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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6" width="50%" style="background:#000095; color: #fff;" | 1940년 ~ | ! colspan="6" width="50%" style="background:#000095; color: #fff;" | 1940년 ~ 199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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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width="50%" style="background:#000095; color: #fff;" | 지나사변 이전 | ! colspan="3" width="50%" style="background:#000095; color: #fff;" | 지나사변 이전 | ||
! colspan="3" width="50%" style="background:#000095; color: #fff;" | | ! colspan="3" width="50%" style="background:#000095; color: #fff;" | 군벌 쟁패 이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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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년 신해혁명 발발</br>1924년 국민혁명</br>1926년 북벌</br>1937년 중일전쟁</br>1947년 항복 및 [[도쿄 조약]] </br>1950년 [[도조 히데키 저격 사건]]</br>1962년 [[오대개혁운동]]</br> | | 1911년 신해혁명 발발</br>1924년 국민혁명</br>1926년 북벌</br>1937년 중일전쟁</br>1947년 항복 및 [[도쿄 조약]] </br>1950년 [[도조 히데키 저격 사건]]</br>1962년 [[오대개혁운동]]</br>1966년 ~ 1968년 [[호국군 전쟁]]</br>1980년 [[1980년 중국 폭동]]</br>1990년 멸망 | ||
|}</div></div> | |}</div></di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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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E0000;" | <center>접경국</center> | ! colspan="1" width="40%"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FE0000;" | <center>접경국</center> |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일본 (신질서의 황혼)|대일본제국]]<ref>[[일본령 | | colspan="3" style="font-size: 10pt | [[일본 (신질서의 황혼)|대일본제국]]<ref>[[일본령 하이난]], 칭타오, 이카이에이 등 산동반도를 통해서 접경</ref>, [[몽강 (신질서의 황혼)|몽강연합국]], [[만주국 (신질서의 황혼)|대만주제국]], [[동투르키스탄 (신질서의 황혼)|동투르키스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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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난징 정권 (南京政権)'''은 [[지나사변]] 중반인 1940년에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이 당시 반 장개석 파였던 [[왕징웨이]](왕정위)를 내세워 난징에 세운 정부이다. 1947년 [[충칭 전투]]를 끝으로 지나사변(중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 지어진 뒤로 이 시점부터 1989년까지 [[냉전 (신질서의 황혼)|냉전]] 중국의 정부로 기능했다. | '''난징 정권 (南京政権)'''은 [[지나사변]] 중반인 1940년에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이 당시 반 장개석 파였던 [[왕징웨이]](왕정위)를 내세워 난징에 세운 정부이다. 1947년 [[충칭 전투]]를 끝으로 지나사변(중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 지어진 뒤로 이 시점부터 1989년까지 [[냉전 (신질서의 황혼)|냉전]] 중국의 정부로 기능했다. | ||
하지만 1968년 [[호국군 전쟁]]으로 인해 중국이 강제 분할된 뒤로는 더이상 통일 중국 정부로서의 권위를 세우지 못하였다. 그리고 1989년 대동아공영권이 무너지자 일순 군벌들로부터 공격을 받았으며, 1990년 장쩌민에 의해 난징이 함락당하며 멸망했다. | |||
실질적으로 칭다오, 웨이하이웨이와 [[일본령 광동|광동]]의 식민지화를 수용하고 경제적 정치적으로 일본에 종속된 괴뢰국에 가까웠으며, 현재의 [[중국 (신질서의 황혼)|중국]]에선 이 시기를 일제강점기라 칭한다. | |||
== 상세 == | == 상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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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충칭 전투]]를 끝으로 국민정부가 멸망, 대륙 전역이 일본군에 점령되자 사실상 국민당 정권을 완전히 대체한 중국의 신정부가 됐다. 이보다 앞선 1945년 10월 [[도쿄 조약]]을 맺어 광동성과 산동성 할양, 운남성과 광서성 독립 등을 비롯해 21개조의 조항을 수용하고 [[대동아공영권]]에 가맹하였다. 이때부터 중국은 명목상 독립국이지만 사실상 일본에 의해 장악되었다. | 1947년 [[충칭 전투]]를 끝으로 국민정부가 멸망, 대륙 전역이 일본군에 점령되자 사실상 국민당 정권을 완전히 대체한 중국의 신정부가 됐다. 이보다 앞선 1945년 10월 [[도쿄 조약]]을 맺어 광동성과 산동성 할양, 운남성과 광서성 독립 등을 비롯해 21개조의 조항을 수용하고 [[대동아공영권]]에 가맹하였다. 이때부터 중국은 명목상 독립국이지만 사실상 일본에 의해 장악되었다. | ||
그러나 중국은 일본의 공업화에 발맞춰 공영권의 곡창지대로 불릴 정도로 농업육성이 이루어졌고, 1950년대에 강력한 농업국가로서 성장해 일본을 오히려 중국 농산물에 의존하게 하기도 했다. 1960년대 [[가오쭝우]]의 주도로 [[오대개혁운동]]을 실시해 현대화를 노리나 일본의 방해와 | 그러나 중국은 일본의 공업화에 발맞춰 공영권의 곡창지대로 불릴 정도로 농업육성이 이루어졌고, 1950년대에 강력한 농업국가로서 성장해 일본을 오히려 중국 농산물에 의존하게 하기도 했다. 1960년대 [[가오쭝우]]의 주도로 [[오대개혁운동]]을 실시해 현대화를 노리나 일본의 방해와 1966년 [[호국군 전쟁]]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 ||
== 역사 == | == 역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