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coW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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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약 국가장이라면,
이 세계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내가 생각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
디코워[1]에서는 자신만의 국가를 운영하며,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 디코워 최초의 운영진, 푸키
1.개요
마인크래프트 국가전쟁 서버[2] 컨셉의 텍스트 RPG 형식 게임이다. 처음 디코워를 기획한건 마인크래프트 유저 푸키다.
하루마다 선택 메세지가 전송된다. 플레이어(국가장)은 각 자신에게 지정된 국가에 생산 건물을 건설하거나, 전쟁을 선포하는 등
기회를 소모하여 선택 메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주로 군대(하루마다 군사 소환), 광산(하루마다 골드 생성) 등의 생산 건물이 존재한다.
전투 방식은 의외로 간단하면서 치열한데, 바로 숫자놀이이다. 건물, 혹은 이벤트로 얻은 군사량으로 승부한다. 총 4~6개의 전선이 존재하며(서버마다 다름[3]),
각 전선에 자신의 군사 수를 적절히 분배하여 배치한다. 양측의 배치가 끝났으면 전선끼리 군사 수를 비교하여 더 많은 군사 수를 배치한 측이 그 전선을 이긴다.
마찬가지로 다른 전선도 계산하여 가장 많은 전선을 이긴 측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2.설정
사실 디스코드워와 디코워 시즌1 ~ 시즌6, 디코마불과 디코판타지. 기간으로 따지자면 디코워 시즌7 오픈 이전의 서버들은 모두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디코워 시즌7, 디코런 킹덤, 시즌8 순으로 3개의 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자.[4]
2.1.디코워 시즌 7
오래전, 아시아 전역을 통치하고 있던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이하 소련은 세계 정복의 야망을 품은채 유럽의 모든 국가와의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
하지만 소련은 유럽과의 전쟁에서 완전히 패망하게 되었고, 소련의 지도자인 이솝은 악과 천, 두개의 영혼으로 갈라지게 되었으며,
소련의 땅은 엄청난 양의 국가들로 갈라져 결국 붕괴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2025년, 소련의 땅에 남아있는 여러 아시아의 국가들이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으로 진출하여
여러 강대국과 교류하며 과거의 비밀을 파해쳐나가는 스토리이다.
2.2.디코런 : 킹덤
디코워 시즌 7 세계관과 이어진다.
아시아 국가의 완전한 통일 이후 아시아 - 아메리카 대륙간의 갈등이 점차 악화되었다. 결국 아시아 통일 제국과 아메리카간의 핵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를 기점으로 두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의 땅은 핵으로 인해 폭팔된다. 운 좋게 살아남은 두 국가인 리투아니아와 이탈리아, 두 국가.
지구의 생태게가 안정될때까지 자신들의 본토 밖으로 나오지 않았으며, 그동안에는 두 국가의 영역을 제외한 다른 땅은 모두 고대 문명 이전의 자연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시점에서 두 국가는 각 국가에서 자연으로 바뀐 미개척지를 탐사하고 국가를 건국하는 탐험단을 모집하였고,
탐험단들은 본토에서 나와 여러 지형을 개척하는 스토리이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잘 짜져있지만, 게임 플레이 테스트 당시 지루한 진행과 반복적인 전투 방식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된 서버이다.
2.3.디코워 시즌 8
이 또한 디코런 : 킹덤 세계관과 이어진다. 마찬가지로 디코워 시즌7과도 이어지는 세계관이다.
두 국가의 개척 성공 이후, 세계는 다시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핵 전쟁으로 인해 신계로 올라간 여러 국가장들이 다시 자연으로 내려와 국가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이는 우주 개척으로 이어진다.
태양계를 벗어나 여러 성운을 기준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표시하기 시작한 국가들은 우리 은하, 그리고 우리 은하를 넘어선 곳까지 개발을 하기에 이르렀고,
태양계 안 수성과 지구를 제외한 6개의 행성에는 거대제국이 자리잡았다.
3.국가 목록
분류:디코워/국가목록 참조.
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