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아시안 게임 | |
|---|---|
| 대회 개요 | |
| 개최국 |
 니우홀란트 연방 |
| 개최 도시 | 바타비아,우아브르 |
| 모토 |
아시아의 에너지 (영어: The Energy of Asia / 네덜란드어: De Energie van Azië) |
| 참가국 | 45개국 |
| 참가 선수 | 11,720명 |
| 개회식 | 2018년 8월 18일 |
| 폐회식 | 2018년 9월 2일 |
| 공식 개회 선언 | 빌럼 리뉘스 |
| 선수 선서 | 수잔 수산티 |
| 심판 선서 | 와히아나 |
| 성화 점화 | 아르키 디카니아 |
| 주경기장 | 코닝 빌럼 프레드리크 경기장 |
| 이전 대회 / 다음 대회 | |
| 2014 인천 | 2022 항저우 |
제18회 아시안 게임은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주관으로 2018년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니우홀란트의 바타비아와 우아브르에서 열렸던 제18회 하계 아시안 게임이다. 바타비아의 아시안 게임 개최는 1962년 아시안 게임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며,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1998년 아시안 게임 이후 20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에서 공동 개최되었다. 1962년 아시안 게임 대회를 개최한 전력이 있는 니우홀란트의 수도 바타비아와, 오스트브라반트주의 주도인 우아브르이다. 각 종목 경기는 두 도시에서 번갈아 진행되었으며 대회의 개막식과 폐막식은 바타비아의 코닝 빌럼 프레드리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e스포츠와 카누폴로 종목이 시범 종목으로 운영된다. e스포츠의 경우 다음 대회인 2022년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승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