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의 업적

Ernst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28일 (목) 16:38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조선 7대 국왕
인종의 업적
[ 펼치기 · 접기 ]
주교개민
국사종법
군무임수
육학육교
특수학문의 교육기관
역학, 의학, 율학, 산학, 천문, 이학을 육학으로 정하여 격을 높이고
사역원, 혜민원, 순도원,
수치원, 관상원, 궁리원이 맡아 교육, 실무 수행
백민훈감
교육제도의 정비
군현의 향교를 통합하고 운영규범을 세워 교육제도를 확립
소교 설치
아동교육 확대
군현마다 소교를 두어 한문, 언문을 포함한 기초적인 이식삼학과 농업을 아동이 배우게 하였다.
양현고 설치
관학지원 장학재단
관학교육을 보좌하는 재단으로 장학기관의 역할을 하였다.
학전 지급
교육기관 지원금
성균관, 상교, 향교에 토지를 주어 경비를 부담하게 하였다.
사가독서
관리들의 학업 권장
조선 시대 젊은 문신들이 임금의 명으로 직무를 쉬면서 글을 읽고 학문을 닦던 제도
훈민서 · 총집
교육내용의 체계화
이식삼학을 포함해 육학에 대한 것을 교육하기 위한 교과서로 교과에 따라 여러 종을 만들어 배포하였다.
간문청 설치
정보매체와 선전
각 지역의 중대한 일과 조정의 사업을 묶어 책자로 발간하거나 문서를 전국에 유통하는 조서의 하위 아문
경국대전 · 대전속록
국가 운영의 체계화
국가의 군법, 형법, 행정법, 노동법, 세법 등 각종 법률을 정리하고 명문화함으로 체계적이고 일률적인 국가 운영을 가능하게 하였다.
육서 설치
주요사업 수행의지
정보, 농업, 상업, 교육, 체신, 연구에 있어 국가적 역량 개발을 위해 조서, 상서, 농서, 교서, 사서, 격서를 두어 맡아하게 했다. 이 때, 격서는 격물청의 후신이다.
조선왕실의궤
의례행사의 보존
조선시대 왕실이나 국가에서 주요 행사나 잔치가 있을 때 그 행사에 동원된 인원, 행사 내용, 사용된 재물, 행렬의 배치, 의식과 절차 등의 제반 내용들을 정리한 기록물
규장각 설치
정보 보관 관리
각 지역의 풍흉, 기후, 인구, 정치, 행정 일체의 정보를 보관하고 관리하고자 설치한 기관
부목군현 통폐합
행정일원화
부, 목, 군, 현으로 세분화된 기존에서 군으로 일원화하고, 읍격의 차이를 줄이는 등, 행정편의를 위해 행정구역을 대대적으로 개선
집형규례
사법행정의 체계화
군청, 감영, 장례청의 3소 제도를 확립하고, 형법을 정비하여 남형을 억제
군선향량제
지역 인재 발굴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향촌에서 추천하여 상교에서 그 실력을 입증한 뒤, 왕의 면접을 거쳐 선발되었다. 원칙적으로 문음과 같이 청요직에 재직할 수 없으나 과거에 재수해 청요직으로 진급할 수는 있었다.
격서 · 기기청 분리
기계 제작 및 개발
생활에 유용한 기기를 개발하고 이를 제작하는 기관이자, 격서에서 요구하는 기기를 제작하는 격서의 하위아문으로 설치되었다.
육수군 분리
병종 분리 확립
수군의 무관을 육군의 무관과 구별시켜 영선원을 설치하여 양성했으며, 수군과 육군을 제도적으로 분리하였다.
원수부 설치
병종 통합 군사정책 마련
분리된 수군과 육군을 통합하여 총체적인 작전을 실시할 전시 참모부로, 평시에는 중앙군 사령부로 운영
시위영 개편
중앙군의 체계화
중앙군 5사를 시위영 휘하 7부로 개편하여 3만의 중앙군을 체계화하고 관리
동북 5성
남만주 개척 및 확장 시도
훈춘과 야춘 일대의 평야를 점령하고 개척한 군사 사업으로 성종기에 폐지되었다.
周敎啓民
두루 가르쳐 백성을 깨우치게 하거라
國事從法
나라의 일은 모두 법도에 따라야 하느니라
軍務任帥
군사와 관련된 일은
장수가 맡아하게 하라
조선 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