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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0대 국왕 헌종의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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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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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구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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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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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요동 회사
요동 개발 기업화 요동-만주 지방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서 민간 자본을 집약시키고자 했고 이러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경기를 부양하고 경제적 이익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실제로 북관 및 요동 지방의 구리와 철광석이 다수 분포하며 외에도 목재와 같이 개발가능한 자원이 많았으며, 금광도 발견될 수 있었기에 많은 이들이 투자를 위해 몰려들었다. 조정을 이러한 금액을 기반으로 국가단위 개발을 시도하였다. 왕립 남해 회사
서양 무역 기업화 서양은 동방에 진출하면서 동인도 회사 등을 설립하여 후원하였는데,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매우 큰 규모의 주식회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들의 운영 체계를 모사하여 출범한 것이 남해 회사로 조정의 출자금과 민간 투자 자본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그 규모는 막대한 수준에 이르러 동남아 및 동아 무역에서 독점적인 지분을 마련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특히 이와미 은광과 조선의 비단, 인삼, 도자기, 칠기 등 각종 상품을 독점적으로 서양에 공급하고 있었음으로 이에 대한 막대한 이익을 통해 회사 규모는 계속해서 확대될 수 있었다. |
연희 유신
국가 개혁 · 연희 연호 제정 · 종법제 완화 · 신보경국대전·신보속대전 제정 · 지방행정 24부 3주 확립 · 중추부, 의정부, 언론부의 상호견제강화 · 근위대 확충 · 서얼, 과부, 천직의 차별 금지 법제화 · 연좌제, 계급제, 부채노비제, 처첩제 폐지 · 조혼, 연좌제, 무속신앙 타파 · 학동제 (아동의무교육) 실시 · 검능제 (자격인증제도) 실시 · 국외 통관 (공관) 설치 |
관제민상
해외무역 제한완화 공상선단을 통한 무역만 가능하던 기존 제도를 혁파하고 민간에서도 관청의 허가를 받고 지정 항구에서 국외 무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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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界之復북방의 옛 변경을 다시 되찾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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廢舊改新옛 것을 폐하고 새로이 고쳐 국정을 바로잡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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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富國强백성이 풍족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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