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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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제국 大朝鮮帝國 Kaiserreich Korea (독일어) Empire of Korea(영어)
국기
군기
국장
국가	상뎨여 우리나라를 됴으쇼셔 상제여 우리나라를 도우시옵소서
표어	爲民族 민족을 위하여
1944년
수도	경성
최대도시	경성, 동래
주요 도시	평양, 제물포, 동경 대부, 목포, 합이빈
역사
설립	1867년 5월 5일
10월 유신	1900년 4월 15일
2차세계대전	1941년 12월 17일
원자폭탄 투하	1951년 8월 7일
항복	1951년 8월 15일
브레멘 조약	1953년 1월 30일
정치
정치 형태	파시즘, 일당제, 독재정 전체주의, 군국주의, 제국주의 독일의 속령 (1951 ~ 1954)
지도자	이상문 (1900 ~ 1932) 경신태 (1932 ~ 1933) 수용철 (1933 ~ 1951) 경신태 (1951 ~ 1954)
입법회	조선 민족의회 (1900 ~ 1933) 조선 제국의회 (1933 ~ 1951) 독일 군정청(1951 ~ 1954)
집권당	조선 민족동맹
경제
경제 형태	혼합경제, 국가사회주의, 전시경제
GDP	2,178,136,253,054$ (1944, 2위)
1인당 GDP	2900$ (1917) 2130$ (1930) 947$ (1944)
화폐	전, 환
외교
동맹국	각종 괴뢰국
적국	전 세계
인문환경
군사	조선 국방군 -조선 국방육군 -조선 국방해군 -조선 민족정화대
인구	2,300,038,282명 (1944)
민족 구성	50.32% 중국인, 25.22% 인도 및 동남아인, 8.46% 일본인, 8.35% 조선인, 7.65% 기타
종교	천군교

대조선제국(일본어:大朝鮮帝國, 중국어:大朝鮮帝國, 영어:Empire of Korea, 독일어:Kaiserreich Korea)는 1900년에서 1951년까지 약 51년간 지속된 특수한 군국주의, 제국주의 형태의 조선민주국을 일컫는 말이다.

1867년 서구화 혁명을 통해 기존의 이씨 왕조를 몰아내고 동아시아 최초의 공화정을 갖추게 된 조선민주국은 1890년 대청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대만섬을 차지하였다. 1900년 군부의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파시즘 세력은 1901년 대청제국-러시아 연합군과 2차 청조전쟁을 벌여 승리했고, 1902년 일본에 군사를 투입시켜 일본 정부를 무너트리고 일본을 합병하였다. 1908년 일본은 조선에 공식적으로 병합되면서 대조선제국의 기초적 판도가 마련되었다. 이후 1933년까지는 형식적 서구 국가, 민주국가 체제가 유지되었으나, 4공화국 출범을 통해 대조선국은 죽음을 숭배하는 천군교를 믿는 신정 제국주의 국가로 거듭났다.

1935년 만주를 침공해 만주를 괴뢰화하였으며 1938년 중국 정부와 전쟁을 시작하였다. 1940년 남경이 함락됨으로써 중국 정부는 사실상 항복하였고 중국 공산당만이 게릴라 활동을 지속하자, 해외로 눈을 돌려 독일령 베트남과 미얀마, 인도 등을 침공해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1944년 서벵골작전을 통해 인도 전역을 접수하였고, 태평양 전역을 차지하였다. 또한 1945년 소련과의 전쟁에서 일시적으로 승리해 투바 지역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독일군의 공격과 물자 부족으로 인해 이내 영역이 축소되었고, 1951년 원산과 전주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항복했다.

이후 1954년까지 독일의 지배를 받다가, 베를린 회담을 통해 모든 해외 영토를 잃고 조선민주국으로 복귀하였다.

상징

국기

태극기는 대조선제국의 공식 국기로써 1888년 조선의 외교관인 박영효에 의해 고안되었다. 태극문양은 음과양에서 따온것으로 만물을 생성하는 근원을 의미하며, 건곤감이는 각각 천지수화, 즉 하늘 땅 물 불을 나타낸다. 1900년부터 공식 국기로 쓰이기 시작했고 1954년 폐기되어, 현재는 조선기를 사용하는중이다. 또한 태극기는 전범기로 인식되어 각국에서 사용이 금기시되고있다.

국가

1900년 가사	현대 조선어
상뎨여 우리나라를 됴으쇼셔 반만년 오랜 력사 배달민족 영원히 변영하야 해달이 무궁하도록 셩디동방의 원류가 곤곤히 상뎨여 우리나라를 됴으쇼셔	상제여 우리나라를 도우소서 반만년 오랜 역사 배달민족 영원히 번영케 하시고 해와 달이 무궁하도록 거룩한 동방의 원류가 흐르도록 상제여 우리나라를 도우소서

역사

1900년 군부 쿠데타

1900년 조선민주국의 미온적 제국주의적 행보를 보다 못한 극우파 군부가 1900년 쿠데타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1900년 조선 쿠데타라고 부른다. 1900년 4월 15일부터 시작된 쿠데타는 원산, 함흥을 기점으로 격화되었고 1900년 4월 19일 정부 수반들이 체포됨으로써 완전히 군정으로 정권이 이양되었다.

식민제국

대조선제국은 독일같은 일류 선진국은 아니더라도 동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서구화된 식민제국을 유지하였다. 1901년 2차 청조전쟁 이후에는 국제적으로 크게 대접받게되었다. 조선은 1867년 서구화 전까지 중국에도 밀리던 후진국에 불과하였고, 1900년대까지 국가를 발전시키는동안 엄청난 희생을 치뤄야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베를린 조약으로 조선은 해외 식민 영토를 모두 잃게 되었다.

조선령 대만

1895년 청나라와 대만에 대한 영유권을 바탕으로 1차 청조전쟁이 발발하였고, 이동안 조선 국방군이 대만섬에 침공하면서 대만이 공식적으로 조선에 합병되었다. 대만인들은 대만민주국을 세워서 저항하였으나 이내 진압당하고 대만은 식민지도 아닌 조선의 지역중 하나로 국가 자체가 합병되기에 이른다. 이때 당시 약 10만명에 달하는 대만인들이 사망 혹은 실종되었고, 이로인해 중화공화국과 조선민주국의 사이는 여전히 좋지 못하다.

조선령 일본

1875년 쓰시마 포격으로 일본 해군을 무력화시킨 조선은 1888년 규슈 조약으로 본격적인 제국주의적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일본에서 일본 사회주의 운동이 일어나자 일본에 군대를 파견해 정부를 돕는다는 명목으로 일본 정부를 무장해제시키고 사실상 조선의 군정으로 편입했다. 제 2차 청조전쟁에서 승리한 직후인 1902년에는 대놓고 일본에 조선군 3만명을 투입시켜 반란군 세력들을 진압하고 1908년 공식적인 조선의 영토로 편입해, 식민지가 되었다. 이후 일본의 독립운동가들은 일본국 임시정부를 세워서 저항하였다. 1912년 메이지 천황의 사망을 계기로 1912년 일본 독립운동이 전개되었고, 일본 공산당의 아라하타 카츠조는 테러단체인 일본 독립회를 설립해 조선의 주요 시설들을 테러하는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1941년 2차대전이 발발하자 일본 독립운동가들은 독일과 연합을 맺고 조선을 공격하였다. 1954년 베를린 조약에 따라서 일본은 독립하였으나 이미 일본 북부에 진공한 미국군에 의해 나라가 분단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역사에 미친 영향

중화인민공화국에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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