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634, 2024 - | CC-0


東條ドクトリン
Dojo Doctrine

▲ 도조 독트린을 발표하는 도조 히데키.

개요

대일본제국은 동아의 새로운 등불을 밝혔습니다. 서양 제국주의는 이제 동아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10억 동아인이 이뤄낸 정의의 승리였고 또한 서양 제국주의자들에게는 경종을 울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의 진정한 번영의 시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무릇 서양 제국주의 망령의 씨앗은 동아의 분열과 반목을 양분 삼아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한 불행이 다시 동아에 닥치지 않도록, 대일본제국은 동아의 선구자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인도의 벵골에서 시베리아까지 태평양까지, 모든 동아인을 협화와 공영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大日本帝國は、東亞の新しい燈りを燈しました。 西洋帝國主義は今や東亞から姿を消しました。 10億の東亞人が成し遂げた正義の勝利であり、また西洋の帝國主義者には警鐘を鳴らしました。 しかし、まだ我々の眞の繁榮の時代は來ていません。 西洋帝國主義の亡靈の種は、東亞の分裂と反目を兩分にして現れるでしょう。 そのような不幸が再び東亞に降りかかることがないよう、大日本帝國は東亞の先驅者として與えられた役割を果たします。 我々は印度のベンガルからシベリア、太平洋まで、すべて東亞人を協和と共榮の道に導きます。
- 1948년 7월 12일 제국의회에서, 도조 히데키

1948년 7월 12일, 일본 내각총리대신이던 도조 히데키가 대동아공영 신질서 하에서의 일본의 외교 방침을 발표한 사건.

주 내용은 서양 제국주의 위협을 막기 위해 대동아의 단결을 이루겠다고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단결을 명목으로 공영권 국가들의 권리를 더욱 뺏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일본의 패권 지역이 인도의 벵골에서부터 시베리아, 태평양까지 이어진다는 방침을 확고히 했고, 나아가 공영권 회원국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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