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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변화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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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당 ==
! colspan="2" style="background: white; height: 150px" | [[파일:변화당 로고 가로.svg|360px|링크=변화당 (변화)]]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변화.png|링크=변화당 (변화)]]</div>
|-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국통.png|링크=국민통합당 (변화)]]</div>
! colspan="2" style="background: #00F1BA; color: #252525; font-size: 12pt" | 변화당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공정.png|링크=공정당 (변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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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민시.png|링크=민주시민당 (변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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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진보.png|링크=진보당 (변화)]]</div>
|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Party of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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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bold|이제는 전환이다<br>[[김현수 정부|{{color|#252525|시대교체로 더 유능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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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bold|등록일}}
|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1988년 2월 8일 {{small|(1차 등록일)}}<br>1989년 5월 7일 {{small|(2차 등록일)}}<br>1993년 1월 19일 {{small|(3차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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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변화)|1988년 4월 26일]] {{small|(1차 등록일)}}<br>[[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변화)|1992년 3월 24일]] {{small|(2차 등록일)}}<br>2028년 n월 n일 {{small|(3차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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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 <div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00F1BA; border: 1px #00F1BA; color: #252525; border-radius: 2px; padding: 3px 4px; font-size: 10pt">민트색 {{small|(#00F1B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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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div style="margin: -5px -9px">{{#multimaps: 37.530049,126.92105 | height = 230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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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div style="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00F1BA; color: #252525; font-size: 10.5pt>'''변화당 당사'''</div>{{small|(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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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color: #252525" | {{미래정치연구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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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 white; text-align: center; line-height: 25px;" | {{아이콘|변화당 검은색 아이콘.svg|24px|3=http://warning.or.kr/}}{{여백|0.3em}}{{아이콘|유튜브 아이콘.svg|24px|3=http://warning.or.kr/}}{{여백|0.3em}}{{아이콘|페이스북 아이콘.svg|24px|3=http://warning.or.kr/}}{{여백|0.3em}}{{아이콘|인스타그램 아이콘.svg|24px|3=http://warning.or.kr/}}{{여백|0.3em}}{{아이콘|X Corp 아이콘(블랙).svg|24px|3=http://warning.or.kr/}}{{여백|0.3em}}{{아이콘|네이버 블로그 아이콘.png|24px|3=http://warning.or.kr/}}
|}
{{-}}
== 개요 ==
'''변화당'''(Party of Change)는 대한민국의 제3지대, 진보정당이며, 김현수 정부의 입법여당이다.


=== 해산된 정당 ===
== 상세 ==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더민.png|링크=민주당 (변화)]]</div>
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ref>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ref>, 2014년부터 2028년까지<ref>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으로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을 당의 전성기로 보는 편이다.</ref>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변화)|주영민]] 대표의 [[태평로 연설|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ref>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f>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국힘.png|링크=자유당 (변화)]]</div>
=== 정당별 상황 ===
* '''변화당'''1995년 [[태평로 연설]]을 통한 국민들의 지지와 당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15대 총선부터 17대 총선 직전까지 '''제3지대 세력'''의 중심축을 맡았다. 그러나 16대 대선을 계기로 친노가 등장하고,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역풍으로 몰락했으며, 무려 10년 간의 침체를 겪는다. 그러나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다시 약진에 성공하고 21대 총선에서의 대약진을 거쳐 22대 총선과 이후의 재보궐선거, 21대 대선을 통해 '''입법여당'''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는 김현수 정부의 명목상 여당.


* '''국민통합당'''은 과거 양대 정당으로 불리우던 [[민주당 (변화)|민주당]]과 [[자유당 (변화)|자유당]]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21대 대선에서 패배한 양당은 강력한 야권 세력화를 목표로 통합을 결의하였으며, 이 사건이 언론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는다. 그러나 통합 이후 대정부 투쟁 노선, 양대 정파의 공천 갈등 등 당 내 주요 문제점이 터지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지지율도 점점 줄어드는 등 총선 패배가 유력시된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1야당).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진 '''최장수 정당'''이며, 당명이나 법적 존속 기간으로 한정했을 때 舊 자유당(22년 2개월)이나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5~12년''', 1차 등록일까지 포함하며 무려 '''18~25년''' 차이가 난다. 이는 중견급 정당과의 합당이나 선거 패배 등의 요인으로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다른 정당과는 다르게, 변화당은 두 번의 등록 취소를 당한 경험이 있음에도 무려 40년 동안 존속했다는 것이며, 현재까지 이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ref>이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40년 뒤인 '''2068년까지 존속 중이거나 단일 이름을 가진 정당'''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당들의 특성상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탓에 기록 갱신 자체가 불가능한데, 당장 자유당과 민주당이 2027년 [[국민통합당 (변화)|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되면서 기록 자체가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기록을 넘는 정당이 나오기에는 힘들 것이다.</ref>


* '''공정당'''은 야권 통합에 반대하는 자유당 내 친윤석열계(친윤) 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생 정당이다. 국민통합당의 야권 통합 노선을 비판하고 전통적인 보수주의를 추구하는 만큼 강경한 보수 성향을 띄며, '''포스트 윤석열'''을 자처하는 만큼 자유당과 윤석열 정부에 몸을 담근 인사들이 속해 있다. 현재 자유당을 비롯한 원내정당들과 대치 상태에 있다보니 친윤 보수나 극우를 제외하면 어느 당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2야당).
한국의 정당들 중에서 '''가장 많은 당원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전체 당원 숫자가 80만 명, 2015년에는 85만 명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 들어 기성 정치에 염증이 생긴 유권자들이 변화당으로 결집했고, 22대 총선을 기점으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무려 500만 명까지 급증했다. 2027년 11월 발표된 선관위의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에 따르면, 전체 당원 수는 무려 557만 명, 권리당원은 전체 당원의 48.2%인 268만 명으로 나타나면서 [[민주당 (변화)|민주당]], [[자유당 (변화)|자유당]]을 넘어 1위를 기록했다.


* '''민주시민당'''은 야권 통합에 반대하는 민주당 내 잔류 비이재명계(비명) 인사들이 주축이 신생 정당이다. 반통합당 노선을 띄는 것은 공정당과 유사하나,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국민신당과 비명 무소속 모임과의 통합으로 출범했다는 점에서 형성 과정이 다르다. 민주당계 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적통 민주당'''을 자처하고 있으며, 친낙·친문은 물론 당 내 무계파 인사, 일부 비명계 인사들까지 포괄하고 있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3야당).
당이 공식적으로 개혁 정치와 대안정당 노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대체로 진보 성향의 제3지대 정당으로 보이지만, 중도좌파에서 좌파에 가까운 진보주의나 중도우파에 가까운 자유보수주의까지 포괄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변화당은 문화적 보수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등을 포용하지 않고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진보/자유주의, 온건 보수주의까지 넓히는 선에 그치기 때문에 민주당과 성향이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div></div>
 
[[분류:변화의 시대]]
== 성향 ==
변화당은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에 기반한 정치 노선을 바탕으로 제3지대를 표방하며, 사실상 양당제였던 야권 통합 정계개편 이전까지는 민주당과 자유당 사이에 위치한 중도 역할을 견지한다. 다만 대중적으로는 보는 관점에 따라 '진보정당'이나 '보수정당'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중도을 포용하는 모습이나 내부 계파, 당의 정치적 노선을 살펴보면 그 성향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우며 절대적 기준에서의 진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다만 진보주의이면서 좌파이거나, 자유주의이면서 중도우파인 경우가 포함되어 있어 빅 텐트가 성립되기에, 실질적으로는 '''중도 빅 텐트'''에 가깝다.
 
전반적으로는 국민통합당 내 범자유계(舊 자유당), [[공정당 (변화)|공정당]], [[내일의꿈]], [[민주시민당 (변화)|민주시민당]]보다 진보적이고, 국민통합당 내 민주당계(舊 민주당), [[시민의당 (변화)|시민의당]]과 비슷하며, [[한국사회당]], [[진보당 (변화)|진보당]], [[녹색당 (변화)|녹색당]]보다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즉,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것인데, 세력에서의 이분법(통합당-변화당)이 기준이 현재의 정치 구도에서는 기성 진영에 반대하는 '개혁 진영'에 가깝다.
 
문화적으로는 서브컬처 및 오락 문화를 포용하거나 성적 자유주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등 문화적 자유주의 성향이 짙으며, 사회적 시장경제 강화, 점진적인 보편 복지, 강경한 제도적 개혁, 소수자 권리와 성평등 등 대부분의 의제에 적극적이다. 이런 경우는 대개 변화와혁신이나 자유민주포럼의 주류에서 잘 나타나며, 당 내 우파 세력은 좌파의 의견을 수용하는 동시에 고전적 자유주의나 경제적 자유주의를 기초로 하는 기조에 가깝다.
 
다만 차별금지법을 법률적,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거나,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대신에 핵융합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병행해서 사용하자는 '''핵융합론'''을 주장하는 등 진보정당과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하는데, 때문에 진보정당이 주로 내거는 특정 의제에 보수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또 21대 총선 당시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질의에서 "개정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동의하기엔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신중론을 펼쳐야 한다고 하자, 진보 진영 내부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 강령 및 정책 ==
=== 강령 ===
{| class="wikitable" style="border-top: 5px solid #00F1BA; border-bottom: 2px solid #00F1BA ; padding: 10px; width: 100%"
! style="padding: 12px; background: linear-gradient(225deg, #252525 33.5px, transparent 33.5px), linear-gradient(315deg, #00F1BA 33.5px, #F0F0F0 33.5px); color: #252525; font-size: 16pt; text-align: center; border: none" | [[파일:변화당 로고타입.svg|100px|링크=]] {{bold|강령 전문}}
|-
| style="background:white; border-top: 2px solid #00F1BA;" | {{펼접|id=POCthese|titlecolor=#191919|divstyle=line-height: 20px|style=font-size: 10.5pt; text-align: left; padding: 5px}}
| style="background:white" | <div style="padding:10px;padding-bottom:15px;padding-left: 10px">{{bold|변화당}}은 3·1운동으로 건국된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5·18, 부마항쟁, 6월 항쟁 등 우리 역사의 민주화 정신과 68혁명에서 비롯된 서구권 사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동아시아·세계평화에 입각한 국민의 대단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로운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사회의 악폐습과 잔재 청산, 사회 정의와 모든 영역에서의 균등한 생활 보장, 지구 생태계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 중앙정부의 권력 분산과 지방분권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자유와 안전, 행복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div>
{{펼접끝}}
|}
 
=== 정책 ===
* '''정치'''
*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 '''사회·인권'''
* '''경제·산업·서비스'''
* '''노동'''
* '''복지'''
* '''안보·국방'''
* '''교육'''
* '''문화·예술·미디어'''
* '''기후·생태·에너지'''
*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
* '''종교'''
* '''서브컬처'''
 
== 상징 ==
=== 당명 ===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대한민국 국기.svg|링크=]]</div> [[한국어|한국어]]: 변화당
{{구분선1}}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미국 영국 국기.svg|링크=]]</div> [[영어|영어]]: Party of Change
{{구분선1}}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중국 대만 국기.svg|링크=]]</div> [[중국어|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變化黨
** 간체자: 变化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Biànhuàdǎng
*** 한글 표기: 빙화당
*** 한글 한자음: 변화당
{{구분선1}}
* <div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vertical-align: middle">[[파일:일본 국기2.svg|링크=]]</div> [[일본어|일본어]]
** 신자체: 变化党
** 구자체: 變化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へんかとう
*** 로마자 표기: Henkato
*** 한글 표기: 헨카토
 
=== 로고 ===
=== 아이콘 ===
=== 당가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00F1BA; max-width: 650px; width: 100%;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 style="background: #00F1BA; width: 650px; font-size: 16pt; color: #252525; padding: 10px;" | {{bold|변화당가}}
|-
! style="background: #F0F0F0; border: none" | <div style="margin: -5px -9px; margin-bottom: -12px">{{YouTube|tZ228CKcPgs|650}}</div>
|-
| style="background:white" | {{펼접|title=[ 가사 펼치기 · 접기 ]|id=LPK3|titlecolor=#191919|divstyle=line-height: 22px; padding-bottom: 2px|style=font-size: 10.5pt; 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white" | '''1절'''<br>자랑스런 이 땅의 민중은<br>권력의 억압에 짓밟혔다<br>그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리라<br>민중의 해방 위해 일어나라<br><br>'''2절'''<br>조국을 이끄는 권력자는<br>우리의 자유를 빼앗는다<br>독재의 아픔을 절대 잊지 않으리<br>자유와 해방 위해 일어나라<br><br>'''3절'''<br>반만년 역사의 대한 조국<br>만민의 평등은 가능하다<br>언젠간 동이 틀 날을 위해<br>위대한 변화의 전선에 함께하라<br><br>'''후렴'''<br>자유와 민주 평등 아래<br>민중의 힘을 이끈다<br>무너진 땅에 싹을 틔워<br>새로운 세상 이루리라<br>민중이 승리할 때까지 전진하라!
{{펼접끝}}
|}
 
해당 당가는 1989년 번안·채택되었으며, 원곡은 미레유 마티외의 '''동지여, 언제 햇빛이 우릴 비출까?'''(Quand fera-t-il jour, camarade?)이다. 공식적으로는 원작자와 원곡의 명칭을 명시하고 있고, 1절을 반주로 제창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곡 제창 빈도가 점차 줄어들더니, 2020년대 이후에는 당가 대신 자체 응원곡으로 대체되는 추세이므로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 곡이다.
 
한편 당가의 가사가 너무 좌파적이고 원곡 또한 그러한 성격을 띄다 보니, 실제로는 '''딱 1년 동안 사용하다가''' 그 후부터 반주 제창으로 대체되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당시 내부에서는 당가가 채택될 당시 운동권 투쟁가를 연상케한다며 가사를 부르거나 제창을 거부했다고 한다. 또 이 곡을 번안하기 위해 작곡가 겸 연주자 폴 모리아(Paul Mauriat)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로 만났다는 근거가 없으며, 2006년에 사망한 후에는 거의 잊혀졌다.
 
== 계파 ==
{{변화당의 계파 분류}}
* 김민우, 이세아, 김현수 등 진보주의 인사들이 속해 있는 '''[[변화와혁신]]'''
* 조응천, 박용진 등 범자유주의 인사들이 속해 있는 '''[[자유민주포럼]]'''
* 중도주의 노선의 '''[[네번째국가]]'''
* 생태주의 노선의 '''[[녹색전환]]'''
 
변화당의 계파들은 인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파벌 형태와는 다르게, 이념이나 사상을 중심으로 뭉친 코커스(caucus)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말 그대로 당 내 의원모임이나 한국사회당의 정파와 매우 흡사하다. 각 계파들은 각자의 정치적 입장을 통해 조직을 형성하며, 정책 현안의 연구와 논의, 초청 강연이나 세미나 등 자체 행사 주관·주최,
 
== [[변화당 (변화)/지지 기반|지지 기반]] ==
== [[변화당 (변화)/다른 정당과의 관계|다른 정당과의 관계]] ==
== [[변화당 (변화)/역사|역사]] ==
=== [[변화당 (변화)/전당대회|역대 전당대회]] ===
{{변화당 (변화)/전당대회}}
 
=== [[변화당 (변화)/지도부|역대 지도부]] ===
=== [[변화당 (변화)/선거|역대 선거]] ===
== 출신 대통령 ==
== 산하 기관 ==
=== 미래정치연구소 ===
=== 상임고문단 ===
=== 유스 ===
== 둘러보기 ==
{{변화당 관련 문서}}
 
== 각주 ==
{{글 숨김3|숨김 처리된 각주를 보시려면 클릭|ID=references}}
<references />
{{글 숨김 끝3}}
<no-comment-streams />
<no-comment-streams />

2024년 5월 18일 (토) 00:52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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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ARSAW All Rights Reserved.
여기는 연습장입니다. 허락이나 도움, 그리고 개인적인 활동 외에는 수정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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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변화당
영문명 Party of Change
표어 이제는 전환이다
시대교체로 더 유능한 대한민국
등록일 1988년 2월 8일 (1차 등록일)
1989년 5월 7일 (2차 등록일)
1993년 1월 19일 (3차 등록일)
해산일 1988년 4월 26일 (1차 등록일)
1992년 3월 24일 (2차 등록일)
2028년 n월 n일 (3차 등록일)
당색
민트색 (#00F1BA)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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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대표 김민우 / 2선 (21·22대)
원내대표 -
사무총장 -
정책위의장 -
정책연구소
청년조직
국제조직
     

개요

변화당(Party of Change)는 대한민국의 제3지대, 진보정당이며, 김현수 정부의 입법여당이다.

상세

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1], 2014년부터 2028년까지[2]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대표의 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3]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진 최장수 정당이며, 당명이나 법적 존속 기간으로 한정했을 때 舊 자유당(22년 2개월)이나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5~12년, 1차 등록일까지 포함하며 무려 18~25년 차이가 난다. 이는 중견급 정당과의 합당이나 선거 패배 등의 요인으로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다른 정당과는 다르게, 변화당은 두 번의 등록 취소를 당한 경험이 있음에도 무려 40년 동안 존속했다는 것이며, 현재까지 이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4]

한국의 정당들 중에서 가장 많은 당원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전체 당원 숫자가 80만 명, 2015년에는 85만 명에 불과했으나 2020년대 들어 기성 정치에 염증이 생긴 유권자들이 변화당으로 결집했고, 22대 총선을 기점으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무려 500만 명까지 급증했다. 2027년 11월 발표된 선관위의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에 따르면, 전체 당원 수는 무려 557만 명, 권리당원은 전체 당원의 48.2%인 268만 명으로 나타나면서 민주당, 자유당을 넘어 1위를 기록했다.

당이 공식적으로 개혁 정치와 대안정당 노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대체로 진보 성향의 제3지대 정당으로 보이지만, 중도좌파에서 좌파에 가까운 진보주의나 중도우파에 가까운 자유보수주의까지 포괄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변화당은 문화적 보수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등을 포용하지 않고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진보/자유주의, 온건 보수주의까지 넓히는 선에 그치기 때문에 민주당과 성향이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향

변화당은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에 기반한 정치 노선을 바탕으로 제3지대를 표방하며, 사실상 양당제였던 야권 통합 정계개편 이전까지는 민주당과 자유당 사이에 위치한 중도 역할을 견지한다. 다만 대중적으로는 보는 관점에 따라 '진보정당'이나 '보수정당'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중도을 포용하는 모습이나 내부 계파, 당의 정치적 노선을 살펴보면 그 성향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우며 절대적 기준에서의 진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다만 진보주의이면서 좌파이거나, 자유주의이면서 중도우파인 경우가 포함되어 있어 빅 텐트가 성립되기에, 실질적으로는 중도 빅 텐트에 가깝다.

전반적으로는 국민통합당 내 범자유계(舊 자유당), 공정당, 내일의꿈, 민주시민당보다 진보적이고, 국민통합당 내 민주당계(舊 민주당), 시민의당과 비슷하며, 한국사회당, 진보당, 녹색당보다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즉,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것인데, 세력에서의 이분법(통합당-변화당)이 기준이 된 현재의 정치 구도에서는 기성 진영에 반대하는 '개혁 진영'에 가깝다.

문화적으로는 서브컬처 및 오락 문화를 포용하거나 성적 자유주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등 문화적 자유주의 성향이 짙으며, 사회적 시장경제 강화, 점진적인 보편 복지, 강경한 제도적 개혁, 소수자 권리와 성평등 등 대부분의 의제에 적극적이다. 이런 경우는 대개 변화와혁신이나 자유민주포럼의 주류에서 잘 나타나며, 당 내 우파 세력은 좌파의 의견을 수용하는 동시에 고전적 자유주의나 경제적 자유주의를 기초로 하는 기조에 가깝다.

다만 차별금지법을 법률적,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거나,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대신에 핵융합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병행해서 사용하자는 핵융합론을 주장하는 등 진보정당과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하는데, 때문에 진보정당이 주로 내거는 특정 의제에 보수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또 21대 총선 당시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질의에서 "개정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동의하기엔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신중론을 펼쳐야 한다고 하자, 진보 진영 내부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강령 및 정책

강령

강령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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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은 3·1운동으로 건국된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5·18, 부마항쟁, 6월 항쟁 등 우리 역사의 민주화 정신과 68혁명에서 비롯된 서구권 사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반도·동아시아·세계평화에 입각한 국민의 대단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로운 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사회의 악폐습과 잔재 청산, 사회 정의와 모든 영역에서의 균등한 생활 보장, 지구 생태계의 보호와 자연환경의 보호, 중앙정부의 권력 분산과 지방분권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자유와 안전, 행복을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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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컬처

상징

당명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變化黨
    • 간체자: 变化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Biànhuàdǎng
      • 한글 표기: 빙화당
      • 한글 한자음: 변화당

  • 일본어
    • 신자체: 变化党
    • 구자체: 變化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へんかとう
      • 로마자 표기: Henkato
      • 한글 표기: 헨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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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변화당가

[ 가사 펼치기 · 접기 ]
1절
자랑스런 이 땅의 민중은
권력의 억압에 짓밟혔다
그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리라
민중의 해방 위해 일어나라

2절
조국을 이끄는 권력자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는다
독재의 아픔을 절대 잊지 않으리
자유와 해방 위해 일어나라

3절
반만년 역사의 대한 조국
만민의 평등은 가능하다
언젠간 동이 틀 날을 위해
위대한 변화의 전선에 함께하라

후렴
자유와 민주 평등 아래
민중의 힘을 이끈다
무너진 땅에 싹을 틔워
새로운 세상 이루리라
민중이 승리할 때까지 전진하라!

해당 당가는 1989년 번안·채택되었으며, 원곡은 미레유 마티외의 동지여, 언제 햇빛이 우릴 비출까?(Quand fera-t-il jour, camarade?)이다. 공식적으로는 원작자와 원곡의 명칭을 명시하고 있고, 1절을 반주로 제창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곡 제창 빈도가 점차 줄어들더니, 2020년대 이후에는 당가 대신 자체 응원곡으로 대체되는 추세이므로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 곡이다.

한편 당가의 가사가 너무 좌파적이고 원곡 또한 그러한 성격을 띄다 보니, 실제로는 딱 1년 동안 사용하다가 그 후부터 반주 제창으로 대체되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당시 내부에서는 당가가 채택될 당시 운동권 투쟁가를 연상케한다며 가사를 부르거나 제창을 거부했다고 한다. 또 이 곡을 번안하기 위해 작곡가 겸 연주자 폴 모리아(Paul Mauriat)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로 만났다는 근거가 없으며, 2006년에 사망한 후에는 거의 잊혀졌다.

계파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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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주의 생태주의 자유주의 중도주의
변화와혁신
김현수
이세아
김민우
녹색전환
???
자유민주포럼
박용진
조응천
네번째국가
???
정당별 계파 (민주 · 자유 · 변화 · 사회 · 진보 · 통합)

변화당의 계파들은 인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파벌 형태와는 다르게, 이념이나 사상을 중심으로 뭉친 코커스(caucus)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말 그대로 당 내 의원모임이나 한국사회당의 정파와 매우 흡사하다. 각 계파들은 각자의 정치적 입장을 통해 조직을 형성하며, 정책 현안의 연구와 논의, 초청 강연이나 세미나 등 자체 행사 주관·주최,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사

역대 전당대회

틀:변화당 (변화)/전당대회

역대 지도부

역대 선거

출신 대통령

산하 기관

미래정치연구소

상임고문단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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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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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
  2.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으로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을 당의 전성기로 보는 편이다.
  3. 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4. 이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40년 뒤인 2068년까지 존속 중이거나 단일 이름을 가진 정당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당들의 특성상 이합집산이 자주 일어나는 탓에 기록 갱신 자체가 불가능한데, 당장 자유당과 민주당이 2027년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되면서 기록 자체가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이 기록을 넘는 정당이 나오기에는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