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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정묘호란<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여진 공세섬멸</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조정은 진작부터 여진을 국가가 아니라 야인으로보고 계속하여 명에 원조하니, 이를 불편하게 여긴 청국한은 마침 영원성 전투로 휴전에 들어간 명을 제쳐두고, 후방의 적인 조선을 공격하려 했으며, 이를 통해 가도에 숨어든 모문룡 일당을 제거하고 조선을 휘하에 두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공세는 평양 일대에서 궤멸되었으며, 이로 인해 2만이 넘는 병력을 손실한 청군은 후퇴하였고 청국한의 위엄이 실추되자 여진의 내부분란이 격화되었다.</div></div></div>
<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정묘호란<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여진 공세섬멸</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조정은 진작부터 여진을 국가가 아니라 야인으로보고 계속하여 명에 원조하니, 이를 불편하게 여긴 청국한은 마침 영원성 전투로 휴전에 들어간 명을 제쳐두고, 후방의 적인 조선을 공격하려 했으며, 이를 통해 가도에 숨어든 모문룡 일당을 제거하고 조선을 휘하에 두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공세는 평양 일대에서 궤멸되었으며, 이로 인해 2만이 넘는 병력을 손실한 청군은 후퇴하였고 청국한의 위엄이 실추되자 여진의 내부분란이 격화되었다.</div></div></div>
<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의주화약<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요동 진출</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정묘호란에서 대패하고 역공을 당해 요동이 큰 피해를 입자 화친을 요청해왔고, 이에 성상께서 백성의 고역을 생각해 화친에 응하니 배상금을 지불하고 양국은 형제의 예를 갖추며 압록강 인근에 청군을 두지 않는 것, 명과 10년간 휴전을 조건으로 화약을 맺었다.</div></div></div>
<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의주화약<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북방국경 안정화</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정묘호란에서 대패하고 역공을 당해 요동이 큰 피해를 입자 화친을 요청해왔고, 이에 성상께서 백성의 고역을 생각해 화친에 응하니 배상금을 지불하고 양국은 형제의 예를 갖추며 압록강 인근에 청군을 두지 않는 것, 명과 10년간 휴전을 조건으로 화약을 맺었다.</div></div></div>
<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임오북벌<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요동 진출 가시화</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청군이 금주를 공격하자, 명은 원군을 보내어 구원하고자 했으며, 이 때, 조선이 후방에서 협공하여 청군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에 조선은 명의 요청대로 원병을 일으켜 요동으로 진출하였고 이내 요동성을 점령해 청의 수도인 묵던 일대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나 명군은 송산전투에서 궤멸하였다. 홍타이지는 급히 회군하였으나 조선군은 이미 퇴각한 상태였다.</div></div></div>
<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임오북벌<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여진 정벌</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청군이 금주를 공격하자, 명은 원군을 보내어 구원하고자 했으며, 이 때, 조선이 후방에서 협공하여 청군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에 조선은 명의 요청대로 원병을 일으켜 요동으로 진출하였고 이내 요동성을 점령해 청의 수도인 묵던 일대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나 명군은 송산전투에서 궤멸하였다. 홍타이지는 급히 회군하였으나 조선군은 이미 퇴각한 상태였다.</div></div></div>
<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계미호란<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여진의 요동회복</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북벌을 통해서 건안성, 비사성, 오골성 일대에 거점을 구축한 조선군을 상대로 여진이 요동을 탈환하고자 5만의 군대를 끌고 남하하였다. 이에 건안성과 오골성이 함낙되었으나 여진의 피해가 막대하여 다시 화친을 맺도록 하였다.</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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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팔부팔청<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행정조직 개편</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행정의 업무가 대부분인 8개의 부와 기술의 업무가 주류인 8개의 청으로 개편하여 그 관리와 인사를 구분하고 보고체계를 단순화하였다.</div></div></div>
<div class="JO-tax-trigger2"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5px 1px 0px;border:1px solid rgba(235,193,82,0.45);border-radius:15px;padding:6px 20px 6px;width:160px;">팔부팔청<br><span style="opacity:0.7;font-size:80%;">행정조직 개편</span><div class="JO-tax-content"><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5px -15px 5px;height:1px;background:rgba(235,193,82,0.45);"></div><div style="font-size:9.5px;text-align: left;opacity:0.75;word-spacing:1px;line-height:150%;">행정의 업무가 대부분인 8개의 부와 기술의 업무가 주류인 8개의 청으로 개편하여 그 관리와 인사를 구분하고 보고체계를 단순화하였다.</div></div></div>

2024년 3월 29일 (금) 23:28 판

조선 16대 국왕
세조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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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지복
변법위인
민부국강
현위척교
정묘호란
여진 공세섬멸
조정은 진작부터 여진을 국가가 아니라 야인으로보고 계속하여 명에 원조하니, 이를 불편하게 여긴 청국한은 마침 영원성 전투로 휴전에 들어간 명을 제쳐두고, 후방의 적인 조선을 공격하려 했으며, 이를 통해 가도에 숨어든 모문룡 일당을 제거하고 조선을 휘하에 두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공세는 평양 일대에서 궤멸되었으며, 이로 인해 2만이 넘는 병력을 손실한 청군은 후퇴하였고 청국한의 위엄이 실추되자 여진의 내부분란이 격화되었다.
의주화약
북방국경 안정화
정묘호란에서 대패하고 역공을 당해 요동이 큰 피해를 입자 화친을 요청해왔고, 이에 성상께서 백성의 고역을 생각해 화친에 응하니 배상금을 지불하고 양국은 형제의 예를 갖추며 압록강 인근에 청군을 두지 않는 것, 명과 10년간 휴전을 조건으로 화약을 맺었다.
임오북벌
여진 정벌
청군이 금주를 공격하자, 명은 원군을 보내어 구원하고자 했으며, 이 때, 조선이 후방에서 협공하여 청군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에 조선은 명의 요청대로 원병을 일으켜 요동으로 진출하였고 이내 요동성을 점령해 청의 수도인 묵던 일대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나 명군은 송산전투에서 궤멸하였다. 홍타이지는 급히 회군하였으나 조선군은 이미 퇴각한 상태였다.
계미호란
여진의 요동회복
북벌을 통해서 건안성, 비사성, 오골성 일대에 거점을 구축한 조선군을 상대로 여진이 요동을 탈환하고자 5만의 군대를 끌고 남하하였다. 이에 건안성과 오골성이 함낙되었으나 여진의 피해가 막대하여 다시 화친을 맺도록 하였다.
팔부팔청
행정조직 개편
행정의 업무가 대부분인 8개의 부와 기술의 업무가 주류인 8개의 청으로 개편하여 그 관리와 인사를 구분하고 보고체계를 단순화하였다.
중추부 개편
선출제 확립
기존 지방의 유력 인사를 임명하여 논하는 것에서 지방에서 인사를 선출하도록 개편
일조법
조세제도의 간소화
각종 잡세와 지방세, 전세 등을 일원화하여 지세로 합쳐 징수하였으며, 이 때, 지세는 논밭 뿐만 아니라, 대장간, 사업장, 집터 등을 통합한 것이다. 지세의 절반은 곡식으로 지방에 납부하고 절반은 화폐로 중앙에 납부하도록 하였다. 이후에 요역도 포함되었다.
상은제
국가보험제도
증명가능한 불황이나 재난, 인명사고로 인하여 소득이 급감하였을 때, 평년대비 소득의 8할이 보장되도록 금액을 빌려주는 제도
노비감제법
노비세습폐지
노비종모법을 폐지하여 오직 형벌과 부채에 의해서 노비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안민원 설립
전문경찰 양성소
기존 육군에서 군사교육을 받은 포졸장들을 대신하여 경무에 전문화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별도의 교육기관을 수립하고 경감을 배출하도록 하였다.
한성대개축
도시 근대화
왜란이후 인구밀도가 재차 증가하고 거주지 부족으로 인한 난축이 계속되어 비대해진 한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로, 공공욕탕과 변소, 사부학당, 도로, 교량, 장시를 대대적으로 개축하고 가옥도 계획적으로 재배치하도록 하였다.
조합신고제
공장제 확산
국립조합인 직공단과 건선거 등의 영향을 받아 사조보나 출판물을 다루는 인쇄조합과 공인과 결탁한 무역조합, 기공조합 등 각종 산업에서 조합을 민간에서 설립하도록 장려하고, 이를 신고하도록 하였다. 이들은 조합 소유의 토지에 대해 법인으로 납부하며 이는 모든 조합원이 동일하게 납부하도록 법제화되었다.
오포민상
사무역 허용
군산포, 부산포, 제물포, 증남포, 목포 5개 포구에 대하여 사무역을 허용하도록 하고, 항만에서 즉시 세금을 수취하고 수입물자를 확인하도록 제도화하였다.
검약청 설립
노동시장 규제
종업원이나 조합간 계약을 체결할 때, 불합리한 사항은 없는지, 적정한 봉급을 지급받는지 검토하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기관
서학비판
천주교 탄압
중앙의 억제에도 불구하고 양이와의 오랜 교역과 선교사의 유입으로 서학은 삼한 지방에 스며들어 국가를 병들게 하고 있다. 주상께서 양이와 서학에 대한 좋지않은 사실과 교회의 만행을 담아 조보에 올리고 교육하도록 하여 서학이 불교와 다름없이 백성을 착취하는 형이상의 사이비 종교임을 선언하였으며, 선교자들의 활동을 크게 제한하고 이를 어길시 벌금을 매기고 엄벌하도록 하였다.
성직금제법
종교행위 제한
내지에서 신에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금하는 것으로 서학, 불교의 내용을 믿고 예를 다하되 종교인과 종교 집회의 존재를 불법으로 명시한 법제이다. 승려, 성직자뿐 아니라 무당, 무속인도 이에 포함되어 탄압받았다.
古界之復
북방의 옛 변경을 다시 되찾을지어다
變法爲仁
인을 행하기 위해 법을 바꾸노라
民富國强
백성이 풍족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現僞斥敎
거짓을 드러내어 서학을 물리치거라
조선 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