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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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개요

탄고로(사달루냐어)는 관문 해협 건너편, 이드문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수북한 털을 가진, 두 다리로 서서 다니는 다람쥐같은 모습이다. 반면 탄고로는 두꺼운 꼬리는 없고, 두 다리로 설 수 있도록 척추가 일자이며 발가락이 넓다. 외관이 워낙 짐승과 유사하다보니 오해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지능과 약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크지는 않지만 무리에서 체계를 갖추어 살아간다. 오도론이 연안 세계에서 늘 천적에게 둘러 쌓였듯, 탄고로도 그와 비슷하게 자연에서 대다수가 천적이라는 위험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한낮 탄고로같은 생물이 사달루냐에게 기록된 것은, 탄고로의 습성이 아주 독특하기 때문이다.

숲의 구도자

탄고로의 이명은 숲의 구도자인데, 숲을 키우는데 안달이 나있기 때문이다. 알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원안

모티브가 되는 생물은 비버다람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