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인 퍼스트 아웃(LAST IN FIRST OUT)은 멛굳이 창작한 ORPG 세계관으로, 도시괴담류의 The Backrooms를 차용한 세계관이다. 제이위키 외부에서 진행하며 만약 ORPG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진행 내역에 대한 서사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연재하고, 그게 여의치 않는다면 일반 세계관처럼 연재 예정이다.
세계관은 GM 주도로 숨겨진 정보들이 산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가공안위원회의 특별대응조사대 일원으로서 도쿄 지하에 있는 의문의 공간을 탐험한다. 팀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고정된 인물들이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는 죽을 수도 있고 팀에서 빠질 수도 있는 등 변동이 있다. 만약 한 챕터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세계에 얽힌 비밀 일부를 탐사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챕터가 진행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고, 어떻게 됐으며, 그 비밀은 무엇이고, 어떤 결말이 있는지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 플레이어 숫자는 5명. 최소 플레이어 숫자는 2명이며, GM이 자리에 있다면 진행할 수 있다. 일정의 경우 현재 기획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지만 6월에서 8월 사이다.
게임은 대부분 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팀장은 현재 가진 정보를 바탕으로 백룸에 얼마나 진입할지, 커먼 이벤트가 발생하면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예를 들어서 팀원이 위험에 빠져 빈사상태에 도달한다면, 팀장은 팀원을 살리는 선택을 할 수도, 버리고 계속 진행할 수도 있다. 팀장은 중복하지 않고 돌아가면서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팀장을 죽일 수도 있는 등 그것은 참여자의 재량이다. 그 외 내용에 대해서는 라스트인 퍼스트아웃/플레이에 대해서 참고할 수 있다. 다른 오알피지와 관리 캐릭터의 고유 스테이터스와 차별성이 적다는 점, 전투에 대해서 축약된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룰적으로 접근하면 참여자들은 각각의 체크포인트를 지난다. 다음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면, 체크포인트에 대한 랜덤한 결과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통해 백룸 내부의 지도를 그린다. 그러다 어느정도의 스택이 쌓이면 중간사건과 위기사건이 나타나며, 각 사건들에 따른 결정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으며, 도망갈 수도 있고 살아남을 수도 있다. 팀원 전부가 죽게되는 결말도 가능하며 이 경우 팀원들이 가진 물건들은 추후 스토리에 가미되는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가까운 5월 20년 전 한국을 배경으로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다.