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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 (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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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 (변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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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NOTOC__
== 개요 ==
'''변화당'''(Party of Change)는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이며, 김현수 정부의 입법여당이다.
 
== 상세 ==
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ref>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ref>, 2014년부터 2028년까지<ref>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으로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을 당의 전성기로 보는 편이다.</ref>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변화)|주영민]] 대표의 [[태평로 연설|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ref>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f>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진 '''최장수 정당'''이며, 당명이나 법적 존속 기간으로 한정했을 때 舊 자유당(22년 2개월)이나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5~12년''', 1차 등록일까지 포함하며 무려 '''18~25년''' 차이가 난다. 이는 중견급 정당과의 합당이나 선거 패배 등의 요인으로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다른 정당과는 다르게, 변화당은 두 번의 등록 취소를 당한 경험이 있음에도 무려 40년 동안 존속했다는 것이며, 현재까지 이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ref>이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40년 뒤인 '''2068년까지 존속 중이거나 단일 이름을 가진 정당'''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당들의 특성상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탓에 기록 갱신 자체가 불가능한데, 당장 자유당과 민주당이 2027년 [[국민통합당 (변화)|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되면서 기록 자체가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이 기록을 넘는 정당이 나오기에는 힘들 것이다.</ref>
 
한국의 정당들 중에서 '''가장 많은 당원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전체 당원 숫자가 80만 명, 2015년에는 85만 명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 들어 기성 정치에 염증이 생긴 유권자들이 변화당으로 결집했고, 22대 총선을 기점으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무려 500만 명까지 급증했다. 2027년 11월 발표된 선관위의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에 따르면, 전체 당원 수는 무려 557만 명, 권리당원은 전체 당원의 48.2%인 268만 명으로 나타나면서 [[민주당 (변화)|민주당]], [[자유당 (변화)|자유당]]을 넘어 1위를 기록했다.
 
당이 공식적으로 개혁 정치와 대안정당 노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대체로 진보 성향의 제3지대 정당으로 보이지만, 중도좌파에서 좌파에 가까운 진보주의나 중도우파에 가까운 자유보수주의까지 포괄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변화당은 이보다 더 넓은 정치적 이념<ref>사회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신자유주의를 포함한 우파나 21세기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좌파 내셔널리즘을 포함한 좌파</ref>을 포용하지 않고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진보/자유주의, 온건 보수주의까지 넓히는 선에서 그치기 때문에 정확히는 중도 빅 텐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 성향 ==
변화당은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에 기반한 정치 노선을 바탕으로 제3지대를 표방하며, 사실상 양당제였던 야권 통합 정계개편 이전까지는 민주당과 자유당 사이에 위치한 중도 역할을 견지한다. 다만 대중적으로는 보는 관점에 따라 '진보정당'이나 '보수정당'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중도에 걸쳐져 있는 모습과 당의 내부 계파, 정치적 노선을 살펴보면 그 성향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우며 절대적 기준에서의 진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다만 일반적인 중도가 아닌 좌파 진보주의에서 우파 자유보수주의까지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중도 빅 텐트'''에 가깝다.
 
전반적으로는 국민통합당 내 범자유계(舊 자유당), [[공정당 (변화)|공정당]], [[내일의꿈]], [[민주시민당 (변화)|민주시민당]], 국민통합당 내 민주당계(舊 민주당)<ref>변화당은 성해방, 표현의 자유, 친게임·서브컬처 등 사회문화적으로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고, 상대적으로 급진적이고 빠른 방향의 개혁을 추구하기 때문에, 민주당에 비하면 가히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ref>보다 진보적이고, [[시민의당 (변화)|시민의당]]과 비슷하며, [[한국사회당]], [[진보당 (변화)|진보당]], [[녹색당 (변화)|녹색당]]보다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즉,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것인데, 현재의 정치 구도에서는 국민통합당, 민주시민당, 공정당 등 기성 진영에 반대하는 '개혁 진영'에 가깝다.
 
문화적으로는 서브컬처<ref>사실 이 표현은 '비주류 문화' 자체가 아닌 만화 및 애니메이션 문화를 동일하게 표현한 것에 가까운데, 한국이나 일본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본래 서브컬처는 사회 하위집단이 공유하는 생활 양식이나 규범을 가리키는 것으로 표현되며, '오타쿠 문화'가 아닌 비주류 문화 전체를 의미한다.</ref> 및 오락 문화를 포용하거나 성적 자유주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등 문화적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다. 이런 경우는 대개 변화와혁신이나 자유민주포럼<ref>정확히는 자민포럼 내에서 사회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좌파 계열이 이런 성향을 띈다는 것이고, 우파 계열은 진보적 아젠다를 수용할 뿐 대개 자유보수주의에 가깝다.</ref>에서 잘 나타나며, 가령 [[이세아 (변화)|이세아]] 의원은 [[코스프레 방지법]] 입법 저지를 촉구하거나 인터넷 검열 반대,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등 문화 검열에 강경하게 대응하지만, 코스프레나 게임 산업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 예시이다.
 
외교적으로는 대체로 반중·반북·반러, 친미·친영·친대만 성향을 띄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는 편이다.<ref>일례로 한일 무역 분쟁이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당시 일본의 행보를 두고 비판적인 입장을 내건 바 있었고, 반대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나 고이즈미·간 담화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행보가 그러하다.</ref> 물론 독도 분쟁, 위안부 문제, 역사 왜곡처럼 한일관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마냥 일본에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반일인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지일 노선에 가깝다. 반면 중국의 경우, 문화적인 면을 제외하면 동북공정과 사드 배치 논란, 홍콩 시위, 중국 패권주의 등을 이유로 반중 성향을 보이고 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보수정당 못지 않게 반북 성향이 매우 짙으며, 통일 방식도 남한 주도의 흡수 통일을 더욱 선호하기에 북한에 호의적인 민주당과는 대조된다.
 
다만 차별금지법을 법률적,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거나,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대신에 핵융합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병행해서 사용하자는 '''핵융합론'''을 주장하는 등 진보정당과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하는데, 때문에 진보정당이 주로 내거는 특정 의제에 보수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또 21대 총선 당시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질의에서 "개정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동의하기엔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신중론을 펼쳐야 한다고 하자, 진보 진영 내부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 강령 및 정책 ==
=== 강령 ===
{| class="wikitable" style="border-top: 5px solid #00F1BA; border-bottom: 2px solid #00F1BA ; padding: 10px; width: 100%"
! style="padding: 12px; background: linear-gradient(225deg, #252525 33.5px, transparent 33.5px), linear-gradient(315deg, #00F1BA 33.5px, #F0F0F0 33.5px); color: #252525; font-size: 16pt; text-align: center; border: none" | [[파일:변화당 로고타입.svg|100px|링크=]] {{bold|강령 전문}}
|-
| style="background:white; border-top: 2px solid #00F1BA;" | {{펼접|id=POCthese|titlecolor=#191919|divstyle=line-height: 20px|style=font-size: 10.5pt; text-align: left; padding: 5px}}
| style="background:white" | <div style="padding:10px;padding-bottom:15px;padding-left: 10px">{{bold|변화당}}은 3·1운동으로 건국된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5·18, 부마항쟁, 6월 항쟁 등 우리 역사의 민주화 정신과 68혁명에서 비롯된 서구권 사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동아시아·세계평화에 입각한 국민의 대단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로운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사회의 악폐습과 잔재 청산, 사회 정의와 모든 영역에서의 균등한 생활 보장, 지구 생태계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 중앙정부의 권력 분산과 지방분권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자유와 안전, 행복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div>
{{펼접끝}}
|}
 
=== 정책 ===
* '''정치'''
*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 '''사회·인권'''
* '''경제·산업·서비스'''
* '''노동'''
* '''복지'''
* '''안보·국방'''
* '''교육'''
* '''문화·예술·미디어'''
* '''기후·생태·에너지'''
*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
* '''종교'''
* '''서브컬처'''
 
== 상징 ==
=== 당명 ===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대한민국 국기.svg|링크=]]</div> [[한국어|한국어]]: 변화당
{{구분선1}}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미국 영국 국기.svg|링크=]]</div> [[영어|영어]]: Party of Change
{{구분선1}}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중국 대만 국기.svg|링크=]]</div> [[중국어|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變化黨
** 간체자: 变化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Biànhuàdǎng
*** 한글 표기: 빙화당
*** 한글 한자음: 변화당
{{구분선1}}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일본 국기2.svg|링크=]]</div> [[일본어|일본어]]
** 신자체: 变化党
** 구자체: 變化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へんかとう
*** 로마자 표기: Henkato
*** 한글 표기: 헨카토
 
당명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나라 안에서의 사상·관습·체계를 근본적으로 혁파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전적인 성장과 발전을 모색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주권에 기반한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 그대로를 담았다"고 설명하였으며, "과거를 넘어 미래로의 대전환을 위해 기본을 지키는 정통 개혁 세력으로서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와 부합한다"고 부연하였다.
 
=== 로고 ===
=== 아이콘 ===
=== 당가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00F1BA; max-width: 650px; width: 100%;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 style="background: #00F1BA; width: 650px; font-size: 16pt; color: #252525; padding: 10px;" | {{bold|변화당가}}
|-
! style="background: #F0F0F0; border: none" | <div style="margin: -5px -9px; margin-bottom: -12px">{{YouTube|tZ228CKcPgs|650}}</div>
|-
| style="background:white" | {{펼접|title=[ 가사 펼치기 · 접기 ]|id=LPK3|titlecolor=#191919|divstyle=line-height: 22px; padding-bottom: 2px|style=font-size: 10.5pt; 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white" | '''1절'''<br>자랑스런 이 땅의 민중은<br>권력의 억압에 짓밟혔다<br>그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리라<br>민중의 해방 위해 일어나라<br><br>'''2절'''<br>조국을 이끄는 권력자는<br>우리의 자유를 빼앗는다<br>독재의 아픔을 절대 잊지 않으리<br>자유와 해방 위해 일어나라<br><br>'''3절'''<br>반만년 역사의 대한 조국<br>만민의 평등은 가능하다<br>언젠간 동이 틀 날을 위해<br>위대한 변화의 전선에 함께하라<br><br>'''후렴'''<br>자유와 민주 평등 아래<br>민중의 힘을 이끈다<br>무너진 땅에 싹을 틔워<br>새로운 세상 이루리라<br>민중이 승리할 때까지 전진하라!
{{펼접끝}}
|}
|}
{{변화의 시대/테마 문구}}
 
해당 당가는 1989년 번안·채택되었으며, 원곡은 미레유 마티외의 '''동지여, 언제 햇빛이 우릴 비출까?'''(Quand fera-t-il jour, camarade?)이다. 공식적으로는 원작자와 원곡의 명칭을 명시하고 있고, 1절을 반주로 제창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곡 제창 빈도가 점차 줄어들더니, 2020년대 이후에는 당가 대신 자체 응원곡으로 대체되는 추세이므로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 곡이다.
 
한편 당가의 가사가 너무 좌파적이고 원곡 또한 그러한 성격을 띄다 보니, 실제로는 '''딱 1년 동안 사용하다가''' 그 후부터 반주 제창으로 대체되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당시 내부에서는 당가가 채택될 당시 운동권 투쟁가를 연상케한다며 가사를 부르거나 제창을 거부했다고 한다. 또 이 곡을 번안하기 위해 작곡가 겸 연주자 폴 모리아(Paul Mauriat)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로 만났다는 근거가 없으며, 2006년에 사망한 후에는 거의 잊혀졌다.
 
== 계파 ==
{{변화당의 계파 분류}}
* 김민우, 이세아, 김현수 등 진보주의 인사들이 속해 있는 '''[[변화와혁신]]'''
* 조응천, 박용진 등 범자유주의 인사들이 속해 있는 '''[[자유민주포럼]]'''
* 중도주의 노선의 '''[[네번째국가]]'''
* 생태주의 노선의 '''[[녹색전환]]'''
 
변화당의 계파들은 인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파벌 형태와는 달리 코커스(caucus)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ref>코커스는 특정 정당 내의 비슷한 성향끼리 구성되는 모임을 말하기 때문에 계파와 뜻이 같으며, 한국사회당의 정파그룹이나 의원모임과 유사한 형태이다.</ref> 각 계파들은 이념과 사상에 따라 조직을 형성해 정책 현안의 연구·논의나 자체 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제나 당론, 이슈를 놓고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ref>다만 각 계파들이 내놓은 정책이나 당론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당의 중대한 사항이 아니라면 내부 논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ref> 또 전당대회나 경선 등 선거가 있을 경우 각 계파의 추천으로 후보를 낼 수 있으며, 계파 내에서는 위원장 3인을 '''후보조'''로 선출하기 때문에 대체로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된다. 물론 모든 계파가 다 그렇진 않고, 위원장, 부위원장, 정책위원장을 후보조로 묶어 선출하는 방식도 있다.
 
현재 진보주의 성향의 '''변화와혁신''', 자유주의 성향의 '''자유민주포럼''', 생태주의 성향의 '''녹색전환''', 중도주의 성향의 '''네번째국가'''가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정치단체로 존속하고 있다. 가령 변화와혁신과 자유민주포럼은 당 내 계파답게 당을 대변하기 위해 공동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이 아닌 계파의 명의로 시민 운동이나 집회 참여, 해외 교류 같은 자체 활동이 그 만큼 활발하다고 할 수 있다.
 
* '''변화와혁신'''<br>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경기 남부 기반의 정치인들을 주축으로 하는 계파로, 당 내 진보주의 계열을 이끌고 있다. 사회문화적 자유와 경제적 진보, 그리고 급진적인 개혁 노선을 천명하고 있으며, 자유민주포럼과 함께 당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김현수, 김민우, 이재현, 최민기, 이세아, 안현재, 남신혜, 김예림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지만, 이들 대부분은 수원-용인-화성이나 서울 출신에 몰려 있어 비수도권 인사들이 비교적 적다.
 
* '''자유민주포럼'''<br>2010년 '자유주의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소모임을 창설하였으며 2016년 계파로 확장해 당 내 자유주의 계열을 대표하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자유주의<ref>보수주의 진영에서 사용하는 자유주의의 표현이나 신자유주의가 아닌, 고전적·현대적 형태를 모두 포함한 자유주의 전반을 표방한다.</ref> 성향이 짙게 드러나며, 자유주의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자유주의 이념의 철학적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석, 안혜령, 김남식, 한정운, 이병원, 김민혁, 송재석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며, 최근에는 민주당 출신 조응천, 박용진 등 비변화당 탈당파들이 유입되며 외연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 '''녹색전환'''<br>당 내 생태주의자, 교수, 학자를 비롯해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을 탈퇴한 구성원 상당수를 주축으로 하는 계파로, 네번째국가와 함께 2017년 결성하였다. 기후 변화나 미세먼지, 원자력 등 주요 분야는 물론 아마조니아 파괴나 미세 플라스틱 문제, 탄소중립 같은 각종 이슈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생태주의와 환경 보호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녹색 자유주의 성향을 띈다. 다만 변화와혁신 측에서 내세운 핵융합 발전을 놓고 논쟁이 불거진 사례가 있는 걸로 봐서는 탈핵에 호의적이다.
 
* '''네번째국가'''<br>당 내 중도주의 성향의 계파로, 녹색전환과 함께 2017년 결성하였다. '한국의 마크롱'을 자처하며 등장한 계파답게 중도 성향을 표방하며, 공식적으로 건국,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선 미래지향적 국가 설계를 목표로 정하였다. 안철수, 금태섭, 김종인, 정병국, 조정훈, 김동연 등 주요 정치인들과 접촉해 각종 특강과 세미나를 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고, 전반적으로는 중도개혁주의, 제3의 길 노선에 부분적으로 사회민주주의가 가미된 성향에 가깝다.
 
== [[변화당 (변화)/지지 기반|지지 기반]] ==
== [[변화당 (변화)/다른 정당과의 관계|다른 정당과의 관계]] ==
== [[변화당 (변화)/역사|역사]] ==
=== [[변화당 (변화)/전당대회|역대 전당대회]] ===
{{변화당 (변화)/전당대회}}
 
=== [[변화당 (변화)/지도부|역대 지도부]] ===
=== [[변화당 (변화)/선거|역대 선거]] ===
== 출신 대통령 ==
== 산하 기관 ==
=== 미래정치연구소 ===
=== 상임고문단 ===
=== 유스 ===
== 둘러보기 ==
{{변화당 관련 문서}}
 
== 각주 ==
{{글 숨김3|숨김 처리된 각주를 보시려면 클릭|ID=references}}
<references />
{{글 숨김 끝3}}
[[분류:변화의 시대/설정]]
[[분류:변화의 시대/설정]]

2024년 5월 19일 (일) 20:33 기준 최신판


본 세계관은 공식이자 허구이며, 맹목적인 비난·비하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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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Party of Change
표어 이제는 전환이다
시대교체로 더 유능한 대한민국
등록일 1988년 2월 8일 (1차 등록일)
1989년 5월 7일 (2차 등록일)
1993년 1월 19일 (3차 등록일)
해산일 1988년 4월 26일 (1차 등록일)
1992년 3월 24일 (2차 등록일)
2028년 n월 n일 (3차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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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대표 김민우 / 2선 (21·22대)
원내대표 -
사무총장 -
정책위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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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조직
국제조직
     


개요

변화당(Party of Change)는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이며, 김현수 정부의 입법여당이다.

상세

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3], 2014년부터 2028년까지[4]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대표의 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5]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진 최장수 정당이며, 당명이나 법적 존속 기간으로 한정했을 때 舊 자유당(22년 2개월)이나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5~12년, 1차 등록일까지 포함하며 무려 18~25년 차이가 난다. 이는 중견급 정당과의 합당이나 선거 패배 등의 요인으로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다른 정당과는 다르게, 변화당은 두 번의 등록 취소를 당한 경험이 있음에도 무려 40년 동안 존속했다는 것이며, 현재까지 이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6]

한국의 정당들 중에서 가장 많은 당원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전체 당원 숫자가 80만 명, 2015년에는 85만 명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 들어 기성 정치에 염증이 생긴 유권자들이 변화당으로 결집했고, 22대 총선을 기점으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무려 500만 명까지 급증했다. 2027년 11월 발표된 선관위의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에 따르면, 전체 당원 수는 무려 557만 명, 권리당원은 전체 당원의 48.2%인 268만 명으로 나타나면서 민주당, 자유당을 넘어 1위를 기록했다.

당이 공식적으로 개혁 정치와 대안정당 노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대체로 진보 성향의 제3지대 정당으로 보이지만, 중도좌파에서 좌파에 가까운 진보주의나 중도우파에 가까운 자유보수주의까지 포괄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변화당은 이보다 더 넓은 정치적 이념[7]을 포용하지 않고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진보/자유주의, 온건 보수주의까지 넓히는 선에서 그치기 때문에 정확히는 중도 빅 텐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성향

변화당은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에 기반한 정치 노선을 바탕으로 제3지대를 표방하며, 사실상 양당제였던 야권 통합 정계개편 이전까지는 민주당과 자유당 사이에 위치한 중도 역할을 견지한다. 다만 대중적으로는 보는 관점에 따라 '진보정당'이나 '보수정당'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중도에 걸쳐져 있는 모습과 당의 내부 계파, 정치적 노선을 살펴보면 그 성향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우며 절대적 기준에서의 진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다만 일반적인 중도가 아닌 좌파 진보주의에서 우파 자유보수주의까지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중도 빅 텐트에 가깝다.

전반적으로는 국민통합당 내 범자유계(舊 자유당), 공정당, 내일의꿈, 민주시민당, 국민통합당 내 민주당계(舊 민주당)[8]보다 진보적이고, 시민의당과 비슷하며, 한국사회당, 진보당, 녹색당보다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즉,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것인데, 현재의 정치 구도에서는 국민통합당, 민주시민당, 공정당 등 기성 진영에 반대하는 '개혁 진영'에 가깝다.

문화적으로는 서브컬처[9] 및 오락 문화를 포용하거나 성적 자유주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등 문화적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다. 이런 경우는 대개 변화와혁신이나 자유민주포럼[10]에서 잘 나타나며, 가령 이세아 의원은 코스프레 방지법 입법 저지를 촉구하거나 인터넷 검열 반대,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등 문화 검열에 강경하게 대응하지만, 코스프레나 게임 산업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 예시이다.

외교적으로는 대체로 반중·반북·반러, 친미·친영·친대만 성향을 띄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는 편이다.[11] 물론 독도 분쟁, 위안부 문제, 역사 왜곡처럼 한일관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마냥 일본에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반일인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지일 노선에 가깝다. 반면 중국의 경우, 문화적인 면을 제외하면 동북공정과 사드 배치 논란, 홍콩 시위, 중국 패권주의 등을 이유로 반중 성향을 보이고 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보수정당 못지 않게 반북 성향이 매우 짙으며, 통일 방식도 남한 주도의 흡수 통일을 더욱 선호하기에 북한에 호의적인 민주당과는 대조된다.

다만 차별금지법을 법률적,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거나,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대신에 핵융합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병행해서 사용하자는 핵융합론을 주장하는 등 진보정당과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하는데, 때문에 진보정당이 주로 내거는 특정 의제에 보수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또 21대 총선 당시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질의에서 "개정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동의하기엔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신중론을 펼쳐야 한다고 하자, 진보 진영 내부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강령 및 정책

강령

강령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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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은 3·1운동으로 건국된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5·18, 부마항쟁, 6월 항쟁 등 우리 역사의 민주화 정신과 68혁명에서 비롯된 서구권 사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동아시아·세계평화에 입각한 국민의 대단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로운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사회의 악폐습과 잔재 청산, 사회 정의와 모든 영역에서의 균등한 생활 보장, 지구 생태계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 중앙정부의 권력 분산과 지방분권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자유와 안전, 행복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정책

  • 정치
  •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 사회·인권
  • 경제·산업·서비스
  • 노동
  • 복지
  • 안보·국방
  • 교육
  • 문화·예술·미디어
  • 기후·생태·에너지
  •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
  • 종교
  • 서브컬처

상징

당명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變化黨
    • 간체자: 变化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Biànhuàdǎng
      • 한글 표기: 빙화당
      • 한글 한자음: 변화당
  • 일본어
    • 신자체: 变化党
    • 구자체: 變化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へんかとう
      • 로마자 표기: Henkato
      • 한글 표기: 헨카토

당명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나라 안에서의 사상·관습·체계를 근본적으로 혁파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전적인 성장과 발전을 모색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주권에 기반한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변화' 그대로를 담았다"고 설명하였으며, "과거를 넘어 미래로의 대전환을 위해 기본을 지키는 정통 개혁 세력으로서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와 부합한다"고 부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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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변화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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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자랑스런 이 땅의 민중은
권력의 억압에 짓밟혔다
그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리라
민중의 해방 위해 일어나라

2절
조국을 이끄는 권력자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는다
독재의 아픔을 절대 잊지 않으리
자유와 해방 위해 일어나라

3절
반만년 역사의 대한 조국
만민의 평등은 가능하다
언젠간 동이 틀 날을 위해
위대한 변화의 전선에 함께하라

후렴
자유와 민주 평등 아래
민중의 힘을 이끈다
무너진 땅에 싹을 틔워
새로운 세상 이루리라
민중이 승리할 때까지 전진하라!

해당 당가는 1989년 번안·채택되었으며, 원곡은 미레유 마티외의 동지여, 언제 햇빛이 우릴 비출까?(Quand fera-t-il jour, camarade?)이다. 공식적으로는 원작자와 원곡의 명칭을 명시하고 있고, 1절을 반주로 제창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곡 제창 빈도가 점차 줄어들더니, 2020년대 이후에는 당가 대신 자체 응원곡으로 대체되는 추세이므로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 곡이다.

한편 당가의 가사가 너무 좌파적이고 원곡 또한 그러한 성격을 띄다 보니, 실제로는 딱 1년 동안 사용하다가 그 후부터 반주 제창으로 대체되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당시 내부에서는 당가가 채택될 당시 운동권 투쟁가를 연상케한다며 가사를 부르거나 제창을 거부했다고 한다. 또 이 곡을 번안하기 위해 작곡가 겸 연주자 폴 모리아(Paul Mauriat)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로 만났다는 근거가 없으며, 2006년에 사망한 후에는 거의 잊혀졌다.

계파

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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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주의 생태주의 자유주의 중도주의
변화와혁신
김현수
이세아
김민우 		녹색전환
??? 		자유민주포럼
박용진
조응천
이현석 		네번째국가
???
정당별 계파 (민주 · 자유 · 변화 · 사회 · 진보 · 통합)

변화당의 계파들은 인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파벌 형태와는 달리 코커스(caucus)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12] 각 계파들은 이념과 사상에 따라 조직을 형성해 정책 현안의 연구·논의나 자체 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제나 당론, 이슈를 놓고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13] 또 전당대회나 경선 등 선거가 있을 경우 각 계파의 추천으로 후보를 낼 수 있으며, 계파 내에서는 위원장 3인을 후보조로 선출하기 때문에 대체로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된다. 물론 모든 계파가 다 그렇진 않고, 위원장, 부위원장, 정책위원장을 후보조로 묶어 선출하는 방식도 있다.

현재 진보주의 성향의 변화와혁신, 자유주의 성향의 자유민주포럼, 생태주의 성향의 녹색전환, 중도주의 성향의 네번째국가가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정치단체로 존속하고 있다. 가령 변화와혁신과 자유민주포럼은 당 내 계파답게 당을 대변하기 위해 공동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이 아닌 계파의 명의로 시민 운동이나 집회 참여, 해외 교류 같은 자체 활동이 그 만큼 활발하다고 할 수 있다.

  • 변화와혁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경기 남부 기반의 정치인들을 주축으로 하는 계파로, 당 내 진보주의 계열을 이끌고 있다. 사회문화적 자유와 경제적 진보, 그리고 급진적인 개혁 노선을 천명하고 있으며, 자유민주포럼과 함께 당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김현수, 김민우, 이재현, 최민기, 이세아, 안현재, 남신혜, 김예림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지만, 이들 대부분은 수원-용인-화성이나 서울 출신에 몰려 있어 비수도권 인사들이 비교적 적다.
  • 자유민주포럼
    2010년 '자유주의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소모임을 창설하였으며 2016년 계파로 확장해 당 내 자유주의 계열을 대표하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자유주의[14] 성향이 짙게 드러나며, 자유주의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자유주의 이념의 철학적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석, 안혜령, 김남식, 한정운, 이병원, 김민혁, 송재석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며, 최근에는 민주당 출신 조응천, 박용진 등 비변화당 탈당파들이 유입되며 외연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 녹색전환
    당 내 생태주의자, 교수, 학자를 비롯해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을 탈퇴한 구성원 상당수를 주축으로 하는 계파로, 네번째국가와 함께 2017년 결성하였다. 기후 변화나 미세먼지, 원자력 등 주요 분야는 물론 아마조니아 파괴나 미세 플라스틱 문제, 탄소중립 같은 각종 이슈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생태주의와 환경 보호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녹색 자유주의 성향을 띈다. 다만 변화와혁신 측에서 내세운 핵융합 발전을 놓고 논쟁이 불거진 사례가 있는 걸로 봐서는 탈핵에 호의적이다.
  • 네번째국가
    당 내 중도주의 성향의 계파로, 녹색전환과 함께 2017년 결성하였다. '한국의 마크롱'을 자처하며 등장한 계파답게 중도 성향을 표방하며, 공식적으로 건국,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선 미래지향적 국가 설계를 목표로 정하였다. 안철수, 금태섭, 김종인, 정병국, 조정훈, 김동연 등 주요 정치인들과 접촉해 각종 특강과 세미나를 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고, 전반적으로는 중도개혁주의, 제3의 길 노선에 부분적으로 사회민주주의가 가미된 성향에 가깝다.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사

역대 전당대회

틀:변화당 (변화)/전당대회

역대 지도부

역대 선거

출신 대통령

산하 기관

미래정치연구소

상임고문단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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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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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조응천, 박용진 등.
  2. ↑ 이동섭 등.
  3.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
  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으로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을 당의 전성기로 보는 편이다.
  5. ↑ 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6. ↑ 이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40년 뒤인 2068년까지 존속 중이거나 단일 이름을 가진 정당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당들의 특성상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탓에 기록 갱신 자체가 불가능한데, 당장 자유당과 민주당이 2027년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되면서 기록 자체가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이 기록을 넘는 정당이 나오기에는 힘들 것이다.
  7. ↑ 사회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신자유주의를 포함한 우파나 21세기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좌파 내셔널리즘을 포함한 좌파
  8. ↑ 변화당은 성해방, 표현의 자유, 친게임·서브컬처 등 사회문화적으로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고, 상대적으로 급진적이고 빠른 방향의 개혁을 추구하기 때문에, 민주당에 비하면 가히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9. ↑ 사실 이 표현은 '비주류 문화' 자체가 아닌 만화 및 애니메이션 문화를 동일하게 표현한 것에 가까운데, 한국이나 일본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본래 서브컬처는 사회 하위집단이 공유하는 생활 양식이나 규범을 가리키는 것으로 표현되며, '오타쿠 문화'가 아닌 비주류 문화 전체를 의미한다.
  10. ↑ 정확히는 자민포럼 내에서 사회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좌파 계열이 이런 성향을 띈다는 것이고, 우파 계열은 진보적 아젠다를 수용할 뿐 대개 자유보수주의에 가깝다.
  11. ↑ 일례로 한일 무역 분쟁이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당시 일본의 행보를 두고 비판적인 입장을 내건 바 있었고, 반대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나 고이즈미·간 담화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행보가 그러하다.
  12. ↑ 코커스는 특정 정당 내의 비슷한 성향끼리 구성되는 모임을 말하기 때문에 계파와 뜻이 같으며, 한국사회당의 정파그룹이나 의원모임과 유사한 형태이다.
  13. ↑ 다만 각 계파들이 내놓은 정책이나 당론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당의 중대한 사항이 아니라면 내부 논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14. ↑ 보수주의 진영에서 사용하는 자유주의의 표현이나 신자유주의가 아닌, 고전적·현대적 형태를 모두 포함한 자유주의 전반을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