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현재 공사 중입니다.

이 문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본문에 다소 난잡하거나 생략된 부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틀:성화국

Seca
Secaische Republik
성화공화국
聖華共和国
국가 我々は倒れない
(우리는 쓰러지지 않는다/We don't fall down)
국조 먹황새
(ナベコウ)
표어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대통령
(一つの民族,一つの国家,一つの大統領)
수도 타이쿄
최대도시 케이죠
면적 94,183.43km2
역사 - 삼정권 시대 기원전 10년 ~ 232년
- 삼국시대 232년 11월 12일 ~ 1300년 6월 24일
- 통일 세이와 왕조 1300년 7월 24일 ~ 1456년 9월 5일
- 이즈노카미 왕조 1456년 9월 6일 ~ 1880년 4월 27일
- 성화제국 수립 1880년 4월 28일 ~ 1918년 12월 31일
- 일제통치시기 1918년 12월 31일 ~ 1945년 8월 15일
- 미군정 1945년 9월 8일 ~ 1955년 10월 9일
- 정부수립 1955년 10월 10일
- 7.23 군사 쿠데타 1972년 7월 23일
- 제2공화국 출범 1975년 9월 19일 ~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45,093,982명 (2019)
민족 구성 성화인 95.35%, 기타 4.65%(2019)
인구 밀도 419.39 명/㎢ (2019)
출산율 2.45 (2019)
기대 수명 97세(2019)
공용어 일본어, 영어
국민어 독일어, 러시아어
공용 문자 히라가나, 가타가나, 한자, 로마자
종교 정교분리
군대 성화국방군

하위 행정구역


행정
구역
광역자치단체 1도3부10현
기초자치단체 시구읍면리반

정치


정치 체제 대통령중심제, 대통령세습제, 다당제, 단원제, 단일국가, 지방자치, 성문법주의(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7.87 (결함 있는 민주주의)
국가
원수
대통령 이즈노카미 키요코 (Izunokami Kiyoko)
정부
요인
국무총리 하라이카와 타쿠노스케 (Haraikawa Takunosuke)
부총리 겸 재무장관 도고 덴조 (Dogo Denjo)
부총리 겸 교육장관 타다히라 카나하 (Tadahira Kanaha)
최고재판원장 아야세 요시로 (Ayase Yoshiro)
국회의장 슈토크하우젠 에리히 (Stockhausen Erich)
여당 성화민주당 (聖華民主党)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소유권 절대의 원칙, 사적 자치의 원칙, 과실책임의 원칙
명목
GDP
전체 GDP $2,422,453,592,000(2019년/8위)
1인당 GDP $53,720(2019년/11위)
GDP
(PPP)
전체 GDP $3,291,118,864,100(2019년/12위)
1인당 GDP $72,983(2019년/12위)
수출
입액
수출 $7,959억(2019년)
수입 $6,122억(2019년)
외환보유액 $1조 1,294억(2017년 10월, 세계 3위)
신용등급 무디스 Aaa
S&P AA+
Fitch AA-
화폐 공식화폐 성화국 엔 (¥ (RSY))
국가
예산
1년 세입 412.2조 원
1년 세출 403.5조 원

코드와 단위


ccTLD ., .聖華
국가 코드 ,
국제 전화 코드 +83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10
도량형 SI 단위
날짜형식 yyyy-mm-dd
운전석
(통행방향)
왼쪽(우측통행)

성화공화국 (영어: Republic of Seca;R.O.Seca, 일본어: 聖華共和国 세에카 쿄오와코쿠[*])은 또는 성화국(聖華国)은 동북아시아 끝자락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현재 수도는 타이쿄도 (대경도)이다.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끼고 미국과 캐나다, 서쪽으로는 일본이 접해있다.

민주주의 수치는 상당히 높은 국가에 속하지만 국가원수인 대통령직은 1975년 9월 19일 성화국 제2공화국 출범으로 인해 세습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가원수는 대통령으로 현재 대통령은 전임 이즈노카미 코자부로로부터 세습한 이즈노카미 키요코이다.

현재 집권여당은 하라이카와 타쿠노스케 총리가 속한 성화민주당이며, 성화국 제2공화국 출범 이후부터는 성화자유당성화국민당[1]이 연립하여 만들어진 하마카도 타케오 총리의 임기였던 1989년부터 1993년까지를 제외하고 계속 집권여당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성화국은 선진국으로 평가된다. 좁은 국토와 제한된 자원, 다른 국가들에 비해 부족한 인적·물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국내총생산(GDP) 역시 2019년 기준 세계 8위로 세계 은행에서 고소득 국가로 분류하는 등 상당한 경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11번째 비상임이사국을 달성한 일본과 더불어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11번이나 역임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21개국(G21),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개발 원조 위원회(DAC), 파리 클럽, 주요 8개국 정상회담과 같은 기구에서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호

성화국의 국호인 성화(聖華)는 삼정권 시대부터 이즈노카미 왕조까지 왕들이 본인을 지칭할 때 사용된 단어인 '華'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성화라는 이름은 이즈노카미 왕조가 수립된 이후 불리기 시작한 이름이며, 이 이전에는 '토시마쿠니'(東島国/동도국)이라고 불렸고 공식적인 국호로도 사용하였다. 이외에도 중국에서는 '둥다오'(東島)라고 불렸으며 한반도에서는 일본 본토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東倭國'(동왜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대체로 '토시마쿠니'(東島国/동도국)으로 불리었으나 민간적인 차원에서는 '동쪽의 나라'라는 뜻으로 '히가시노쿠니'(東の国/ひがしのくに)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정치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가 권력을 행사하는 대의제 민주주의를 채택한 간접민주정 체제를 가지고 있지만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고 세습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권력의 행사는 법치주의의 원칙에 따라 헌법과 법률에 의해 강력하게 구속되어 국민주권주의의 본질을 수호하게 된다.

성화국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로 나뉘어 있는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다. 입법부는 국민이 직접 선출한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성화국 국회이며, 행정부는 세습으로 이루어지는 대통령이 국회에서 선출된 국무총리의 추천에 따라 내각 구성원을 임명하여 조직한 뒤 이끈다. 사법부는 성화국 최고재판원을 정점으로 소송을 주관하고 입법부가 제정한 법률을 가지고 재판할 수 있는 사법권력을 가진다. 하지만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정부 말엽, 이즈노카미 키요코 정부 출범 이후부터 하타코시 사유미, 마사타니 유리에, 토가와 아키토 같은 친정부성향 청년세력이 정치권에 속속 유입되었는데 이들은 대통령이 가진 권한을 확대시키는 법안들을 발의하고 그 결과 현재 대통령 이즈노카미 키요코를 향한 권력집중화 현상이 점차 빠른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정부수반과 행정부의 수장을 겸하는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한편 대통령 중심제임에도 불구하고 내각을 구성하는 국무위원의 국회의원직 겸직이 가능하고 국회가 청문회를 통해 행정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으며, 정부수반은 아니지만 국무위원을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국무총리가 존재하고,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독자적인 법안 발의가 가능한 의원내각제적 요소를 도입한 독특한 정치구조를 지니고 있다. 대통령의 법안 발의는 본래 국회통과를 원칙으로 하지만 후술할 수권법이 2020년 3월 30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회의 승인을 받지않고도 대통령이 법률을 제정할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대통령직 세습이 수정과 폐지가 불가능하도록 성문화되어있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은 헌법 1장에 의거하여 탄핵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대통령 역시 의회해산을 할 수 없다.

게다가 1976년 이즈노카미 카즈타카에 의해 강제적으로 제정되었다가 코자부로 대통령 취임 이후 폐지되었던 수권법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법률'이 비록 이즈노카미 키요코 정부에서만 효력을 갖는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만 2020년 3월 30일에서 열린 비상국회 본회의에서 욱일자유당과 보수당의 보이콧 속에서 욱일민주당과 욱일사회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부활되었다.

같은 대통령 중심제 국가인 미국과 비교할 경우, 미국에서는 하원에게 있는 비상대권이 성화국에서는 대통령에게 있고, 연방제가 아니라서 중앙행정부의 권한이 강하고, 대통령에게 법률안 제출권, 2020년 이후부터는 법률안 제정권이 있다. 즉 미국이나 다른나라에 비해대통령의 권한이 입법부와 사법부에 비해 매우 강력함을 알 수 있다.

정당

성화국의 원내정당
여당 (195석)
성화민주당
195석
야당 (135석)
성화자유당
63석
성화사회당
35석
성화공산당
20석
성화보수당
8석
중도개혁통합신당
7석
진보당
2석

성화국은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현재 성화국 19대 국회에는 총6개의 원내정당이 존재한다.

여당

야당

경제

성화국은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정부의 역할이 강하게 작용하는 혼합자본주의 체재를 택하고 있다. 국가 주도의 경제발전을 통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고속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는 스미다아라강의 기적 (墨田荒川の奇跡)이라 칭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자본력이 부족한 국가적인 특수한 환경에 따라 독특한 중앙집중 형태의 경제발전을 진행시켜 왔는데, 이후 성화국 정부의 요청으로 해외에 활동하던 성화인 기업인들이 대거 귀국하면서 중소기업보다는 재벌기업이 주류인 대기업을 축으로 하는 기업경제구조를 세웠으며, 인구가 적은 탓에 내수경제가 빈약하고 천연 자원이 모자라 가공무역을 핵심으로 삼은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정책을 도입하였다. 그 결과 한국의 상황처럼 수출과 수입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기업들은 살아남기위해 경쟁과 신기술개발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1980년대 플라자 합의로 성화국은 경상수지 흑자를 보는 등의 막대한 이익을 보았는데 일본과 겹치는 수출 경쟁품목이 많은 상황에서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여 상대적으로 성화국 엔화의 가격이 싸졌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도 유가하락, 금리인하, 성화국 재벌들을 시작으로한 투자확대 등이 동시에 맞물렸고, 이 시기에 성화국은 물건이 없어서 못판다고 할 정도로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건국 이래 최대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성화국의 심각한 문제중 하나였던 외채를 3~4년만에 모두 상환해버리는 기적을 맞이하게 되었다.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신기술 개발과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열중한 결과 세계 5위권 및 성화국 최대 기업집단인 카츠라카와 그룹을 비롯하여 1990년부터 세계 조선 5위권을 유지해온 나카죠 중공업 그룹, 가전제품분야에서 한국의 LG와 경쟁중인 사카이와 전자스즈리 그룹, 한국의 포스코와 경쟁하고 있는 세계 철강 2위 기업 성화제철 등의 여러 기업 집단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를 제친 와시즈카 자동차 그룹 및 그외 여러 기초 산업소재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히로츠지 그룹이 있으며 우치노쿠라 공업, 토와타리 전자, 카가미도 공업 등 전세계 500대 기업 중 118개가 성화국의 기업이다.

일본의 거품경제 시기가 절정에 달했을 시기와 비슷하게 성화국은 연평균 10%대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보이며 경제호황기에 돌입했고 이러한 경제호황기는 2010년대에 돌입과 동시에 힘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종결되었다.

행정구역

성화국의 행정구역은 1도 3부 10현 체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도(都)- 부(府)- 현(県)의 광역자치단체와 시(市)- 구(區)- 읍(邑), 면(面)- 리(里)- 반(班)의 기초자치단체로 구분된다.

각 광역지방자치단체를 관리하는 수장은 都, 府, 縣 모두 지사로 불린다.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시(市)의 경우에는 시장, 구(區)의 경우에는 구장으로 불리는 것처럼 장(長)이 붙는다.

도(토):
타이쿄(大京)
도지사 야마네기 히사오키 (Yamanegi Hisaoki/山根木 尚居/やまねぎ ひさおき/4선[3])

부(후):
케이죠(京城/경성)
부지사 아사지마 쿠니히토 (Asajima Kunihito/朝島 国斉/あさじま くにひと/재선)
아오츠키(靑月/청월)
부지사 아카바네 요우사쿠 (Akabane Yousaku/明羽根 洋作/あかばね ようさく/재선)
오타마(大玉/대옥)
부지사 마타히라 쿄사쿠 (Matahira Kyosaku/俣平 享策/またひら きょうさく/초선)

현(켄):
쿠마사키(熊崎/웅기)
현지사 토쿠사 아키요 (Tokusa Akiyo/木賊 顕世/とくさ あきよ/재선)
오시마(大島/대도)
현지사 코나가이 미치야스 (Konagai Michiyasu/小長井 道泰/こながい みちやす/4선)
카라카와(韓川/한천)
현지사 우메다 유즈 (Umeda Yuzu/梅田 ゆづ/うめだ ゆづ/초선)
카와노(川野/천야)
현지사 미네무라 키쇼 (Minemura Kisho/峯村 毅正/みねむら きしょう/재선)
이와키(いわき/유일하게 한자가 없다.)
현지사 시게하라 이쿠토시 (Shigehara Ikutoshi/繁原 郁俊/しげはら いくとし/재선)
무라야마(群山/군산)
현지사 이이츠카 후지타카 (Iitsuka Fujitaka/彌 冨士貴/いいつか ふじたか/초선)
모리마(森馬/삼마)
현지사 호리 마키노 (Hori Makino/堀 真希乃/ほり まきの/초선)
시마토리(島鳥/도조)
현지사 미츠자와 소다츠 (Mitsuzawa Sodatsu/満澤 想立/みつざわ そだつ/재선)
이와오카(岩岡/암강)
현지사 유키토요 치카무네 (Yukitoyo Chikamune/幸冨 親旨/ゆきとよ ちかむね/초선)
시즈카와(静川/정천)
현지사 카도카와 카나코 (Kadokawa Kanako/角川 奏子/かどかわ かなこ/초선[4])

교통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섬국가 특성을 가진 성화국은 해상교통과 항공교통 모두가 발달했고 육상교통과 철도시스템의 경우에는 일본 다음으로 유명하다.

항공교통

사면이 바다를 둘러싸인 섬국가인 특성상 외국으로 가기 위해서 해운과 항공은 필수적인 존재이다.

대표공항으로는

국책 항공사(플래그 캐리어, flag carrier)는 성화항공(SECA AIRLINE)가 있으며 공기업이다. 사기업으로는 타이쿄항공(Taikyo airline)등이 있다.

문화

종교

성화국은 종교의 자유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성화인은 대략 절반 이상이 가톨릭를 믿으며 그 외에 불교. 한자 문화권에서 유래된 민간 신앙이나 무신론 내진 무종교 등의 종교상을 보이고 있다.

교육

성화국에서는 초등학교를 일본처럼 소학교라고 한다. 모든 초등학교가 성별 관계없이 다니는 한국과는 달리, 성화국 역시 일본처럼 초등학교도 남녀별학(男女別学)문화가 강해서, 욱일민주공화국 사립 초등학교 중에는 남학교, 여학교도 있다. 반면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공립학교는 합반이 많고 한국과 같은 남녀분반 학교는 드물다. 물론, 남/여학교는 있다.

성화국의 학제는 소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으로 대한민국 및 일본과 동일하고 취학연령도 같다. 취학 기준은 4월 1일 ~ 3월 31일로 취학 기준을 보는 일본과 달리 취학 기준을 1월 1일 ~ 12월 31일로 보는 한국과 동일한 방식이다.

OECD가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성화국은 첫 실시년도부터 계속해서 한국과 일본보다 종합순위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성화국의 가정교육은 상당히 엄격하게 이루어지는데 보통 아들은 아버지가, 딸은 어머니가 교육시키는 교육문화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세 미만의 미성년 여자아이들의 교육은 학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여가활동을 차단하고 순결성을 명목으로 가족외의 이성과의 사적접촉을 일체 금지시키며 학업과 통금으로 압박하는 등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동반하여 엄격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인식과 자신의 딸을 순결하고 조신한 여성상에 맞는 여성으로 키우고자하는 어머니들의 욕망과 "내 자식도 똑같이 교육시켜야 한다."라는 가치관이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이즈노카미 키요코 제7대 대통령은 어머니인 이즈노카미 코토에의 "키요쨩 헌법"(キヨちゃん憲法)이라는 육아 지침 메모를 통해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엄격한 교육받지 않고 비교적 느슨한 가정교육을 받은 거의 유일하다싶이한 사례이다. 친척인 이즈노카미 나오미, 이즈노카미 유키나의 경우는 미성년시절에는 부모로부터 학대라고 불릴 정도의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국방

"Ich schwöre bei Gott diesen heiligen Eid, daß ich dem Führer des Secaische Republik und Volkes Izunokami Kiyoko, dem Oberbefehlshaber der Wehrmacht, unbedingten Gehorsam leisten und als tapferer Soldat bereit sein will, jederzeit für diesen Eid mein Leben einzusetzen."

 
— 성화국방군 군인선서

"나는 하느님께 엄숙히 맹세합니다. 성화공화국과 국민의 지도자이며 국방군의 최고통수권자이신 이즈노카미 키요코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바치며, 언제든지 이 맹세를 지키기 위해 나의 목숨을 바칠 준비를 할 것을 서약합니다."

"Wie lautet Dein Eid ?" - "Ich schwöre Dir, Izunokami Kiyoko, als Führer des Secaische Republik Treue und Tapferkeit. Wir geloben Dir und den von Dir bestimmten Vorgesetzten Gehorsam bis in den Tod. So wahr mir Gott helfe!"

 
— 돌격대, 친위대 및 대통령 경호원 선서

"그대의 맹세는 무엇인가? - 나는 성화공화국의 지도자이신 아즈노카미 키요코에게 충성과 용기를 서약합니다. 그분과 그분이 내게 정해 주신 지도자에게 죽을 때까지 충성할 것을 서약합니다. 하느님이여 도와주소서!"


성화국방군은 광복 후 들어서게된 미군정에 의해 일부 정화되긴 했지만 주로 1920년부터 1945년까지 지금의 오시마현과 시마토리현에서 활동하던 나치즘 성향의 성화공화국 임시정부성화광복군의 영향을 대부분 이어받았으며 이러한 성향이 현재까지 이어지며 성화국방군은 언듯 2차 세계대전의 독일국방군 느낌이 나기도 한다.

성화국은 일본과 소련과의 대립으로 인해 일찍부터 군사력을 증강시켜 왔으며 건군 초기에는 양적 위주의 성장을 추진했으나, 1980년대 들어 양적 위주의 성장에 한계가 보이자 새로운 무기 기술의 개발에 집중하여 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성화국방군최고사령부성화국방총괄방위부가 국방군(國防軍)이라고 불리는 성화국의 군을 지휘하고 있다.

GFP에 따르면 2019년 군사력은 세계 5위이다. 성화국의 상대적인 군사력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냉전이 종식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대대적인 군축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화국은 일본, 러시아의 존재와 주변국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불안한 안보환경 때문에 군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직면해있다.

성화국은 정부수립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징병제를 시행해왔고, 따라서 성화국의 국적을 가진 성인 남녀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나 기타 특수한 면제 사유가 없다면 예외없이 군에 입대하여 1년 간 복무해야한다.

정규군 이외에도 명목상 국회 방어를 위해 창설되었지만 사실상 대통령의 지휘하에 있는 돌격대 (突撃隊/SA, Sturmabteilung)와 경호원 외에도 대통령 본인의 안전을 위해 창설된 친위대 (親衛隊/SS, Schutzstaffel)라는 나치독일의 돌격대와 친위대를 그대도 배껴서 창설한 준군사조직이 존재한다. 이 두 조직은 까다로운 입단테스트를 거쳐 광적으로 대통령에 충성하는 인원으로 채워졌다..

무장 조직

정규군조직

준군사조직

  • 돌격대 (突撃隊/SA, Sturmabteilung/명목상 국회의 지휘를 받지만 실질적으로는 대통령 직속)
  • 친위대 (親衛隊/SS, Schutzstaffel/대통령 직속)

경찰조직

  • 일반경찰 (一般警察)
    • 질서경찰 (秩序警察/Orpo, Ordnungspolizei)
      • 도시경찰 (都市警察/Schutzpolizei)
      • 지방 경찰 (地方警察/Gendarmerie)
      • 시읍면 경찰 (市邑面警察/Gemeindepolizei)

외교

성화국은 자신들의 국가와 수교한 국가들을 수교국 - 선린(善鄰) 우호국가 - 우방국 - 최우선 우방국으로 분류하고 미수교국은 비수교국- 비수교특수협력우호관계로 분류한다.

한국

성화국과 대한민국은 상당히 긴밀한 외교관계를 맻고 있는 나라이다. 한국과 성화국은 일제강점기란 비슷한 암흑의 시기를 겪었고 독립 이후 비슷한 처지에 동질감을 느꼈다. 그래서 두 나라는 여러가지 협력을 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1957년 공식으로 수교하였으며 서울특별시에 대사관이, 부산광역시에 영사관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의 교류는 활발하며 특히 경제적으로 중요한 기술 협력 및 무역 파트너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군사적으로도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사이이며 문화적으로도 성화국의 문화예술 장르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K-pop이 성화국에서 유행하며 양국간 여행도 많이 오가는 긴밀한 관계이다.

북한

2004년 한국정부를 통해 공식으로 수교하였다. 수교 이후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대통령의 지시로 한국 정부를 통해 곡류와 의약품을 수차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에서 이명박 정부가 시작될 때까지 엄청난 양을 지원했다.

일본

성화국과 일본은 같은 일본어를 사용하는 국가지만 과거사와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양국은 한일협정 1년 뒤인 1966년 성일협정을 통해[5]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양국 간에 역사 인식, 영토 등에 대한 갈등이 존재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범들을 숭배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나 니시타우오 섬(西多漁島), 아오우미 섬(靑海島), 토리아키하 섬(鳥昭羽島) 같은 시마토리현의 부속도서 영유권 문제[6], 일본군 위안부도 민감한 문제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일본에서 성화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양국간 교류가 많이 증진되었다. 그러나 역사·영토(시마토리현 부속도서 영유권 분쟁) 문제 등 여러 부분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관계도 점차 경직되어가고 있다.

2003년에는 니시타우오 전투, 2007년에 다이쿄만 해상충돌이즈노카미함 사건, 서해 해전이 연달아 발생하여 성화국과 일본과의 전쟁위기가 고조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이즈노카미 키요코 대통령이 "일본의 어이없고 불합리한 경제제재에 대해 성화국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한국편을 들겠다."라고 공식선언함과 동시에 한일관계만큼이나 경직되어 버렸다.

2019년 7월 15일 미국의 압박을 통한 일본의 제의로 대일청구권 최종합의를 위한 협의(対日請求権最終合意のための協議)가 도쿄에서 열렸다. 10억 엔을 배상하겠다는 일본의 제안에 성화국 측의 아사구치 아키야 당시 외무차관 겸 대일청구권 협상 전권특명대사는 우리는 한국처럼 푼돈으로 해결하지 않겠다며 무조건적으로 35억 달러 이상과 일본 총리의 사죄를 요구하였다. 이번에도 전의 협의처럼 성화국 측이 일본의 10억 엔 배상 제안을 거부하면서 또 결렬되었다.

각주

  1. 2000년 성화민주당, 성화자유당에 흡수되며 해산된 정당.
  2. 永重 員羽/ Nagashige Kazuha
  3. 성화국은 지방자치단체장 연임제한이 없다.
  4. 최연소 광역자치단제장이다.
  5. 당시 사사오 토키노리 대통령의 정치적 몰락을 가지고 오게된 결정적 이유이다. 당시 성화국 외무부 장관 하타가키 나오야스가 만약 일본이 조약에 자국에 유리한 내용을 한 단어라도 넣는다면 일본과의 화해는 없을 것이다라고 강경한 자세로 나온 덕분에 청구권에 대해서는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이 된다는 것을 확인한다.'라는 문장이 빠졌고 청구권 관련 최종내용은 추후 협의하기로 양국이 협의하였다.
  6. 현재 이 섬들은 성화국이 실효지배 중이나 일본은 이 섬들을 성화국이 불법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