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일
金憲壹/Gim Heon-il
출생 1956년 4월 12일(1956-04-12) (68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흥직할시 성천구역[1]
국적 대한국 대한국
학력 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경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과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장
민선1·2·3기 함흥광역시장
민선4·5·6기 함경남도 도지사
민선7기 함경북도 도지사
직업 민선 7기 함경북도 도지사
정당 대한노동당
종교 무신론
배우자 강정희
자녀 김하늬,김샛별
부모 아버지 김용호, 어머니 조수희

김헌일 (金憲壹, 1963년 4월 12일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관료이자 대한국의 정치인, 현재 민선7기 함경북도 도지사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북한 정권 입장에서는 둘도 없을 엘리트였다.

생애

1956년 함흥직할시 성천구역[2]에서 광복군 지휘관 겸 항일투쟁 독립운동가 김용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성 대학을 졸업하고 죽 관료, 주로 선전과 검열 계통에서 일해왔다. 1971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과장으로 출발하여 1974년에는 효율적인 업무수행으로 조직지도부 부부장에 올랐고, 1978년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1980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장으로 승승장구했다.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을 지내던 1982년 쿠데타로 김일성 정권이 축출되었지만 김헌일 특유의 효율적인 업무스타일로 살아남아 1982년 12월 남한에 흡수될 때까지 북한의 마지막 조직지도부장을 지냈다.

이후 북한이 남한에 흡수된 이후 전두환 내각이북정치인 사상 재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삼청교육대에 끌려가기도 하였으며 삼청교육대를 나온 이후로는 본인이 태어난 함흥으로 돌아와 함흥공업이라는 중소회사에 취직하여 평범한 삶을 살다 1988년 결혼하게 되었다.

  1. 現함흥광역시 성천강구
  2. 現함흥광역시 성천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