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한국의 행정구역은 동북아 대한국의 국가 행정구역을 의미한다. 크게 도, 부, 시, 군으로 나눠지며 수도인 한성은 도 급으로 분류된다.

역사

조선시대

제국시대

전후

행정구역

경기도

본래 경기라는 명칭은 수도 인근을 말하는 것으로, 고려시대에는 왕경 개성을 중심으로 인근을 의미했었다. 조선이 건국된 이후 태조 고황제가 한양으로 이동하고, 태종이 8도로 행정구역을 짜면서 경기라는 이름은 정식 도의 명칭으로 굳어졌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져내려왔다. 근대화 시기에 경기도는 최우선 개발구역으로, 이곳에 거점집중개발을 택한 정부는 많은 공장과 시설을 세웠다.

2017년 현재에도 수도 한성과 합쳐 경기도는 대한국 경제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강원도

황해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평안북도

평안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한성부

대한국/한성 참조.

부산부

본래 부산부는 조선시대에는 동래부라고 불려졌고, 19세기까지만 해도 이것이 정식 명칭이었다. 개화 이후 부산진에서 무역이 활성화되고 외국인들이 이곳의 명칭을 부산이라고 부르게 되면서, 자연스래 민간에도 부산이라는 명칭이 널리 퍼지게 되었으며, 1898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에 부산을 부로 승격하고 동래를 부산 아래로 편입시키게 하면서 명칭을 조절하였다. 헌문 17년 또 다시 행정구역을 조절하면서 700km2에 달하는 넓이를 자랑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국 남부 지방에서 최고로 발전된 도시로, 동아시아 물류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성, 평양 다음으로 많은 인구가 사는 도시이기도 하며, 동래 제국대학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양부

옛 고구려의 수도로 유서깊은 평양부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차별과 멸시를 받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고조의 개화와 고종의 친정, 그리고 서경(西京) 지정을 시작으로 북방개척의 선봉장이 되었다. 제국주의 시절 한성-평양-심양을 잇는 철도는 대한제국의 만주와 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굳건히 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전시에 평양은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평양은 한성 다음가는 제2의 도시로, 경제와 기업의 이미지가 있는 한성과는 다르게 문화와 젊은이들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양만화축제가 2년에 한번 열리고 있기도 하다.

개성부

원산부

의주부

대전부

대구부

광주부

함흥부

나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