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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5대 국왕 덕종의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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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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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술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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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호지전
여진족 견제 왜란이후 도문별경의 자리로 건주여진을 통합한 누르하치에 의해 여진이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자, 명국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여 이를 분쇄하고자 하였다. 이에 조선에도 원군을 요청하니 덕종은 보급과 내정을 사유로 소규모 정병을 파견하니 정세를 탐하기 위함이었다. 네개 군은 후금군에 차례로 격파되어 제대로된 전투도 하지 못하고 명군이 패퇴하였다. 조선군은 방진을 꾸려 저항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정요동금
후금 압박 및 영토 확장 영원지전에서 패퇴한 금국은 위세가 위축되었음으로 이들의 배후를 공격하여 명을 돕고 완충지인 요동을 장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요동의 한족과 번호들을 확보하는데 총력하였다. 후금군을 끌여들여 청천강에서 섬멸하고, 요동으로 진격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이 지역에 요동도독부를 두어 여진과 한족을 관할하게 하였다. 정대원도
해상군사거점 확보 대원도 북부의 평야에 상륙하여 거점을 만들고 사람들을 정착시키고 전선을 주둔시켜 유구국에 대해 통제력을 높이고 해적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정여송도
남방무역거점 확보 유구 아래로 여송도에 도착하여 서반아가 장악한 마니라와 협력관계를 맺고 여송도 북부에 무역 거점을 조성하여 이들 서반아 무역에서 이익을 취하고자 하였다. |
이면륜 · 윤직기
면포 생산량 증대 개발청에 면 가공을 돕기위한 기구를 만들게 하여 이면륜과 윤직기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전국에 보급하여 면의 생산량을 증대시켰다. 전탈륜
탈곡 노동량 감소 개발청에 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구를 만들도록 명하여 전탈륜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널리 보급하여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탈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압거길기
수차의 개량 수차와 두레박을 대신하여 소형화된 양수기로 멀리 있는 물도 쉽게 끌어올릴 수 있게 하여 수자원 이용을 용이하게 하였다. 수차동거
수력 절단기 수력이나 축력을 이용하여 바퀴를 돌리고 이를 통해 나무나 금속을 자를 수 있도록 제작된 톱으로 이를 이용한 제재소를 만들어 목재 생산을 증대했다. 금초목령
석탄 사용 장려 점진적으로 나무 장작의 이용을 줄여서 산림을 보호하고자 하였고, 대신에 석탄을 개발하여 사용하도록 장려했다. 난학
서양 학문 수용 네덜란드를 필두로한 서구 열강의 동남아 무역소와 교역하며 서구 학문을 수용하여 이를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유리공 양성
유실 기술 복원 원의 침입이후로 한반도의 유리공예는 맥을 잇지 못하고 쇠퇴했으나, 새로이 유리제법을 확립하여 공인을 양성하고자 하였다. 잠실 설치
비단 생산 증대 왕족에게 누에치기를 널리 하게 했으며, 나아가 국가적인 비단 생산을 주도하려고 하였다. |
조총 · 천보총
무기개발 가속화 포르투갈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조총을 확인하고 이를 검토하고 총통에 접목시킬 부분이 있는지 군기청에 알아보게 하여 조총을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하였다. 비격진천뢰·완구
무기개발 가속화 완구로 쏘아 적진에서 터지는 원시적 지연신관을 가진 포탄이다. 호준포
무기개발 가속화 명나라에서 사용하던 곡사포이자 일종의 박격포로 이를 독자적으로 생산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불랑기포
무기개발 가속화 명나라와 서구 상선에서 수입한 서구식 카트리지식 후장 대포로 이를 수용하여 비교적 빠른 사격이 가능한 장점을 이용하여 무기를 대대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염초전
화약 대량생산 대소변으로부터 흑색화약을 추출하는 법을 연구하여 이를 기반으로 대량의 화약을 생산할 수 있는 염초전을 만들어 운영하였다. 모든 관아에 공변소를 설치하여 징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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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敵之榮나라를 난리로부터 구하는 것만큼 큰 영광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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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術益用기술을 여러 곳에서 습득하여
유용히 쓰도록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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