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김주영(집행의 여신) 박수영(여전사) 강지민(신인 모험가) 이현주(엘리트 모험가) 이호진(엔지니어 전문가) 유지오(정열의 남자) 정연(연기파) 박선미(환상의 여신) 박수현(인포메이터) 황연정(매혹의 여신)
라 레지스탕스의 세력
청룡파
클락코
국군 전교노총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의 설립자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의 최상급지휘관
김주영
Emily Kim / 金州榮 / 유나 유지오
출생 1994년 5월 29일 (36세)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거주지 대한국 서울특별시 강북구 상암동 (구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지하벙커)
국적 대한국
본관 김해 김씨
169cm
몸무게 64kg
성별 여성
쓰리사이즈 B93 - W59 - H91
혈핵형 A형
MBTI INFJ-A
직업 사회인 지휘관, 기업인
가족 현재 전원 사망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 2명)
배우자 아키하라 유지오
학력 서울강남초등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중퇴 (화학과)
종교 무교
소속사
경력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 설립자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의 화학부장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의 저항군최고통솔자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의 최상급지휘관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인터내셔널의 한국 측 대표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
장래희망 교수
좋아하는 것 아이돌, 영화, 트위터, 드라마, 피부 관리
싫어하는 것 잔소리, 마약, 수학
호불호 음식 민트초코 (호), 브로콜리 (불호), 국밥 (불호)
정치 성향 진보주의, 개인주의, 신좌파 (

)

음악 성향 시티팝, 로파이, 트로피칼 하우스, 발라드
참전 청룡파 소탕 작전
서울 해방 작전
서울 중부 전투

김주영 (金州榮, 1994년 5월 29일 ~ 현재)는 클락워크 코퍼레이션의 대한국 지부인 클락코의 설립자이자 산하 군사조직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의 최상급지휘관, 저항군최고통솔자이다. 비록 서른여섯의 여자에 불과했으나 청룡파대한국으로부터 저항하겠다는 의지로 "강한 여자", "여신"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식 명칭으로는 Emily Kim이며 일본명 명칭으로는 "유나 유지오"이다.

생애

김주영은 1994년 5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1남 1녀 중 1녀로 태어났다. 1995년 서울강남초등학교에 들어가 2학년 때부터 4번이나 반장을 해 2000년 졸업했다. 이후 어머니의 제안으로 숙명여자중학교에 들어갔으며, 학생회장이 되면서 잘 활동하고 있었지만 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 후 지인 박수영일본 여행을 갔으며 그러던 중 과거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혼자가 되던 유지오를 만난다. 유지오는 수영의 반대에도 데이트를 원했으나 주영의 거절로 실패했다. 하지만 주영은 일본 여행하면 유지오가 생각날 정도로 친구가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부모와의 이별을 계기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 자취를 시작한다.

숙명여자고등학교 진학 초기에는 방송부장을 맡았고 밖에서는 "여신"이라는 이미지를 얻어 남자들을 사로잡았지만 깡패들을 제압할 정도로 싸움을 잘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암에 걸려 위독하다는 편지를 받은 그녀는 아버지에게 카네이션을 받아드렸고, 며칠 뒤 아버지가 회복하자 아버지를 안아주면서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이후 화학과에 들어가 화학 연구를 진행했으나, 의문의 화학 사고로 인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일주일 뒤 주영은 복귀했지만 학교에 대한 피로감 때문인지 돌연 중퇴를 선언한다. 이 소식에 충격을 받은 수영은 주영을 위로하기도 했지만 숙명여대를 떠난 그녀는 강남구 신사동에서 강북구 상암동으로 이사를 해 자취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2013년 미국의 신생 민간기업인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기사를 보고, 직원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자신의 재산이 없어 결국 점점 미루다가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직전인 2019년 6월 유지오가 한국에 오면서 주영의 집에 찾아오자 유지오가 주영에게 사귀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후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12월 청룡파가 수도권을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윤석열 출마 운동을 펼치자 그의 자택에도 위험이 도사리게 되었다. 조직원들이 사라진 후 자신의 지인인 수영과 6명의 대학생들이 유지오와 주영을 구해주고, 자신의 집보다 300k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다. 주영은 클락워크 코퍼레이션이 생각나 한국에도 클락워크를 설립하자는 의견이 나와 이에 동의한 7명은 클락워크 코퍼레이션의 협력 등을 담은 창설 선언문을 발표해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를 설립한다. 이후 이호진을 영입하면서 팀원 수는 9명이 되었고 지하벙커를 계획하기까지 했다. 12·17 쿠데타의 발생으로 해산 위기까지 맞은 클락코는 군사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적으로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를 결성하면서 최상급지휘관을 맡는다. 그러던 중 강지민이라는 떠돌이 시민이 클락워크를 찾아왔고, 그를 선택받은 자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지민을 남자친구로 만들자고 했으나 현역 남친인 유지오는 이에 거절했다. 하지만 팀원 전원이 주영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유지오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면서 남자친구는 두 명이 되었다. 이후 전 여자친구가 청룡파 때문에 겁탈을 당하고 주영보다 나이가 적다고 나중에 밝혀 그를 남동생으로 만들어줬다.

청룡파와의 전쟁에서는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의 최상급지휘관을 맡아 전력을 기울었으며, 대구 전투에서는 치열한 싸움 끝에 점령에 성공하면서 시민군의 사기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광주, 대전, 제주, 부산 등을 차지하며 청룡파를 궤멸 상태로 만들다가 2027년 12월 10일 수도권 해방 전투에서 서울 함락을 성공시켜 대한국을 항복시키는데 성공한다. 2028년 1월 1일 클락코가 클락워크 본사와의 지원 만료로 해체를 선언했고,

여담

  • 강지민은 주영보다 나이가 적어 누나라고 부르기 때문에 남동생에 가깝다.
  • 남성들 사이에서는 잘생긴 외모와 몸매 때문에 "여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계정이 있으며 전부 "jooyoung72"로 통일된다. 틱톡에도 계정이 있지만 쿠데타 이후 삭제되었다.
  • XXX 진격 사건 이전에는 방탄소년단의 팬이었으나 사건 이후에는 XXX 조직원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아미 본색을 감쪽같이 감추고 있다.
  • 주영의 성격에는 지민이 들어온 후 바뀌기 시작했고 그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뭐든지 해주는 성격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성관계를 하자는 것에는 해주긴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포기한 적이 있다.
  • B95의 황연정보다 가슴이 크며 B93이면 H컵에 해당된다. 하지만 지민이 쓰리사이즈를 묻고싶다고 하자 "그건 Q&A에 올려놨으니까 걱정 마"라고 말했고 그 후 그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한다.
  • 호진은 만약 주영의 남자친구들이 헤어진다면 나중에 결혼해볼 생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주영은 호진을 사랑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둘의 관계는 현재로선 멀어졌음에도 수영과의 데이트를 원하고 있다.
  • XXX 소탕이 끝나면 팀원 전원은 주영의 방에서 수다를 떠는데, "왜 하필 나인가"라는 생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자신의 고민이나 생각을 가지고 수다를 떨기도 한다.
  • 최근 MBTI를 공개했는데 INFJ이다. 다만 항상 적극적이며 ENFP인 지민과는 천생연분, 호진은 ISFJ라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정치에도 관심이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고 이낙연 대통령을 지지한 바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보다는 미래당을 지지하며 클락워크 직원의 꿈을 포기하고 미래당 당원이 되려고 했으나 자금이 부족해서 포기했다.
  • 장래희망은 화학 교수라고 한다. 지금은 숙명여대를 떠난 상태지만 화학 교수가 되는 꿈은 대한국 수립 이후 접은 상태.
  • 클락코 여성 팀원 중 서열이 가장 높다.
  • 잠을 잘 때는 각자의 방으로 가는데 주영의 방에는 지민과 잔다.
  • 운동실력이 뛰어나 풍차돌기는 물론, 길게 점프를 하는 등의 재주를 선보이기도 한다. 청룡파 소탕에서도 이 기술을 잘도 써먹었다는 소문이 있다.
  • 로파이, 시티팝을 좋아한다. 12·17 쿠데타 전에는 로파이와 시티팝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했고 발라드도 좋아하는 편이다. 또 좋아하는 발라드 가수는 황인욱엠씨 더 맥스라고 한다.
  • 주영의 칭호는 집행의 여신이다.
  • 브로콜리, 국밥을 싫어한다. 브로콜리는 몇 번 먹은 적 있다가 질려서 먹지 않고, 국밥은 너무 뜨거워서 먹지도 못했다.
  • 민트초코를 사랑하며 민트의 개운함과 초콜릿의 달달함 덕분에 질리도록 계속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