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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 of Korea)는 [[대한민국 (어나더어스)|대한민국]]의 여당이며 사회자유주의와 진보주의 등을 표방하는 정당이다. 213년 7월 [[213년 대한민국 민주/진보정당 정계개편|야당의 정계개편]]을 계기로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민주당 (191년 대한민국, 어나더어스)|민주당]], 진보주의, 친[[김영민]] 성향의[[시민민주당 (대한민국, 어나더어스)|시민민주당]], 중도보수 성향의 [[국민의당 (대한민국, 어나더어스)|국민의당]]이 통합하면서 '''통합민주당'''이란 명칭으로 탄생하였으며 [[자유당 (대한민국, 어나더어스)|자유당]]에 이은 제1야당(298석)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제37대 대한민국 민의원 선거|37대 민의원 선거]]에서 389석을 흭득하면서 제1당이 되었고, 217년 7월 [[유영호]] 대통령의 정계 은퇴를 계기로 [[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권남국]]이 당선되면서 여당이 되었다. 218년 민주당은 [[대한공산당 (어나더어스)|대한공산당]]의 좌경화에서 탈당한 온건 [[민중혁명파|PR]]계열과 그 노선을 따르는 노동자 세력을 대부분 흡수하면서 전보다 약간 좌경화되었으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친권 중립파와 [[민주평화모임]] 세력이 강성 친권을 꺾고 당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중도화되었다. [[제38대 대한민국 민의원 선거|38대 민의원]]에서는 434석을 흭득하면서 제1당이 되면서 여당 자리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현실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민생당과 유사하다.
'''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 of Korea)는 [[대한민국 (어나더어스)|대한민국]]의 여당이며 사회자유주의와 진보주의 등을 표방하는 정당이다. 213년 7월 [[213년 대한민국 민주/진보정당 정계개편|야당의 정계개편]]을 계기로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민주당 (191년 대한민국, 어나더어스)|민주당]], 진보주의, 친[[김영민]] 성향의 [[시민민주당 (대한민국, 어나더어스)|시민민주당]], 중도보수 성향의 [[국민의당 (대한민국, 어나더어스)|국민의당]]이 통합하면서 '''통합민주당'''이란 명칭으로 탄생하였으며 [[자유당 (대한민국, 어나더어스)|자유당]]에 이은 제1야당(298석)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제37대 대한민국 민의원 선거|37대 민의원 선거]]에서 389석을 흭득하면서 제1당이 되었고, 217년 7월 [[유영호]] 대통령의 정계 은퇴를 계기로 [[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권남국]]이 당선되면서 여당이 되었다. 218년 민주당은 [[대한공산당 (어나더어스)|대한공산당]]의 좌경화에서 탈당한 온건 [[민중혁명파|PR]]계열과 그 노선을 따르는 노동자 세력을 대부분 흡수하면서 전보다 약간 좌경화되었으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친권 중립파와 [[민주평화모임]] 세력이 강성 친권을 꺾고 당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중도화되었다. [[제38대 대한민국 민의원 선거|38대 민의원]]에서는 434석을 흭득하면서 제1당이 되면서 여당 자리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현실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민생당과 유사하다.


== 역사 ==
== 역사 ==

2020년 6월 13일 (토) 22: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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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참·민의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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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참의원 219.03 ~
제26대 민의원 220.05 ~
정수민 정부
221.07 ~ 225.07
여당

49석·158석
야당

114석·432석

28석·52석

16석·34석

11석·16석

10석·17석

9석·13석

3석·6석

4석·2석
무소속 6석·20석
재적 250석·750석
원내 · 원외 · 금지
극좌 · 진보 · 민주당계 · 제3지대 · 단일쟁점 · 보수 · 극우 · 종교
민주당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약칭 DP, 민주
표어 국민 속으로
당원 1,693,059
창당 IY (이세계년, 2013년) 213년 8월
선행조직 191년 민주당
시민민주당
국민의당
병합한 정당 216년 민주당 (216년 6월)
소나무 (220년 1월)
상징색 파랑색 (DPK Blue, #3771C8)
역사
정계 개편 IY (이세계년, 2013년) 213년 7월
창당 IY (이세계년, 2013년) 213년 8월
민주당으로 개칭 IY (이세계년, 2015년) 215년 6월
당직자
당수 김국재
원내대표 이해진
소속 대통령 권남국 (제22대)
이념
스펙트럼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
중도주의
진보주의
경제 혼합 경제
케인스주의
시장 경제(부분적)
외교·국방 다문화주의
평화주의
아스피아 질서주의
사회 사회자유주의
민주사회주의(일부 계파)
진보주의
조직 및 기관
중앙 당사 대한민국 한경특별시 중앙구
당 내 조직
국제조직 이세계 민주주의 인터내셔널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의석
이세계 의회
156 / 2,200 (7%)
민의원
434 / 750 (58%)
참의원
116 / 250 (46%)
도·광역지사
13 / 16 (81%)
광역단체장
469 / 510 (92%)
기초의원
6,700 / 9,200 (73%)
유로아스피아 의회
20 / 250 (8%)
democrat.kr

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 of Korea)는 대한민국의 여당이며 사회자유주의와 진보주의 등을 표방하는 정당이다. 213년 7월 야당의 정계개편을 계기로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민주당, 진보주의, 친김영민 성향의 시민민주당, 중도보수 성향의 국민의당이 통합하면서 통합민주당이란 명칭으로 탄생하였으며 자유당에 이은 제1야당(298석)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37대 민의원 선거에서 389석을 흭득하면서 제1당이 되었고, 217년 7월 유영호 대통령의 정계 은퇴를 계기로 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권남국이 당선되면서 여당이 되었다. 218년 민주당은 대한공산당의 좌경화에서 탈당한 온건 PR계열과 그 노선을 따르는 노동자 세력을 대부분 흡수하면서 전보다 약간 좌경화되었으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친권 중립파와 민주평화모임 세력이 강성 친권을 꺾고 당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중도화되었다. 38대 민의원에서는 434석을 흭득하면서 제1당이 되면서 여당 자리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현실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민생당과 유사하다.

역사

통합민주당의 뿌리가 되는 민주당 (191년)은 191년 창당한 민주당계 정당으로, 그 이전에는 대한민주당 등 여러 민주당계 정당들이 존재했기에, 과거 보수성향이 강했던 민주당 (145년)을 그 근본으로 본다.

187년 7월 김영후 대통령의 6월 학살을 계기로 발생한 7월 민주화 항쟁을 계기로 여당인 정의개발당과 자유당 연립내각이 붕괴하였으며, 자유당의 이구총 총리가 8월 선언을 발표하며 개헌과 동시에 대선 직선제, 국회 해산 및 양원제 실시, 정당 설립의 자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259:41로 통과하자 민주화 운동 세력들은 각자의 정당을 만들기 시작했다. 소위 민주 4인방인 김용수자유민주당을, 황대진은 스스로 주장했던 평화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민주당을 먼저 창당했고, 노유천은 188년에 민주당 (188년)을 창당했다. 하지만 홍윤표는 민주화 세력에서 이탈하여 스스로 민주당계와 자유당에 반감을 가지고 반권위주의 우파를 택했으며, 후에 국민당을 창당한다.

이후 187년 9월 초대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황대진이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평민당의 지지율이 상승했으며, 정권 연장, 국정 안정을 외치던 자유당과 반권위 체제 수립과 경제 안정, 권위주의 타파를 주장했던 자민당의 지지율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특히 자유당은 국민들의 반감을 사 11%까지 곤두박질치며 참의원 선거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예상대로 평민당이 제1당이 되고, 자유당과 자민당은 각각 제2당, 제3당으로 추락한다. 하지만 신생 민주당은 오히려 8석을 얻어 승승장구했으며 국민당은 군소정당 중에서 가장 낮은 득표율(2.73%)를 얻어 원내 진입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자민당에서는 김용수를 따르는 청산동계와 이강택을 따르는 신수동계의 마찰이 계속되었고, 지지율도 하락세를 보이자 신생 민주당은 자민당과의 합당을 거절당하면서 자민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기미에 처했다. 이에 박유신 전 대통령 인사, 전 측근들과 지지자들이 주축이 된 민주공화당이 자민당, 자유당과 합당 러브콜을 보냈으며, 자민당은 찬성, 자유당은 좀 더 고민하다가 끝내 거절하고 만다. 여기에 진보그룹의 류일규가 속해있는 개혁주의 성향의 개혁민주당도 이에 찬성하자 류일규를 포함한 일부가 합당 반대를 외치며 탈당했다.

189년 8월 15대 대선에서 평민당의 강규일, 통민당의 박상규, 신생 민주당의 노유천이 각각 후보로 나섰고, 대선 결과 강규일이 당선되었다. 190년 3월 개혁민주당, 민주공화당, 자유민주당은 합당을 선언하였고, 여기에 무소속 의원들까지 합류하면서 통일민주당을 출범시켰다. 또, 119석이 넘는 의석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제1당이 되었다. 통민당은 평민당을 4인방의 배신자, 변절자 정당이라고 공격하면서 지지율을 무려 7%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으며 여기에 무소속 강규일 대통령(대통령 취임 전에는 평민당 소속)의 부정부패 의혹이 통민당의 반사이익을 보게 되면서 평민당은 통민당에 대항하기 위해 신생 민주당과 합당을 시도한다. 그리고 같은 해 8월 17대 민의원 선거에선 평화당이 제2당으로 밀려났고, 신생 민주당은 상당히 약진한 반면 통민당은 157석을 흭득하면서 거대 정당으로 급부상한다.

이후 191년 6월 노유천과 황대진이 만나 합당 결의문을 발표하였으며, 이것이 구일민주당이라 부르는 민주당 (191년)을 탄생시킨다. 하지만 통민당의 의석에 못 미치는 111석에 불과하였고 제2당으로 남게 되었다. 193년 8월 18대 민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만 봐도 통민당과 민주당이 지지율 전쟁을 벌였으나 결과를 보니 통민당이 97석, 구일민주당이 118석으로 오히려 민주당에게 역전당했고, 195년 5월 통민당 내 민공당계가 선거의 책임을 인정하라며 탈당을 선언했으며 신수동계 일부가 자유당으로 이동하는 등 정치적인 혼란이 벌어졌으며 평민당 역시 지지율 감소로 위기에 빠진 상태였다.

계파

height=20의 계파 분류
[ 펼치기 · 접기 ]
진보 친권 비권
변혁
심유박 정설희
유화룡 김인재
민주평화모임
정구영 박영준
박유한 노규인
김인수 유적
노태민 정미례
친권
신재수 양태자
김수명 이해진
양진화 유수진
김진혁 정세형
민주선진연합
이신규 정윤지
최서희 노태영
정현성 양현숙
동구동계
보수파
김영진
유근래
성연진
당 내 진보계
김광진 김대화
정석재 정의화
민주정의회
노일구
유수화
양세진
문재윤계
문재윤 송영훈
전병미 백두환
고윤정 유서진
추명태 유석연
정선주
민주혁명연합
이해수 이세훈
노세정 박영진
최정혜 노석준
이강재 설민지
순수 친권
정열수 김오적
(민주 · 자유 · 전진 · 진보 · 공화 · 사회 · 태양 · 개혁중도 · 공산 · 기타 정당)
(진보 · 민주 · 보수)

민주당은 총 네 개의 계파로 나뉜다.

권남국이 대통령이 되기 전으로는 제18대 대통령인 노유천을 따르는 친노가 최대 세력이었으며 권남국도 친노 출신으로 분류된다.

비권 세력은 93년 민주당 출신 인사 (동구동계)와 국민의당 출신 인사 (정구영계), 무소속 이신규 세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스펙트럼도 다양한데 왼쪽으로는 민주평화모임, 오른쪽으로는 반권 성향까지 넓은 편이다. 민주평화모임은 현실 대한민국의 민생당과 유사한 성향으로 평화당계, 대안신당계에 가깝다. 평화주의, 중도개혁주의를 지향한다. 과거 대통합민주당 대표를 맡은 정구영, 국민의당 국회의원이자 정치 싱크탱크 민주평화그룹의 대표를 맡은 노규인, 음악가 출신 박수영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송유신은 과거 자유당에선 온건 친유였으며 36대 민의원 선거에서 공천 탈락으로 탈당하면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기독교사제연대와는 달리 보수 성향이 짙다.

친권 세력은 비당권파지만 210년 친노에서 갈라져 나온 사회민주주의, 실용주의 성향의 계파로 213년부터 5년 동안 당권을 잡았으며, 전 중앙구 국회의원 겸 행정자치성 장관인 이연식, 전 국토산림부 장관이자 민주당 대변인인 정세진 등 과거 정치 거물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진보 성향인 달의 모임문재윤을 따르는 성향으로 과거 시민민주당 대표와 사람사는세상 노유천재단의 2대 이사장, 경산도 남부의 야구 구단 화성 드래곤즈의 34대 감독을 맡았다. 청와대의 전 대통령정무수석전병미, 국민소통위원장고윤정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 열린진보당의 전신인 대한정의당의 일부 세력도 친권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노일구, 고국, 유수화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216년부터는 그 영향력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민의원에서는 25명, 참의원에서는 3명이 정의당계이다.

38대 민의원 선거, 7대 참의원 선거에서는 대다수의 친권 후보들이 민의원에 당선되었고 현재 민의원에는 217명의 의원, 참의원에는 60명의 의원이 친권 성향이다.

진보 계열 중에는 대한공산당에서 탈당한 PR파도 존재한다. 심유진의 아들 심유박 등이 이에 해당되며 동아스피아의 사회주의적 통일을 추구하는 NRA파보다 온건적인 성향을 띈다. 진보그룹은 구 공산당 계열보다 온건적인 진보주의를 표방한다.

보수 계열 중에서는 기독교 인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사제연대가 존재하며 신성교의 한국 지부인 신성교회 총회장인 박규한경제일교회 목사인 신유찬이 주축이 된 세력으로 204년부터 단체로 활동하다가 216년부터 민주당에 합류하였다. 기독교 민주주의를 지향하지만 권남국에는 호의적이며 극단적인 타 기독교와는 달리 매우 온건적인 보수를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