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탄 연방
Uniden la Guletan
국기 국장
Pascon Eacolas Pawa
평화는 곧 힘이다
상징
국가 Fura Bled
피흘린 자들을 위하여
국조
국수
사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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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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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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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테헤란
최대 도시
테헤란
면적
1,648,195㎢
접경국
아프가니스탄, 발루치스탄, 미국, 시라비시카, 소비에트 연합, 터키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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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85,028,760명
밀도
48명/㎢명/km2
인종
페르시아인 36%, 타바르 튀르크 39%, 쿠르드인13%, 아랍인 7%, 발루치족 4%, 투르크멘인 2%, 기타 1%(2020년)
출산율
1.84명(2020년)
공용어
타바르 튀르크어
지역어
쿠르드어, 페르시아어, 아랍어
공용 문자
아랍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국교 없음 (정교 분리)
분포
굴레탄교 45%
이슬람교 39%
힌두교 5%
기타 종교 11%
군대
MoGS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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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랑샤테트
8개
켄타흐
58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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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연방제,공화제,대통령제,지방자치,입헌군주제,의원내각제,사회민주주의체제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24위-완전한 민주주의(2027년)
정부
요인
대통령
바르 페트
부통령
사리타 켈란
원내 의장
앗함 세르뷔크
여당
민주당
연립 여당
자유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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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2조4,706억
1인당 GDP
$37,661
GDP
(명목)
전체 GDP
$4,585억
1인당 GDP
$$5,383
무역
수입
$5,135억
수출
$4,289억
신용 등급
무디스 BB
화폐
공식 화폐
굴레탄 달러(G$)
ISO 4217
UGD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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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TUC+03:30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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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수교 1948년
UN 가입
1951년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45
ccTLD
.gl
국가 코드
364, GL, GLT
전화 코드
+98

개요

굴레탄 연방(타바르 튀르크어:Uniden la Guletan)은 서아시아의 페르시아 지방에 위치한 연방제/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수도는 테헤란(테란)이며, 국명은 프랑스어로 흔히 Guletan으로 불린다.

상세

시라비시카를 제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중동의 패권을 좌지우지하는 명실상부한 지역강국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달리 국토 북부를 녹지화에 성공하여 인구도 많고, 농업/상공업도 발전하여 WATO의 리더로 손꼽히는 국가이다. 친미 정책으로 냉전 시기부터 소비에트 러시아에 대항했으며, 이때 얻은 막강한 군사력으로 서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그리 강한 국가가 아니었으나, 17세기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여 중동을 통일하고 유럽을 상대로 패권을 다투었다. 심지어 전성기인 아르카누나트 대제 때는 대굴레탄 전쟁을 일으켜 주변국을 위협하였고, 또 과거 오스만과의 교역으로 상당한 수익을 챙겼고,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주변 국가들을 통제하고 패권을 강화하였다. 이후 서아시아 대전등으로 국력을 소진하였으나, 친미 노선으로 갈아탄 후 다시 성장하여 지금은 막강한 국가가 되었다. 또한 일찍이 서유럽의 산업혁명을 도입하였고, 같은 종교인 유럽의 국가들과도 잘 타협하여 외교적 신뢰도를 높였기 때문에 대항해시대가 한창일 때도 중계무역으로 잘만 먹고 살았다.

굴레탄 제1 제국 시기, 제국의 근간이 되는 굴레탄교와 관련한 서사시를 완성시켜 굴레탄 문학을 형성하였고, 이후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팝송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자국 내에서 제작한 팝송이 나올 정도로 중동에선 나름 소프트파워가 센편이다.

이후 굴레탄 연방은 EU의 회원국이자 WATO의 상임이사국으로 활약하고 있다.

상징

국호

굴레탄어 Uniden la Guletan
프랑스어 Fédération goélette
라틴어 Guletan Foederatio
아랍어 Aitihad Julitan
한국어 굴레탄 연방
러시아어 Федерация Гулетана
중국어 高來華
페르시아어 فدراسیون گولتان

한국어는 굴레탄 내 발음을 그대로 읽은 것이며, 흔히들 줄여서 '굴'이라고 부른다. 중국어로는, 고지대에서 온 막강한 나라라 해서 '고래화'라고 부른다. 국명은 굴레탄교와 최고신 '굴레탄'에서 기원했으며, 고대 문헌에서 굴레탄은 현명한 자라는 뜻이다. 즉, 굴레탄 연방은 '현명한 자의 은총을 받는 연방'이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

굴레탄 제국 전, 페르시아인들이 많이 살았기에 페르시아/이란이라는 명칭으로도 많이 불린다. 하나, 정부는 국토 중남부 아니면 굴레탄을 써주길 권장하고 있다.

국기

굴레탄 연방의 국기
Flag les Uniden la Guletan
지위 공식 국기
채택일 2025년 7월 9일
비율 2:3

#FF37FF(마젠타), #800080(보라), #f6c218(노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대 초반만 해도 마젠타를 제외하고 보라색과 노랑색만을 쓰고 있었는데, 연방 수립 이후에는 괴상망측한 국기를 만들었다가 국민투표로 국기를 다시 만든게 저것이다. 전의 국기와는 달리 파격적인 마젠타색으로 국민의 이목을 끌었다. 보라색은 굴레탄 연방의 주요 민족인 타바르 튀르크인을 상징하고, 노랑색은 굴레탄 국가의 강인함을, 마젠타색은 새로운 현대로의 길을 나타낸다. 마젠타색과 노랑색은 굴레탄 제국 초대 황제인 앗함 알타에린에 의해 제정되었다.

국장

굴레탄 연방의 국장
지위 공식 국장

굴레탄 연방의 국장은,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팔각형과 별이 인상적이다. 국장의 디자인은 굴레탄 제국의 전성기를 연 '앗함 아르카눈'의 국새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

국가

피흘린 자들을 위하여 참조.

표어

공식 표어는 Pascon Eacolas Pawa(평화는 곧 힘이다)이다. 굴레탄 연방 수립 이전의 역사는 앗함 아라수프의 독재, 서아시아 대전, 눌탄 남북전쟁, 무함마드 정권, 앗함 델리의 비리 등등 평화적인 역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역사는 평탄하게만 흘러가길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표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표어는 사실 연방 때가 아닌 굴레탄 제국 시절인 앗함 술란 때 정해졌으나, 폭군이었던 앗함 델리가 이 표어를 폐기하는 바람에 별로 빛을 보진 못했다. 그러나, 연방 수립 이후 목표를 앗함 술란 시대로의 회귀로 정했기 때문에 표어도 이것으로 정했다.

역사

타바르 튀르크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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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Medival Period
근세
Early-Modern Period
근대
Modern Period
현대
Contemporary Period
카나란
왕조
게테이쿨
제국
게테이쿨
제국
굴레탄
제1제국
아라수프
정권
눌탄 공화국 무함마드
정권
굴레탄
제2제국
굴레탄
제2제국
굴레탄
제2제국
굴레탄
연방
MA
소마그다
왕조
굴레탄-아프간 왕조 발루치스탄
인민공화국

굴레탄 연방의 주요 민족이 되는 타바르 튀르크인은 원래 호라즘 지방에 주둔하고 있었으나, 셀주크 제국과 함께 11세기에 남하했다. 이후 그들은 타바리스탄에 정착했으며, 아랍인의 지배를 받고 살다가 티무르 제국의 산하에 놓이게 되었다. 이 시점에 타바르 튀르크인들은 이미 타바리스탄을 넘어 페르시아 중부까지 퍼졌으나, 티무르 제국은 이들을 차별하였다가 결국 분열했다. 타바르 튀르크인들은 페르시아 북부에 카나란 왕조를 세웠으며, 곧 이스파한 전투(1438)을 통해 페르시아를 통일하고 게테이쿨 제국을 세워 인도의 마그다 지역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인도인 차별 정책으로 반란이 일어나 마그다 지역을 잃고 난 뒤, 게테이쿨 제국은 성장하던 아나무스 칼리프국에게 공격당해 멸망한다.

그 후 17세기, 앗함 알타에린은 아나무스 칼리프국의 아랍인 우대정책에 반대하며 굴레탄교를 내세워 굴레탄 제국을 세웠고, 곧 아나무스 칼리프국을 멸망시키고 중동을 재통일하였다.이후 그는 오스만 제국을 아나톨리아로 몰아내고 십대표법을 창제한 뒤 사망하였다. 그의 사후 굴레탄 제국은 오스만 제국에게 공격받기도 하였으나, 앗함 아르카눈이 그들을 다시 몰아내고 영토를 동쪽으로 확장하였다. 또한, 오스만 제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유럽에 훌륭한 외교를 펼쳐 대항해시대에도 중계무역이 잘 번성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닦았다. 그의 아들인 아르카누나트 대제는 대굴레탄 전쟁으로 주변국가들에게 굴레탄 제국의 패권을 각인시켰으며, 앗함 앗디블리마사우는 유럽의 산업혁명 열풍을 따라 군대와 제도, 문화 등등을 근대화시켰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작업들로 인해 굴레탄 제국에 재정난이 일어났으며, 이에 유럽 열강들에게 시달리다가 앗함 아라수프가 삼촌이었던 앗함 카르베르를 폐위시키고 황제에 자리에 올랐다. 아라수프는 굴레탄 제국의 패권을 회복하기 위해 청-굴레탄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배했고, 이것의 영향으로 아라비아의 여러 국가들이 굴레탄에 대항하여 독립하는 독립 대란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아라수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으며, 결국 서아시아 대전을 일으키고 제1차 세계 대전의 눈누-독일-오헝-오스만과 손을 잡았으나, 미국 등 연합국에 저지당해 실패했다. 이후 껍데기뿐인 제국이 되었다가, 굴레탄-인도 전쟁으로 국력을 모두 소진했다. 1921년에는 미국의 속임수 조약인 민주 조약이 체결되었고, 그의 영향으로 민주화 혁명인 7월 혁명이 발생하자 결국 굴레탄 제국은 멸망하였다.(1923)

7월 혁명 이후, 눌탄 공화국이 출범하였다. 눌탄 공화국은 친미 정책을 내세우고, 소련에 대항했으나 1930년대에 힌두쿠시 산맥에서 사회주의 폭동이 일어나는 등 완전한 안전은 기대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아랍당의 횡포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해 1947년부터 1954년까지 눌탄 남북전쟁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국력이 4분의 3으로 줄었다. 뿐만 아니라, 무함마드 얀 살람의 쿠테타로 민주주의는 굴레탄 땅에서 완전히 없어졌다. 결국, 시민들은 13년 시위를 통해 민주주의를 되찾고자 하였다. 한편, 1977년에 미국이 민주조약을 파기하고 무함마드 정권을 인정했으나, 이에 시민들이 분노해 시위는 격화되었고 결국 무함마드는 정권에서 쫓겨나, 터키로 망명을 시도하다가 쿠르드족 무장조직에게 암살당한다. 이렇게, 눌탄 공화국이 멸망하고 시민들은 앗함 왕조의 후손인 앗함 술란을 황제로 옹립하여 굴레탄 제2제국이 탄생하였다.

앗함 술란은 집권 초반에 힘없는 황제였으며, 석유가 발견되자 그것을 독차지하기 위해 잔존하던 무함마드의 세력인 MA가 굴레탄 내전을 일으켰고(1994), 이때 발루치스탄 인민공화국이 수립되는 등 굴레탄 제2제국은 성립 이후에도 여러 문제들을 겪어왔다. 굴레탄 내전에서 제국이 승리하였으나, 오랜 전쟁으로 국토 동쪽이 황폐화되어 결국 발루치스탄 공화국과 아프가니스탄 공화국이 성립되어 제국의 영토에서 퇴출되었다. 이후, 앗함 술란은 집권 초기의 실책을 모면하고 국민들의 신임을 되찾기 위해 행복 정책을 펼쳤다. 이에 황제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는 상승했으나, 앗함 술란의 사후 그의 아들인 앗함 델리가 행복 정책을 파기하여 시민들이 행복 시위를 전개하였다. 그러던 중, 2024년에 앗함 델리가 자신의 왕권 상승을 위해 측근들을 대거 암살했다는 것이 들통나는 델리 게이트가 일어나자 결국 시민들은 황궁으로 진격하여 황제를 폐위하였다.

이후 임시 황제로 동생인 앗함 세르뷔크가 옹립되었는데, 그는 곧 황제에서 물러난 뒤 굴레탄 연방을 수립했다. 굴레탄 연방의 초대 대통령은 바르 페트가 되었고, 그는 여러 체제의 균형있는 공존을 주도하고 친미 정책을 펼쳤다. 또한 앗함 세르뷔크는 연방 내 굴레탄 입헌제국의 황제가 되었고 체제의 개혁이 일어났다. 또한, 2025년 발생한 전염병인 타브리즈 천식을 빠르게 종식시키고 국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등 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계속하였고, 또한 체계적인 경제 성장 시스템으로 많은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였다. 이에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는 매년 '매우 만족'으로 나타나고 있다.

행정구역


굴레탄 연방의 칼랑샤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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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레탄 연방의 칼랑샤테트
지도 번호 칼랑샤테트 주도 번호 칼랑샤테트 주도
1 굴레탄 입헌제국 테헤란 5 서발루치스탄 공화국 자헤단
2 페르시아 공화국 이스파한 6 반다르 공화국 쉬라즈
3 알쿠루 사회민주공화국 마슈하드 7 쿠르드 공화국 타브리즈
4 까자르령 바스라

7개의 칼랑샤테트와 그 산하의 58개 켄타흐가 존재한다. 굴레탄 연방은 국명에서 알수 있듯이 연방제이기에, 각 칼랑샤테트는 광역자치단체로써 '자치국'을 의미하며 또한 켄타흐는 기초자치단체로써 주의 개념이다. 켄타흐의 행정수반과 칼랑샤테트의 국가원수는 국민이 직접 투표하나, 굴레탄 입헌제국의 황제는 세습이고 총리만 투표로 당선된다. 선거는 국민투표 100%로 진행된다. 또한, 무소속 정치인들은 당 대신 자신이 지지하는 칼랑샤테트의 이름을 내걸고 정치를 할 수 있다.

정치

정부수반


굴레탄 연방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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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레탄 연방은 대통령제 국가이며, 여느 대통령제 국가와 같은 권한을 가진다. 허나, 굴레탄 입헌제국 내에 황제인 앗함 세르뷔크가 건재하기 때문에 황제와 대통령이 서로 견제하기도 한다. 물론 현 대통령인 바르 페트와 황제인 앗함 세르뷔크 모두 굴레탄 연방 국부이기 때문에 아직은 황제와 대통령의 사이가 좋으나, 앞으로의 전망은 황제와 대통령이 끝없이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굴레탄 연방은 특이하게도 정치가 오권분립으로 나뉘는데, 종교를 통솔하는 종교부(까자르), 국제적 상징이 되는 대표부(황제), 행정부(대통령), 입법부(국회), 사법부(법원)이 그것이다. 그러나 종교부는 애초에 국가 차원에서 국교가 없다고 못박았기 때문에 다른 부에 비해서 입지가 적다.


굴레탄 제국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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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굴레탄 제1제국 시절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역사를 지녔다. 비록 제2제국 이후 권한은 축소되었으나, 아직도 연방 내에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굴레탄 입헌제국의 맹목적 국가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