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드-도이치-엘라다 연합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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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eriket Nord, Tyskland og Hellas (노르드어)
Königreich von Nord, Deutches und Hellas (도이치어)
Βασίλειο της Βόρεια, Γερμανία και Ἑλλάδος (엘라다어)
노르드 도이칠란트 엘라다 연합왕국
국기
국장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통일과 정의와 자유
역사
820년 5월 13일 크산티페 1세필리포스 3세에게 양위
820년 10월 1일 필리프 6세 즉위
823년 올라프 8세 승하, 시구르드 2세 즉위, 연합왕국 성립
830년 에우로파 연방공화국 성립, 멸망
인문환경
수도
카이저슈타트 (823~830)
언어
도이치어, 엘라다어, 노르드어
종교
국교 없음
케다인교, 전통 종교 등
정치 체제
입헌적 전제군주제
국왕
필리프 (823~830)

개요

엘라다 왕국의 왕 필리포스 3세에우로파 제국의 제위와 노르드 왕국의 왕위에 오르면서 성립되어 830년까지 존속한 연합왕국.

역사

820년 엘라다 왕위와 에우로파 제위에 모두 오른 필리프 지크프리트는 신하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연합왕국을 구상하고 있었다.
오랜 전쟁에 남계 왕족이 사실상 절멸한 노르드 왕국에서 친모가 올라프왕의 차녀였고 양부이자 삼촌이었던 요한이 사실상 노르드 왕위를 계승받을 예정이었지만 요한이 필리프에게 이를 양보하여 혈통적 승계 명분까지 있었고 필리프는 토랄스 해전에서 제국군을 격파해 존망의 위협에 처했던 노르드를 구했던 적이 있어 노르드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리프가 전설왕 시구르드라는 말이 떠돌아 백성들 사이에서 확고한 지지까지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822년 노르드 귀족회의에서는 필리프의 왕위 계승을 인정했고 올라프 8세가 정식으로 필리프를 왕세자로 책봉했다.
823년 올라프 3세가 서거하자 필리프 지크프리트는 시구르드의 이름으로 노르드 왕위에 올라 연합왕국을 선포한다. 노르드와 엘라다의 반발이 있을 것을 우려해 두 왕국을 제국에 편입시키지 않고 제국의 실질적인 핵심국인 도이치와 노르드, 엘라다를 묶어 한 나라로 기능케 한 것이다. 실제로 도이치를 이들 국가에는 황제가 파견하는 행정관직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에우로파 제국과는 다른 정치체제 아래 통치되었다.

830년 에우로파 연방공화국이 건국되자 연합왕국은 ‘명목상으로’ 해체되어 노르드주, 도이칠란트주, 엘라다주로 분리되었으나 의회에 공동대표로 필리프 지크프리트를 보내는등 공화국 성립이후에도 실질적으로 한 나라(state)로 기능하였다.
856년에는 아예 노르드-도이치-엘라다 연합주로 출범해 주의 전권을 필리프에게 영구히 넘기는 결정을 하기위해 연방공화국 의회와 구별되는 독자적인 의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877년 필리프 사후에도 이 의회는 필리프의 손자 칼에게 주권을 넘겨주는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