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흑색정부
수도 불명
역사 - 독립 선언 1980년 1월 1일
- 독립 전쟁 1980년 1월 6일
- 강원도 임시정부 설립 1980년 5월 16일
- 임시총회 개회 1980년 6월 6일
- 임시총회의 군사정부 승인 1980년 6월 30일
- 강원도 흑색군단 설립 1980년 7월 2일
- 국가재건본부 선포 1980년 7월 5일
- 강원도 흑색정부 선포 1980년 8월 27일

인문 환경


군대 강원도 흑군

정치


정치 체제 군사정부, 집단지도체제 - 권위민주주의

개요

한반도의 군벌 중 강원도 지역을 통제하는 군사정부로서 수도는 불명이다.

강원도 흑색정부는 흑색군단의 집단지도체체 방식으로 통치하고 있다.

역사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구국군사위원회의 진압을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로 돌아가서, 반란 이후 12월 16일,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정승화를 중심으로 강원도 부근에 혁명군사위원회를 조직, 구국군사위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하정부를 결성했다.

그러던 중 12월 30일, 피의 일요일 사건이 발생나자, 혁명군사위원회는 즉각 정권 찬탈을 준비하였고, 1980년 1월 1일, 원주시를 중심으로 하여 강원도 지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1월 2일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제1야전군사령부를 점거하고 구국군사위원회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한편 구국군사위원회에서는 피의 일요일의 여파로 내부분열이 일어나 제대로된 진압이 불가능 하였고, 결국 3일이 지난 1월 5일에 진압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강원도에서의 반란성공으로 이미 한반도 전역에서 반란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한반도 지역을 통제하기 못한 구국군사위원회는 사실상 마비상태에 이르렀고, 국가재건본부는 강원도를 포함하여 한반도 동부 지역을 대부분 점령하였다.

허나 국가재건본부는 강원도 흑색정부를 선포함과 동시에 전 국경폐쇄조치를 취함으로서 현 군벌의 상황은 알 수 없다.

여담

한반도 군벌 중 유일하게 국경폐쇄조치를 취하였으며, 출입자체가 불가능한 그림자 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