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신질서의 황혼): 두 판 사이의 차이

199번째 줄: 199번째 줄:
{| class="wikitable" style = "width:330px;float:left;text-align:center;border:3px solid #0039a6;"
{| class="wikitable" style = "width:330px;float:left;text-align:center;border:3px solid #0039a6;"
|-
|-
| colspan="2" style= | [[파일:노보시비르스크.webp|1000px]]
| colspan="2" style= | [[파일:노보시비르스크 전경.webp|1000px]]
|-
|-
| colspan="2" |<small>▲ 수도 노보시비르스크.</small>
| colspan="2" |<small>▲ 수도 노보시비르스크.</small>

2024년 4월 28일 (일) 17:33 판

Destiny634, 2024 - | CC-0


 
 신질서의 황혼 주요 국가

[ 제1세계 ]
[ 제2세계 ]
[ 제3세계 ]
[ 기타 ]


동아시아의 국가 및 지역
[ 펼치기 · 접기 ]
일본 만주 몽강 중국
광동 아무르[1] 티베트 동투르키스탄
러시아
  1. 중앙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함.


러시아 연방
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Russian Federation
국기 국장
상징
국가 러시아 연방 국가
국화 캐모마일
역사
[ 펼치기 · 접기 ]
러시아 혁명 1917년
독소전쟁 패전, 군벌시대 1942년
러시아 재통일 1990년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 최대도시 노보시비르스크
면적 11,307,379km²
인문 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48,676,601명
인구밀도 10.37명/km²
공용 언어 러시아어
공용 문자 키릴 문자
국교 없음 (정교분리)
군대 러시아 연방군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공화제, 연방제
대통령
(국가원수)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
요인
총리
(정부수반)
미하일 미슈스틴
연방평의회
의장

(상원)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국가두마 의장
(하원)
뱌체슬라프 볼로딘
여당 통합 러시아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GDP $6,491억 3,245만 / 세계 22위
1인당 GDP $13,336 / 세계 74위
GDP
(PPP)
전체 GDP $8,498억 2,592만 / 세계 23위
1인당 GDP $18,129 / 세계 77위
국부 $13억 5671만 2345
수출
입액
수출 $578억
수입 $451억
외환보유액 $3813억
신용 등급 B+ 무디스
통화 러시아 루블(₽)
국가
예산
1년 세입 53억 루블
1년 세출 59억 루블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2 ~ +12
도량형 SI 단위
ccTLD
.ru, .рф
국가 코드
643, RU, RUS
국제 전화 코드
+7
위치

개요

▲ 수도 노보시비르스크.




러시아 연방(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 Russian Federation), 약칭 러시아(Россия / Russia)는 러시아 대륙에 있는 연방 국가이자 공화국이다.

상세

1941년 5월,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되면서 독일에 의한 소련 침공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을 독소전쟁 이라 한다.

당시 스탈린에 의한 대숙청으로 정상적인 체제가 아니던 소련은 독일군에 의한 전격전으로 발트3국,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를 단숨에 뺏겼으며 8월에 모스크바까지 무너지고 그와 함께 일본까지 극동을 공격하면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1942년 1월 21일 레닌의 18주기에 스탈린이 도주 중 폭사해 소련의 최후를 맞이했다. 그렇게 인류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는 20년 만에 몰락한다.

몰락한 소련의 땅에서 벌어진 독일의 만행은 상상을 초월했다. 국가판무관부가 설치되고, 독일인의 "생활권"을 확보한다는 명목하에 슬라브족은 절멸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강제노역에 처해졌다. 이에 따라 독일 통치 3년만에 러시아 각처에서 난민이 발생하고 수천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는 해체되어 각지에서 군벌들이 일어나 군벌시대가 열려 지옥도가 되었다. 이제 주인없는 설원에서 통일자를 가릴 수십년 간의 러시아 쟁패전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이때 소련 공군 출신의 알렉산드르 포크리시킨이 남서 시베리아의 산업도시 노보시비르스크를 거점으로 병력을 모으고 러시아 통일 전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구소련 잔당인 서러시아 혁명전선의 세력이 강했으나 포크리시킨은 이 역시 격파시켰다.

1985년, 포크르시킨이 사망했다. 그의 자리는 바실리 슈크신이 이어받게 되었고, 슈크신은 포크르시킨이 못다 이룬 러시아 통일의 마지막 꿈을 이루려 했다. 슈크신은 1986년 일본과 밀약을 체결해 극동 공화국을 공격하지 않는 대가로 러시아 통일을 인정한다는 확약을 받고,(슈크신-다다시 밀약) 러시아 통일전쟁에 들어갔다.

그리도 1989년 대일본제국 붕괴로 인해 일본이 러시아 군벌에 대한 간접전 지원마저 포기하면서, 군벌들은 더이상 버틸수 없었으며 1990년, 10년간의 대전쟁은 끝이 나고 사령부가 위치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러시아 통일이 선언되었다. 물론 모스크바 근교, 캅카스, 극동은 영구히 상실한 채였다.

그리고 그해 4월 19일 러시아 연방이 노보시비르스크 인민광장에서 선포되고 전 세계에 러시아라는 국가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소련 붕괴 48년 만이었으며, 서러시아 전쟁 패배 40년 만이었다.

1993년, 일본의 양해를 통하여 극동에 위치한 친일 국가 극동 공화국과 합방에 성공하였다. 이로서 구 러시아 영토 상당수를 회복했으며 이를 계기로 일러기본조약이 맺어져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해 이후 20여년간 우호적 관계도 유지하게 된다.

오늘날 러시아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서 자원 개발을 주로 하고, 미국의 지원도 받아 나름의 국가주도적 경제성장을 이룩하는데까진 성공하였고, 세계 GDP 22위에 올랐다. 러시아인들 역시 체제에 대한 불만보다는 과거 군벌시대의 끔찍했던 참상을 되뇌이면 현재를 긍정하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다만 민주주의는 처참한 수준으로, 일당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상징

국기

국가

국장

지리

지방

자연

인구

행정구역

공화국

연방시

정치

대통령

총리

연방평의회

국가두마

군사

경제

명목 기준 경제력 순위
순위 국가 GDP
1 미국 28,781,083
2 일본 10,158,836
3 중국 8,581,424
4 독일 6,788,426
5 인도 3,937,011
6 이탈리아 3,718,954
7 영국 2,515,361
9 이베리아 2,351,391
10 브라질 2,331,391
11 캐나다 2,242,182
12 광동국 2,194,157
13 멕시코 2,017,025
14 호주 1,790,348
15 만주국 1,760,947
16 베너룩스 1,642,513
17 터키 1,616,242
18 러시아 1,542,663
19 인도네시아 1,475,690
20 사우디아라비아 1,106,015
21 스위스 938,458
22 프랑스 832,219

사회

민족

언어

문자

문화

외교

독일

일본

미국

만주국

중국

기타 구소련 국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