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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요 5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독일

북아메리카


주요국


균형이 무너지자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등불과 같던 희망에 의지하며 어두운 길을 걸어온 지 10년, 세상은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았고 구 시대의 질서는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 불빛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이제 다시 빛날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불공평과 불합리가 대륙울 덮쳐오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거나 굴복해야 할 것 입니다.


국가

자세한 내용은 '미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0년대, 한때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성서인 팍스 아메리카나를 이룩했으나 조지 부시의 테러의 전쟁이 실패로 끝나고 대침체와 대봉쇄를 겪으며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대침체 이후 미국은 대규모 군축과 함께 '10년 평화'라 불리는 비개입주의 노선을 걷게되고 이 탓에 미국인들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있다.[1]미국의 군축은 전세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군사 동맹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으며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 무역 체계도 무너지며 탈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향으로 21세기 사회주의로 불리는 신사회주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것은 덤.

정치는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제3의 정당들이 선거인단을 차지하며 양댱제가 붕괴 되었고 여러 정당들로 나뉘었다. 구 정당인 민주당과 좌익 진보 계열 정당들이 연합한 진보사회당, 공화당에서 떨어져 나간 네오콘들이 만든 국민당, 온건보수 성향의 공화당, 급진적 중도주의를 내세우는 전진당으로 나뉘게 되다.

유럽


주요국



찬란한 과거가 있을 수록 끝은 비참한 법 입니다.

수 세기 동안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과학의 진보와 도덕의 정수로 보였던 유럽 문명은
한 줌의 재가 되어 땅으로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검은 그림자가 대륙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림자 속의 사람들은 고통에 신음 할 뿐 입니다.


국가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경제위기로 몰락하는 듯 싶었으나 푸틴은 서방 세계와 적극 협력하며 과학 발전에 기어하였으며 2008년 남오세티아 전쟁을 기점으로 러시아의 부활을 선포했다. 이후 미국이 잃어버린 10년에 빠져있을 시기에 러시아는 대외적으로 탈나치화를 명분으로 확장주의적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를 러시아 연방의 일부로 편입 시키는데 성공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나치들로 부터 러시아인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확전을 우려한 미국이 묵인하고 바그너 그룹 소속 용병들이 3주만에 키이우로 진입하며 러시아가 승리했다. 전쟁 이후 러시아는 완전히 군국주의를 기반으로 한 국가로 탈바꿈 되었으며 전쟁중 불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러시아군 대신 바그너 그룹이 푸틴의 총애를 받으며 사실상 친위대로 성장했다. 이로인해 러시아군과 용병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서로 교전하기까지 하며, 러시아에서도 흉악범들로 이루어진 네오나치 집단인 바그너 그룹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러시아의 완전한 승리인 줄 안 우크라이나 전쟁 또한 자유 러시아 군단과 레지스탕스들이 사보타주를 하고 민병대에게 벨라루스 자치공화국 군대가 패배하며, 2030년에 오데사가 우크라이나 정규군에게 점령 당하는 등 전쟁이 사실상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만 잘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던 푸틴 또한 자신의 권력을 뒷받침하던 실로비키들이 푸틴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으며 정치적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브렉시트와 코로나 사태 이후 영국의 경제는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많은 일자리들이 AI에게 대체되기 시작하였고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해안가의 있는 마을들이 침수되거나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었다. 국내의 이재민들도 많은 상황에 영국의 정치인들은 이 분노를 난민들에게 돌리게 되었고 영국은 서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난민을 거부하는 국가가 되었다. 이 영향으로 극우 포퓰리즘 정당인 국민연합이 당선되게 된다.

테레사 메이 총리 시절, 브렉시트 추진으로 인해 북아일랜드에서 아일랜드와 국경 단절을 우려해 발생한 시위가 격해지며 영국계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자경단을 결성하고 아일랜드계를 중심으로 저항군이 결성되며 벨파스트 참사라고 불리는 대학살극이 벌어진다. 그 이후 영국의 연합 왕국 구성국들 사이의 분리 독립 문제는 심화 되었으며 이 참사로 북아일랜드는 구성국 수준을 벗어나 본국과 떨어진 준독립 국가가 되며 스코틀랜드 독립 운동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독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영국이 처음으로 탈퇴한 이후 이탈리아와 폴란드에 극우 정권이 들어서며 자국의 문제를 유럽연합의 과도한 난민 수용정책과 러시아의 서진에 대한 무능력한 대처로 돌렸고 결국 두 국가 마저 유럽연합을 탈퇴했다. 재무장 또한 현실처럼 이루어지지 못하고 주변국의 경계로 축소되었으며 혼란스러운 정세 속 극단주의 세력의 성장이 독일의 새로운 위기가 되었다. 독일의 목표는 극단주의를 억제하고 재무장화에 성공해 러시아를 견제하며 자원 패권에 대항하기 위한 대체제를 마련하는 것이다.


유럽 최초의 이슬람 국가로 불릴 만큼 이민자들이 많은 프랑스는 본래 상호방위조약기구의 창설국중 하나로써 친미 국가 노선을 걸었으나 미국의 러시아 전쟁 행위 묶인과 더불어 오커스 분쟁이 발생하며 현재는 중립 노선을 걷는 중이다. 국민적인 정서로는 반미 성향이 강해 반미 정당인 프랑스 공화당이 떠오르기도 했다. 유럽 연합의 이민자 정책을 그대로 수용하고 영국, 독일을 이어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미국 다음으로 거대한 다민족 국가이며 이로 인한 분쟁과 시위, 테러의 대상지이기도 하다. 이 결과 극우 내셔널리즘 정당인 사성당의 성장을 촉진 시켰다. 사성당은 마린 르펜이 창당한 정당으로 2022년 국민의회 선거에서 많은 의석 확보에 성공하며 르네상스당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정당이 정당이 되었으며 국민적인 지지도 높아진 상태이다.


2019년 파시즘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극우 성향의 조르자 멜로니가 총리로 취임한 이후 이탈리아는 이탈렉시트, 즉 이탈리아의 EU 탈퇴를 무기로 독일과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2] 또한 강력한 반중정책을 실시하며 전 정권까지 이어지던 중국의 이탈리아 경제 장악을 막아냈다. 이탈리아의 외교로 인해 서방, 반서방 진영 모두 이탈리아를 두고 경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립적인 위치에 서있게 되었다.


  • | 폴란드
※설정 제작중※

베네룩스는 독일의 강력한 유럽 통합 정책으로 형성된 국가이다. 초기 베네룩스 연방은 베네룩스 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베네룩스에서 인구가 많은 네덜란드와 인구가 적은 룩셈부르크 사이에서 불평등이 발생하였고 자치주마다 대우가 다르기에 왈롱과 플란데런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그동안 수장 역할을 해오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수많은 해안도시가 물에 잠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연방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 | 발트 연합

2019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선제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로 발트 3국 국가들에서는 반러 감정이 격해졌고 러시아와의 확전을 두려워한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묶인 하며 미국에 안보를 의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발트 3국들은 발트 의회를 확장 시켜 국가 연합을 형성했고 폴란드,우크라이나와 함께 서방 세력과는 독립된 반러 세력을 결성했다. 반러 성향이 강하고 역사적인 이유로 네오 나치를 옹호하기도 하며 옛 나치 독일의 친위대 출신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 |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대통령인 레제프 에르도안은 국가적 혼란기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포퓰리즘 정책을 통해 강력한 권력을 지니게 되며 대통령은 계엄령을 자유롭게 선포 할 수 있음은 물론 의회까지 해산 시킬 수 있게 되었다. 군통재권이 완전히 대통령에게 넘어가게 되고 민주주의가 위협 받자 일부 군 장교들은 에르도안을 끌어내리기 위한 쿠데타 계획을 주도 하기도 하였으며 쿠르디스탄 노동자당(PKK)는 여러 재난과 정치적 혼란이 거세진 시점을 기준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에르도안은 대외 확장과 군비 확장에 투자하며 팽창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시리아와 북이라크에 대한 군사작전을 진행하고 있고 내전이 끝난 시리아는 튀르키예의 침공 위험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주요국




러시아 연방이 드네프르강을 넘으며 동부 우크라이나는 그들의 지배 하에 놓였습니다.

서부에 존재하는 우크라이나의 조각들은 외부로부터 버려지고 견제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굴욕을 가만히 참고만 있지는 않을 것 입니다.

언젠간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긍심이 얼마나 강한지 세계와 러시아인들에게 각인 시켜 줄 것 입니다.

Слава Україні! Героям слава!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국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압력이 날이 갈수록 유로마이단 운동이 격해지며 2014년 대선에서 강경파인 아르세니 야체뉴크가 당선되고 혼란한 정국이 이어진다. 이로인해 현실에서 이루어진 군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2019년,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시 상황에 선거는 연기 되고 아조우 연대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군대에 포함되며 군벌을 이루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바그너 그룹이 키이우를 함락 시키며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를 체결한다. 전쟁이후에도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혼란한 정국을 이유로 경찰국가화 되자 전쟁 영웅으로 칭송 받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인민의 종을 포함한 다수의 정당들과 연합하여 우크라이나 국민저항전선을 창설하고 우크라이나는 내전에 빠진다.

우크라이나의 배우 출신 군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전선에서 앞장서서 싸우는 모습 등을 통해 국민적인 영웅이 되었다.전쟁이후 민주화 운동권의 핵심 인물이 되었으며 국민저항군을 이끌고 무장 투쟁을 시작하며 우크라이나 내전이 시작된다. 국민저항군에는 인민의 종을 포함해 계엄령 해제와 선거 재개를 요구하는 다수의 정당이 인민전선을 이루고 있다.

체르카시 해방 자유국이라 자칭하는 국가구원군은 우크라이나와 유럽,미국의 네오 나치, 민족자결주의자들이 만든 다국적 준군사조직으로 다수의 실전 경험을 가진 아조우 연대의 베테랑들이 합류하며 세력이 커졌다. 미국의 아톰바펜 사단보다 더 큰 세력을 가진 네오 나치 준군사조직이며 유럽의 네오 나치 성장에 한 몫 했다.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러시아와 교전을 이어나가며 동부의 영토를 탈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인과 현지 친러 성향의 정치인들이 형성한 국가로서,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 이후로 영토가 2배 이상 늘어났다. 러시아 정부의 현지화 정책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를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이 정부는 늘어난 점령지에 대한 저항을 군대를 통한 억압으로 유지 시키고 있으며 러시아 군부와 바그너 그룹과의 갈등이 가장 직접으로 나타나는 곳이다. 특수한 상황 때문에 동부 연방의 통치는 러시아 정부의 직접적인 통치보다 잔혹하고 극단적으로 나타나며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이 불리되는 등 원래의 의도에 맞지 않게 되고 있다. 동부 연방의 지도자들은 러시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위하여 곡물들을 러시아에 팔고 공장들과 개발권 또한 러시아 기업들에게 넘어갔으며 그 결과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특수 공업 지구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국영 에니지 회사인 가스프롬은 동부 연방의 라다를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연관이 된 상태이다. 동부 연방은 주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모든 수반을 가지고 있어서 자치권을 요구하는 입장인 루한스크 인민공화국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바그너 그룹을,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은 러시아 정부군을 지지하는 등 분열이 생기고 있다.

  • | 오데사 인민공화국

동부 연방과 같은 이유로 세워진 국가로 2014년 세워졌던 오데사 인민공화국을 계승했다. 오데사 인민공화국은 기업 통치와 탄압으로 물든 동부 연방과 다르게 오데사 정부는 군벌 수준에 가까우며 오데사 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뿌려진 군수물자들이 유럽으로 유통 시키는 등 밀수업자들의 천국이 되었다. 주 고객은 유럽과 중계 거래를 하는 불가리아 마피아들[3]. 그 덕에 러시아의 정치적 망명자들이 이곳에 모이기도 하고 저항군들의 보급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동아시아


[4]
주요국



수 세기 동안 입어온 상처가 아물어가고 새 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사회문화 전반에서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전세계를 장악 했으며 서양의 시대가 지나고 아시아의 시대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새 살은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상처에 다시금 염증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오늘도 여름철 빗소리가 마천루들의 네온 빛으로 가득한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고통 섞인 소리도 빗소리에 가려집니다...

국가

미국이 쇠퇴한 원인인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넘긴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신흥국으로써 성장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넓이던 중국은 결국 러시아와 대치하며 러중냉전으로 확대되게 된다. 새로 취임한 시진핑 주석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며 공격적인 팽창 정책을 펼쳤으며 호주,미국과 무역 전쟁까지 벌이게 된다. 그동안 잘 유지되어 오던 경제 또한 점차 한계에 다 달았고 시대의 변화에 역행하던 시진핑의 독재 정치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국의 외교정책은 신식민주의로 불릴 정도로 악의 적인 방법으로 경제를 장악하고 강제로 친중 정권으로 만드는 방법을 쓰고 있다.

러시아처럼 독자적인 COS인 창정(长征)을 개발해서 감시와 정권 유지를 위해 사용중 이며 사회신용도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국가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도록 만들고 있다.


2012년 북한 내란 사태 당시 중국군의 개입으로 대동강 이북에 존속하고 있는 북한 정부. 보통은 짧게 이북이라 부른다. 김평일이 꼭두각시로 집권해 있으며 실질적인 권력은 친중파였던 장성택이 가지고 있다. 또한 후계자였던 김정은은 스웨덴에서 망명 정부를 만들었다. 중국은 북조선을 한국과의 완충지대 정도로 생각하기에 청진의 중국이 임대한 항구를 제외하면 북조선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조선로동당 또한 살아남았으며 김정남을 필두로하는 친중파와 김정은을 후계자로 인정하는 백두파, 자주 조선을 주장하는 개혁파, 중국 기업의 영향을 받은 실용파로 파벌이 나뉘어져 있다. 특유의 허술한 치안과 불안정한 사회분위기로 동아시아의 마약 생산•유포의 중심지이며 중국, 러시아의 범죄조직까지 손을 뻗고 있다.

핵무기의 경우 대부분 IAEA[5]의 감시하애 대부분 해체되었으나 핵 연구 시설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이북은 이 연구 시설을 기반으로 우주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6] 중국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백두산 엔진을 기반으로한 발사체를 제작중이며 달에도 천리마 기지를 지으려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IT 국가인 대한민국은 동아시아에서 비교적 난민 인정이 쉬워 많은 이민자들이 한국에 정착했으며 다민족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북한 내란 사태 당시 중국군의 북한 개입에 맞서 독단적으로 북한 내란 사태에 개입을 하며 반쪽짜리 통일을 이루었으나 중국과의 대립이 심해졌다. 현재는 두 양당 사이의 대립이 심해지고 국인보단 양당의 이권다툼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이 떨어지고 사회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곪아가고 있다. 또한 대북개입으로 외국의 투자가 줄어들며 대침체의 여파를 해결하지 못했고 현재도 경제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설정 제작중※

※설정 제작중※

남아시아


주요국

국가

※설정 제작중※

중동


주요국

국가

  • |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의 석유 시장 장악과 2010년대의 셰일혁명과 오일혁명으로 서방 국가에서 석유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대체에너지 시대로 넘어가며 경제적인 위기에 빠졌다. 그 결과 빈 살만 왕세자를 중심으로 사회적인 변화가 일어나 개혁이 진행되어 자원 위주의 산업은 제조업을 성장 시키며 바뀌어가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 진출을 장려하고 있으나 국민적인 정서상 이슬람 원리주의가 깊게 박혀있어 빈 살만의 개혁에 대한 국민들과 왕실 정통파의 반감이 크다. 이란과 시아파 세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적 혼란을 이용하고 있으며 버니 샌더스의 인권 외교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며 중국과 손을 잡기 시작했고 중국 자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장악하고 있다. 군대 또한 현실처럼 문제점이 많기에 다른 분쟁에서도 졸전하고 있으며 주로 왕실 자금을 통해 서방 용병을 고용해 쓰고 있다.


  • | 이란

시아파의 수장격 국가이자 러시아와 함께 중동을 장악하려는 세력. 본래 친중, 친러 국가 였으나 두 국가가 사이가 틀어지며 위치가 애매해진 국가로 중국의 자본 투자와 러시아의 군사 지원을 동시에 받고 있다. 미국의 10년 평화 기간 동안 적극적인 대외 정책으로 시리아와 예멘에 군대를 파병하고 시아파 측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아랍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이라크, 리비아와 종교적 차이로 인해 갈등이 있으나 정치적 이유로 서로 협력하고 있다.


  • | 예멘 이슬람 공화국

예멘 내전 당시 시아파 무장단체인 후티가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으로 내전에서 승리하면서 건국 된 국가. 이란과 같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며 민병대 수준이었던 후티군도 서방 장비 노획 등을 통해 현대화 되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연맹 연합군이 폭격을 가하는 탓에 국토 전체의 영향력 행사는 부족하며 남부를 중심으로 남부과도위원회라 불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 반군이 성행중이며 후티군과 정치권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다.


  • | 이라크 이슬람 공화국

중동의 반미 국가이자 이라크 전쟁의 당사자이기도 했던 국가. 2014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와 친미 정권 사이의 내전에서 친미 정부가 패배하고 카타르로 망명하며 이란이 이라크에 개입하며 이란의 지원을 받은 시아파 민병대가 이라크 이슬람 공화국을 세웠다. 전쟁을 일으킨 미국에 대해서 큰 반감을 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정치 세력이 다시 복귀하며 개혁이 일어나며 다른 중동의 반미 국가들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일은 없다.


  • | 시리아

튀르키예가 재난 사태로 시리아에서 군사작전을 멈추며 내전 종식을 속행했고 자유 시리아군을 궤멸 시킨 끝에 시리아 내전에서 승리했다. 다만 시리아 내부에는 알-누스라 전선과 같은 수니파 민병대들이 정부에 저항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의 확장을 막기 위해 미국, 러시아와 적극 협력중이다. 내전 이후 혼란 종식을 위해 러시아 주도의 집단안보조약기구 소속 평화유지군이 주둔해 있으며 러시아의 공군. 해군기지 등이 이곳에 배치되어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중국은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오히려 이슬람 극단주의 민병대를 지원하고 있다.


  • | 쿠르디스탄 연방

시리아-쿠르드 전쟁 이후 이라크 쿠르드와 시리아 쿠르드 자치 세력이 독립하며 형성한 연방 국가. 크게 보수적인 이라크 쿠르드와 자유 지상주의적인 시리아 쿠르드가 정치계를 장악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로 주변 국가들과 사이는 최악이지만 튀르키예와 관계가 틀어진 미국이 튀르키예의 확장정책을 막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같은 이유로 러시아와 친선 관계이나 친러 국가인 이란과는 사이가 나쁘다. 정부군은 존재하나 사실상 이라크의 페쉬메르가와 시리아의 인민방위대가 다 해먹고 있다.

  • | 북시리아 민주연방체제

로자바라고도 불리는 쿠르디스탄 연방의 자치 구역.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초한 사상인 민주 연방주의를 통치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자체적인 군사조직인 인민방위대(YPG)도 존재한다. 중동의 아나키스트 성지로 칭해지며 해외의 자원병들이 국제 여단을 조직해 튀르키예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부터 이곳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 | 이스라엘

세계 최고의 군수품 생산 국가. 고품질의 군사 장비를 제작해 유통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이 제작한 것으론 미균 특수부대에 보급되는 다목적 외골격 장비인 X스켈레톤 시리즈부터 전투용 고인공지능이 탑제 된 교전대응무인장비 등이 있다. 워낙 기술력 부분에서 높은 품질을 보장하기에 중국이나 이란에선 이스라엘의 장비를 카피한 복제품들이 많다.

  • | 팔레스타인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있진 못하고 있으나 사실상 독립국으로써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2007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큰 타격을 잎었으며 실질적인 영토는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까지 이지만 현재는 서안 지구 내부에서만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가자 지구의 경우 이스라엘군이 후퇴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를 봉쇄했고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치외법권이 되었다. 내부에는 하마스와 범죄 조직, 민간 용병, 이스라엘 폭동진압대(משטרה אלימה)[7], 팔레스타인 마피아[8]들이 높은 인구 밀도의 도시 속에서 공존하며 살고 있다. 특히 치외법권이라는 특성상 불법적인 인체 개조 시술, 약물 판매, 무기 암시장,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연례행사처럼 내부 군벌들 사이의 알력다툼이 발생한다.

북아프리카


  1. 미국의 흑역사로 불리는 이라크 전쟁과 아프간 전쟁을 주도한 인물인 딕 체니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게 된 이유기도 하다.
  2. 독일은 유로존 붕괴 위기와 브렉시트,폴렉시트 이후 실추 된 유럽연합을 지키고 유럽을 통합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또 다시 유럽연합 탈퇴국이 생긴다면 다른 회원국들의 연속적인 EU 탈퇴 도미노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실제로도 불가리아 마피아의 주 사업중 하나가 밀수업이며 주로 보안 업체로 위장한체 활동한다.
  4. 현재는 설정 번경으로 외몽골 병합은 없어졌다.
  5. 국제원자력기구.
  6. 핵무기 개발로 인한 경제제재를 피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우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7. 이스라엘 가자 지구의 공권력 행사를 위해 만든 조직, 민간군사기업 소속 인원이 주를 이룬다.
  8. 21세기에 새롭게 떠오른 국제 범죄 조직. 이스라엘, 미국, 남아공 등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