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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 스케치
  • ■지도 선따기
  • ▨해류와 위도에 따른 기후 1차 분류
  • □산맥과 강가로 인한 환경도 조경
  • □전체적 조율 및 검수

메타적 기후·환경구분도

NR

NR은 대체적으로 현실의 유라시아 판도와 유사하며 현실의 유럽-중앙아시아-중동의 계보를 잇고 있다. 다만 지중해를 비롯한 바다로 완전히 구분되었던 현실의 유럽-아프리카와 달리 제법 붙어있는 편이며, 대륙의 가로폭이 현실보다 좁기 때문에 심한 사막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도와 해류로 인해 NR2의 절반 가량은 사막(아프리카화 유사한)이며 NR1의 기후 어느정도는 더울 것으로 가정된다.[1] 또한 NR3 좌측의 큰 내해를 통해서 NR3, NR4 지역의 기후가 상대적으로 농경에 양호한 지역이 될 수 있었다.

NR5의 경우 내해도 없으며 반도도 없고 대륙 서안이기 때문에 영락없이 사막화가 진행되었으나, 현실 이집트 나일강과 유사한 현상으로 인해 문명이 태동할 수 있다는 기반이 가정되었다. 또한 NR6는 현실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유사한 위도-환경을 갖추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마지막으로 NR7은 넓은 스텝이기 때문에 몽골 평원과 유사하다.

SR

NR이 현실의 유라시아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반면, 현실에서는 지구 남반구에 그와 동등한 대륙이 없었으므로 기후 구분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먼저 SR1의 경우 대륙 서안이 건조해지는 북반구와 반대임을 감안해 동아시아와 유사한 하우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섞여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 SR1의 가장 좌측에는 해류로 인해 습윤기후를 보이고 남쪽에서 올라오는 한류로 인해 대체적으로 추운 기후일 것이라 가정한다.

SR3의 경우 고산맥과 같은 경계로 이루어져 있다. SR4(표기오류, 우측 섬)은 뉴질랜드와 완전히 동일한 조건이다.

NM

이곳은 대륙의 지형적 조건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유사하지만 기후적 조건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얼어붙은 땅이다. 내부에는 건조한 사막과 함께 얼어붙었고, 그나마 남부로 내려오면 어느정도 추운 기후가 된다.

SL

이곳은 미시시파 강 규모 이상의 거대한 강들이 범람하는 곳으로 현실의 미국과 지형-기후적으로 유사하다.

M

M(Middle)라는 예상 그대로 적도선 부근에 있는 강렬한 더위의 지역들을 이야기한다. 현실에 있는 예시 그대로의 자연환경이 조성되었지만, 라시리온에는 동남아시아의 위상을 가진 지역은 없다. M1과 M2은 특이사항이 없으나 M3에 존재하는 삼림의 수준은 아마존 이상의 현상을 보여줄 것으로 가정한다.

  1. 여전히 수정 여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