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게누스 에트 문두스 세계관의 주요 사건에 대한 문서.

한국 통일

2042년 6월 12일 북한 정권이 내란으로 무너지고 남한 정부가 통일을 선언한다.
발빠른 통일 선언으로 북한지역을 영유하고 중국군의 병아리 작전을 방해한다.

평양 반란

통일 이후 북한의 잔존 지도층이 주도한 반란이다.
평양방위사령부가 숨겨둔 청년보위대와 소수의 북한 기갑병력,보위성의 마법사들이 김정은의 아들 김은성을 북한의 지도자로 추대하고 북한 주민들의 협력을 요구했다.
당연히 이 사건은 현지 주민의 비 협조적인 태도, 평양 주둔군과 인접 군대의 도움으로 성락(星落) 작전으로 빠르게 해결되었다.
작전을 진행하며 살아남은 김은성과 청년 보위대장 리강훈을 사살하였다.

사리원 폭동

평양 반란과 마찬가지로 북한 잔존 지도층이 폭동을 주도했다.
한국 군경의 수사로 적발될 위기에 처하자 일으킨 폭동으로 무기가 압수되어 화염병, 각목 등 으로 저항했다.
평양 반란과 달리 소수의 북한 주민이 참여해 상당한 규모의 폭동으로 불어났으나 성락작전을 끝낸 제3 보병여단에 의해 당일 진압되었다.

이 사건으로 대다수의 북한 지도층을 격멸했으며 후에 특별 북한 지도층 수사본부의 창설에 영향을 미쳤다.

세종시 침강사건

남부 한반도의 행정수도인 세종시가 운터 판게아로 떨어졌다. 자각몽을 꾸고 꿈을 조종하듯이 현실을 변화시키는 마법사인 몽환술사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다.

으레 몽환술사가 그렇듯이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던 몽환술사 김대원이 세종시 주변의 지반을 손상시켜서 세종시를 운터 판게아로 떨어뜨렸다.

이 사건으로 남부 한반도의 행정이 반쯤 마비돼 버렸고 3천만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추락한 지점의 리자드맨 인구 다수와 추락지점의 아비돈 왕국과의 전쟁이 발생했다.

몽환술사 김대원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았다.
그리고 인터폴은 몽환술사 체포반을 신설하며 김대원을 추적하고 있다.

시라고사 방사능 사태

이베리아의 시라고사 원전이 테러로 인해 폭발한 사건이다.
원전이 터져 방사능이 누출되어 가시 모양으로 변신해 인간을 공격하는 인벨리드라는 변이정령이 출현한다.

사태가 진정된 이후 세계 마법학회는 이곳에 기지를 세워 방사능과 마력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시라고사 폭탄배낭 테러

이베리아의 극우 테러단체 '스페인의 등불'이 벌인 테러다.
시라고사에 위치한 원전을 터뜨리기 위해 중국의 붕괴로 인해 유출된 핵무기를 얻고 그 폭탄을 배낭에 넣어 원전 인근에서 터뜨렸다.

핵폭탄으로 인해 원전이 터지면서 도시를 오염시켰다.
이베리아 정부에선 스페인의 등불을 탄압함과 동시에 주변이 역장을 둘러쳐 방사능이 다른 도시로 유출되는것을 박았다.

그러나 이미 누출된 방사능 때문에 하카와 우에스카에서 녹색 비가 내리는 등 피해가 컸다.

2041년 중국 경제 붕괴사태

우한 민주화 시위 - 우한 반란

멕시코 혁명

애팔란치아 무저갱 사태

애팔란치아 복원

대륙 융기 사건

2092년에 북대서양, 남태평양 일부에서 벌어진 대규모 지각 급변사태의 총칭.
이 사건으로 군도였던 대서양 제국은 대륙국가로 바뀌었고 뉴질랜드는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다.

티타노스 대륙 융기

질랜디아 융기

이탈리아 재통일

로마-동로마 국가 통합

00 서울 올림픽

22세기의 첫번째 올림픽이자 최초의 다종족 올림픽이다.
88올림픽처럼 '화합'을 모토로 여러 종족의 화합을 시도했다.
그러나 최초의 다종족 올림픽이라 갈등이 많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최종 우승국은 편파판정 논란이 있었지만 중국인과 일본인, 자국민을 섞어 등용한 대한제국이 우승했다.

테크노맨서 혁명

기술기반의 마법사인 테크노맨시 연구가 활성화 된다.
테크노맨시 술식의 형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성공해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다.
테크노맨시로 마도공학과 컴퓨터 공학,반도체 공학의 거대한 발전이 일어나 반도체 집적의 한계가 높아졌다. 같은 현대 연금술학파이자 테크노맨시를 응용한 마법인 뉴로맨서 또한 영향을 받아서 신경증의 치료와 신경 복원이 가능해 졌다.

진청 상황 암살사건(사르에트 사건)

과고 영친왕의 장자이자 현재 상황으로 물러난 진청상황이 태평양 연맹의 청년 마법사에게 암살당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분노한 대한제국은 불순분자 소탕 작전을 개시하고 이런 강압으로 태평양지역이 반란을 일으킨다.
그 반란에 동조한 태평양 연맹이 대한제국에 참전하면서 2차 진청전쟁이 발발했다..

고신리-테프마이어 밀약

대한제국과 독일간의 밀약이다.
독일은 태평양 연맹과 한국간의 갈등에 한국 편을 들고 한국은 미 태평양국 침공을 묵인함과 동시에 비밀 파병을 요청했다.
이 조약 탓에 독일-미국 전쟁이 국제전으로 번지는 계기가 되었다.

대 해적 소탕전쟁/인도양 해적 소탕

인도양 국가 연맹기구가 인도양의 해적연맹국과 지속적인 피해를 유발하는 수많은 해적을 소탕하기 위한 사건이다.

계속되는 약탈로 인해 인도양의 치안 상태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탓에 인도양 국가 연맹기구는 해적들을 모조리 소탕하기 위해 작전을 계획한다.
인도양의 국가들은 해적들에 의한 피해가 계속해서 누적되니 해적은 눈엣가시였다.
그 덕에 여러 종족과 국가들은 연합해서 해적을 소탕한다.

그 대규모 군사 분쟁과 수많은 전투, 미승인국이지만 국가인 해적연맹국을 공격했으므로 일부에선 전쟁이라고 한다.

제2 우주협정

우주공간의 평화로운 이용을 강제하고 영유권 주장을 불가능하게 하는 우주협정을 폐기하고 영유권 주장을 가능케 하는 제2 우주협정이 체결됬다.

조약 내용
•우주의 어떤 유형이든 대량 학살 무기를 배치하지 못한다.
•지구 궤도에서의 군사 행동은 최소화 한다.
단, 월면일 경우 이 조항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기본적인 우주 진출에 필요한 기술은 공유한다.

아스트룸 데드 사건

독일의 군사 우주 왕복선인 아스트룸 데드 호가 우주상 에서 고장난 인공위성의 파편과 충돌하해서 박살난 뒤 우주선의 파편이 전 세계로 뿌려진 사건이다.
인명 손실은 상당히 적었으나 전세계에 타격이 간 사건으로 안그래도 늦은 우주개발이 더더욱 늦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캄챠카 대규모 언데드 부활사건

아스트룸 데드 호에서 유출된 네크로맨시 스크롤,아티팩트와 러시아 라스푸틴 시절부터 내려온 암흑 주술이 결합해서 이 지역의 원주민의 시신과 일본군, 러시아 백군과 다양한 인간의 유골이 부활했다.

부활한 라스푸틴은 자신의 의지력으로 8서클에 달하는 강력한 마법력으로 캄챠카 반도에 소생국을 세운다.
소생국의 영토 대부분은 언데드 라스푸틴의 지휘 아래 소생지대로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