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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제국의 본 국호는 '''대일본제국'''(大日本帝国)으로, 1945년 9월 2일 [[융창제]]의 대동아제국 선포와 함께 국호가 바뀌었으나 여전히 비공식적으로 일본제국이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대동아 정부와 황실에서는 '''모든 동아시아 민족들이 함께 발전하는 국가'''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으므로, 일본보다는 대동아제국이 더 대동아의 핵심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대동아제국의 본 국호는 '''대일본제국'''(신자체 大日本帝国 / 구자체 大日本帝國)으로, 1945년 9월 2일 [[융창제]]의 대동아제국 선포와 함께 국호가 바뀌었으나 여전히 비공식적으로 일본제국이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대동아 정부와 황실에서는 '''모든 동아시아 민족들이 함께 발전하는 국가'''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으므로, 일본보다는 대동아제국이 더 대동아의 핵심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
일본어 원어로는 '''다이토우아테이고쿠'''(Daitōateikoku)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大東亞帝國'''(따똥야띠구어, Dà dōngyà dìguó), 영어로는 '''Greater Oriental Empire'''(그레이터 오리엔털 엠파이어), 프랑스어로는 '''Grand Empire d'Orient'''(그렁 뎀피에르 도리엉), 독일어로는 '''Großorientalisches Kaiserreich'''(그로쓰오리엔탈리셰스 카이저라이히)라고 한다. | 일본어 원어로는 '''다이토우아테이고쿠'''(Daitōateikoku)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大東亞帝國'''(따똥야띠구어, Dà dōngyà dìguó), 영어로는 '''Greater Oriental Empire'''(그레이터 오리엔털 엠파이어), 프랑스어로는 '''Grand Empire d'Orient'''(그렁 뎀피에르 도리엉), 독일어로는 '''Großorientalisches Kaiserreich'''(그로쓰오리엔탈리셰스 카이저라이히)라고 한다. |
2021년 12월 23일 (목) 01:37 판
욱일승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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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東亜帝国 대동아제국 대일본제국 (大日本帝国) 大東亞帝國 | ᠪᡝᠮᡠᠰᡝᡳ ᠮᡠᠰᡝᠪᡝᠮᡠᠰᡝᠴ ᡳᠮᡠᠰᡝᡩᡝ Greater Oriental Empire | Greater East Asian Emp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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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기 | |||||||
국기 | 국장 | ||||||
팔굉일우 (온 천하가 하나의 집안이다) | |||||||
국가 | 海行かば | ||||||
황실 찬가 | 君が代 | ||||||
국화 | 벚꽃 | ||||||
국조 | 일본 꿩 |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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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東亜 | |||||||
국가 코드 | |||||||
大東亜, 245 | |||||||
개요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및 남북아메리카에 위치한 황제국이다.
상세
공식 국명은 대동아제국(大東亜帝国, 구자체로 大東亞帝國)이며, 약칭은 대동아(大東亜) 혹은 동아제국(東亜帝国)이다. 수도와 최대 도시는 대동아제국 황제의 어소가 위치한 제도(帝都) 도쿄이다. 인구는 30억 3,376만명이고 공용어는 일본어, 공용 문자는 가나와 한자, 국교는 국가신토이다.
일본은 쿠로후네 사건을 통해 오랜 쇄국을 끝냈다. 이후 1857년, 급진 개화 정책을 지지하던 군인 야마시타 쿠로가네가 일으킨 정변을 통해 천황제가 폐지되고 황제 제도 하에서의 대일본제국이 건국되었다. 이후 일본은 급격한 서구화 및 근대화의 과정을 밟았다. 대일본제국군이 창설되어 동아시아 최초의 서양식 군대로 거듭났고 경제도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임에 따라 눈에 띄게 발전했다. 또한 정이대장군 제도를 폐지하고 천황 중심의 전제군주제적 정치 개혁을 이루어냈다. 이후 제국주의적 대외정책을 통해 대만, 조선 등 주변 국가들을 합병하였고, 1912년에는 청나라의 붕괴를 틈타 만주를 자국의 영향권 아래에 두었다. 1920년부터 1933년까지 13년간 중국과 전쟁을 치뤄 중국을 자국의 식민지로 합병하였다. 현재와 같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판도가 구성된 것은, 미국 및 영국과의 대동아 전쟁으로 아메리카 대륙 서부,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 대한 통치권을 인정받고, 1950년대 극동전쟁을 통한 소련과의 강화 조약으로 시베리아 지역을 손에 넣으면서이다.
대동아제국은 전제군주제 국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군부의 힘이 매우 강력하므로 황제의 권한은 제한적이다. 명목상으로 의원내각제가 추구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군부가 이끄는 제국안정회의 초우위 체제가 2019년 순치 반정 이후 지속되고 있다. 사회 분위기는 제국주의, 국수주의, 전체주의적인 정치 상황으로 인해 매우 경직되어있다. 그러나 매우 강력한 군사력 때문에 식민지 독립운동이나 사회주의 운동 등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치안과 대내적 상황이 안정되어있다. 이와 별개로 문민통제파와 군 내 개혁파, 군 내 보수파의 갈등으로 인해 내부 정치 상황은 혼란스럽다.
경제적으로는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제 대국이다. 국제통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대동아 엔의 발행국이기도 하다.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 모두 다른 나라에 비해 우위에 있는 극초강대국이다. 인도, 미국, 캐나다 등 수많은 국가들이 현재 대동아제국으로부터 직간접적인 내정개입을 받고 있는 속국이기에 대동아제국은 단순한 자국의 국력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외교 및 군사력을 행사하고 있다.
상징
국호
- 일본어 : 大東亜帝国 (구자체 大東亞帝國)
- 조선어 : 대동아제국
- 중국어 : 大東亞帝國
- 만주어 : ᠪᡝᠮᡠᠰᡝᡳ ᠮᡠᠰᡝᠪᡝᠮᡠᠰᡝᠴ ᡳᠮᡠᠰᡝᡩᡝ
- 몽골어 : ᠡᠢᠣᠭᠤᠥᠦ ᠳᠶᠬᠷᠵᠬ ᡀᠯᠹᠴᠴ
- 영어 : Greater Oriental Empire, Greater East Asian Empire
- 프랑스어 : Grand Empire d'Orient
- 러시아어 : Великая Восточная Империя
- 스페인어 : Gran Imperio Oriental
- 인도네시아어 : Kekaisaran Oriental Raya
- 네덜란드어 : Groter Oosters Rijk
- 독일어 : Großorientalisches Kaiserreich
- 인도어 : ग्रेटर ओरिएंटल एम्पायर
- 아랍어 : الإمبراطورية الشرقية الكبرى
대동아제국의 본 국호는 대일본제국(신자체 大日本帝国 / 구자체 大日本帝國)으로, 1945년 9월 2일 융창제의 대동아제국 선포와 함께 국호가 바뀌었으나 여전히 비공식적으로 일본제국이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대동아 정부와 황실에서는 모든 동아시아 민족들이 함께 발전하는 국가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으므로, 일본보다는 대동아제국이 더 대동아의 핵심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어 원어로는 다이토우아테이고쿠(Daitōateikoku)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大東亞帝國(따똥야띠구어, Dà dōngyà dìguó), 영어로는 Greater Oriental Empire(그레이터 오리엔털 엠파이어), 프랑스어로는 Grand Empire d'Orient(그렁 뎀피에르 도리엉), 독일어로는 Großorientalisches Kaiserreich(그로쓰오리엔탈리셰스 카이저라이히)라고 한다.
약칭으로는 보통 대동아(大東亜, 다이토우아) 혹은 동아(東亜, 토우아)라고 하며 혹은 옛 국호인 일본(日本, 니혼)이라고 쓰기도 한다. 서구권에서 보통 Oriental Empire 또는 Japan이라고 하면 대동아제국을 가리킨다.
한편 중화민국 지하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일본공산당 등 대동아제국의 전복을 목표로 활동하는 반정부 조직들은 대동아제국에 대한 멸칭 표현으로 동귀(東鬼), 동제(東帝)라는 표현을 즐겨쓰며 가장 대중화된 멸칭은 일제(日帝)이다.
국기
국가
대동아제국의 국가는 법적으로 바다에 가면(海行かば)으로 정해져있다. 흔히 국가로 알려진 기미가요(君が代)는 황실 찬가로, 제2 국가의 지위를 가진다. 정부와 군대 등 황제가 아닌 국가를 상징하는 노래는 "바다에 가면"이고, 황제 개인의 찬가는 "기미가요"인 것이다.
그러나 대동아제국의 헌법상 황제는 국체(國體)이자 제국 그 자체이기 때문에, 황제 개인의 찬양이 제국 전체에 대한 찬양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로도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국가를 부를때에는 "바다에 가면"과 "기미가요"를 동시에 부른다.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을때는, 황제의 직접 발표나 황제 즉위식과 같은 황제와 관련된 일에는 기미가요를 앞에 틀고, 황제와 관련이 없는 일반 전쟁 소식이나 정부 공고 등과 같은 것에는 바다에 가면을 튼다.
황실 행사에서는 기미가요만을 부르며, 나머지 행사에서는 바다에 가면을 먼저 부르고 기미가요를 나중에 부른다. 약식으로 기미가요만을 부르기도 한다. 따라서 국가는 "바다에 가면"이지만, 실질적 지위는 "기미가요"가 더 높다.
역사
천무 시대 (1857~1905)
일본이 본격적인 강대국의 길로 걸어선 순간으로, 이 시기에는 에도 막부가 정리되고 서양식으로 제도가 개편되었다. 내각제도가 시행되었으며 군대의 신식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조선과 대만을 합병하여, 일본은 동아시아 국가중 최초로 제국주의 열강의 반열에 올라섰다.
의성 시대 (1905~1930)
선황제와 마찬가지로 대외 팽창 정책이 주를 이뤘으며,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일중전쟁을 통해 영토를 비약적으로 넓혔다. 특히나 일본 최대의 식민지인 중국이 일본으로 귀속된 것이 이때이다.
장의 시대 (1930~1934)
장의제는 단 4년밖에 즉위하지 않은 관계로, 많은 업적을 남기지는 못하였으나, 제2차 일중전쟁을 적절하게 마무리하면서 대동아 전쟁으로 가는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융창 시대 (1934~1987)
보통 대부분의 대동아제국 신민들이 융창 시대를 최고의 성군 시대로 여긴다. 청나라의 강건성세나 당나라의 정관지치, 한나라의 문경지치에 비견된다. 일본의 4대 대외 팽창 전쟁중 3개인 대동아 전쟁, 극동 전쟁, 아프리카 해방 전쟁이 모두 융창제의 치세에 일어났고 이 전쟁들을 통해 대동아제국으로 이름을 바꾼 일본은 극초강대국으로 거듭났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대동아 사회투쟁을 통해 군정이 종식되고 민정이 자리잡았으며 1980년대에는 이러한 번영이 꽃을 피워, 대동아제국 역사상 최고의 태평 성대가 개막하게 되었다.
성건 시대 (1987~1994)
고착화된 내각제
거듭되는 경제 위기
지순 시대 (1994~1996)
지순 헌정 위기
태정 시대 (1996~2016)
내각의 권한 축소와 군국주의화
태정 비신민 정리 사업
강화된 사회 통제 정책
태의 시대 (2016~2019)
선치 반정
선치 시대 (2019~ )
개혁파 군부의 집권
지리
행정구역
정치
대동아제국 황제
대동아제국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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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대 열조 천무제 (생몰 1826~1910, 재위 1857~1905, 48년, 향년 84세)
- 제2대 신종 의성제 (생몰 1860~1932, 재위 1905~1930, 25년, 향년 72세)
- 제3대 태종 장의제 (생몰 1866~1934, 재위 1930~1934, 4년, 향년 68세)
- 제4대 성종 융창제 (생몰 1904~1987, 재위 1934~1987, 43년, 향년 83세)
- 제5대 문종 성건제 (생몰 1940~1994, 재위 1987~1994, 7년, 향년 54세)
- 제6대 전폐제 → 희종 지순제 (생몰 1975~2005, 재위 1994~1996, 2년, 향년 30세)
- 제7대 무종 → 양종 태정제 (생몰 1943~2019, 재위 1996~2016, 30년, 향년 76세)
- 제8대 태의제 → 후폐제 (생몰 1980~ , 재위 2016~2019, 3년, 41세)
- 제9대 선치제 (생몰 2003~ , 재위 2019~ , 3년, 18세)
경제
군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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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 ↑ 국가신토는 명목상으로 종교가 아닌 사상이기 때문에 종교로 집계되지 않는다. 국가신토와 불교를 둘 다 믿는 사람들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