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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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오도론 데니헴스부르곤아이센타호프세트랑카리스반마체인테사라
고라손 굴라쉬하이클리프
사달루냐 빌레지먼
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개요

붉은 궤(Wesason · Red Crate)는 중세에 유행했던 고라손의 종교다. 이것의 기원은 북부고라손의 일파인 나사고라손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잡은 짐승을 포식하고 나면 남는 고기를 아쉬워했는데, 이것을 붉은 토기에 담는데서 유래했다. 즉 욕심가는 대상에 대해 보관한다는 걸 의미하는 게 고라손의 궤이다. 시간이 흘러 궤에는 단지 식량 뿐만이 아니라 소중히 여기는 여러 물건들이 담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하면 물건들이 자신들의 소유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 여겼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여기서 붉은 궤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