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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요인15 = | | 정부요인15 = [[라비니아 폰 노렌베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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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요인명칭22 = | | 정부요인명칭22 = [[마슈레크 교육부국가장관|<span style=" color: #FFF; font-size: 8.5pt; ">교육부국가장관</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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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요인명칭23 = | | 정부요인명칭23 = [[마슈레크 사회부국가장관|<span style=" color: #FFF; font-size: 8.5pt; ">사회부국가장관</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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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요인명칭24 = | | 정부요인명칭24 = [[마슈레크 가족부국가장관|<span style=" color: #FFF; font-size: 8.5pt; ">가족부국가장관</span>]] | ||
| 정부요인25 = | | 정부요인25 = [[만프레트 폰 로젠마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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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요인명칭27 = | | 정부요인명칭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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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요인명칭30 = | | 정부요인명칭30 = | ||
| 여당 = | | 여당 = | ||
| 연립여당 = [[마슈레크 국가인민당|국가인민당]]-[[마슈레크 보수당|보수당]] | | 연립여당 = [[마슈레크 국가인민당|국가인민당]]-[[마슈레크 보수당|보수당]]-[[마슈레크 자유인민당|자유인민당]] | ||
| 경제체제 = [[계획 경제]] | | 경제체제 = [[계획 경제]] | ||
| 명목전체 = | | 명목전체 = 4870억 5881만 $ | ||
| 명목일인 = $ 24,834 | | 명목일인 = $ 24,834 | ||
| | | ppp전체 = 4664억 4599만 $ | ||
| | | ppp일인 = $ 23,783 | ||
| 수출 = | | 수출 = 662억 $ | ||
| 수입 = | | 수입 = 814억 $ | ||
| 외환보유액 = | | 외환보유액 = 609억 $ | ||
| 신용등급 = S&R BBB+ <br /> 무디스 Baa2 <br /> 피치 BBB+ | | 신용등급 = S&R BBB+ <br /> 무디스 Baa2 <br /> 피치 BBB+ | ||
| 화폐 = [[마슈레크 마르크|마르크]] (mM) | | 화폐 = [[마슈레크 마르크|마르크]] (mM) | ||
| 세입 = | | 세입 = 793억 $ | ||
| 세출 = | | 세출 = 800억 $ | ||
| 경제성장률 = | | 경제성장률 = 5.3% | ||
| 물가상승률 = | | 물가상승률 = | ||
| 고용률 = | | 고용률 = | ||
| 실업률 = | | 실업률 = 7.4% | ||
| 지니계수 = | | 지니계수 = 36.2 | ||
| 도메인 = .mr | | 도메인 = .m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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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레크국'''({{llang|de|Maschrische Reich|마슈리셰 라이히}}) 혹은 '''마슈레크'''({{llang|de|Maschrek|마슈레크}})는 [[서아시아]]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단일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터키]], 동쪽으로는 [[쿠르디스탄]], 남쪽으로는 [[요르단]]과 [[이스라엘]], 서쪽으로는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키프로스]]가 위치한다. 법적공용어는 [[독일어]]이며, [[아랍어]], [[쿠르드어]], [[터키어]] 등 소수의 제2외국어 화자가 존재한다. 수도는 [[에르빈스슈타트]]이며, [[에메자]], [[안티오히아암오로테스]], [[한타프]], [[트리폴리스]], [[로이케]], [[토르토자]], [[에마트]] 등의 대도시가 존재한다. | |||
마슈레크는 명목상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일 국가]]이다. [[마슈레크의 국왕]]은 사실상의 [[전제군주제]] 국가로써 [[마슈레크 국가법|국가법]]에 의해 마슈레크의 모든 행정, 입법, 사법에 대해 권한을 지닌다.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은 신체와 재산에 대해 불가침권을 지닌다. 행정적으로는 [[마슈레크 국가총리|국가총리]] 임명 및 [[마슈레크 국가내각|국가내각]] 조각을 행하며, 입법적으로는 [[마슈레크 국가의회|국가의회]]를 개회 또는 해산 할 수 있으며 안건을 상정하거나 통과된 안건을 최종적으로 심사한다. 사법적으로는 [[마슈레크 국가대법관|국가대법관]]을 임명 또는 해임하며, 재판에 대해 판결할 수 있다. 또한 [[마슈레크 왕립군|왕립군]]과 [[마슈레크 왕실친위대|왕실친위대]]의 모든 권한이 귀속된다.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은 외국에 대해 마슈레크를 대표하며, 여권과 자격증을 비롯한 마슈레크의 모든 공문서가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의 이름으로 서명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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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 === 기원 === | ||
마슈레크의 가장 오래된 유적은 기원전 8만 년 전의 것이며 마슈레크의 문명은 지구상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이다. [[에르빈스슈타트]] 주변에 존재한 [[에블라]]는 기원전 26세기에서 25세기 사이 전성기를 맞이하여 [[아나톨리아]]에서 [[다마스쿠스]]까지 세력을 펼쳤던 것으로 추정된다. 마슈레크 지방은 [[메소포타미아]]의 여러 제국들에게 지배당했으며, [[아카드 제국]], [[구 아시리아 제국]], [[바빌로니아 제국]] 등이 있다. [[기원전 539년]]부터 [[아케메네스 제국]]에 의해 통치되었으며, 이후 [[마케도니아 왕국]], [[로마 제국]] 등이 마슈레크를 지배했다. [[로마 제국]]에 의해 [[기독교]]가 전파되었으나 [[정통 칼리파국]]에 의해 점령되어 [[이슬람교]]가 전파된다. 마슈레크가 속한 [[레반트]]는 [[십자군 전쟁]]의 배경이 되었으며, 십자군 국가인 [[에데사 백국]], [[안티오히아 후국]], [[트리폴리 백국]]이 단기간 존속했다. [[맘루크 술탄국]]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하면서 마슈레크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이집트 원정]] 이후 [[이집트의 총독]]직을 차지한 [[무함마드 알리 왕조]]의 [[이집트 속령]]은 근대화를 이루며 성장해나갔다. 반면 [[오스만 제국]]은 여러 차례의 전쟁을 통해 쇠퇴하고 있었고, [[1831년]], [[대시리아]] 지역을 두고 [[제1차 이집트-오스만 전쟁]]이 발발하였고, 승리한 [[이집트 속령]]이 [[대시리아]]를 합병하였다. | |||
[[1839년]], [[대시리아]] 지역을 두고 [[제2차 이집트-오스만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집트 속령]]은 전술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서양 열강의 개입으로 인해 [[대시리아]] 지역은 [[오스만 제국]]에게로 넘어간다. [[제2차 이집트-오스만 전쟁]] 이후 [[대시리아]]를 되찾은 [[오스만 제국]]은 전쟁 당시 [[오스만 제국]]의 편으로써 공을 세운 [[쿠르트 슈타데]]의 아들인 [[에르빈 폰 지리엔슈타데]]를 [[대시리아의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할라브 학살]]을 진압하면서 [[대시리아 속령]]에서의 영향력을 확립한 [[에르빈 폰 지리엔슈타데]]는 당시 이루어지던 [[오스만 제국]]의 [[탄지마트]] 이상의 개혁을 통해 [[대시리아 속령]]은 [[오스만 제국]] 중 가장 근대화에 성공한 지역이 되었다. 이후 [[독일 제국]]의 [[3B정책]]의 영향으로 [[대시리아 속령]]에는 독일인과 독일식 제도가 정착하는 등 발전을 이루었다. [[1904년]], [[호르스트 1세|호르스트 폰 지리엔슈타데]]가 [[마슈레크의 케디브]]의 직을 받으며 [[마슈레크 케디브국]]이 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연합국에 맞섰다. | |||
<div id=" 1_2 "></div> | <div id=" 1_2 "></div> | ||
=== 독립 전쟁 === | === 독립 전쟁 === | ||
[[1918년]] [[10월 18일]], [[오스만 제국]]이 연합국에게 항복하자 다음날 [[호르스트 1세|호르스트 폰 지리엔슈타데]]는 마슈레크의 독립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연합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특히 [[아랍 반란]]을 일으키며 단일된 아랍 국가를 세우려는 [[헤자즈]] 등 아랍 왕국들의 반발이 거셌다. [[마슈레크 케디브국]] 국경에서 [[헤자즈]]와의 전투를 시작으로 [[마슈레크 독립 전쟁]]이 발발하였다. 그러나 [[사해 전투]]에서 [[헤자즈]] 및 아랍 연합군은 재앙적인 패배를 당한다. 아랍 연합군의 북진을 저지한 [[마슈레크 국가독립군]]은 [[1919년]]부터 진행된 영프 서방 연합군을 저지하였다. [[이라크]]에서의 부담에 [[팔레스타인]]을 포기하고 고전하였으나, [[락까 전투]]에서 [[이라크]] 방면 영국군을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여름 기간 동안 [[마슈레크 국가독립군|국가독립군]]은 [[마슈레크 왕립군|왕립군]]으로 개편되었고, [[비블로스 전투]]로 영국군의 재공세를 돈좌시킨다. [[비블로스 전투]] 이후 서쪽으로는 [[프랑스]]의 단독적인 상륙작전을 휼륭히 저지하고 동부로는 [[하디타]]까지 진격하였다. | |||
[[1920년]]이 되면서 [[영국]]은 [[사이크스-피코 협정]]에서 차지하기로 결정한 [[팔레스타인]]-[[이라크]]를 확보한 만큼 마슈레크와의 전쟁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영국]]은 단독적으로 마슈레크와의 휴전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프랑스]]와 아랍 국가들이 분개하게 만들었다. [[프랑스]]는 [[사이크스-피코 협정]]에서 정한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마슈레크와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프랑스]]는 [[아나톨리아]] 남부에 진주시킨 프랑스군 뿐만 아니라 주아브병을 증원하면서 의지를 들어내었다. 그러나 [[마라스 전투]], [[안티오히아 전투]]에서 [[마슈레크 왕립군|왕립군]]은 말끔히 프랑스군을 격파하였으며, 되려 전진하여 [[아다나]]를 점령해버린다. 대규모 증원군 파견 이후 약 반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시리아에서의 압도적인 참패로 인해 [[프랑스]] 내부 여론은 전쟁을 끌어나가기 원하지 않았고, 결국 휴전 협정이 체결되게 된다. 그리고 휴전 협정 이후 [[1920년]] [[8월 10일]], [[세브르 조약]]을 통해 마슈레크의 독립이 인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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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간기 === | === 전간기 === | ||
[[1920년]] [[10월 19일]], [[1920년 마슈레크 국가의회 선거|초대 국가의회 선거]]가 치뤄진다. 그러나 선거는 [[독일어]]로 유권자 증명 및 투표 용지 작성 등을 해야했으며, 이에 따라 투표권을 지녔음에도 [[독일어]]를 구사하지 못하여 투표권의 행사가 거절된 [[아랍계 마슈레크인|아랍계]]가 많았다. 때문에 저조한 투표율에 높은 기권표를 통해 [[마슈레크 독일인연맹|독일인연맹]]이 [[제1회 마슈레크 국가의회|제1회 국가의회]]의 전석을 석권한다. [[1921년]] [[1월 1일]] 조작된 [[루트비히 폰 에델스슈타트]]의 [[에델스슈타트 국가내각]]은 [[호르스트 1세]]를 등에 업고 마슈레크의 독일화에 박차를 가했다. [[1920년 마슈레크 국가의회 선거|국가의회 선거]]에서 시작된 [[아랍계 마슈레크인|아랍계]]의 불만은 [[독일어]] 공용화, [[세속주의]]적 교육, 국교 미인정 등으로 인해 [[1920년 반란]]으로 표출되어 버린다. 비록 [[1920년 반란|반란]]은 순식간에 진압되었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마슈레크 독일인연맹|독일인연맹]] 내부에서는 [[아랍계 마슈레크인|아랍계]]와 관련한 정책을 두고 두 세력으로 분열되었다. 결국 [[독일계 마슈레크인|독일계]]만을 위하는 [[마슈레크 국가인민당|국가인민당]]과 친[[아랍계 마슈레크인|아랍계]]적 성격을 띈 [[마슈레크 자유민주당|자유민주당]]으로 분당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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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 지리 === | ||
마슈레크는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지대로써 지리적 요지에 위치한다. [[리바논 산맥]]과 [[푀니치엔 산맥]]에 의해 해안 지역과 내륙 지역의 지리적 차이가 나타난다. [[리바논 산맥]]과 [[푀니치엔 산맥]] 사이로 [[에메자령]]이 존재하여 주요한 교통로로써 사용된다. [[푀니치엔 산맥]]의 북쪽으로 [[슈바르츠 산맥]]의 동쪽으로 [[안티오히아암오로테스]]에서 [[마라스]]까지 이어지는 평야 지대가 존재하며, [[리바논 산맥]]과 [[안티리바논 산맥]] 사이 주요한 농지인 [[나베크 계곡]]이 위치한다. [[슈티어 산맥]] 남쪽 [[에르빈호]] 주변에 [[에르빈 고원]]과 [[안티리바논 산맥]] 동쪽 국경 지대에 [[팔미라 고원]]이 위치하며, 두 고원 사이로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에르빈스슈타트]] 남동쪽에 [[다이어 사브카]]가 존재하며, 고대 [[로마 제국]] 시기 건설된 [[에메자호]]와 현대에 들어 이루어진 [[유프라테스강]]의 [[에르빈호]]와 [[호르스트호]]가 존재한다. 해안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에 의해 [[수목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내륙 지역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하여 국토 대부분이 비옥한 토지로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텝]]의 특징을 지닌 동남부의 [[지리엔 사막]]과 북부의 [[한타브주]]와 [[콤마게네주]] 일부에서는 [[목축업]]이 발달하였다. [[슈티어 산맥]]과 [[슈바르츠 산맥]], [[에르빈 고원]], 동부 국경 지대에 대규모의 거대한 중금속 매장지가 존재하며, [[지리엔 사막]]에 석유 및 천연가스 지대가 산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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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크 === | === 말리크 === | ||
{{마슈레크의 국왕}} | {{마슈레크의 국왕}} | ||
[[마슈레크의 국왕]]({{llang|de|Malik von Maschrek|말리크 폰 마슈레크}})는 마슈레크의 군주이다. [[마슈레크 국가법]]에 따라 [[말리크의 국왕|국왕]]은 마슈레크의 행정권, 입법권, 사법권의 최고 권한을 지닌다. [[마슈레크의 국왕]]은 [[마슈레크 국가총리|국가총리]]를 임명하며 그의 조언에 따라 [[마슈레크 국가내각|국가내각]]을 조각한다. 또한 [[마슈레크 국가내각|국가내각]]에서 결정된 안건에 대해 최고 결정권을 지니며, 독단적으로 칙령을 선포하여 이행할 수 있다.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은 [[마슈레크 국가총리|국가총리]] 및 [[마슈레크 국가내각|국가내각]]을 해임할 수 있다. [[마슈레크의 국왕]]은 국가최고선거를 승인하며 이를 군주의 이름으로 보장한다. 국가최고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의 의원직을 임명하고, [[마슈레크 국가의회|국가의회]]의 개회와 폐회를 결정 및 선언한다. [[마슈레크 국가의회|국가의회]]에서 발의되는 모든 안건은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의 이름을 빌리며, 의원은 이에 대해 책임을 진다.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은 [[마슈레크 국가의회|국가의회]]에서 통과된 안건에 대해 최종 결정을 진행하며, 이를 공표한다.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은 마슈레크의 다섯 [[마슈레크 국가대법관|국가대법관]] 중 2명을 임명하며, 모든 [[마슈레크 국가대법관|국가대법관]]은 군주의 이름으로 임명되고, 해임될 수 있다. 또한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은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선고된 형벌을 감형할 수 있다. | |||
[[마슈레크의 국왕]]은 [[마슈레크 왕립군]]의 [[국가원수(마슈레크)(계급)|국가원수]]이며, [[마슈레크 왕실친위대]]의 소유자이다. [[마슈레크 왕립군]]의 장교를 임명 및 해임하며, [[마슈레크 국가장군참모|국가장군참모]]를 구성한다. 또한 [[마슈레크 왕실친위대|왕실친위대]] 친위병과 [[마슈레크 왕실친위대장|왕실친위대장]]을 임명한다. [[마슈레크 왕립군|왕립군]]과 [[마슈레크 왕실친위대|왕실친위대]]는 입대 시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에 대한 충성 선언을 행하며,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의 명령에 복종한다. 마슈레크의 여권, 자격증, 화폐 등은 모두 [[마슈레크의 국왕]]의 이름으로 발급 및 발행되며,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은 훈장의 제작 및 수여를 총괄한다. | |||
[[1918년]] [[10월 19일]], [[대시리아의 총독]] 및 [[마슈레크의 케디브]]를 겸한 [[호르스트 1세]]에 의해 마슈레크가 건국되고 스스로 [[마슈레크의 국왕|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아나톨리아 전쟁]]을 통해 연합국에게 인정받으며 [[지리엔슈타데가]]는 [[마슈레크의 국왕]]의 작위를 유지하였고, 이후 [[호르스트 에르빈 1세]]가 성공적으로 왕위를 계승한다. 그러나 [[호르스트 에르빈 1세]]는 약 10년 기간만 통치하였으며, 붕어 이후 [[에르빈 2세]]가 왕위를 계승한다. [[호르스트 2세]]는 냉전 기간 동안 중립 노선을 추구했으나, [[시리아 공산당]]에 의해 [[마슈레크 내전]]을 겪었다. 그러나 [[마슈레크 내전]] 기간 동안 [[호르스트 2세]]는 [[마슈레크 왕립군]]과 [[마슈레크 독일인 친위대]]를 통해 스스로 옥좌를 지켜내었다. 결국 [[마슈레크 내전]]은 정부군의 승리로 종결되었고, [[호르스트 3세]]가 즉위할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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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의회 === | === 국가의회 === | ||
{{제26회 마슈레크 국가의회}} | |||
마슈레크는 [[단원제]] [[의원내각제]] 국가로 [[마슈레크 국가의회]]({{llang|de|Maschrische Reichstag|마슈리셰 라이히스탁}})를 입법부로 한다. 매 4년마다 치뤄지는 국가의회 선거에서 전국구 단위의 삼신분 비례대표 투표로 선출된 30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선거 이후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여당 혹은 연립여당이 [[마슈레크 국가총리|국가총리]]를 선출하고 [[마슈레크 국가정부|국가정부]]를 구성한다. 4년의 임기를 가지는 국가의회는 입법권을 지니며, [[마슈레크 국가정부|국가정부]]에 대한 감사, 예산안 책정을 주 임무로 한다. 또한 개헌안을 제출하고 이를 결정할 수 있으며, [[마슈레크 국가내각|국가내각]]의 구성원에 대한 탄핵 및 불신임결의를 발의할 수 있으며, 외국과의 조약, 협정, 선전포고 등에 대한 동의권을 지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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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구역 == | == 행정 구역 == | ||
{{마슈레크의 주}} | {{마슈레크의 주}} | ||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000; width: 250px; float: right; text-align: center; " | |||
| style=" border: 0px solid #FFFFFF; " | <div style="margin: -5.0px -9.0px">[[파일:Administrative divisions of Mashriq.png]]</div> | |||
|- | |||
| style=" border: 0px solid #FFFFFF; " | 마슈레크의 행정 구역 | |||
|} | |||
마슈레크는 15개의 주(Provinz)로 구성이 되는데, 수도인 [[에르빈스슈타트]]의 경우 하나의 도시가 주 자체인 일종의 주급시이다. 주는 가장 거대한 지방 자치 구역이나, 중앙집권화된 [[단일 국가]]인 마슈레크에서 큰 권한을 행사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각 주들은 주 내에서의 행정 및 사법의 집행을 맡으며, 매 4년마다 이루어지는 주의회 선거를 통해 인구에 비례하여 규정된 주의회를 구성한다. | |||
[[에르빈스슈타트]]를 제외한 14개의 주들은 총 35개의 군급시(Kreisfreie Städte)와 119개의 군(Kreise)으로 구성된다. 군급시의 경우 구(Bezirk) 등 군과 차별된 독자 행정구역으로 구성이 되며, 군의 경우 수 개에서 수십 개의 구(Gemeinde)로 구성이 된다. 구(Gemeinde)는 기초적인 지방 자치 구역으로써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에르빈스슈타트]]뿐인 도시주, 주에 소속된 군급시, 마을(Stadt), 시의회가 속한 구(Amtsangehörige Gemeinde), 그리고 시의회가 속하지 않은 구(Amtsfreie Gemeinde)로 분류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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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6일 (토) 17:0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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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레크국(독일어: Maschrische Reich 마슈리셰 라이히[*]) 혹은 마슈레크(독일어: Maschrek 마슈레크[*])는 서아시아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단일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터키, 동쪽으로는 쿠르디스탄, 남쪽으로는 요르단과 이스라엘, 서쪽으로는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키프로스가 위치한다. 법적공용어는 독일어이며, 아랍어, 쿠르드어, 터키어 등 소수의 제2외국어 화자가 존재한다. 수도는 에르빈스슈타트이며, 에메자, 안티오히아암오로테스, 한타프, 트리폴리스, 로이케, 토르토자, 에마트 등의 대도시가 존재한다.
마슈레크는 명목상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일 국가이다. 마슈레크의 국왕은 사실상의 전제군주제 국가로써 국가법에 의해 마슈레크의 모든 행정, 입법, 사법에 대해 권한을 지닌다. 국왕은 신체와 재산에 대해 불가침권을 지닌다. 행정적으로는 국가총리 임명 및 국가내각 조각을 행하며, 입법적으로는 국가의회를 개회 또는 해산 할 수 있으며 안건을 상정하거나 통과된 안건을 최종적으로 심사한다. 사법적으로는 국가대법관을 임명 또는 해임하며, 재판에 대해 판결할 수 있다. 또한 왕립군과 왕실친위대의 모든 권한이 귀속된다. 국왕은 외국에 대해 마슈레크를 대표하며, 여권과 자격증을 비롯한 마슈레크의 모든 공문서가 국왕의 이름으로 서명된다.
역사
기원
마슈레크의 가장 오래된 유적은 기원전 8만 년 전의 것이며 마슈레크의 문명은 지구상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이다. 에르빈스슈타트 주변에 존재한 에블라는 기원전 26세기에서 25세기 사이 전성기를 맞이하여 아나톨리아에서 다마스쿠스까지 세력을 펼쳤던 것으로 추정된다. 마슈레크 지방은 메소포타미아의 여러 제국들에게 지배당했으며, 아카드 제국, 구 아시리아 제국, 바빌로니아 제국 등이 있다. 기원전 539년부터 아케메네스 제국에 의해 통치되었으며, 이후 마케도니아 왕국, 로마 제국 등이 마슈레크를 지배했다. 로마 제국에 의해 기독교가 전파되었으나 정통 칼리파국에 의해 점령되어 이슬람교가 전파된다. 마슈레크가 속한 레반트는 십자군 전쟁의 배경이 되었으며, 십자군 국가인 에데사 백국, 안티오히아 후국, 트리폴리 백국이 단기간 존속했다. 맘루크 술탄국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하면서 마슈레크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이집트 원정 이후 이집트의 총독직을 차지한 무함마드 알리 왕조의 이집트 속령은 근대화를 이루며 성장해나갔다. 반면 오스만 제국은 여러 차례의 전쟁을 통해 쇠퇴하고 있었고, 1831년, 대시리아 지역을 두고 제1차 이집트-오스만 전쟁이 발발하였고, 승리한 이집트 속령이 대시리아를 합병하였다.
1839년, 대시리아 지역을 두고 제2차 이집트-오스만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집트 속령은 전술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서양 열강의 개입으로 인해 대시리아 지역은 오스만 제국에게로 넘어간다. 제2차 이집트-오스만 전쟁 이후 대시리아를 되찾은 오스만 제국은 전쟁 당시 오스만 제국의 편으로써 공을 세운 쿠르트 슈타데의 아들인 에르빈 폰 지리엔슈타데를 대시리아의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할라브 학살을 진압하면서 대시리아 속령에서의 영향력을 확립한 에르빈 폰 지리엔슈타데는 당시 이루어지던 오스만 제국의 탄지마트 이상의 개혁을 통해 대시리아 속령은 오스만 제국 중 가장 근대화에 성공한 지역이 되었다. 이후 독일 제국의 3B정책의 영향으로 대시리아 속령에는 독일인과 독일식 제도가 정착하는 등 발전을 이루었다. 1904년, 호르스트 폰 지리엔슈타데가 마슈레크의 케디브의 직을 받으며 마슈레크 케디브국이 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연합국에 맞섰다.
독립 전쟁
1918년 10월 18일, 오스만 제국이 연합국에게 항복하자 다음날 호르스트 폰 지리엔슈타데는 마슈레크의 독립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연합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특히 아랍 반란을 일으키며 단일된 아랍 국가를 세우려는 헤자즈 등 아랍 왕국들의 반발이 거셌다. 마슈레크 케디브국 국경에서 헤자즈와의 전투를 시작으로 마슈레크 독립 전쟁이 발발하였다. 그러나 사해 전투에서 헤자즈 및 아랍 연합군은 재앙적인 패배를 당한다. 아랍 연합군의 북진을 저지한 마슈레크 국가독립군은 1919년부터 진행된 영프 서방 연합군을 저지하였다. 이라크에서의 부담에 팔레스타인을 포기하고 고전하였으나, 락까 전투에서 이라크 방면 영국군을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여름 기간 동안 국가독립군은 왕립군으로 개편되었고, 비블로스 전투로 영국군의 재공세를 돈좌시킨다. 비블로스 전투 이후 서쪽으로는 프랑스의 단독적인 상륙작전을 휼륭히 저지하고 동부로는 하디타까지 진격하였다.
1920년이 되면서 영국은 사이크스-피코 협정에서 차지하기로 결정한 팔레스타인-이라크를 확보한 만큼 마슈레크와의 전쟁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영국은 단독적으로 마슈레크와의 휴전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프랑스와 아랍 국가들이 분개하게 만들었다. 프랑스는 사이크스-피코 협정에서 정한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마슈레크와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프랑스는 아나톨리아 남부에 진주시킨 프랑스군 뿐만 아니라 주아브병을 증원하면서 의지를 들어내었다. 그러나 마라스 전투, 안티오히아 전투에서 왕립군은 말끔히 프랑스군을 격파하였으며, 되려 전진하여 아다나를 점령해버린다. 대규모 증원군 파견 이후 약 반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시리아에서의 압도적인 참패로 인해 프랑스 내부 여론은 전쟁을 끌어나가기 원하지 않았고, 결국 휴전 협정이 체결되게 된다. 그리고 휴전 협정 이후 1920년 8월 10일, 세브르 조약을 통해 마슈레크의 독립이 인정된다.
전간기
1920년 10월 19일, 초대 국가의회 선거가 치뤄진다. 그러나 선거는 독일어로 유권자 증명 및 투표 용지 작성 등을 해야했으며, 이에 따라 투표권을 지녔음에도 독일어를 구사하지 못하여 투표권의 행사가 거절된 아랍계가 많았다. 때문에 저조한 투표율에 높은 기권표를 통해 독일인연맹이 제1회 국가의회의 전석을 석권한다. 1921년 1월 1일 조작된 루트비히 폰 에델스슈타트의 에델스슈타트 국가내각은 호르스트 1세를 등에 업고 마슈레크의 독일화에 박차를 가했다. 국가의회 선거에서 시작된 아랍계의 불만은 독일어 공용화, 세속주의적 교육, 국교 미인정 등으로 인해 1920년 반란으로 표출되어 버린다. 비록 반란은 순식간에 진압되었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독일인연맹 내부에서는 아랍계와 관련한 정책을 두고 두 세력으로 분열되었다. 결국 독일계만을 위하는 국가인민당과 친아랍계적 성격을 띈 자유민주당으로 분당된다.
중동 전구
냉전기
내전
현대
자연 환경
지리
마슈레크는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지대로써 지리적 요지에 위치한다. 리바논 산맥과 푀니치엔 산맥에 의해 해안 지역과 내륙 지역의 지리적 차이가 나타난다. 리바논 산맥과 푀니치엔 산맥 사이로 에메자령이 존재하여 주요한 교통로로써 사용된다. 푀니치엔 산맥의 북쪽으로 슈바르츠 산맥의 동쪽으로 안티오히아암오로테스에서 마라스까지 이어지는 평야 지대가 존재하며, 리바논 산맥과 안티리바논 산맥 사이 주요한 농지인 나베크 계곡이 위치한다. 슈티어 산맥 남쪽 에르빈호 주변에 에르빈 고원과 안티리바논 산맥 동쪽 국경 지대에 팔미라 고원이 위치하며, 두 고원 사이로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에르빈스슈타트 남동쪽에 다이어 사브카가 존재하며, 고대 로마 제국 시기 건설된 에메자호와 현대에 들어 이루어진 유프라테스강의 에르빈호와 호르스트호가 존재한다. 해안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에 의해 수목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내륙 지역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하여 국토 대부분이 비옥한 토지로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텝의 특징을 지닌 동남부의 지리엔 사막과 북부의 한타브주와 콤마게네주 일부에서는 목축업이 발달하였다. 슈티어 산맥과 슈바르츠 산맥, 에르빈 고원, 동부 국경 지대에 대규모의 거대한 중금속 매장지가 존재하며, 지리엔 사막에 석유 및 천연가스 지대가 산재한다.
기후
정치
말리크
 Mal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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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레크의 국왕(독일어: Malik von Maschrek 말리크 폰 마슈레크[*])는 마슈레크의 군주이다. 마슈레크 국가법에 따라 국왕은 마슈레크의 행정권, 입법권, 사법권의 최고 권한을 지닌다. 마슈레크의 국왕은 국가총리를 임명하며 그의 조언에 따라 국가내각을 조각한다. 또한 국가내각에서 결정된 안건에 대해 최고 결정권을 지니며, 독단적으로 칙령을 선포하여 이행할 수 있다. 국왕은 국가총리 및 국가내각을 해임할 수 있다. 마슈레크의 국왕은 국가최고선거를 승인하며 이를 군주의 이름으로 보장한다. 국가최고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의 의원직을 임명하고, 국가의회의 개회와 폐회를 결정 및 선언한다. 국가의회에서 발의되는 모든 안건은 국왕의 이름을 빌리며, 의원은 이에 대해 책임을 진다. 국왕은 국가의회에서 통과된 안건에 대해 최종 결정을 진행하며, 이를 공표한다. 국왕은 마슈레크의 다섯 국가대법관 중 2명을 임명하며, 모든 국가대법관은 군주의 이름으로 임명되고, 해임될 수 있다. 또한 국왕은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선고된 형벌을 감형할 수 있다.
마슈레크의 국왕은 마슈레크 왕립군의 국가원수이며, 마슈레크 왕실친위대의 소유자이다. 마슈레크 왕립군의 장교를 임명 및 해임하며, 국가장군참모를 구성한다. 또한 왕실친위대 친위병과 왕실친위대장을 임명한다. 왕립군과 왕실친위대는 입대 시 국왕에 대한 충성 선언을 행하며, 국왕의 명령에 복종한다. 마슈레크의 여권, 자격증, 화폐 등은 모두 마슈레크의 국왕의 이름으로 발급 및 발행되며, 국왕은 훈장의 제작 및 수여를 총괄한다.
1918년 10월 19일, 대시리아의 총독 및 마슈레크의 케디브를 겸한 호르스트 1세에 의해 마슈레크가 건국되고 스스로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아나톨리아 전쟁을 통해 연합국에게 인정받으며 지리엔슈타데가는 마슈레크의 국왕의 작위를 유지하였고, 이후 호르스트 에르빈 1세가 성공적으로 왕위를 계승한다. 그러나 호르스트 에르빈 1세는 약 10년 기간만 통치하였으며, 붕어 이후 에르빈 2세가 왕위를 계승한다. 호르스트 2세는 냉전 기간 동안 중립 노선을 추구했으나, 시리아 공산당에 의해 마슈레크 내전을 겪었다. 그러나 마슈레크 내전 기간 동안 호르스트 2세는 마슈레크 왕립군과 마슈레크 독일인 친위대를 통해 스스로 옥좌를 지켜내었다. 결국 마슈레크 내전은 정부군의 승리로 종결되었고, 호르스트 3세가 즉위할 수 있었다.
왕실친위대
국가정부
국가총리
국가내각
국가의회
 Reichstag |
 ▼
| ||
| Reichsregierung | ||
Nationale Volkspartei 국가인민당
|
Konservative Partei 보수당
|
Frei Volkspartei 자유인민당
|
| 85석 / 300석 (28.3%) | 44석 / 300석 (14.6%) | 33석 / 300석 (11.0%) |
| Opposition | ||
Sozialdemokratische Partei 사회민주당
|
Volksfortschrittliche Partei 인민진보당
|
Volkspartei 인민당
|
| 39석 / 300석 (13.0%) | 29석 / 300석 (9.6%) | 25석 / 300석 (8.3%) |
Demokratische Partei 민주당
|
Ibrahimsöhne 이브라힘의 아들들
|
Nationalpartei 국민당
|
| 15석 / 300석 (5.0%) | 11석 / 300석 (3.6%) | 10석 / 300석 (3.3%) |
Grünen 녹색당
| ||
| 9석 / 300석 (3.0%) | ||
마슈레크는 단원제 의원내각제 국가로 마슈레크 국가의회(독일어: Maschrische Reichstag 마슈리셰 라이히스탁[*])를 입법부로 한다. 매 4년마다 치뤄지는 국가의회 선거에서 전국구 단위의 삼신분 비례대표 투표로 선출된 30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선거 이후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여당 혹은 연립여당이 국가총리를 선출하고 국가정부를 구성한다. 4년의 임기를 가지는 국가의회는 입법권을 지니며, 국가정부에 대한 감사, 예산안 책정을 주 임무로 한다. 또한 개헌안을 제출하고 이를 결정할 수 있으며, 국가내각의 구성원에 대한 탄핵 및 불신임결의를 발의할 수 있으며, 외국과의 조약, 협정, 선전포고 등에 대한 동의권을 지닌다.
국가대법원
행정 구역
Provinzen Maschr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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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슈레크의 행정 구역 |
마슈레크는 15개의 주(Provinz)로 구성이 되는데, 수도인 에르빈스슈타트의 경우 하나의 도시가 주 자체인 일종의 주급시이다. 주는 가장 거대한 지방 자치 구역이나, 중앙집권화된 단일 국가인 마슈레크에서 큰 권한을 행사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각 주들은 주 내에서의 행정 및 사법의 집행을 맡으며, 매 4년마다 이루어지는 주의회 선거를 통해 인구에 비례하여 규정된 주의회를 구성한다.
에르빈스슈타트를 제외한 14개의 주들은 총 35개의 군급시(Kreisfreie Städte)와 119개의 군(Kreise)으로 구성된다. 군급시의 경우 구(Bezirk) 등 군과 차별된 독자 행정구역으로 구성이 되며, 군의 경우 수 개에서 수십 개의 구(Gemeinde)로 구성이 된다. 구(Gemeinde)는 기초적인 지방 자치 구역으로써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에르빈스슈타트뿐인 도시주, 주에 소속된 군급시, 마을(Stadt), 시의회가 속한 구(Amtsangehörige Gemeinde), 그리고 시의회가 속하지 않은 구(Amtsfreie Gemeinde)로 분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