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우스코리아 주지사 선거

2022년 사우스코리아 주지사 선거
2022 South Korea gubernatorial election

찰스 터너 61%
39% 지미 해밀턴
선거 결과
후보자 찰스 터너 (현직) 지미 해밀턴
정당 민주당 공화당
결과
11,446,325표
60.83%
7,370,583표
39.17%
당선자
찰스 터너

2022년 사우스코리아 주지사 선거(2022 South Korea gubernatorial election)는 다른 주 및 지방 선거와 함께 사우스코리아 주지사를 선출하기 위해 2022년 11월 8일 실시되었다. 현직 민주당 주지사 찰스 터너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공화당 사우스코리아 법무장관를 역임한 지미 해밀턴 후보를 꺾고 압도적 재선에 성공했다. 케네스는 공화당 부지사 중 처음으로 현직이 아닌 전직으로 후보로 출마한 경우이다.

초기 결과에 따르면 찰스 주지사는 다른 주의 민주당 후보보다 고소득 계층에서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다. 출구 조사에 따르면 찰스는 IT 종사자의 94%, 연예계 종사자의 88%, 전문직 종사자의 86%를 포함하여 평균적으로 89%의 지지를 받았다. 찰스가 압도적으로 격차를 벌린 곳 역시 판교 테크노밸리와 주변 신도시였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영산강과 금강유역에서도 큰 격차로 승리했다.

그가 득표한 60.83%의 득표율은 2018년 자신이 직전 선거에서 세운 기록인 60.03%를 넘어서는 대기록이다. 찰스 주지사 전에 60%를 넘겨 당선된 민주당 출신 주지사는 주를 미국으로 편입시킨 싱먼 리, 그리고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진행한 케이든 허트 주지사 둘 뿐이다. 그리고 두 주지사는 모두 1950년대, 60년대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써는 근 60년만의 대기록을 연속으로 세운 셈이다.

이 선거는 사우스코리아 내에서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재편성을 통합하여 1990년대부터 30년 간 스윙 스테이였던 사우스코리아를 블루 스테이트로 돌려놓는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받는다. 또 다가오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잠재적 후보군으로 찰스 주지사의 인기를 높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