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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냐교]]의 경전에 따르면, 레냐는 5,600년전 '''사할리'''의 고대왕국 모아르의 수도 마리브에서 공주이자,독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16세가 되던 해, 그의 사촌이었던 '''카드모'''와 결혼을 하였다.<ref> 카드모와 결혼하면서, 4명의 아들과 2명의 딸들을 낳았다.</ref> 25세가 되던 해, 아버지가 죽고, 왕위를 계승하여 여왕으로 즉위하였지만, 즉위한 해 겨울, 프리지나동부 '''아시가나'''부족의 '''오거'''부족장 '''카프간'''의 침공으로, 남편 '''카드모'''가 군대를 지휘하다 전사하였으며, 마리브가 함락되고, '''모아르'''영토전체가 '''카프간'''의 수중에 들어가게되면서, 그녀는 수만명의 유랑민들을 배에 실고, 정처없이 항해하게 되었다. 이후 26세가 되던 해,그녀가 탄 배가 서부대륙의 '''비탈리반도'''를 발견하고, '''비탈리반도''' 서쪽에 배를 정박시킨뒤, 그배에서 가장 먼저 상륙하였다.<ref> 그녀가 레냐인들에게 숭배받게 된 이후, 그녀가 처음으로 발을 내린곳도 신성시되면서, 지명이 레나라는 이름으로 고친뒤, 그곳에 교황청이 들어서게 된다. </ref><ref> 그의 첫째 아들 라그니르는 비탈리반도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만의 함대를 이끌고,좀 더 항해를 하다,레냐가 28세가 되던 해,지금의 라그니르 반도를 발견하고, 라그니르 반도 남부에 정착하게 된다.</ref> 모든 유랑민들의 정착이 끝난뒤 27세가 되던 해, 서부최초의 국가인 '''이니티알레'''를 건국하고, 60년간 왕국을 천천히 확장시키며, 평화롭게 통치하였다.87세가 되던 해, 자신의 셋째아들 '''사르페돈'''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여행을 떠난다하며, 동쪽 [[밀라바스 산맥]]으로 사라졌다 기록된다. | [[레냐교]]의 경전에 따르면, 레냐는 5,600년전 '''사할리'''의 고대왕국 모아르의 수도 마리브에서 공주이자,독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16세가 되던 해, 그의 사촌이었던 '''카드모'''와 결혼을 하였다.<ref> 카드모와 결혼하면서, 4명의 아들과 2명의 딸들을 낳았다.</ref> 25세가 되던 해, 아버지가 죽고, 왕위를 계승하여 여왕으로 즉위하였지만, 즉위한 해 겨울, 프리지나동부 '''아시가나'''부족의 '''오거'''부족장 '''카프간'''의 침공으로, 남편 '''카드모'''가 군대를 지휘하다 전사하였으며, 마리브가 함락되고, '''모아르'''영토전체가 '''카프간'''의 수중에 들어가게되면서, 그녀는 수만명의 유랑민들을 배에 실고, 정처없이 항해하게 되었다. 이후 26세가 되던 해,그녀가 탄 배가 서부대륙의 '''비탈리반도'''를 발견하고, '''비탈리반도''' 서쪽에 배를 정박시킨뒤, 그배에서 가장 먼저 상륙하였다.<ref> 그녀가 레냐인들에게 숭배받게 된 이후, 그녀가 처음으로 발을 내린곳도 신성시되면서, 지명이 레나라는 이름으로 고친뒤, 그곳에 교황청이 들어서게 된다. </ref><ref> 그의 첫째 아들 라그니르는 비탈리반도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만의 함대를 이끌고,좀 더 항해를 하다,레냐가 28세가 되던 해,지금의 라그니르 반도를 발견하고, 라그니르 반도 남부에 정착하게 된다.</ref> 모든 유랑민들의 정착이 끝난뒤 27세가 되던 해, 서부최초의 국가인 '''이니티알레'''를 건국하고, 60년간 왕국을 천천히 확장시키며, 평화롭게 통치하였다.87세가 되던 해, 자신의 셋째아들 '''사르페돈'''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여행을 떠난다하며, 동쪽 [[밀라바스 산맥]]으로 사라졌다 기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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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2018년 11월 30일 (금) 23:07 판
개요
카이우디세곅관에서 카이우디 서부대륙의 레냐인이 믿는 유일신이자, 서부대륙 최초발견인이다.
일생
레냐교의 경전에 따르면, 레냐는 5,600년전 사할리의 고대왕국 모아르의 수도 마리브에서 공주이자,독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16세가 되던 해, 그의 사촌이었던 카드모와 결혼을 하였다.[1] 25세가 되던 해, 아버지가 죽고, 왕위를 계승하여 여왕으로 즉위하였지만, 즉위한 해 겨울, 프리지나동부 아시가나부족의 오거부족장 카프간의 침공으로, 남편 카드모가 군대를 지휘하다 전사하였으며, 마리브가 함락되고, 모아르영토전체가 카프간의 수중에 들어가게되면서, 그녀는 수만명의 유랑민들을 배에 실고, 정처없이 항해하게 되었다. 이후 26세가 되던 해,그녀가 탄 배가 서부대륙의 비탈리반도를 발견하고, 비탈리반도 서쪽에 배를 정박시킨뒤, 그배에서 가장 먼저 상륙하였다.[2][3] 모든 유랑민들의 정착이 끝난뒤 27세가 되던 해, 서부최초의 국가인 이니티알레를 건국하고, 60년간 왕국을 천천히 확장시키며, 평화롭게 통치하였다.87세가 되던 해, 자신의 셋째아들 사르페돈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여행을 떠난다하며, 동쪽 밀라바스 산맥으로 사라졌다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