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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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3대 국왕
중종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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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이위
홍학홍용
상업진흥
집율편민
니탕개지난
대여진전략 확대
니탕개 여진 무리가 3만의 대군을 이끌고 남하하여 함북을 약탈하였는데, 1개부 4천명의 병력을 보내어 평정하여 니탕개를 사로잡았다. 이를 계기로 북관 방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북관 이주를 장려하였으며, 공사천도 함북에서 군역을 하여 면천시키도록 하였다. 나아가 대규모 침공에 대비한 책략을 재정비하였다.
정동북로구
여진 억제 및 통제
세총과 마상총으로 무장한 정예 총기병 5천기를 동원하여 두만강변 여진 부락을 기습하여 초토화시키고 포위하여 무기를 모조리 몰수하였다. 보병들로 산간을 수색하고 시간을 두고 습격하여 잔당을 소탕했으며, 번호를 끌어들여 도문도독부를 설치하여 군사, 외교, 행정을 장악하도록 하였다.
임진왜란
대일본전략 확대
비전도독부를 왜에 돌려준 뒤, 정명가도를 내세워 왜군이 조선과 명의 땅을 넘봐 상륙하니 이를 온 힘으로 막아내었으며, 군사전략과 군제 발전뿐 아니라 명군의 경제활동으로 상업이 더욱 증진되었다.
구주출병
임진왜란 응징 및 무역장악
임진왜란에서 왜 주력을 섬멸한 이후 군을 모아 구주로 상륙하여 비전도독부를 재확립하고 일본의 침략에 대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또한, 대일본 무역과 은을 포함한 공물을 바칠 것을 강제했다. 왜중국을 수리가문에, 왜구주를 살마가문에 왜사국은 장종아부가문에 두도록 하였다.
구황작물
농업생산량 증대
양이로부터 토감저, 남감저, 직당, 낙화생등의 구황작물이 보급되어 이를 농서에서 작법을 만들라 명하여 북관과 같은 척지에서 재배하도록 장려하였으며, 이를 가축의 사료로 널리 쓰도록 했다.
증기난방
석탄 난방 기술
석탄으로 인한 중독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석탄을 연소시키는 연소실과 열을 전달할 물과 증기가 이동할 관로를 나누어 설계하고 증기가 물이 계속 순환하도록 만들어졌다.
적포선
전함 개량
양범선을 토대로 만들어진 전선으로 화포를 층층이 적재하여 2개의 갑판에서 사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포가를 설치하여 비교적 사격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세총
총기병 운용
세총통의 개량형으로 총가에 총신을 끼워넣고 걸쇠로 걸어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세총통과 같이 총신을 교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약접시도 총신에 달려 교체하도록 하였다. 화약접시는 덮개로 밀봉하여 미리 준비하게 하였다.
조상학문
경제학 발전
조화량을 조절하고 시세를 조절하는 산학적 접근을 고도로 하여 민생과 상업을 안정적으로 하고, 농업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조정할 방책을 모색했다.
임차가점
난전 통제
관청에 임차비를 내고 허가를 받아 영업하는 난전으로 보부상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도록 장려하였다.
어음 · 투자
경제 발달 가속화
기업의 사업에 대하여 민간 자본이 투자하는 대가로 어음을 받는 등의 행위를 규정하고 공조, 감영 등의 관아에서 시험적으로 발행하게 하였다.
민자공상선단
경제 발달 가속화
조선이 동북아 무역을 주도하고 평호도, 유구, 여송도, 오문 일대에서 양이와 교역하자 민간 투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순판선을 운영하고자 했다. 투자한 만큼 배당하여 이윤을 지급하였다.
대전통편
국가 운영의 체계화
기존의 경국대전, 대전속록, 속대전 등의 법전을 망라하여 만들었으며, 행정법, 세법, 형법, 민법, 상법, 군법의 정리본과 주석을 포함하였다. 이를 통해 현종, 혜종, 경종 삼대를 거치며 변화한 조선의 실정에 맞추어 법을 개편하도록 하였다.
조서직계제
정보기관 약화
조서의 정보독점에 의한 권력 증대를 견제하고 영의정의 권한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조서를 열입곱개의 局으로 나누고 직계하도록 하였다. 조서 제판과 참의는 조서십칠국의 인사에만 관여하도록 하여 권한을 크게 제한하였다.
명종국정대계
국가운영계획확립
국왕이 바뀌더라도 지켜져야할 국정의 기조와 이상향을 정립하고 규정한 장기간 정무집행계획이다.
明世以威
위엄으로 세상을 밝혀
권세를 드높이고자 하느니라
弘學弘用
널리 배워서 널리 쓰도록 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라
商業振興
상업을 발전시켜
부국이 되고자 한다
執律便民
법도를 바로 세워
백성을 편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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