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택 국가모독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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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헌정 국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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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 국가모독 발언 논란
▲ NRK의 보도
발생일시 2020년 4월 3일 3:26 (발언)
2020년 4월 3일 9:23 (논란 발생)
유형 논란
당사자 최택 (前 왕실 대변인)
결과 최택의 추방 및 블랙리스트 등재

개요

윌리엄 바 추방과 이승배 총리 집권에 반발하여 최택이 사석에서 한 발언이 공개된 사건.

상세

4월 5일 당일, 최택은 정의당의 김명박, 케일과 따로 독대하여, '노르웨이는 썩었다'는 말과 '정변을 일으켜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이후, 이 대화 내용은 당시 국왕이자 전자정부관리실장이던 이사미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그날 저녁 이사미는 이 내용과 더불어 타밴드에서 최택이 한 발언을 모두 폭로하였다.

곧 이어서 최택 특별법 입법을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쳤고, 정의당 역시 이 사건을 계기로 당명까지 변경하고[1] 강도 높은 비판 성명과 함께, 당원권을 박탈하였다.

4월 4일 이승배 총리는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과 함께 국익을 해하고 국가원수를 모독한 최택의 발언이 추가로 확인됐음을 언급하며 사법 처리에 대한 의지를 시사했다. 4월 10일 전자정부관리실이 추방을 집행하였다.

반응

사면복권

2020년 10월 26일, 하우겐 국왕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당한 위헌적인 과거 결정이라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최택에 대한 사면복권을 지시했다.

같이보기


  1. 당시 기준, 이 사건은 안그래도 추락하던 정의당의 이미지에 결정타를 날린 사건이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당명까지 변경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