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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빈부격차가 심한 국가로, 상위 5% 국민이 50%의 부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이는 많이 완화된 것이며 건국 당시에는 금성의 척박한 환경 때문에 대부분의 부자들이 일부 대도시에만 몰려있고 나머지 국민들은 굶주리는 극심한 빈부격차 국가의 모습이었다. 지금은 정부가 독립적인 복지 부서인 [[인민평등부]]를 설립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각종 무상 복지의 혜택을 배풀면서 국민들의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많은 국가들은 빈부격차가 인류공화국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사회적 문제라고 느낀다. | 제법 빈부격차가 심한 국가로, 상위 5% 국민이 50%의 부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이는 많이 완화된 것이며 건국 당시에는 금성의 척박한 환경 때문에 대부분의 부자들이 일부 대도시에만 몰려있고 나머지 국민들은 굶주리는 극심한 빈부격차 국가의 모습이었다. 지금은 정부가 독립적인 복지 부서인 [[인민평등부]]를 설립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각종 무상 복지의 혜택을 배풀면서 국민들의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많은 국가들은 빈부격차가 인류공화국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사회적 문제라고 느낀다. | ||
== 국방 == | |||
{{본문|인류공화국 연합방위군}} | |||
인류공화국의 군대는 [[인류공화국 연합방위군]]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으로만 운용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최소한만의 병력을 유지한다. 그럼에도 평화는 강한 군대에 의해 유지된다는 말이 있듯이, 군인들의 훈련 강도는 매우 빡세고 군사 시설과 무기들도 최신식으로 구비해두고 있다. | |||
현재 인류공화국의 상비군은 3,610만명이며, 예비군은 640만명이다. 모병제 국가이기 때문에 인구에 비해 군인의 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또한 훈련 강도가 높기 때문에 선호되는 직장 역시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의 월급이 월 50만환<ref>일반 공무원들의 초봉은 20만환에서 시작한다.</ref>에 달하는데다가 복지가 잘 되어있어 저소득층들에게는 가장 각광받는 직업이다. | |||
2022년 3월 22일 (화) 17:03 판
 인류공화국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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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공화국 人類共和國 | Republic of Manki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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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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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人民當家作主的國家 인민이 주인이 되는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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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브리타니아 평행계 금성과 브리타니아 평행계 수성에 위치한 연방제 민주공화국이다.
상세
두개의 전제 파시즘 정권 국가였던 브리타니아 제국과 대동아제국의 통합 이후 인류제국이 세워지면서 인권운동가들과 민주주의자들에 대한 황실 및 중앙정부의 탄압은 더욱 심화되었으며, 특히 사회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에 대한 억압이 심하였다. 하지만 23세기에 들어서 인류제국은 부패한 관료독재정으로 인해 쇠퇴하였고 이는 제국이 두개로 분열되는 동서제국 분열전쟁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틈타 비교적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적게 미쳤기에 민주주의 성향의 운동가들이 많이 거주했던 브리타니아 평행계 금성이 인류공화국 독립 전쟁을 일으켜 인류제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전인류의 민주화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자유를 소중한 가치로 여긴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민주주의가 자리잡은 국가로 꼽히며 3개 거대 정당이 정권을 주고받는 안정적인 다당제 체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인권, 시민 자유 등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종교적으로도 무신론자들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중 하나일정도로 정교 분리가 잘 이뤄져있다.
다만 브리타니아 평행계 금성이 지구나 화성, 달에 비해서 척박하고 지나치게 온난한 관계로 경제적으로는 빈부격차가 심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류공화국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준 높은 복지 정책과 브리타니아 평행계 수성의 개발로 이를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
상징물
국가
자세한 내용은 성 리처드 유격대 행진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자유롭고 평등한 나라 인민의 승리를 위해
어제의 절망을 넘어 희망의 내일을 열어라
아 인류공화국이여 이제는 전진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시민이 자유롭게
국가가 평화롭게 인민이 주인되게
자유와 민주의 길에 그 어떠한 탄압도 마다 않겠다
아 인류공화국이여 이제는 전진이다
인류공화국 독립 전쟁 당시 사용된 군가인 성 리처드 유격대 행진곡을 국가로 사용하고 있다. 이 노래는 본래 17세기 영국 성공회의 성가로서 사용된 노래이며 그 때의 곡조에 현재의 가사를 덧붙인 것이 군가가 되었다. 제목이 "성 리처드"인 것은 이 곡을 처음 작사한 사람이 인류공화국의 독립운동가인 리처드 드라이언이기 때문이다. 그는 기독교 신자이기도 하였으며 죽은 이후 시성되어 성 리처드 유격대 행진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인간이 인간답게, 시민이 자유롭게, 국가가 평화롭게, 인민이 주인되게"는 인류공화국이 표방하는 4가지의 가치인 인권, 자유,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나타낸다.
국기
국호
인류공화국은 인류제국에서 제국만 공화국으로 바꾼 것이다. 이는 인류공화국이 인류제국의 본래 목표인 전 인류의 통합을 긍정하기 때문이다. 인류제국은 제국의 형태로서 독재 파시즘 정권에 가깝기 때문에, 민주공화국만이 인류를 통합할 수 있다고 보는 인류공화국의 정치적 이념이 반영된 국호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인류공화국은 브리타니아어 이름으로 Humanity를 쓰는 반면 인류공화국은 Mankind를 쓰고 있다. 물론 한문 표기는 동일하다.
역사
지리
행정구역
정치
정부
대통령 중심제 국가로, 대통령이 부통령과 다른 국무위원들을 지명한다. 하지만 제왕적 대통령의 등장을 막기 위해 의회의 2/3 이상 동의로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게 한다.
현재의 대통령은 리지웨이(李記爲)로, 중도 좌파 성향의 정당인 자유인류동맹의 소속이다. 2312년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2316년과 2320년의 선거에서 재선되었으며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크게 13가지의 부처로 나뉘어지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재정기획부
- 행정내치부
- 평화외교부: 단순한 외교 업무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국가의 국방 업무도 맡는 부처이다.
- 교육부
- 과학기술부
- 노동부
- 인민평등부: 재정기획부와는 다른 부처로 독립적인 복지, 인권 예산을 편성받는다.
- 경찰공안부
- 국토개발부
- 상공기업부
- 법무부
- 보건의료부
- 정보통신부
정당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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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인류동맹 219석 |
인류자유당 217석 |
사회노동자당 165석 |
| 인류공산당 32석 |
수성인당 14석 |
평화의힘 8석 |
인류공화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 등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으므로, 독재를 주장하는 정당들은 원천적으로 금지되어있을 뿐더러 그런 정당이 나오더라도 대중들이 "인류제국에서나 볼법한 정당"이라고 여기며 표를 주지 않는다. 제도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민주주의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국가이기에 큰 이변이 없는 한 독재 정권이 들어설 일은 없을 것이다.
생태주의,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인류동맹, 경제적 자유주의, 진보주의 성향인 인류자유당, 사회민주주의, 온건 보수주의 성향인 사회노동자당이 3대 정당으로 각각 정권을 주고 받고 있다. 그 외에는 공산주의 정당인 인류공산당, 수성계 인권 정당인 수성인당 등이 있으나 유의미한 득표는 하지 못한다.
대통령 선거는 4년에 한번씩 치뤄지며, 한 사람이 3번까지 연임할 수 있다. 45% 이상을 득표한 사람이 없다면 1위와 2위 후보끼리 결선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결정한다. 총선거는 마찬가지로 4년에 한번씩 치뤄지지만 중간선거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대선과는 2년의 차이를 두고서 시행한다.
경제
제법 빈부격차가 심한 국가로, 상위 5% 국민이 50%의 부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이는 많이 완화된 것이며 건국 당시에는 금성의 척박한 환경 때문에 대부분의 부자들이 일부 대도시에만 몰려있고 나머지 국민들은 굶주리는 극심한 빈부격차 국가의 모습이었다. 지금은 정부가 독립적인 복지 부서인 인민평등부를 설립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각종 무상 복지의 혜택을 배풀면서 국민들의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많은 국가들은 빈부격차가 인류공화국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사회적 문제라고 느낀다.
국방
자세한 내용은 인류공화국 연합방위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인류공화국의 군대는 인류공화국 연합방위군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으로만 운용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최소한만의 병력을 유지한다. 그럼에도 평화는 강한 군대에 의해 유지된다는 말이 있듯이, 군인들의 훈련 강도는 매우 빡세고 군사 시설과 무기들도 최신식으로 구비해두고 있다.
현재 인류공화국의 상비군은 3,610만명이며, 예비군은 640만명이다. 모병제 국가이기 때문에 인구에 비해 군인의 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또한 훈련 강도가 높기 때문에 선호되는 직장 역시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의 월급이 월 50만환[1]에 달하는데다가 복지가 잘 되어있어 저소득층들에게는 가장 각광받는 직업이다.
- ↑ 일반 공무원들의 초봉은 20만환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