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 Зелёный Клин 우크라이나어: Закитайщина 이디시어: טראַנסקאַ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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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연방국 Federal States of Transcath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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沿海聯邦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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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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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평화를 놓치 않으리. (중국어: 我們不會錯過和平) (영어: We will not miss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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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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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염 연방시 (浦塩聯邦市, 북위 43° 08′동경 131°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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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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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시 (率賓市, 북위 43° 48′동경 131°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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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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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538 km2 (아시아 10위, 세계 38위, 아시아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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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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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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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0,844명(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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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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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47%, 한국인 28%, 우크라이나인 10.4%, 중국인 6.8%, 기타 민족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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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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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명/km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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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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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명(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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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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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64명(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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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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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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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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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한국어, 우크라이나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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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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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문자, 한글, 히브리 문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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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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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없음(정교분리) 정교회 35.6%, 불교 14.8%, 유대교 4.7%, 기타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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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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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연방군 (영어: Federal States Armed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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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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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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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연방지상군 (영어: Federal T.C Ground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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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위군 (영어: State Defense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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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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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연방해군 (영어: Federal T.C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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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함대 (영어: Far-East Fl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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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해군보병대 (영어: T.C Naval Inf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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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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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연방항공우주군 (영어: Federal T.C Aerospace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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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항공우주방위군 (영어: T.C Aerospace Defence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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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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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전략로켓군 (영어: T.C Strategic Rocket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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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공수부대 (영어: T.C Airborne Tr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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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황실근위대 (영어: Korean Imperial Body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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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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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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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자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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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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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주 / 187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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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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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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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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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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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염 연방시, 백단 연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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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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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소유권 절대의 원칙, 사적 자치의 원칙, 과실 책임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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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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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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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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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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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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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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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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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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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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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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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입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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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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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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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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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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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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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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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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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Aa3 S&P AA Fitch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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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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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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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루블(루블과 1:1 등가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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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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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D, 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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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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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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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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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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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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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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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국제화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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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3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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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TC, F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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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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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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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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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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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기원, 일세일원제(카레야 자치국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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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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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10(트란스케세이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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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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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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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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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mm-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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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통행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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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우측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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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케세이 연방국(영어: Federal States of Transcathay, 우크라이나어: Федеративна Закитайщина, 러시아어: Федеральные Штаты Закитайщина), 줄여서 트란스케세이(영어: Transcathay, 우크라이나어: Закитайщина, 러시아어: Закитайщина)는 아무르 강과 태평양 사이 러시아 극동 지역에 위치한 연방 국가이다. 러시아, 중화인민공화국, 북한과 영토를 맞닿고 있으며, 라페루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과 접하고 있다.
1917년 적백내전으로 중앙 권력이 공백화된 틈을 타서 프리모르스키와 하바롭스크 중남부를 중심으로 젤레나 우크라이나라는 이름으로 독립국이 건립되었다. 이후 알렉산드르 콜차크 제독이 이끌던 전러시아 임시정부가 시베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옴스크에서의 항전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여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에 잔존 백군 세력을 규합하면서 극동 우크라이나인들과 연계하여 시베리아 임시정부를 수립했다. 그 후 시베리아 정권을 돕기 위해 일본 제국이 시베리아 출병을 선언하자 직접적인 마찰을 피하고자 했던 볼셰비키 정권이 1922년에 일소 극동조약을 체결함에따라 완충국으로 독립할 수 있었다.
1928년 자유시 혁명으로 친소 정권이 수립되면서 일시적인 통합 무드가 제시되었으나, 일본의 정치 개입과 시민들의 대대적인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여 미합중국이 추진한 무기대여법의 도움을 받아 북태평양 전역에서 일본군 병력을 극동에 묶어두는 역할을 맡았다. 허나 소련이 만주 전략 공세 작전과 함께 정세 안정 및 전리품 확보를 목적으로 극동 전쟁을 일으키면서 트란스케세이를 침공했고, 아무르강 전투에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피해가 확대될 것을 우려한 군사 정권이 항복을 선언하면서 트란스케세이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으로 공산화되었다.
1951년부터 수립된 공산 정권은 독재 체제를 공고화하고 극동 핵 위기 등의 국제 분쟁을 야기했다. 결국 1989년부터 촉발된 동유럽 혁명과 몽골의 민주화의 영향을 받은 클로버 혁명으로 공산 독재 정권이 붕괴되면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채택한 연방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1991년, 중국계 정착자들을 중심으로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복고 및 중국으로의 합병을 계획하면서 벌어진 트란스케세이 내전으로 1995년까지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