든 파훼하기 위해 그들을 직접 찾아가는 비범함도 가지고 있으며, 정부 주요 요인의 배신극으로 자기가 속해있는 기관을 속이면서까지 그들과 접선을 하기도 했다.

경찰이 되어 캅스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면모가 그대로 남아있다. 동료 형사인 카넬에게도 티격태격 장난을 걸며 가볍게 대하면서도 카넬에게 가끔 조언을 던져주기도 하는 등 동료애를 보여주었다. 그래도 연방안보국의 비밀요원으로써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 공과 사가 확실한 성격이다. 체포를 막는 피의자의 어머니가 막아서자 경찰 한명이 나가 거칠게 압박을 가하자 즉시 응징하며 경찰은 민간인을 절대 해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일처리를 유연하게 하는 듯하다.[3]권위만 내세우는 꼰대와는 거리가 먼 셈 거기다 그녀를 바로 제압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말로 진정시켜준 다음 충고까지 해 준걸 보면 약한사람을 지혜로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편이다. 한마디로 강한 자에겐 강하고, 약한 자에겐 약한 인물.

한편 의외로 엉뚱한 면도 없잖아 있다. 피의자가 발견됬다는 말에 오이마사지를 하던도중 뛰쳐나오다 뺨에 오이가 붙어있다던지, 전용 헬멧에는 노란색 도색의 고양이 귀가 커스텀되있는 의외의 소녀 취향을 보여주었다.[4]

인물관계

연방안보국

  • 매튜 댄 드와이트
    오펜시브:마지노선 당시까지 연방안보국 요원으로 함께 한 동료이자 후배. 매튜가 처음 요원으로 발탁되었을 때 선임 요원으로 그를 도와 지금까지 함께 했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을 함께 한 만큼 팀워크나 생각 나눔 정도는 매우 합이 잘 맞다고 한다. 매튜에게 장난이나 농담도 자주 던질 정도로 친하기도 하다. 또한 매튜가 크라이시스의 존재를 처음 발견했을 때도 연방안보국의 허가없이 매튜의 의견에 동의하며 몰래 그들과 접선하는 데 동조하기도 했다. 그만큼 가징 신뢰하는 동료인 소리.

    연방안보국을 그만두고 경찰이 된 후에도 가끔씩 '뭐하고 지내려나'는 식으로 떠올리기도 한다.
  • 스티페 가드너
    리자가 속한 연방안보국의 국장이자 적대관계.

센트럼 경찰국

  • 카넬 웨스트
    연방안보국 요원을 그만둔 후 경찰로 들어간 리자가 만난 형사 동료이자 친구. 비록 리자가 뒤늦게 경찰로 들어왔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접점이 있었고 친분도 그만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기타

행적

과거

센트럼 연방 슬로브코프 베니티드 출신, 유치원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는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집을 나간데다5 월세집이기에 월세가 밀리자 집에서 쫓겨나 리자는 길거리를 방황하게 된다. 지낼 곳이 없어서 선착장 근처에 창고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박스 속에 몰래 숨어들어 생활했다. 엄마, 아빠가 모두 서류상 생존해 있기에 사회복지시설도 가지 못했으며 센트럼 연방에는 제 3차대전으로 인해 전쟁고아, 아니면 궁핍한 생활을 못이겨내 아이들을 버리는 일이 부지기수였기에 사회복지시설을 들어가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렇기에 리자는 더더욱 길거리에서 생존하는 법을 스스로 깨달았다.[5] 물론 이 생존의 과정에서는 절대적으로 비도덕적인 행동이 따라왔고, 음식을 훔치거나 시비거는 불량배들을 역으로 털어 돈이나 옷을 훔치는 등 길거리에서 살아남았다.

15살이 된 리자는 평소와 같이 소매치기를 하려하지만, 남자는 그런 리자의 모습을 캐치해 리자의 팔을 잡아챈다. 한대 얻어맞을 각오로 눈을 찔금 감지만 남자는 오히려 자신의 지갑에다 자신의 시계까지 얹어주며 '돈이 필요하다면 말을 하렴' 라며 오히려 돈을 더 얹어주는 기이한 모습에 리자는 당황한다. 그 남자는 바로 추후 리자의 양아버지가 되는 '올레크 로마노프'이다. 올레크는 앞으로 자주 볼 인연이라며 능청스럽게 자신의 명함과 거주지를 적은 종이를 넘기며 앞으로 필요한 일이 생기면 자신에게 찾아오라는 호의에 얼떨떨하지만 얼마 안 가 적개심을 품은 리자는 올레크의 제안을 무시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 원래의 생활을 지속한다. 하지만 가일란트 위원회에 정치 간섭이 시작되며 무차별적인 치안관리에 남녀노소 아이들을 가리지않고 체포하는 모습에 리자는 더욱더 삶이 궁핏해진다. 결국 거주지였던 컨테이너도 사라지자 리자는 올레크를 찾으러 간다. 올레크는 리자를 보자마자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집안에 들인다. 올레크는 리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한가지 제안을 한다.

바로 '자신과 함께 지내며 전투훈련을 받자는 것.' 올레크는 중앙정부국에 뛰어난 전투 요원이었고 후계자를 찾기위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리자를 만난 것이다.[6] 리자는 더이상 도망칠 곳도 없었고, 밖에 나가면 얼마못가 경찰들에게 맞아죽거나 굶어죽기 일수였으니 제안을 승낙한다. 올레크에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전투훈련을 받은 리자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전투력을 보여줬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완력과 순수한 근력과 지구력은 남성을 넘어섰으며 총기 훈련 및 다양한 대인사격술과 나이프파이팅을 배우며 그야말로 완벽한 전투 괴물이 탄생하게 된다. 올레크와 함께 지내며 올레크는 리자를 양녀로 받아들인다. 약 10년 간의 훈련끝에 리자는 올레크의 밑으로 중앙정보부의 특수작전부로 입대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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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마지노선

노웨어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심판의 날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심판의 날 전쟁 최종 생존자
【 크라이시스 】
【 센트럼 해방 전선 】
토드 스태커 · 마이크 루이스 샌더스 · 라이너 게르기스 · 사티아 파넬 · 루이스 테토 페어리스 · 케이트리아 오설리반 · 카렐 클라우스 · 켄 허프 · 한 설 · 아드리안 로체스 · 제레미 뎁 윌킨스 · 스탠 굴드 · 벤 레너 · 디미트리 페트렌코 · 욘 지크프리트 · 웨슬리 보스만 · 케이트 브라운 · 레지널드 리 테란스 · 시에라 베르처 · 낸시 가일란트 · 하인츠 오토 카이텔 · 엘레아노르 에른하이트 · ???
【 기타 】

전투능력

????

리자 로마노프는 엄청난 체격과 근육량을 가진 여성 인물로, 과연 세계관에 등장하는 여성 인물 중 체격과 근육량으로는 톱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엄청난 체격과 근육질에 걸맞게 일반 성인 남성은 훨씬 능가하는 근력을 보여준다.[7][8]

여성 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맷집으로 상대를 천천히 몰아붙혀, 폭발적인 한 방으로 상대를 쓰러트려 기절시키거나, 관절기를 걸어 말 그대로 여차하면 상대의 팔이나 다리를 말 그대로 부숴버린다. 전형적인 슬리거 스타일 하드 펀처, 애초에 힘 좀 쓰고 싸울 줄 안다는 일반인들은 기본적으로 리자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고 한다.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선전하는 등 엄청난 전투 실력을 자랑한다. 순간 타격치는 320kg[9] , 메멘토 토너먼트의 투사인 강수호와 동일한 수치로 메멘토 투사나 전투 쪽에 강한 크라이시스 대원들과 전투력 자체를 리자와 동일 시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신체 스펙과 수치상으로는 그들과 비견되는 강자라고 볼 수 있다. 손에 가장 잘맞는 무기는 야구 배트. 근접 육탄전보단 임무, 총기 교전이 나오는 오펜시브 시리즈보단 캅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무기로 우선 야구 방망이는 사람이 휘두르기 좋도록 가장 최적화된 구조와 무게 배분을 지닌 물건이다. 이걸 리자가 휘두르면 스치면 응급실, 정타를 맞으면 영안실 수준의 파괴력을 가졌다. 오죽하면 빗겨나가 콘크리트 벽을 맞추는데 벽에 금이 가며 배트가 찌그러졌다.

신체 스펙을 제외해도 리자가 얼마나 엄청난 스펙을 가졌는 지 알 수 있다. CQB 전술체계교관 경력이 있으며 중앙정보국 특수활동부 요원으로 있었던 적이 있다. 이 당시에는 심지어 연방의 국가 기밀 공작국 요원이었다고 하며 CIA 특수활동부에서도 교관 역할을 맡았을 정도라고 한다. 이런 경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싶이, 리자는 이런 격투 실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총기를 다루는 능력도 엄청난데, 단순한 권총 사격 실력 뿐만이 아니라 AR이나 SMG와 같은 총기도 어렵지 않게 다룬다는 뜻이다. 심지어 오펜시브 시리즈에서는 아예 크라이시스 대원들과 함께 작전을 치룰 정도로 전투의 모든 방면에서 우수한 실력을 자랑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강함에 대한 어록

"실제로 격전 중에는 평범한 훅과 어퍼 수준을 넘어 무슨 망치 휘두르듯 난사하는 오버핸드나 롱 훅, 혹은 내려찍는 해머링의 비율이 높은데, 일반적으로 이런 펀치는 공기만 가를 뿐 적중시키기 어려운 것이 정상이지만, 그 스피드와 파워로 단점이 모두 커버된다. 상대가 더욱 빨라도, 열 방 중 아홉 방이 빗나가도 상관없다. 단 한 방만 들어가면 충분하니까."

어록

트리비아

  • 오토바이를 매우 잘 탄다. 이는 연방안보국 당시 작전 중 필요로 해서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타고다니는 기종은 쿼드라 사에서 만든 일렉트라 글라이드의 후속 바이크로 원래는 헌법에 따라 경찰 도색을 해야하지만, 개인 오토바이인지라 노란색, 검은색으로 도색을 해놨다. 고양이 귀가 달린 노란 헬멧을 차는 특이한 취미는 덤.
  • 리자 로마노프는 작중 타임라인에 따라 머리카락이 자라는걸 볼 수 있다. 오펜시브:마지노선 초반에는 숏컷, 엔딩에서는 중단발, 캅스 시리즈에서는 완전 장발임을 볼 수 있다.
  • 리자와 카넬은 구면으로 실력으로는 전성기, 성격이 가장 험악했던 시기에 카넬과의 만남으로 첫 인상은 매우 안좋지만, 그 이후에는 같이 현장 활동을 하며 오해를 푼 듯하다.
  • 리자가 배운 무술은 컴뱃 삼보를 베이스로한 시스테마와 칼리아르니스를 대인격투술로 사용한다. 물론 아예 대놓고 국가정보요원으로 키울 생각이었던 올레크는 대인격투술보단 총칼싸움에 유리한 사격술과 전술이 가르침의 비중이 더 높다.
  • 리자는 과묵하고 괄괄한 이미지의 비해 엉뚱한 면이 없잖아 있다. 피의자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오이마사지를 하다 뛰쳐나와 뺨에 오이가 붙어 있다거나, 전용 헬멧에는 노란색 도색의 고양이 귀가 커스터마이징 되어 있는 의외에 소녀 취향도 있다. 물론 이를 본 카넬은 정색하며 괴팍한 취향이라며 디스한다.
  • 리자 로마노프에 안보국 요원시절 동기들에게 불렸던 별명은 '멧돼지'. 마취총 아니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붙혀진 별명이다. 당사자는 매우 불만족스러운 편.
  1. 오펜시브:마지노선/캅스 시리즈(2074년)-34세
  2.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동방치범에게 "교육이 아니라 사육을 해놓으셨네?" 라던지, 카일러 김에게 " 니 헤어스타일은 미치광이 예수쟁이도 한수 물러서겠다. " 라며 비꼰다.
  3. 눈돌아가면 여자고 남자고 어린아이고 가리지않고 방해하면 내팽겨치는 카넬과는 정반대.
  4. 물론 이를 카넬이 '괴팍하게 짝이없는 취향'이라며 디스하지만 '너같이 마음속에 화만 가득 차있는 감정 쓰레기통이 숙녀의 마음을 아니?' 라며 역으로 디스한다.
  5. 정확히는 깨달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고아에 봐줄 일가 친척에 존재도 모르며 여성이기까지 하니 깨닫지 못하면 해를 입거나 생존 할 수 없는 구조.
  6. 밥을 잘 챙겨먹지못해 외소한 체격이었지만, 길거리에서 끝없는 싸움을 하며 마른 근육이 형성되며 뛰어난 완력 이를 한눈에 알아챈 올레크는 리자의 눈에서 ' 천재의 눈 '이 보인다며 리자를 본 순간 제자로 거두길 마음먹은 것이다.
  7. 자신보다 체급이 2급은 더 높은 근육돼지인 도축업자와 힘겨루기를 상대가 전혀되지않는다. 몸에 비해 체지방률이 현저히 낮고 근육에 밀도가 높은듯, 피지컬 상으로는 캅스시리즈 내 여성 중 제일이라 볼 수 있다.
  8. 리자가 오펜시브 트릴로지 이후로 캅스시리즈로 넘어오자 전투력이 너무 오버밸런스라 크로노톨 중독으로 인해 잠깐 퇴장하는 너프를 먹는다.
  9. 오른손 스트레이트. 부위를 상관치않고 정타를 허용하면 몸에 300kg짜리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