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리온은 2023년 중 합작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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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시리온은 처음의 기획과 달리 다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합작 세계관이다.
  • 라시리온에서는 고민 끝에 마법이 거의 없는 세계관이다. 이를 정확히 풀이하자면 개인의 역량으로 풀이하거나 응용할 수 없는 마법은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아주 소수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마법과 유사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 라시리온의 배경설정은 다음과 같다. 왜 인류가 아님에도 인류와 유사하고 지구가 아님에도 탄소 기반인지에 대한 구조에 대해서 사상기계가 인류를 재현한다는 모종의 뜻에서 그 기원을 찾는다.
  • 라시리온은 공상판타지를 표방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능력의 한계로 철저한 SF도 그 반대의 판타지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혼합장르다.
  • 라시리온의 핵심은 지형적인 부분(백그라운드)를 완성시키고 그 위에서 논리적인 보드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 라시리온에 참여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은 문명과 그 문명의 기반이 되는 종족, 종족이 만들어내는 문명과 문화의 스텐스 등을 키워드로 나타내고, 바탕 그대로 문서화하는 것이다. 만약 참여자가 나간다면 문서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계속 내용을 이어간다.
  • 라시리온은 시대적 키비주얼을 고대에 두기 때문에 원하는 비주얼이 중세, 근대, 미래 상이라면 원하는 설정을 얻을 수 없다.
  • 라시리온의 시대상을 고정하는 것은 기반설정의 복잡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설정에 맞춰서 새로운 설정을 만드는 것은 연결성도 약하고 많은 이해를 요구하기 때문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모든 설정은 존재 자체가 새로운 탄생이어야 한다.
  • 라시리온은 시계열 세계관이다.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려고 노력한다. 역순에 대해서는 자제하고, 정방향에 대해선 긍정한다.
  • 만약 본인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세계관과 라시리온의 방향성이 적합하다면 그것을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말리지 않는다.
  • 라시리온의 참여자가 라시리온을 나가더라도 그 설정은 잔재한다.

과정

  • Ⅰ.참여자를 찾는다.

└라시리온의 참여자는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고 오직 라시리온에 목적이 있는지 여부만 찾는다.

  • Ⅱ.참여자는 자신이 이 세계관에서 원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3가지로 나타낸다.

└예시로 나는 이 세계관에서 바라는 것은 현실성, 설정의 조화(유기적 연결), 지속성이다.

  • Ⅲ.참여자를 모두 확인한 후 일주일 후에 세계관을 시작한다.[1]

└참여자들은 라시리온/전형에 있는 몇가지의 키워드를 선택한다.
└세계관 내에서 그에 어울리는 장소를 기점으로 설정을 만든다.
└환경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 이에 대해서 논의한다.

기여자 멛굳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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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온
윈테라방공호말리카
  1. 강한 의향이 없다면 아마도 이 일주일이란 기간동안 변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