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신질서의 황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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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질서의 황혼}}
{{신질서의 황혼}}
{{신질서의 황혼 국가목록}}
{{신질서의 황혼 국가목록}}
{{디자이너 나라 정보
| 너비 = 380px;
| 테두리 색 = #cc0000
| 틀 색 = #cc0000
| 글씨 색 = #ffd700
| 국명 = 러시아 소비에트 주권 공화국
| 원어명 = <span style="font-size:11px"><b>Росс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Федеративная Суверенных Республика</b></span><br>Russian Soviet Sovereign Republic
| 국기 = Flag of the Russian Soviet Federative Sovereign Republic.png
| 국기 크기 = 150px
| 국장 = Coat of arms of the Russian Soviet Federative Sovereign Republic.svg
| 국장 크기 = 100px
| 범례 너비 = 40%
| 범례 배경 색 = #cc0000
| 범례 글씨 색 = #ffd700
| 모토 =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br>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국가 = [[소련의 국가|소비에트 러시아 찬가]]
| 국화 = [[해바라기]]
| 국목 =
| 국조 =
| 국수 =
| 지도 = 신질서 러시아.png
| 역사 =
* [[10월 혁명]] 1917년 11월 7일
* 소비에트 연방 수립 1922년 12월 30일
* 독소전쟁 패배, 군벌시대 1942년 1월 21일
* 러시아 통일 선언 1991년 4월 19일
| 수도 = [[노보시비르스크]]
| 최대 도시 = [[노보시비르스크]]
| 면적 = 9,269,159km²
| 내수면 비율 =
| 구성국 =
| 접경국 =
| 총 인구 = 42,876,601명
| 인구 밀도 = 10.25
| 인구 밀도 순위 = 231
| 인종 구성 = [[러시아인]] 92%, 기타 8% 등
| 출산율 = 1.75명
| 평균 수명 = 69.5세
| 기대 수명 = 73.2세
| 공용어 = '''없음''' (사실상 [[러시아어]])
| 공용 문자 = 키릴 문자
| 국교 = '''없음'''
| 종교 분포 = 종교 없음 75%, 정교회 18%, 이슬람 2% 등
| 군대 = [[러시아군]]
| 정치 체제 = [[사회민주주의]], [[공화제]], [[이원집정부제]], [[연방제]], [[일당 우위 정당제]], [[양원제]]
| 민주주의 지수 =
| 행정구역1 명칭 = 공화국
| 행정구역1 = 21개
| 행정구역2 명칭 = 주
| 행정구역2 = 55개
| 행정구역3 명칭 = 연방시
| 행정구역3 = 2개
| 행정구역4 명칭 =
| 행정구역4 =
| 행정구역5 명칭 =
| 행정구역5 =
| 국가 원수 명칭 = 수상
| 국가 원수 = [[블라디미르 푸틴]]<br>'''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Путин'''
| 행정 각료1 명칭 = 총리
| 행정 각료1 = [[미하일 미슈스틴]]<br>'''Михаил Мишустин'''
| 행정 각료2 명칭 = 연방회의 의장
| 행정 각료2 = [[발렌티나 마트비옌코]]<br>'''Валентина Матвиенко'''
| 행정 각료3 명칭 = 민족회의 의장
| 행정 각료3 = [[뱌체슬라프 볼로딘]]<br>'''Вячеслав Володин'''
| 여당 = {{정당 둥근상자|'''[[러시아 공산당|{{color|#ffd700;|러시아 공산당}}]]'''|#cc0000|#cc0000}}
| 연립 여당 =
| 신임과 보완 =
| 경제 체제 = [[국가자본주의]]
| 총 GDP PPP = $9130억 4341만 / '''세계 23위'''
| 1인당 GDP PPP = $21,294
| 총 GDP 명목 = $5561억 9512만 / '''세계 25위'''
| 1인당 GDP 명목 = $12,970
| 수입 = $678억
| 수출 = $451억
| 세입 =
| 세출 =
| 외환 보유고 = $3456억 4505만
| 신용 등급 = 무디스 C+
| 화폐 = 루블 (₽)
| ISO4217 = SUR
| 법정 연호 = [[서력기원]]
| 시간대 = UTC+2
| 도량형 = [[SI 단위]]
| ccTLD = .su
| 국가 코드 = S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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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 크기 = 2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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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span="4" style="text-align:center"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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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 개요 ==
= 개요 =
'''러시아 소비에트 주권 공화국'''({{llang|ru|Росс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Федерати́вная Cуверенных Респу́блика / РСФСР}}, {{llang|en|Russian Soviet Sovereign Republic / RSFSR}}), 약칭 '''소비에트 러시아'''는 [[러시아 대륙]]의 중부에 걸쳐 위치한 공산주의 국가이다. 세계 유일의 공산국가이며, 시베리아 대륙의 패권국이기도 하다.
'''러시아 연방(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 Russian Federation)''', 약칭 '''러시아(Россия / Russia)'''는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있는 연방 국가이자 제국이다.
 
유럽에는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러시아를 구성하는 러시아인은 백인종에 속하는 인종이다.
 
== 상세 ==
== 상세 ==
1941년 5월,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되면서 [[대게르만국 (신질서의 황혼)|독일]]에 의한 소련 침공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을 [[독소전쟁]] 이라 한다.
1941년 5월,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되면서 [[대게르만국 (신질서의 황혼)|독일]]에 의한 소련 침공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을 [[독소전쟁]]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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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는 해체되어 각지에서 군벌들이 일어나 군벌시대가 열려 지옥도가 되었다. 이제 주인없는 설원에서 통일자를 가릴 수십년 간의 러시아 쟁패전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또한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는 해체되어 각지에서 군벌들이 일어나 군벌시대가 열려 지옥도가 되었다. 이제 주인없는 설원에서 통일자를 가릴 수십년 간의 러시아 쟁패전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구 소련군 잔당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우랄 산맥 동부로 숨어든 병력들은 원기옥을 모았다. [[게오르기 주코프]]를 위시로 [[서러시아 혁명전선]]이 결성된다. 그리고 이 서러시아 혁명전선이 현 러시아 정부의 사실상 전신이다. 1950년 대게르만국을 향해서 모스크바 수복을 목표로 재전쟁을 감행, 이것이 바로 [[서러시아 전쟁]]이다.
이때 소련 공군 출신의 [[알렉산드르 포크리시킨]]이 남서 시베리아의 산업도시 노보시비르스크를 거점으로 병력을 모으고 러시아 통일 전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구소련 잔당인 서러시아 혁명전선의 세력이 강했으나 포크리시킨은 이 역시 격파시켰다.
 
하지만 이는 독일의 아성을 깨트리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더욱 강화되고 악랄해진 독일이 러시아를 기다릴 뿐이었다. 1952년 독일의 노예제 공인으로 수많은 러시아인이 노예가 되어 죽어갔다.
 
이때부터 서러시아 혁명전선은 일단 독일과의 전쟁을 미루고
군벌들과의 전쟁에 주력했다. 기본적으로 기존 정통 정부인 소련 계승을 표방하는 서러시아 혁명전선에는 정통성과 민중의 지지가 모였다. 또한 독일의 압제를 피해 러시아인과 폴란드인들이 도망쳐오며 인구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1970년대에 이르면 우랄 ~ 시베리아에 이르는 영역을 손에 넣고, 군벌들을 상대로 승리를 눈앞에 두게 된다. 1981년 서러시아 혁명전선의 지휘봉을 잡은 [[미하일 고르바초프]]에 의해 마침내 러시아 통일의 마지막 총공세인 [[러시아 통일전쟁]]이 전개되기 시작하였고, 극동으로 몰린 군벌들은 반공연합의 기치 아래 일본의 힘까지 빌려 혁명전선을 방어하며 10여년의 참화를 겪었다.
1985년, 포크르시킨이 사망했다.


그러나 1989년 [[대일본제국 붕괴]]로 인해 일본이 러시아 군벌에 대한 지원을 포기하면서, 군벌들은 더이상 버틸수 없었으며 1991년, 10년간의 대전쟁은 끝이 나고 서러시아 혁명전선 사령부가 위치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러시아 통일이 선언되었다. 물론 모스크바 근교, 캅카스, 극동은 영구히 상실한 채였다.
그러나 1989년 [[대일본제국 붕괴]]로 인해 일본이 러시아 군벌에 대한 지원을 포기하면서, 군벌들은 더이상 버틸수 없었으며 1991년, 10년간의 대전쟁은 끝이 나고 서러시아 혁명전선 사령부가 위치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러시아 통일이 선언되었다. 물론 모스크바 근교, 캅카스, 극동은 영구히 상실한 채였다.


그리고 그해 4월 19일 '''러시아 소비에트 주권 공화국'''이 노보시비르스크 인민광장에서 선포되고 전 세계에 러시아라는 국가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소련 붕괴 49년 만이었으며, 서러시아 전쟁 패배 41년 만이었다.
그리고 그해 4월 19일 '''러시아 연방'''이 노보시비르스크 인민광장에서 선포되고 전 세계에 러시아라는 국가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소련 붕괴 49년 만이었으며, 서러시아 전쟁 패배 41년 만이었다.


오늘날 러시아는 공산주의 계획경제 체제 아래서 자원 개발을 주로 하고, 미국의 지원도 받아 나름의 국가주도적 경제성장을 이룩하는데까진 성공하였고, 세계 GDP 25위에 올랐다. 러시아인들 역시 공산주의에 대한 불만보다는 과거 군벌시대의 끔찍했던 참상을 되뇌이면 현재를 긍정하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다만 민주주의는 처참한 수준으로, 러시아 공산당의 일당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날 러시아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서 자원 개발을 주로 하고, 미국의 지원도 받아 나름의 국가주도적 경제성장을 이룩하는데까진 성공하였고, 세계 GDP 25위에 올랐다. 러시아인들 역시 체제에 대한 불만보다는 과거 군벌시대의 끔찍했던 참상을 되뇌이면 현재를 긍정하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다만 민주주의는 처참한 수준으로, 일당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상징 ==
== 상징 ==

2024년 4월 28일 (일) 12:03 판

Destiny634, 2024 - | CC-0


 
 신질서의 황혼 주요 국가

[ 제1세계 ]
[ 제2세계 ]
[ 제3세계 ]
[ 기타 ]

|- | colspan="4" style="text-align:center" | +7 |- |}

개요

러시아 연방(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 Russian Federation), 약칭 러시아(Россия / Russia)는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있는 연방 국가이자 제국이다.

상세

1941년 5월,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되면서 독일에 의한 소련 침공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을 독소전쟁 이라 한다.

당시 스탈린에 의한 대숙청으로 정상적인 체제가 아니던 소련은 독일군에 의한 전격전으로 발트3국,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를 단숨에 뺏겼으며 8월에 모스크바까지 무너지고 그와 함께 일본까지 극동을 공격하면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1942년 1월 21일 레닌의 18주기에 스탈린이 도주 중 폭사해 소련의 최후를 맞이했다. 그렇게 인류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는 20년 만에 몰락한다.

몰락한 소련의 땅에서 벌어진 독일의 만행은 상상을 초월했다. 국가판무관부가 설치되고, 독일인의 "생활권"을 확보한다는 명목하에 슬라브족은 절멸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강제노역에 처해졌다. 이에 따라 독일 통치 3년만에 러시아 각처에서 난민이 발생하고 수천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는 해체되어 각지에서 군벌들이 일어나 군벌시대가 열려 지옥도가 되었다. 이제 주인없는 설원에서 통일자를 가릴 수십년 간의 러시아 쟁패전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이때 소련 공군 출신의 알렉산드르 포크리시킨이 남서 시베리아의 산업도시 노보시비르스크를 거점으로 병력을 모으고 러시아 통일 전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구소련 잔당인 서러시아 혁명전선의 세력이 강했으나 포크리시킨은 이 역시 격파시켰다.

1985년, 포크르시킨이 사망했다.

그러나 1989년 대일본제국 붕괴로 인해 일본이 러시아 군벌에 대한 지원을 포기하면서, 군벌들은 더이상 버틸수 없었으며 1991년, 10년간의 대전쟁은 끝이 나고 서러시아 혁명전선 사령부가 위치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러시아 통일이 선언되었다. 물론 모스크바 근교, 캅카스, 극동은 영구히 상실한 채였다.

그리고 그해 4월 19일 러시아 연방이 노보시비르스크 인민광장에서 선포되고 전 세계에 러시아라는 국가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소련 붕괴 49년 만이었으며, 서러시아 전쟁 패배 41년 만이었다.

오늘날 러시아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서 자원 개발을 주로 하고, 미국의 지원도 받아 나름의 국가주도적 경제성장을 이룩하는데까진 성공하였고, 세계 GDP 25위에 올랐다. 러시아인들 역시 체제에 대한 불만보다는 과거 군벌시대의 끔찍했던 참상을 되뇌이면 현재를 긍정하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다만 민주주의는 처참한 수준으로, 일당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상징

국기

국가

국장

지리

지방

자연

인구

행정구역

공화국

연방시

정치

수상

총리

연방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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