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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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특수생태계 동굴의 세계연안습지 생태계푸른 사막 생태계공중열도 생태계거인산 생태계퀘렌/심연│심연 생태계
시대 고대 아이센타호프 시대│세트랑카 시대
중세 황금 해협 전쟁│
현대 아카이너의 등│
환경 환경 푸른 사막│도부르곤 대평원│극동 군도│황금 만│빌레지먼 반도│바룬 산맥│안테로다린 산맥
세력 오도론 데니헴스부르곤아이센타호프세트랑카리스반마체인테사라
고라손 굴라쉬하이클리프
사달루냐 빌레지먼
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개요

빌레지먼(오도론어)빌레지먼 반도에서 살아가는 사달루냐의 세력이다. 빌레지먼 반도 곳곳에 흩어져 살며 곡창지대를 중심으로 큰 도시가 형성되어있다. 고대에는 그 수가 적었으나 아이센타호프가 성장하면서 이에 쫓긴 사달루냐들이 대대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그곳의 원주민들이었던 사달루냐들과 문화가 합쳐져 하나의 세력을 이루게됐다. 이들은 왕국처럼 단일한 체제가 완성되지는 않았고 그 대신 자연을 경계로 적을 방어하고 동맹하는 연맹의 형태를 띄게 된다. 날짐승을 통한 조장이 이곳의 유명한 풍습 중 하나이며 빌레지먼 반도를 관통하고 있는 높은 산맥 위로는 드문드문 그들의 사원이 건설되어 있다.
본래 빌레지먼 반도에는 일부 오도론들이 있었는데, 사달루냐가 그곳에서 더 많은 수를 차지하면서 그들은 차츰 북상하게 된다. 그래서 사달루냐의 대이주 이후에는 아예 자취를 감추어 그들 대부분이 추운 땅으로 내몰린다. 그곳의 이름이 바로 마체인이다. 빌레지먼은 꽤 오랜 역사동안 북부의 오도론 약탈자들을 막는 싸움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