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소설 그로우휠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다. 전세계 최대의 패권 즉 헤게모니를 주도하는 국가다. 원래는 하나의 제국으로서 엄청난 인구와 강, 농경사회로 그 대륙의 최고제국이었지만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나라를 혁명시켜버린 사회다. 그러나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여전히 분분한데, 일각에 의하면 암살위협 때문에 이를 선전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사회

완전히 국가 자체가 군대가 되어버렸다. 모든 논리가 총력전에 맞추어져있고 심지어는 학교의 기본 교육도 모두 군사기술과 병참을 기본으로 학습한다. 국가를 철저히 물자생산지의 논리로 보아서 문학은 진작 박살났고 공장노동자의 인권은 그들의 숙박과 식사를 챙겨주는 대신 임금은 전혀 없다. 자본가들도 강제하지는 않았지만 압박하여 군비를 지원하게 한다. 그야말로 군사독재국가다.

당연히 못버티고 수많은 곳에서 반란이 일어났는데, 이를 물리적으로 진압하는데는 가히 완벽하다. 게다가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는 부를 분배해 군사정부를 지지하게 만들고, 촌 지역에서는 허덕이게 만들어 사회를 양극화시켰다. 데모부르크는 애교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